구미 만경산 장자봉 문암산
구미 만경산(萬景山) 장자봉(莊子山) 문암산(門岩山)
일자; 2014년 2월 4일(화) 날씨; 맑음
1. 산명; 순사이산△154m~만경산(萬景山)△499m~장자봉(莊子山)△421.5m~문암산(門岩山)△366m~소주병산△290m
2. 위치;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월림리 신곡교
3. 인원; 4명(갈대♂♀)
4. 차량이동(갈 때);
♤07:05 자택<자가승용차>→동래 세연정 앞(3명)→만덕터널→07:51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칠원J.C→중부내륙고속도로→09:22 선산T.G→선산읍→선산대교(낙동강)→도개교차로→구미 도개→09:40 월림리.신곡교 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35분
♤차량이동거리; 196km<33,116km→33,312km>
▼ 구미 만경산 장자봉 문암산 트랙지도
5. 산행코스; 원점회귀
♤09:53 신곡교→지방도→09:58 산길진입→10:14 순사이산△154m(삼각점)→10:25 (산불초소)→10:30 능선길주의→10:42 ×156봉→11:10 ×255봉(무덤)→11:36 ×268.1봉→11:41 동산리이정표→11:58 조망바위(10분)→12:09 ×470봉(통신탑)→12:17 통신탑삼거리(팔공지맥 합류.만경산 다녀옴)→12:24 용암리이정표→12:31 새터이정표→12:33 만경산(萬景山)△499.0m(만경산 성지) 빽→12:50 임도(점심23분)→13:16 다시 통신탑삼거리→팔공지맥 능선→13:30 십령(열재 주막터)→능선오름→13:57 장자봉(莊子山)△421.5m→숲속암릉→14:27 가마바위→14:32 문암산갈림길×384봉(팔공지맥 이탈)→15:02 성터→15:08 문암산(門岩山)△366m→15:36 소주병산△290m(위치잘못된표시문)→15:45 도개리갈림봉(사각정자)→15:50 소주병산△290m→15:54 돌탑봉(전망대)→15:57 암반능선길→16:14 고개(도로)→16:19 궁기리 농암경로당→월림2리(한실)버스정류장→포장도로→16:37 신곡교 도착
♤산행시간; 6시간40분
♤산행거리; 18.5km<MapSource 18.4km>
6. 트랙
▼ 구미 만경산 장자봉 문암산 산행지도 / 5만
▼ 구미 만경산 장자봉 문암산 10만 지도
만경산(萬景山)은 사방의 일만 가지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산 정상에 오르면 전망과 경치가 좋고 낙동강을 비롯한 주변의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617년 간행된 『상산지(商山誌)』에서는 만경산을 만악산(萬嶽山)이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넓은 반석과 높은 봉우리가 깎아지른 듯하며 옛 성터의 흔적도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만경산을 오르다 보면 등산로를 따라 돌로 쌓은 석축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이 기록에 신빙성이 있는 듯하 다. 그러나 언제부터 만악산이라고 불리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기록에 나타나 있지 않다. 또한 과거 만경산 상봉에는 만경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는데, 절의 이름에서 산 이름의 유래를 찾을 수도 있겠다.
만경산의 높이는 499m로 의성군에 있는 산 중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다. 구미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북쪽 사면은 위천의 분수계를 이루고, 서쪽 사면과 남쪽 사면은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소지류 하천의 발원지에 해당된다.
만경산은 남동쪽으로 장자봉[421.5m], 청화산[700.7m] 등의 산지와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이들 산지는 모두 의성군과 구미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로 대부분 400m 이상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만경산 일대의 기반암은 대부분 중생대 백악기 경상계 낙동층군 낙동층에 해당하는 만경산층원이며, 산지의 서쪽은 선캠브리아기의 반상변정 편마암이다. 만경산층원은 흑색 셰일, 탄질 셰일, 담황색 역암, 역질 사암, 암회색 또는 녹회색 조립질 사암, 회색 셰일 등으로 구성된 암석으로 퇴적암이다.
만경산 일대에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졸참나무와 굴참나무 군락이 있고,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군락 등도 분포하고 있다.
만경산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으로, 만경산과 장자봉, 청화산을 잇는 등산로가 가장 유명하다.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낙동강이 흐르는 모습이 조망되며, 이외에도 안계평야와 위천, 구미의 냉산과 금오산, 상주의 나각산, 갑장산 등 다양한 경관이 함께 조망되어, 만경산이라는 이름에 걸맞는다.
만경산의 등산로는 낙동강의 3대 누각인 관수루 부근에서 시작되는데, 정상까지 약 3.5㎞이며 왕복 약 4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등산로에 설치된 나무 데크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왕래로 발생하는 토양 침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등산로 곳곳에 벤치가 있다. 정상부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산을 오른 후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다. 주변의 낙단보와 의성 생송리 마애 보살 좌상, 관수루와 연계되어 관광 명소로서 명성을 얻어 가고 있다.
▼ 09시53분 신곡교 옆 MTB도로에 주차하고 멀리 열재와 장자봉을 바라모면서 좌측 910번 지방도를 따르다 우측 순사이산으로 능선길로 접어든다
▼ 09시58분 신곡교 910번 지방도를 조금 따르다가 우측 순사이산 능선초입으로 접어든다
▼ 10시13분 신곡교 산행출발에서 약 20여분후 순사이산(154m) 정상에 이른다. 사각정자와 삼각점이 있다
▼ 10시25분 순사이산에서 능선갈림길을 지나고 얼마후 산불초소(181봉) 갈림길에 이른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무소”는 코뿔소를 뜻하는 말. 코뿔소는 무리를 짓지 않고 홀로 살아가는 습성이 있는데 고대의 수도승들도 걸식을 하면서 홀로 수행하여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한다. 이처럼 깨달음의 길은 혼자서 가는 길이기에 무소의 뿔이 한곳을 향하듯이 혼자서 가라고 한 것이다.
如獅子聲不驚 사자처럼 소리에 놀라지 말고
如風不繫於網 바람처럼 그물에 걸리지 말고
如蓮花不染塵 연꽃처럼 진흙에 물들지 말고
如犀角獨步行 무소의 뿔처럼 혼자 걸어가라
- <수타니파타(Sutta_nipāta)> 중에서..
▼ 11시32분 능선길 주의 / 알바하기 쉬운곳에서 앞 255봉이고 그뒤 통신탑470봉이고 470봉 뒤가 만경산인데 가려서 보이지않은다 그리고 우측으로 열재와 장자봉이 조망된다
▼ 10시42분 156봉을 지나서 힘겹게 급등되는 능선오르면.. 11시10분 255봉 무덤이 있는 봉우리다
▼ 11시41분 268.1봉을 지나면 동산리갈림길 이정표을 만나고 약15분후 조망바위에 이른다
▼ 11시58분 통신탑470봉 바로 밑에있는 조망바위
▼ 11시58분 조망바위에서 지나온능선 255봉과 낙동강 건너 구미 형제봉 모습
청노루
박목월
머언 산(山)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는 열두 굽이를
청(靑)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 11시59분 조망바위에서 좌측으로 가야할 장자봉과 문암산 그뒤 능선이 구미 청화산과 냉산
▼ 12시00분 조망바위에서 도개면 신곡리와 낙동강 사진중앙 멀리 구미 금오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 12시09분 조망바위에 10여분 지체후 옆에 통신탑이있는 470봉이다
▼ 12시09분 470봉 옆에 통신탑 산불감시카메라도 보인다
▼ 12시16분 팔공지맥과 합류하기 직전에 좌측으로 오늘의 최고봉 전망대 만경산 모습
▼ 12시17분 주능선 통신탑삼거리/팔공지맥과 합류하고 좌측으로 만경산을 다녀온다
▼ 만12시24분 경산가는길 능선길임도에서 의성 단밀면 용암동갈림길이정표
▼ 12시31분 만경산 오름길 주능선임도에서 뒤돌아본 능선
▼ 12시32분 만경산 정상 萬가지의 경치를 볼수있다는 오늘의 최고 전망대/ 정상바로밑에 팔각정도 있다
※ 만경산(萬景山)은 구미시의 최북단에 있는 도개면 동산리를 아우르듯 둘러싸고 겨울바람을 막아주고 있다.
이 동산리는 자연부락인 동정과 산두의 첫 글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임진왜란 이후 한산 이씨와 달성 서씨가 이주해 살고 있는 동정(東井)은 마을 동쪽에 있는 만경산에서 솟아나는 물을 먹었다고 하는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한다.
그리 보면 만경산을 오르면서 다른 산들에 비해 가뭄피해가 적고 습도가 높다고 느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 일것이다.
이 동산리에는 특이한 마을 이름이 있다.
용정(龍井)이라는 마을은 고려 충렬왕때 한 처녀가 우물을 팠는데 어느날 물을 길러 갔더니 샘에서 용의 형상이 보여 마을 이름이 됐다는 것. 또 관말이라는 마을은 선비가 관을 쓰고 농사를 지었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동산리에는 수령이 300여년 된 노거수가 있다. 높이가 10m, 가슴높이 둘레 4m, 나무갓 너비 15m로 나무갓이 매우 넓게 퍼진 느티나무다. 1982년 9월24일 보호수로 지정돼 보호돼 왔는데 나무의 잎의 양과 위치에 따라 마을 사람들은 그해의 풍작과 흉작을 점치며 신성하게 여겼다고 한다.
옛 문헌에 괴(槐) 또는 괴목(槐木)이라 적고 있는 느티나무는 우리 조상의 삶에 스며들어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내렸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관리가 임금을 알현할 때 쓰는 홀(笏, 문무관리들이 두 손에 쥐던 물건으로 얄팍하고 길쭉한 것)은 괴목이어야 한다’로 기록돼 있다.
어느 마을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정자곁의 나무도 대부분 느티나무다. 우리 조상들은 느티나무 그늘에서 농사일로 지친 육신을 뉘고 또 마을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돈 벌러 서울 간 누이가 선물을 한 아름 들고 고향집에 올때 가장 먼저 맞아주던 것도, 관리들의 약탈과 착취를 피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야반도주하던 빈농을 애타게 바라보던 것도 마을 어귀에 있던 정자 곁 느티나무다.
이 때문에 느티나무는 우리 민족의 보호수이며 또 산증인이다.
▼ 12시33분 만경산 정상 이정표 / 좌측에 상주 갑장산 보인다
▼ 12시33분 만경산 정상에서 상주 낙동면 낙동강과 낙단보 나각산 등등
▼ 12시34분 만경산 정상에서 좌측 부터 의성 다인면 비봉산(자미산) 독점산 문암산 곤지봉.. 일월산맥 모습 / 아~ 저 산도 머지않아 답산을 해얄텐테 ..
▼ 12시35분 만경산 정상에서 사진 중앙 상주 갑장산
▼ 12시36분 만경산 정상표석과 의성 안계들판
※ 만경산(萬景山)
경북 의성군 단밀면과 구미시 도개면, 상주시 낙동면,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만경산(萬景山)은 만가지 경치가 다보인다 해서 만경산이라 한다는데, 올라가보니 낙동강이 구비구비 흐르고 넓은 안계평야와 남쪽으로 구미 금오산, 냉산,청화산이 서쪽으로 상주 갑장산과 북쪽으로 의성 비봉산과 예천시내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동쪽으로 안계평야의 분지가 시원스럽게 느껴진다. 만경산이란 이름이 누가 지었는지 아주 잘지었다고 생각이든다.
▼ 12시37분 만경산 정상에서 의성 안계들판.평야라고 해야할지? 그 뒤를 병풍처럼 둘러싼 일월산맥 모습이 장관이다
▼ 12시50분 만경산 정상에서 빽하여 능선임도길 470봉 통신탑이 보이는곳에서 점심 약25분 정도 한다
▼ 13시30분 열재다 / 통신탑삼거리을 지나서 팔공지맥 순탄한 능선길에이어 급경사 내라막길을 한참 내려가면 열재다 / 옛날 이곳을 지났던 보부상..등 많은 사람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했던 열재 주막터 흔적을 어렵풋이 느낄수있고, 옛 사람들의 시끌뻑적한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 13시52분 장자봉 오름길 뒤돌아본 열재와 좌측 통신탑 470봉과 우측 만경산이 잘가라고 크게 손을 흔들어 준다
▼ 13시57분 열재에서 꾸준히 능선 30여분 오르면 장자봉 정상이다
▼ 14시10분 장자봉에서 30여분 암릉과 소나무숲속길을 이어가는 숲속암릉길이다
▼ 14시27분 숲속암릉길 가마바위
▼ 14시30분 가마바위에서 올라서서 조망이 트이는곳에서 뒤돌아본 숲속암릉과 가운데 장자봉 좌측 470봉.통신탑 우측 만경산이 조망된다
靑山은 나를보고
靑山見我 無語居
蒼空視吾 無垢生
愛慾離奪 憎亦棄
水如風居 歸天命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업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14시30분 가마바위에서 가야할 능선 뽀쪽 뭉틍한 봉우리가 문암산 그뒤 평평한능선이 하산능선 낙동강과 그뒤 구미 형제봉
▼ 14시39분 384봉에 도착 좌측은 팔공지맥으로 땅재.청화산으로 이어지고, 우측은 문암산 소주병산으로 이어진다 / 10여분 휴식후 문암산으로 능선을 바꾸어 진행한다
▼ 15시05분 문암산으로 가는길 돌로쌓은 조그만 성터를 지나 암릉길 직벽과 가야할 능선
▼ 15시08분 문암산(366m) 정상에서 신곡리와 산행초입능선 낙동강 그 뒤 오른쪽 큰산이 상주 갑장산
▼ 15시09분 문암산 정상(366m) 이다. 갈참나무에 문암산 정상 표시문을 부착되어있다
▼ 15시35분 문암산 정상에서 15분 정도 고도를 낮추면서 능선을 이어가면 소주병산 290m 이란 표시문을 붙여져있는데..?. 지도에 표시된 소주병산은 여기서 15분 정도 더 진행한후 만나는 290봉이 소수병산이다
▼ 14시45분 / 도개리갈림길 사각정자
▼ 15시45분 사각정자에서 좌측이 돌탑봉이고 우측이 지도에 표기된 소주병산(290m)이다. 누군가 소주병을 4&7개 정도 정상부에 모아두었다 .ㅋ
산너머 남촌에는
김동환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 15시51분 소주병상(290m) 정상에서 문암산 모습 / 산행지도에서 "문암산 조망"이라 표기한곳이 소주병산 정상이다
▼ 15시51분 소주병산(290m) 정상에서 좌측 구미 청화산과 우측 냉산
▼ 15시54분 소주병산에 이어서 돌탑이 있은 돌탑봉이다
▼ 15시54분 돌탑봉에서 낙동강 선산대교 모습과 멀리 사진중앙 희미한것이 구미 금오산
▼ 16시14분 돌탑봉을 지나서 암반능선길따르다 능선갈림길에서 좌측으로(우측은 삼각점이있는 212.2봉) 얼마후 고개마루에 다다르면 산길은 끝나고 마을길 궁기리 농암경로당과 신곡리갈림길을 지나서 계속 도로를 따라 신곡교까지 간다 / 고개마루에서 좌측은 도개면소재지로이어진다
▼ 16시24분 고개마루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면 궁기리 농암경로당을 지나면 얼마후 신곡리 삼거리를 지나고 머지않아 신곡교에 이른다
▼ 16시37분 신곡교를 건너서 주차장소에 도착하여 산행거리 18.4km 6시간40분 산행을 마무리하고 도개면소재지에서 저녁식사를 할려고 식당을 쳐다봐도 영업을 하는곳이 없다. 해서 ..부산으로 향한다
☆백원짜리 물고기요리를 먹느니 보다 백만원짜리 곰의 웅장을 먹겠다.
- 노산 이은상 선생; 1903~1982. 시인. 문학박사. 경남 마산 출생 -
▼ 팔공지맥 개요도
▼ 구미 만경산 장자봉 문암산 지도
▼ 구미 만경산 장자봉 청화산 냉산 지도
▼ 구미 만경산 장자봉 문암산 입체지도
▼ 구미 만경산 장자봉 문암산 5만 지도
▼ 구미시 관광안내도
7. 차량이동(올 때); 저녁식사40분
♤16:45 월림리(신곡교)→구미 도개→구미 해평→구미 산동→17:18 가산T.G→중앙고속도로(금호-춘천)→금호J.C→경부고속도로→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18:28 대동T.G→만덕터널→19:10 동래 수안동 돌샘돼지국밥(40분)→20:00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15분
♤차량왕복이동거리; 378km<33,312km→33,494km=182km>
8. 경비;
♧고속도로통행료(북부산→선산=8,000원 가산→대동=13,100원 계 21,100원)
휘발유소모378km 76,000원 <저녁식대 30,000원 별도>
♧합계; 96,1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4년2월4일(화) 22시0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048-14-12****************** 도시속의 野人 海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