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1 (2010년~2019년)/전라북도

진안 천반산(天盤山) 죽도(竹島) 구량천

靑谷 2016. 4. 6. 14:29

진안 천반산(天盤山) 죽도(竹島) 구량천

일자; 2016년 4월 5일(화) 날씨; 맑음

 

1. 산명; 천반산(天盤山 깃대봉)△646.9m~천반산 성터△575m~죽도(竹島)△401m~구량천

2. 위치;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 섬계마을주차장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4:50 자택<자가승용차>→만덕터널→05:10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06:01 진주J.C→통영대전고속도로→06:32 함양휴게소(10분)→육십령터널→장수J.C→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장수)→07:01 장수T.G→장수 장계→용광삼거리(장수 천전면 영광리)→오연삼거리(장수 천천면 오봉리)→대야사거리(진안 동향면 대량리)→07;25 섬계마을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35분

♤차량이동거리; 220km<62,710km→62,930km>

 

 

▼ 07시01분 익산포항고속도로에서 장수T.G 통과하는데 아침안개가 자욱하다. ㅋ ㅎ 약 25분후 산행기점 섬계마을에 도착하니 안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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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 천반산 죽도 구량천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원점회귀

♤07:32 섬계마을주차장→07:35 등산로입구(섬계산장 옆)→사면길→08:05 안부사거리(우 계곡)능선길→08:08 사거리→08:15 송전탑1→08:20 송전탑2→08:28 벌목지대08:34 ×593→08:37 송전탑3→08:45 먹재(천반산0.7km)08:58 /갈림길→09:07 천반산(天盤山 깃대봉)646.9m→09:20 전망대→09:26 말바위→09:44 천반산 성터△575m(표지석 이정표)→09:54 송판서굴 갈림길(송판서굴 다녀옴 16분 소요)→10:00 송판서굴→10:10 다시 송판서굴 갈림길→10:13 뜀바위→암릉구간→10:21 바위전망대(마이산 조망)→10:25 전망대(죽도 조망)→10:54 갈림길(좌측 죽도 병풍바위 조망)→구량천(죽도 가는길)→11:02 다리→임도→11:14 능선진입→암릉→11:30 죽도(竹島)401m→남릉→11:52 죽도마을→11:54 금강 건넘→금강→12:04 합수점(금강 구량천) 건넘→구량천→12:08 구량천 건넘→구량천(10분)→12:34 다리→12:40 갈림길(병풍바위 장전마을)→구량천→13:02 장전마을버스정류장→13:16 천반산휴양림 입구→13:36 섬티교→섬계산장→13:42 섬계마을주차장 도착

♤산행시간; 6시간10분

♤산행거리; 18.9km<Gpsmaps 17.7km>

 

6. 트랙

2016-04-05 진안 천반산 죽도 구량천(18.9km).gpx
0.48MB
진안 천반산215부산일보.gpx
0.09MB
진안 천반산965cheonbansan03.gpx
0.16MB

 

           

 

 

 

 

▼ 진안 천반산 죽도 구량천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진안 천반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전북 진안군 동향면 천반산(天盤山·647m)의 모습이다. 지반(地盤)·인반(人盤)과 함께 3대 명당으로 일컬어지는 '천반'이란 이름값을 하듯 산은 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 명산의 면모를 선사했다. 천반산은 경치만 아름다운 게 아니다. 동서분당의 이전투구 속에 억울하게 숨진 혁명적 사상가 정여립(鄭汝立·1546~1589)을 비롯한 많은 위인의 삶이 녹아든 인문의 산이기도 하다.

 

 

 

▼ 07시32분 섬계마을주차장에서 산행을 출발한다

 

▼ 07시35분 섬계산장 옆 도로변 등산안내도가 있은곳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 산행은 성산리 섬계산장 옆에서 시작한다. 등산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 산비탈의 잔도 같은 자드락길로 접어든다. 길은 좁지만 호젓하고 활엽수 낙엽이 푹신하게 깔려 내딛는 발길의 감촉이 부드럽다. 25분가량 걸으면 능선 사거리가 나온다.

 

 

▼ 07시39분 능선초입 이정표에 천반산 성터 4.12km 깃대봉 2.92km다 

 

▼ 07시41분 능선길 에서 섬계산장 모습 

 

▼ 07시42분 산길은 사면길을 따라 이어지면서 섬계산장 뒷편에서 뒤돌아본 모습

 

▼ 07시51분 능선사면길은 30여분 이어진후 능선안부에 이르게 된다

 

▼ 07시51분 능선길 바위가 험상굿다 

 

▼ 07시59분 능선사면길에서 가야할 천반산 깃대봉 모습 

 

▼ 08시42분 능선길 

 

▼ 08시04분 능선안부 갈림길 

 

▼ 08시04분 능선안부갈림길 이정표 

 

▼ 08시05분 안부사거리에서 능선을 이어 산행하기로 한다. 잠시후 사거리를 만난다  

 

▼ 08시08분 사거리에서 능선길을 고집한다

 

▼ 08시15분과 08시20분에 두번의 송전탑을 지난다

 

▼ 08시28분 능선길 피어오른는 아침 안개가 장관이다 

 

▼ 08시28분 벌목지대 능선길 

 

▼ 08시28분 벌목지대에서 수락봉이 조망되고 멀리 덕유산 능선도 보인다 ~~~

 

▼ 08시29분 능선길 .. 멀리 덕유산 능선 

 

▼ 08시30분 능선길 .. 산수화 절경 

 

▼ 08시32분 멀리 먼~ 능선 덕유능선이네 ..

 

▼ 08시32분 덕유산 능선 

 

▼ 08시34분 지도표기 593봉 신전봉이라 이름지었네 .. ㅋ 

 

▼ 08시34분 가막리마을 뒷산 독자봉 아래 운무가 휘감고 .. 08시37분 세번째 송전탑을 지나면 머지 않아 먹재

 

▼ 08시39분 능선길 .. 고산 조망 

 

▼ 08시41분 가야할 천반산 깃대봉 모습 

 

▼ 08시41분 가야할 천반산 깃대봉이 하늘위에 떠 있은 것 같다

 

▼ 08시45분 먹재에 도착한다. 사거리다. 좌측은 가막리/수년전 가막리에서 한바퀴 돌았다. 우측은 사면길 섬계마을 이다

 

▼ 08시46분 먹재 이정표 

 

▼ 08시51분 능선오름길 진달래 꽃 

 

▼ 08시56분 가파른 능선 오름길 진달래가 웃음띠며 반긴다

 

▼ 08시58분 능선에 오른쪽 계곡으로 이어지는길은 섬계마을로 향한다 

 

▼ 09시02분 능선길 밧줄 

 

▼ 09시05분 천반산 깃대봉 정상 직전에서 지나온능선 ..  조망

 

▼ 09시07분 천반산 정상 647m 깃대봉이다. 삼각점도 있다

 

▼ 09시07분 천반산 정상 647m 깃대봉에서 .. 한컷 

 

▼ 09시10분 천반산 정상 이정표에서 천반선 성터로 이어간다 

 

 천반산 정상 깃대봉에서 성터 쪽으로 진행한다. 한 차례 내려갔다 다시 오르막길을 타면 20분쯤 후 암봉에 닿는다. 굴곡진 금강 지류의 물줄기가 더 선명해진다. 암봉에서 15분가량 능선을 타고 곧장 나아가면 성터가 나온다. 성의 둘레는 약 2㎞, 면적은 3만3000여 ㎡에 이른다. 해발고도 576m의 절벽 위에 자리 잡은 데다 우물이 있어 농성하기에 적당하다. 성은 형태로 보아 삼국시대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며, 남서쪽에 그 일부 흔적이 남아 있다. 이곳에서 역적으로 몰린 정여립이 군사를 조련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 09시12분 능선길 당겨본다 금강과 가막리 가막교다 

 

▼ 09시06분 능선길 영구산 조망 .. 멀리 덕유산능선 도 함께 ..

 

▼ 09시19분 능선길 암벽 우회 

 

▼ 09시20분 전망대.. 먼저온 산객 세분이 조망을 즐기고 있다.

 

▼ 09시21분 전망대에서 가막리 가막교와 독재봉 그뒤 마이산 조망

 

▼ 09시21분 전망대에서 조망. 조금 당겨본다. 수년전 천반산 산행 때 출발.도착 했던 가막리와 가막교가 반갑다. 독재봉 뒤로 마이산이 손짓한다

 

▼ 09시22분 전망대에서 .. 조망

 

▼ 09시26분 능선에서 가야할 능선 암릉

 

▼ 09시26분 말바위

 

▼ 09시27분 말바위에서 구량천과 장전마을 병풍바위 모습 

 

▼ 09시28분 말바위에서 장전마을과 고산 모습 

 

▼ 09시28분 말바위에서 한컷 . 

 

▼ 09시34분 암릉에서 조망 .. 

 

▼ 09시35분 암릉에서 .. 하산능선 조망

 

▼ 09시43분 천반산성 성벽 모습 

 

▼ 09시44분 천반산 성터 575봉 표석과 천반산 정여립에 관해 전해오는 안내판이 있다

 

♣ 1589년(선조 22), 조정에 충격적인 고변이 들어온다. 정여립이 대동계를 조직해 모반을 꾀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정여립은 체포령이 내려지자 죽도로 피해 자결한다. 이발 형제 등 정여립과 가까이 지내던 인사들은 심문 도중 죽임을 당하고, 영의정 노수신 등 동인의 핵심 인사들은 파직된다. 조식의 제자 최영경은 역모의 또 다른 수괴인 길삼봉으로 몰려 옥사한다. 3년 가까이 지속된 치죄 기간 1000여 명이 화를 입는다. 이른바 '정여립 모반사건'으로 알려진 '기축옥사(己丑獄事)'다. 

하지만 정여립이 실제로 모반했다는 물증은 없다. 그 때문에 동인을 제거하고 정권을 잡으려는 서인이 조작한 사건이라는 주장이 당시부터 제기됐다. 동인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송익필과 정철이 날조한 사건이라는 것이다. 정여립이 조직한 대동계가 비밀조직이 아니라 관의 요청으로 왜구 토벌에도 나섰던 공개 조직이며, 당시 정권을 주도하고 있던 동인이 모반할 이유가 없다는 게 그 주요 근거다. 

정여립의 급진적인 정치사상이 옥사를 불렀다는 해석도 있다. 그는 "천하는 공물로 일정한 주인이 있을 수 없다"는 '천하공물설(天下公物說)'을 주장하고, "충신이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고 한 것은 성현의 통론이 아니다"며 '불사이군론(不事二君論)'을 비판했다. 그러나 이런 사상은 의를 강조한 조식의 문인이나 성리학의 주체적 해석을 역설한 서경덕의 문인들에게서 나타났던 것이어서 모반의 근거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도 나온다. 

 

 

▼ 09시44분 천반산(성터) 575봉 쉼터 의자 

 

▼ 09시44분 천반산 성터 575봉 이정표에서 송판서굴로 이어간다 

 

▼ 09시45분 천반산 성터 575봉에 설치된 천반산 안내문 

 

▼ 09시48분 천반산 성터 성안지역 

 

▼ 09시48분 천반산 천반산성 성

 

▼ 09시51분 능선길에서 오른쪽 구량천과 장전마을 그리고 고산 모습 

 

▼ 09시54분 삼거리 이정표에서 송판서굴 다녀온다 / 16분 소요

 

♣ 삼거리에서 왼쪽 송판서굴로 향한다. 가파른 벼랑길을 동아줄을 잡고 300m쯤 내려가면 절벽 중간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쌍굴이 있다. 큰 굴은 깊이가 약 7m로 장정 10여 명이 너끈히 쉴 수 있을 정도이며, 작은 굴은 깊이가 5m쯤 된다. 조선 세종조에 예조판서를 지낸 퇴휴재(退休齋) 송보산(宋寶山·1432~1504)이 1456년 세조의 왕위 찬탈 후 벼슬을 버리고 낙향해 은거한 곳이다. 이곳에서 1.5㎞가량 떨어진 곳에는 그의 부인이 기거했다는 할미굴도 있다.  

 

 

▼ 09시59분 절벽 바위 속에 송판서굴이다

 

▼ 10시00분 송판서굴 안내문 

 

▼ 10시01분 송판서굴 샘터 

 

▼ 10시01분 송판서굴 안에서 밖으로 .. 

 

▼ 10시02분 송판서굴에서 죽도 조망후 다시 이정표삼거리로 되돌아간다  

 

▼ 10시10분 다시 이정표삼거리에서 뜀 바위로 이어간다

 

▼ 10시13분 뜀 바위에서 .. 조망

 

♣ 정여립이 말을 타고 두 봉우리를 건너뛰었다는 전설이 서린 '뜀바위'다. 여기서 40분가량 외길로 하산하면 죽도(竹島) 앞에 이른다. 산죽이 많이 자란다는 이곳 주위를 장수와 장계에서 발원한 천천(天川)과 무주군 안성면에 뿌리를 둔 구량천(九良川)이 합류해 휘감아 흐른다. 죽도는 원래 섬이 아니었으나 30여 년 전 직강공사를 하면서 산을 발파 절개해 섬으로 변했다고 한다. 

 

 

▼ 10시13분 뜀 바위에서 지나온 능선 .. 

 

▼ 10시13분 뜀바위에서 구량천과 고산 능선 초입 장전마을 모습 

 

▼ 10시14분 뜀 바위에서 가야할 암릉.. 

 

▼ 10시14분 뜀바위에서 구량천과 고산 모습 

 

▼ 10시17분 지나온 뜀바위 모습 

 

▼ 10시19분 암릉 로프구간

 

▼ 10시21분 바위전망대에서.. 멀리 마이산이 조망되고..  장수 신무산 뜬봉샘에서 발원한 금강이 흘러흘러 가막리를 지나 죽도에서 구량천을 합류한다

 

▼ 10시22분 바위전망대에서 죽도마을과 금강

 

▼ 10시22분 바위전망대에서 죽도마을과 금강 

 

▼ 10시24분 죽도를 조망할수있은 죽도 전망대

 

▼ 10시25분 죽도전망대에서 오른쪽 장전마을과 고산 

 

▼ 10시25분 죽도전망대에서 왼쪽으로 죽도와 금강 그리고 멀리 운장산이 조망된다 

 

▼ 10시26분 죽도가 조망되는 곳에서 천반산 하산후 병풍바위에서 죽도 산행한 코스를 그려본다. 죽도 산행한 사진이 유실되어 사진의 흰색 실선이 산행코스다. 병풍바위에서 원점회귀 1시간45분 소요.

 

 

♣ 竹島는 산대나무가 많고 섬 앞에 천반산(해발 647m)이 죽순처럼 솟았다 해서 생겨난 이름. 금강이 발원하는 곳이다. 넓은 모래사장과 자갈밭, 맑고 차가운 물이 매력이다.

금강 본류와 덕유산에서 내려온 구량천이 만나는 ‘竹島’ 죽도는 정확하게 용담 호 만수위 선상에 있다. 만수위가 되면 금강과 구량천이 만나는 아름다운 물굽이는 물속에 잠기고, 금강 물줄기가 휘감아 섬처럼 보이는 죽도는 빙 둘러 물줄기가 형성 되어 있어 육지 속에 진짜 섬으로 변한다.

지금은 가뭄으로 인해 댐 가까이까지 물이 없어 수몰된 전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장마로 물이 불어나지 않는 이상 죽도 앞까지는 물이 거의 차지 않는다고 한다.

 

천반은 하늘'天'에 소반'盤'인데 인체에 비유하면 머리의 가마에 해당하는 곳이다. 죽도 앞쪽으로 우뚝 솟아 있는 천반산은 산이 그리 험하지 않아 산을 좋아하는 등산객들이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다. 맨 아래 강가에는 마을이 수몰되기 전에 사람들이 살면서 다녔던 옛 길이 그대로 드러나 맑은 강물을 따라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다. 고운 모래와 적당한 자갈이 깔려있는 강, 물이 맑아 토종 어류들이 살고 있다.

주변에 금강이 시작되는 발원 샘은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신무산(897m) 중턱의 ‘뜬봉샘’이 있다. 수분리 마을은 ‘물뿌랭이마을’로 불렸던 흔적이 있어 예로부터 선조들이 이곳을 금강의 발원지로 여겼음을 알 수 있다.

‘금강(錦江)’은 너른 들판을 끼고 굽이치며 흐르는 물결이 비단결과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곳 죽도에서 구 용담면까지 금강은 전형적인 감입곡류로 곳곳이 영월 동강처럼 아름다운 바위·절벽지대를 이루고 있다. 용담댐 건설 이후 이 비경지대는 모두 물속에 잠겼다. 용담댐 담수 이후 홍수와 갈수라는 자연적인 변화가 사라지면서 금강 상류 생태계에는 이미 이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곳 천반산 기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땅에는 천반(天盤), 지반(地盤), 인반(人盤)의 명당(明堂) 자리가 있는데 이 산은 천반에 해당하는 명당이 있다 하여 천반산으로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이 천반산에 정여립 장군이 서있고, 부귀산에는 관군이 서 있어 서로 싸웠다는 이야기와 함께 송판서 굴에서 정여립이 최후를 맞이했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약 15미터쯤 되는 이 바위와 20미터 거리로 마주보고 있는 뜀 바위를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정여립 장군이 훌쩍훌쩍 뛰어 다녔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 10시26분 죽도전망대에서 금강과 죽도 

 

▼ 10시28분 하산 능선에서 본 금강과 구량천 합수점

 

▼ 10시29분 능선 하산길은 진안 고산을 바라보면서 급격히 고도를 낮춘다

 

▼ 10시34분 전망대에서 당겨본 죽도유원지에서 물줄기가 흘러가는 곳이 용담호다

 

▼ 10시35분 전망대에서 조망

 

▼ 10시35분 전망대에서 능선 끝자락이 하산지점 병풍바위 앞이다 

 

♧ 이후 산행 사진이 유실되어 竹島 산행 포함하여 올릴수없어 아쉽지만 또한 죽도가 세상에 나오길 원하지 않은걸로 소화하고 천반산에서 병풍바위 앞에서 하산하여..  

 

♧ 10시55분 죽도갈림길에서 죽도 원점회귀 산행(병풍바위~구량천~임도~죽도△401m~죽도마을~금강~합수점~구량천~병풍바위; 1시간45분 소요)하고 되돌아나와 ..

 

♧ 12시40분 병풍바위갈림길에서 구량천을 따라 장전마을을 거쳐 섬티교를 지나 섬계마을로 도보이동으로 원점회귀 한다.

 

 

▼ 천반산~구량천~죽도~금강 전경 

 

▼ 13시42분 섬계마을주차장에서 산행거리 18.9km 6시간10분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한다. ^^

 

 

 

▼ 진안 천반산 지도

 

▼ 진안 천반산 산행지도

▼ 진안 천반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진안 천반산 / 동영상https://youtu.be/UwNgzhwsEV4

 

 

 

▼ 진안 천반산 죽도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3:50 섬계마을주차장→대야사거리(진안 동향면 대량리)→오연삼거리(장수 천천면 오봉리)→용광삼거리(장수 천전면 영광리)→장수 장계→장수T.G→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장수)→장수J.C→통영대전고속도로→육십령터널→진주J.C→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북부산T.G→만덕터널→16:50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00분

♤차량왕복이동거리; 439km<62,930km→63,149km>

 

8. 경비;

♧고속도로통행료(북부산↔장수) 19,600원

♧합계;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6년4월5일(화) 19시2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288-15-28****************** 도시속의 野人 海廣

2016-04-05 진안 천반산 죽도 구량천(18.9k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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