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1 (2010년~2019년)/지리산

산청 지리산 오봉계곡 외고개 새봉 상내봉 와불산

靑谷 2018. 7. 13. 08:03

산청 지리산 오봉계곡 외고개 새봉 상내봉 와불산 용유담

일자; 2018년 7월 11일(수) 날씨; 맑음

 

1. 산명; 지리산 오봉계곡~외고개~새봉△1322.3m~상내봉△1211m~와불산△1164.9m~용유담

2. 위치;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오봉리 화림사주차장

3. 인원; 참사랑산악회 46명

 

4. 차량이동(갈 때);

♤08:04 도시철도 교대역 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8:42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09:38 문산휴게소(10)→진주J.C→통영대전고속도로→10:25 생초T.G→산청 금서면 주상리→11:04 오봉리 화림사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00분

♤차량이동거리; 약 165km

 

 

▼ 산청 지리산 오봉계곡 외고개 새봉 상내봉 와불산 용유담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11:07 오봉리 화림사주차장→오봉계곡→11:22 오봉마을→11:24 삼거리(수철방향)→11:29 수철리갈림길→11:40 왕등재갈림길→임도→11:49 산길진입→12:10 외고개→12:21 ×923.9봉→12:30 삼각점×969.5봉→12:34 아랫새재→12:55 전망바위→13:08 갈림길→13:13 윗새재→13:25 새바위(암봉)→13:50 조망바위→13:55 새봉1322.3m(쑥밭재갈림길)→14:17 사립재→14:34 상내봉1211m(공개바위.노장대갈림길)→벽송사능선→14:50 와불산1164.9m→15:38 ×782.7봉(국립공원표지목)→15:40 송대마을갈림길→지능선→16:12 송대마을(말귀바위)→16:19 卍견불사→16:45 모전교(알탕20분)→17:06 용유담→17:11 용유교 60번지방도(함양 휴천면 문정리) 도착

♤산행시간; 6시간04분

♤산행거리; 15.6km<Gpsmaps 14.3km>

 

 

 

 

6. 트랙

2018-07-11 산청 지리산 오봉계곡 외고개 새봉 상내봉 와불산 용유담(15.6km).gpx
0.41MB
OruxMaps_2018-07-11 1107 산청 지리산 오봉계곡 외고개 새봉 상내봉 와불산 용유담.zip
5.89MB

          

 

 

       

▼ 산청 지리산 오봉계곡 외고개 새 상내봉 와불산 용유담 오룩스 맵 /클릭확대

 

▼ 산청 오봉리 함양 송전리 10만 지도 / 클릭확대

 

 

오봉리 오봉계곡 뒤쪽의 산줄기는 대원사 계곡과는 능선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능선 개념도로 보면 쑥밭재를 거쳐 지리산 천왕봉과 직접 연결된다. 지리산의 변방(외곽지대)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비록 「국립공원」의 권역에서 벗어나 있지만 이 곳은 「대 지리」의 위용을 느껴볼 수 있는 지리산의 품 안이다.

이번 산길은 때묻지 않은 지리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돋보이는 코스다. 동호인들은 또 하나의 지리산자락 산행로를 갖게 된 셈이다. 특히 송대쪽 하산로는 지리산의 「역사」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 이 일대에서 밤낮없이 전개됐던 지리산 빨치산 활동의 유적을 함양군청이 복원, 전시해놓은 이른바 「빨치산루트 탐방길」이기 때문이다. 
 
산청 땅 깊은 골짜기의 오봉마을은 찾아가기도 쉽지 않다. 이 마을로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인 「방곡」에서 걷는다면 장장 1시간 길이다. 주민들은 『우리동네에서도 빨치산의 출몰은 잦았고 그 와중에 마을사람들이 희생되기도 했다』고 한다.

 

 

▼ 11시07분 화림사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포장도로 좌측의 오봉계곡을 끼고 오봉마을로 향한다.

 

※ 화림사주차장를 지나면 마을입구에서 계곡을 가로지르는 작은 콘크리트다리를 만난다. 오른쪽 오르막길을 가면 마을이다. 산행을 위해선 다리를 건너 계속해서 계곡 왼쪽을 따라 포장로를 오른다. 길은 곧장 임도로 바뀐다. 5분 뒤 첫 갈림길에서 왼쪽 오르막길로 들어 서 25분 오르면 임도와 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도착한다. 작은 다리가 놓인 이 지점을 통과해 5분 정도 가다 임도를 버리고 왼쪽 산사면으로 곧장 올라붙어야 한다. 지금부터 새봉정상까지는 계속해서 오르막길을 타야하는 만만찮은 산행로다.

 

산행은 새봉 정상을 넘어 마지막 봉우리인 상내봉까지 안부인듯 하면 또 오르막인 끝없는 경사구간이다고로쇠나무가 많은 숲속 능선길을 따라 40여분 올라서자 숲이 걷히면서 초원지대가 나타난다이곳이 외고개왕등재와 아랫새재 사이의 고개이며 오봉과 유평을 연결해준다지도상에서 확인되는 이 곳의 높이는 약 870m이다.

 

 

▼ 11시05분 오봉마을 이정표 

 

▼ 11시06분 화림사주차장 

 

▼ 11시11분 화림사앞 포장도로 좌측 오봉계곡을 바라보면 시원한 물소리가 흥미를 끈다.

 

▼ 11시13분 오봉계곡 

 

▼ 11시17분 오봉계곡 포장도로는 오봉마을로 향한다 

 

▼ 11시22분 오봉마을 앞 이정표다. 예전 십수년에 답사할 때와는 전혀 다른 산촌마을이 되어있다는 것을 안내판에서 느낀다. 좌측 수철리가는 방향으로 이어간다.

 

▼ 11시21분 오봉마을 안내도 

 

▼ 11시21분 오봉마을입구 이정표 

 

▼ 11시24분 갈림길에서 왼쪽 언덕으로 오르면 수철리로 이어지는 임도와 합류된다.

 

▼ 11시26분 오봉마을을 벗어나면서 만나는 이정표  곧이어 수철리 갈림길이다.

 

▼ 11시29분 수철리갈림길을 좌측으로 보내고, 우측 임도를 따른다. 여기서 부터 지리산국립공원 구역에 해당된다.

 

▼ 11시29분 지리산국립공원 입산통제 안내판 

 

▼ 11시38분 오봉마을 마지막 농가를 오른쪽에 두고 임도길 이어가면 좌측으로 왕등재 갈림길을 만난다.

 

▼ 11시40분 좌측 왕등재로 오르는길이다. 십수년전엔 왕등재에서 새봉으로 이어갔은데 .. 오늘은 외고개 갈림길에서 외고개로 오른다.

 

▼ 11시40분 왕등재갈림길에서 옛날에 올라갔던 왕등재 방향 함 쳐다본다 

 

 

♬ 음악 동영상 / 여자은 눈물인가봐

https://youtu.be/l2UFEPMZPA0

 

여자는 눈물인가봐

                 아티스트 이자연

 

왜 나는 당신만을

후회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고서

눈물을 보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 봐

 

왜 나는 당신만을

미련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당신 여자 울리지 말아요

울리고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 봐

 

 

 

 

 

▼ 11시49분 외고개갈림길에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진입하여 20여분이면 외고개에 올라선다.

 

▼ 11시49분 임도에서 외고개 초입 출입통제 안내판 

 

▼ 11시50분 임도에서 외고개 초입 

 

▼ 12시01분 외고개로 올라가는 능선길

 

▼ 12시10분 외고개에서 웅석지맥과 합류되어 새봉으로 이어간다. 물론 새봉에서 웅석지맥과 헤어지지만 ...

 

※ 외고개에서 오른쪽 능선 소로가 가늘게 이어지지만 웃자란 잡목이 길을 가로막는다. 30분을 더 치고 올라야」 오늘 산행의 첫봉우리인 967.1m에는 삼각점이있다봉우리는 별 특징이 없어 잠깐 쉰 뒤 발길을 재촉한다이 봉우리에서 조금 내려서면 이내 아랫새재를 통과한다. 50분 넘게 올라가기만 하는 구간을 통과해 오르막이 잠시 평평한 길로 사그라드는 헬기장 바로 뒤의 공터가 윗새재윗새재 도달하기 직전 시원한 바위전망대에 서면 지리산 주능선의 전망을 살피며 피로를 풀수 있다. 진행방향 기준 5시 왕산 필봉, 7시 웅석봉 구곡산, 9시에는 톱날같은 형상의 써레봉능선, 중봉, 치밭목이 눈에 들어온다. 아무튼 윗새재까지는 입에서 단내가 나는 힘든 구간이다.

 

 

▼ 12시21분 웅석지맥 923.9봉을 지난후 10여분후 삼각점이있은 969.5봉에 이른다.

 

▼ 12시30분 삼각점 969.5봉에서 내려가면 만나는 안부가 아랫새재다.

 

▼ 12시34분 아랫새재. 좌측 유평리 새재마을로 이어지는 길과 우측 오봉리로 향하는길은 제법 뚜렸하게 나타난다.

 

▼ 12시39분 아랫새재에 능선 오름길 사람키보다 높은 눅눅한 산죽길 10여분 이상 이어지는것 같다.

 

▼ 12시48분 능선길 안부 

 

▼ 12시54분 산길에서 조금 벗어난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지리산 조망을 하면서 점심밥도 먹은다.

 

▼ 12시54분 전망바위에서 ..

 

▼ 12시55분 전망바위에서 ..

 

▼ 12시57분 전망바위에서 ..

 

▼ 13시00분 전망바위에서 ..

 

▼ 13시08분 공터에서 좌측 지능선으로 산길이 나있다 아마 새재마을로 이어지는것 같은데 ...

 

 

♬ 음악 동영상 / 애정의 조건

https://youtu.be/M9bBfHzDqBI

 

애정의 조건

                 아티스트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 없이 떠나 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https://youtu.be/N9DCtwp6U7c

 

 

 

 

 

▼ 13시13분 윗새재. 허나 좌우 길의 흔적은 보이질 않은다 묵혔는지 어쩐지 알수가 없네 .. 여기서 15분 정도 오르면 새바위다.

 

※ 윗새재 뒤로도 급경사구간이 이어진다. 길 주변 잡목마저 산행자에게는 썩 친절하지 않다. 윗새재에서 15분쯤 올라서자  「새바위」에 도착해 웅장한 절벽에 앉아 숨을 돌린다. 먼저간 일행이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있다. 잠시 조망을 하고 다시 10여분 올라서자 반가운 안부다. 새봉은 여기서 30분 거리. 막판에는 또다시 가파른 바위길을 로프와 함께 엉금엉금 올라서야 한다. 새봉 정상 부근에 수십명이 쉴만한 넓고 전망좋은 암반과 만난다. 산행 중간중간 모습을 드러내던 지리산 천왕봉이 여기서는 가려버리지만 이곳은 마음이 뚫리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포인트다. 이 곳에서 3분쯤 더 뒤로 들어간 지점의 사거리가 새봉정상이다.
 
새봉 정상 사거리에서 좌측은 쑥밭재 지리산 하봉으로 이어지고 우측 희미한 샛길로 내려서면 상내봉으로 가는 길이다계곡으로 내려설듯 하던 길 이어지다 사립재에서 다시 능선으로 연결되면서 이윽고 높다란 봉우리에 도착한다. 이 봉우리는 상내봉이다. 좌측은 벽송사능선 와불산으로 직진하면 군계능선 함양독바위(독녀암) 선녀굴 등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벽송사능선을 타고 와불산에 들런후 벽송사능선을 타고 가다 송대마을갈림길에서 우측 지능선을 타고 송대마을로 하산한다.

 

 

▼ 13시25분 새바위다. 새바위은 암봉으로 되어있고 올라보면 지리조망이 일품이다 먼저간 일행이 새바위 아래에서 점심밥 잡수신다고 정신이 없은것 같다.

 

▼ 13시26분 새바위 아래에서 점심식하는 산악회팀 

 

▼ 13시30분 새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

 

▼ 13시34분 새바위에서 10여분 후 안부직전에서 새봉이 조망된다.

 

▼ 13시41분 안부에서 오르면 바위와 로프를 만나면서 바위틈으로 용트림하면서 20분 정도 오르면 새봉에 이른다.

 

▼ 12시45분 바위틈새 비좁게 올라서면 지나온 능선 좌 악 ~~ 

 

▼ 13시46분 또 바위 직벽을 바라보면서 새봉으로 이어간다.

 

▼ 13시47분 암릉 

 

▼ 추억의 포토 / 2001년6월3일 암봉에서 .. 

 

▼ 13시47분 새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길이 만만치 않다.

 

▼ 13시49분 오르고 또 오르면 새봉에 이른다. 새봉에 오르면 오늘의 산행의 큰 고비는 넘길 것 같은데 ..

 

▼ 13시52분 넓은조망바위에 올라서니 지리산 천왕봉과 주변의 봉우리가 지리산천왕봉을 둘러 앉아있다.

 

 

♬ 음악 동영상 / 아름다운 사랑

https://youtu.be/OvrxgNUR7l4

 

아름다운 사랑

               아티스트 신순애

 

하늘에 흘러 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볼 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때 처럼 가슴이 두근 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숯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여

저 하늘에 흘러 다녀요

 

- 간주중 -

 

한송이 목련화 처럼 화사한 저 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날의 그느낌 으로

만나는 사람들 마다 그 것은 꿈이라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사랑은 구름이 되여

저 하늘에 흘러 다녀요

사랑은 구름이 되여 저 하늘에 흘러 다녀요

 

https://youtu.be/gJ8f69Vl0qM

 

 

 

 

 

▼ 13시55분 새봉 1322.3m 정상이다. 반갑다 새봉아 !  우측 상내봉으로 이어간다.

 

▼ 13시58분 새봉에서 상내봉으로 이어가는 내리막길이 계곡으로 빠지는가 싶더니 능선으로 이어진다.

 

▼ 13시59분 암벽

 

▼ 14시17분 사립재다. 새봉에서 사립재까지 내리막으로 이어지다가 사립재에서 다시 17분 정도 산죽길로 오르면 상내봉이다.

 

▼ 14시17분 사립재에서 .. 

 

▼ 14시18분 사립재에서 상내봉으로 올라간다 

 

▼ 14시34분 상내봉 1211m 정상이다. 일부팀는 직진하여 노장대 선녀굴에서 송전리로 하산하고, 나는 좌측 벽송사능선을 타고 와불산 답사후 송전리로 하산한다.

 

▼ 14시35분 상내봉 1211m 정상에서 한컷 .. 

 

▼ 14시46분 벽송사능선길 따라가다 희미한 갈림길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와불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 14시48분 와불산 뒷태를 보고 바위틈을 비좁고 오른다.

 

▼ 14시51분 와불산 1164.9m 정상에서 ..

 

▼ 14시52분 와불산 1164.9m 정상에 올라탄다. 함양독바위가 예전에 조망된것과 같이 변함이 없네 ..

 

▼ 14시53분 와불산 1164.9m 정상에서 나도 한컷 하고 ..

 

▼ 추억의 포토 / 2005년11월12일 와불산 정상에서..

 

▼ 추억의 포토 / 2005년11월12일 와불산 정상에서 함양독바위 모습 

 

▼ 14시55분 와불산 정상에서 45분 정도 벽송사능선 타고 내려가면 송대마을갈림길을 만난다.

 

▼ 14시58분 와불산 정상에서 벗어나 송전리가 조망되는 곳에서 ..

 

▼ 15시04분 와불산에서 벽송사능선을 타고 내려간다.

 

▼ 15시05분 벽송사능선 

 

 

♬ 음악 동영상 / 울엄마

https://youtu.be/E2uqbDMJHr0

 

울엄마

                  아티스트 정원수

 

머나먼 내고향 울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싶어서

정안수 떠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엄마 우리엄마

그 품 속 그리워라

먼동이 트고 까치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올까봐

정안수 떠놓고 이 아들

공빌던 울엄마 우리엄마

어머니 보고 싶어요

<간주중>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없고

이 아들 건강하기만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싶어서

정안수 떠놓고 이 아들 공빌던

울엄마 우리엄마

그 고향 그리워라

 

https://youtu.be/8l8GoSa9iKs

 

 

 

 

 

▼ 15시13분 능선길 바위 

 

▼ 15시19분 벽송사능선길

 

▼ 15시22분 능선길 암봉 

 

▼ 15시31분 능선길 

 

▼ 15시38분 782.7봉이다. 여기서 2분 정도 내려가면 안부에서 우측 송대마을갈림길이다.

 

▼ 15시40분 우측 송대마을갈림길이다. 또 벽송사능선으로 직진해도 우측으로 송대마을갈림길이 두군데 더 있다. 지도 참조

 

▼ 15시41분 송대마을로 이어지는 지능선길이 첨엔 그런대로 후반부에는 별로 맘에 들지 않은다.

 

▼ 15시57분 송대마을로 이어지는 능선길 

 

▼ 16시04분 능선에서 개울로 이어지면서 5분후 송대마을이다.

 

▼ 16시09분 송대마을 가는길 

 

▼ 16시09분 송대마을로 접어든다 

 

▼ 16시11분 송대마을이다. 여기에 풍수지리에서 들은 적 있은 말 귀바위가 있다.

 

▼ 16시12분 말 귀바위 유래

 

▼ 16시13분 말 귀바위 모습 

 

▼ 16시19분 견불사표석에서 견불사로 들러본다.

 

 

♬ 음악 동영상 / 임금님의 첫사랑

https://youtu.be/ukj24mFckHk

 

임금님의 첫사랑

                  아티스트 남수련

 

강화 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곶이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네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 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곶이 나루터에

빈 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https://youtu.be/Omh0v1AzLWY

 

 

 

 

 

▼ 16시19분 견불사 답사하고 되돌아나온다 

 

▼ 송전리 견불사 대웅전 뒷편 건물에 전망대가 마련되어있은데 늦은가을이나 겨울에 봐야 천연와불의 진면목을 볼수있다.

 

▼ 16시25분 송전리 송대마을회관

 

▼ 16시42분 송전리 모전마을 쉼터

 

▼ 16시45분 송전리 모전교에서 용유담에 앞에 두고 개울로 발길을 돌려 알탕 20분 즐긴후 산행을 마무리한다.

 

▼ 17시03분 알탕 

 

▼ 17시06분 지리산 둘레길 

 

▼ 17시07분 엄천강의 용유담이다. 좌측 강변으로 들어가면 '용유담' 각자가 있는데 오늘 더운날씨 핑게되고 추억의 포토 올린다.

 

▼ 17시08분 용유담 

 

▼ 추억의 포토 / 2005년6월6일 '용유담' 각자에서 .. 벽송사능선 함양독바위 산행 때

 

▼ 추억의 포토 / 2001년6월3일 송전리 엄천강변에서 .. 오봉리에서 새봉 상내봉 와불산 송전리 산행 때

 

▼ 추억의 포토 / 2001년6월3일 송전리 엄천강변에서 .. 

 

▼ 17시11분 용유교 건너서 60번 지방도에서 지나온 송전리마을 모습

 

▼ 17시11분 휴천면 용유교 60번 지방도에서 산행거리 15.6km 6시간04분 산행을 종료한다. 이후 18시10분 산악회버스는 차량이동하여 10분후 휴천면 남호리 원기마을에서 산행 뒷풀이 40여분하고 산악회관광버스는 부산으로 향한다.

※ Garmin gps와 Orux maps의 산행거리 비교 약 2.1km에서 평군속도 약 0.4km이다.   

 

 

 

 

▼ 산청 지리산 오봉계곡 외고개 새봉 개념도

 

▼ 지리산 백두대간 대형지도 / 클릭화대

 

▼ 지리산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하산주40

♤18:10 용유교(함양 휴천면 문정리)→18:30 휴천면 남호리 원기마을(산행뒷풀이40)→함양 유림→산청 금서면 주상리→19:27 생초T.G→통영대전고속도로→19:58 진주J.C→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20:02 진주휴게소(15분)→20:56 진영휴게소(10분)→21:50 북부산T.G→만덕터널→연산교차로→21:59 토곡사거리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49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340km

 

8. 경비;

♧회비 25,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8년7월12일(목) 20시1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550-18-39****************** 도시속의 野人 海廣

OruxMaps_2018-07-11 1107 산청 지리산 오봉계곡 외고개 새봉 상내봉 와불산 용유담.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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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산청 지리산 오봉계곡 외고개 새봉 상내봉 와불산 용유담(15.6k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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