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운길산(雲吉山) 적갑산(赤甲山) 예봉산(禮奉山) 수종사(水鐘寺)
일자; 2014년 5월 31일(토) 날씨; 맑음
1. 산명; 절상봉△522m~운길산(雲吉山)△610.2m~철문봉△530m~적갑산(赤甲山)△561m~예봉산(禮奉山)△682m
2.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2리/연세중학교 옆
3. 인원; 산하산악회 44명
4. 차량이동(갈 때);
♤06:45 동래 세연정 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7:14 대동T.G→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동대구J.C→경부고속도로→08:31 칠곡휴게소(10분)→김천J.C→중부내륙고속도로→문경새재터널→10:24 서여주휴게소(10분)→10:55 양평T.G→양평 양서→양수교(북한강)→11:15 송촌2리/연세중학교 옆 도착
♤차량이동시간; 4시간30분
♤차량이동거리; 약 365km
▼ 남양주 운길산 적갑산 예봉산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11:20 송촌2리.연세중학교 옆→11:29 송촌2리마을회관→11:32 한음이덕형 별서터(팔각정.은행나무)→11:34 산길진입→12:05 卍수종사(水鐘寺)와 은행나무→12:26 절상봉△522m→12:40 헬기장→12:50 운길산(雲吉山)△610.2m(삼각점)→12:56 예봉산갈림길→13:00 암벽지대→13:10 능선(점심20분)→13:48 ×505봉→14:16 새우젖고개→14:29 삼각점×459.4m(천마지맥 합류)→14:38 천마지맥능선(송전탑)→15:00 적갑산(赤甲山)△561m→15:18 활공장→15:28 철문봉△635m→15:33 헬기장→15:45 예봉산(禮奉山)△682m(삼각점) 천마지맥 이탈→16:04 데크전망대→16:29 안부사거리→16:37 안내판(날머리)→16:43 팔당2리마을회관→16:50 남양주역사박물관(팔당역 옆) 도착
♤산행시간; 5시간30분
♤산행거리; 13.6km<MapSource 12.4km>
6. 트랙
▼ 남양주 운길산 적갑산 예봉산 산행지도
▼ 남양주 운길산 적갑산 예봉산 10만 지도
운길산(雲吉山) 수종사(水鐘寺)
운길산 남쪽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거의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고찰이다. 지금의 절에서 약 200m 아래쪽에 석축 50m와 제법 큰 절터가 있고 근처에 기와편과 도자기편이 많이 산재되어 있어 당시의 규모를 가늠케 한다. 다산 정약용의 <수종사기>에 "수종사는 신라 때 지은 고사인데 절에는 샘이 있어 돌 틈으로 물이 흘러나와 땅에 떨어지면서 종소리를 낸다. 그래서 수종사라 한다"고 전한다.세조가 1458년(세조4)에 지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강원도 오대산에 갔다가 남한강을 따라 환궁하는 도증 용진강 이수두(지금의 양수리)에서 밤을 맞아 야경을 즐기는데 운길산쪽에서 문득 종소리가 들려 그 연유를 알아보게 하니 폐허된 천년 고찰이 있고 암굴에 18나한이 열좌하였으며 바위틈에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종소리를 낸다고 아뢰니 세조는 이듬해(1459) 그 곳에 절을 다시 짓고 수종사라 이름하였다고 전한다.
▼ 11시20분 송촌2리 연세중학교 옆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연세중학교를 20여미터 좌측에 두고 시메트길 10여분 올라가면 마을회관에 닿은다.
▼ 11시29분 송촌2리마을회관에서 3분거리에서 한음이덕형 별서터를 만난다.
▼ 11시32분 함음이덕형 별서터에서 팔각정과 유석깊은 은행나무을 답사한다.
※ 한음 이덕형과 오성 이항복
한음(漢陰) 이덕형 (李德馨, 1561∼1613)은 오성(鰲城) 이항복 (李恒福, 1556~1618)과 함께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명신이다. 두 사람은 능력과 경력도 뛰어났지만, 널리 알려져 있듯이, 막역한 친구였다. 이항복이 다섯 살 위여서 지금으로 보면 선후배 사이에 가깝지만, 10대 후반부터 그들은 나이를 잊고 사귀었다. 그 우정은 지금까지 회자되는 수많은 일화를 낳았다.
흥미롭게 오성 이항복도 도원수 권율의 사위였다. 절친했던 두 사람은 당대의 명사를 장인으로 모시는 영광도 공유한 것이다. 늘 그렇듯이 결혼에는 가문이나
그 밖의 조건도 무시할 수 없지만, 사람 자체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한 시대를 대표한 중신답게 이산해와 권율은 인재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었다.
이덕형과 이항복은 기지와 해학으로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일화들을 양산했다. 주로 구전설화로 전해지는 그 이야기들 중에는 스승을 놀린 것이 재미있다. 두 소년이 서당에서 같이 공부할 때 스승이 졸자 불이 났다고 외쳐 놀라게 해 깨웠다. 무안해진 스승은 "잔 것이 아니라 공자님을 만나고 온 것"이라고 변명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두 소년이 졸기 시작했다. 스승이 꾸짖으려고 하자 두 소년은 자신들도 공자님을 뵙고 왔다고 말했다. 스승이 "그럼 공자님이 뭐라고 하셨느냐"고 묻자 그들은 "공자님은 스승님을 뵌 적이 없답니다"라고 대꾸해 스승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그뒤 이덕형은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그는 1580년(선조 13) 19세의 어린 나이로 별시 문과에 급제했다. 그 시험에서는 이항복, 그리고 뒤에 병조참판을 지낸 이정립(李廷立, 1556~1595)도 함께 급제했는데, 그 해의 간지(干支)를 따서 그들을 ‘경진삼이(庚辰三李)’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때부터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까지 이덕형은 순조롭고 화려한 출세를 구가했다. 그는 이조정랑(정5품)·직제학·부제학·대사간(이상 정3품)·대사헌(종2품)·대제학(정2품) 등 주요 관직을 두루 거쳤다.
이 시기의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이덕형의 삶에서도 주요한 분수령은 임진왜란과 당쟁이었다. 왜란이 일어났을 때 이덕형은 31세의 이조참판 겸 대제학이었다.(1591년 12월 25일에 임명됨)이덕형은 왜란을 극복하고 당쟁을 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 11시3분 시멘트길을 버리고 산길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이루어진다.
▼ 11시46분 운길산 정상으로 이어가는 능선길 6분후 좌측으로 수송사에 들러 답사한다.
▼ 12시02분 수종사와 은행나무가 역사을 깊은 뜻을 간직하고 있다.
▼ 12시04분 수송사에서 이리저리 사찰을 살펴본다.
※ 운길산(雲吉山 수종사(水鐘寺)
운길산(雲吉山)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해발 고도 610미터의 산으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兩水里)를 조망하며 조곡계곡과 사우리계곡 등이 운치 있다. 서울에서 가깝고 산세도 험하지 않아서 가족끼리 산행도 어렵지 않다고 한다. 최근에, 용산에서 운길산까지 가는 전철이 개통되어 그만큼 가까와졌다. 운길산은 조곡산(鳥谷山) 혹은 초동산(草洞山)이라고도 불렀는데, “신증동국문헌비고”에 따르면 수종산(水鐘山)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운길산은 산 이름 자체보다는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수종사 때문에 더 잘 알려진 산이다. 마치 감악산이 미신 굿이나 설인귀 사당으로 더욱 유명해진 것과 같다. 이 수종사는 양수리를 바라보는 조망이 좋아서 인지 옛날부터 많은 시인묵객들이 거처하거나 공부하던 곳 이었으며, 자신들의 문집에 시를 남긴 곳이기도 하다. 유몽인이 27세 때 공부를 위해 묵었으며, 김창협은 관직에서 물러난 47세 때 이 곳에 은거했으며, 임숙영, 서거정, 김종직 등이 글을 지어 남겼다. 특히, 정약용은 고향집에서 가까운 이 곳 수종사에서 어릴 때 공부를 하였다. 그는 초천 주변의 경승을 ‘사시사’(四時詞)로 읊으면서 수종산 겨울의 설경 감상을 상심낙사(賞心樂事) -상심낙사: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유쾌하게 노는 일. 남조 송의 사령운의 글에서 유래된 말로, 좋은 철(良辰), 아름다운 경치(美景), 즐거워하는 마음(賞心), 유쾌하게 노는 일(樂事)의 4가지 즐거움을 말한다.
석양빛이 높은 산 내리깔리자 / 夕陽被高巓 (석양/피고전)
또렷하게 산줄기 드러나는데 / 分明見山脈 (분명/견산맥)
겹겹 산은 달리는 뱀이 서렸고 / 疊嶂屈奔蛇 (첩장/굴분사)
깎아지른 절벽은 시퍼런 창칼 / 峭壁排霜戟 (초벽/배상극)
올라올 때 그 길은 까마득한데 / 漭杳來時逕 (망묘/래시경)
구름 노을 두껍게 이미 쌓였네 / 雲霞已厚積 (운하/이후적)
가을날 새털같이 작은 저 부암 / 秋毫彼鳧巖 (추호/피부암)
지난날 내가 한 번 거쳐 갔던 곳/ 曩我煩杖舃 (낭아번장석)”
▼ 12시07분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북한강과 양평 청계산
▼ 12시08분 수종사와 한음 이덕형 선생 안내문을 뒤로 하고 절상봉 정상으로 오른다.
▼ 12시26분 절상봉 정상에서 잠시 조마을 즐겨본다.
▼ 12시28분 절상봉 정상에서 가야할 운길산
▼ 12시28분 절상봉 정상의 고사목과 멋진소나무를 지나 운길산 정상으로 오른다.
▼ 12시40분 헬기장을 만나고 10여분후 운길산 정상에 이른다.
▼ 12시50분 운길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삼각점과 데크전망대가 있다.
▼ 12시51분 운길산 정상에서 가야할 적갑산과 예봉산
▼ 12시56분 운길산 정상을 벗어나 나무계단을 타고 안부로 이어진다.
▼ 13시00분 암벽지대를 지나 능선길에서 몇개을 봉우리를 넘나들며 새우적고개로 이어간다.
▼ 13시02분 운길산 정상에서 새우젓고개로 이어지는 능선길
▼ 13시07분 새재고개3.35km이정표를 따르다 3분후 능선에 점심밥 20분 한다.
▼ 13시38분 능선길 내오면 쉼터를 만나고 다시 능선 오르고 12시48분 505봉에 도착한다.
▼ 13시50분 큰소나무도 만나고 5분 정도 내리막내려가면 새우젓고개에 이르게된다..
▼ 14시15분 새우젓고개에 당도하고 좌측으로 가까이은 세정사 멀리는 운길산역으로 이어지고 직진하여 적갑산으로 오른다.
▼ 14시29분 삼각점 459.3봉에서 우측으로 도곡리방향 하산길이 열리면서 천마지맥과 합류되어 예봉산 정상까지 같이간다.
▼ 14시38분 적갑산 예봉산으로 이어지는 천마지맥 능선길 송전탑
▼ 15시00분 적갑산 정상이다. 정상표석이 시원스레 맘에 든다. 정상에서 8분 정도 능선길 이어가면 활공장을 만난다.
▼ 15시12분 적갑산에서 예봉산으로 이어가는 능선길 철쭉군라지을 지나간다.
▼ 15시15분 조망이 트이는 능선에서 지나온 운길산을 바라본다.
▼ 15시18분 활공장에 닿은다. 미세먼지가 많아 조마이 지극히 불양하다.
▼ 15시28분 철문봉 정상이다. 정상표시판과 눈팅만하고 예봉산으로 이어간다.
▼ 15시32분 철문봉 정상에서 예봉산으로 이어가는 능선이 조망된다.
▼ 15시39분 예봉산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길 5분이면 예봉산 정상에 닿은다.
▼ 15시44분 조망이 확 터이는 예봉산 정상인데 미세먼지가 하늘을 가려 별로고 수많은 등산객의 발자욱 흔적만이 자욱하다.
※ 예봉산(禮奉山)의 유래
<동국여지승람>, <대동산수경>에는
[두미협곡(하남시와 팔당 일대의 옛 지명)의 북쪽에는 예빈산이, 남쪽에는 검단산이 서로 마주보고 있어서 마치 문과 같은데, 강물이 그 사이로 흐른다...]
[예빈산의 협곡 입구에 옥녀봉이 있고, 그 산 밑에 미인촌이라고 하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서 대대로 끊이지 않고 절세미인이 나는데 어쩐 일인지 15,16세만 되면 죽는다고 한다. 이곳 사람들이 말하기를 세상에 그들 미인과 짝이 될만한 준걸한 신랑감이 없기 때문에 하늘이 궁벽진 시골의 못난 지아비에게 줄 수 없다고 여긴 나머지 데려가는 것]이라고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명산행각>의 김장호씨의 추정에 의하면, 미인촌은 예빈산 아래 남양주시 팔당마을을 일컫는 것으로 이 곳은 예로부터 수많은 배와 상인이 통행하던 나루터였으므로 자연스레 술집과 예쁜 작부들이 모여들었고, 예쁜 작부들이 많다보니 미인촌이라는 이름이 생성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팔당이라는 지명도 역시 뱃사람들로 인해 생겨난 이름이라 한다.
두미협곡이 물살이 휘돌고 유속이 빨라 배가 전복하는 사고가 많아 안전한 통행을 기원하고자 강변에 당집을 세웠는데, 그 당집의 수가 무려 8집이나 되어서 八堂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현재의 예봉산은 본디 운길산으로 불리우던 산이었고,
현재의 운길산은 본래 조선말까지 초동산, 수종산, 조곡산으로 통용되었다고 한다.
팔당댐 북서쪽 산을 예빈산이라 불렀고,
운길산과 조곡산 사이에는 절터가 산재해 있어 절골산이라 불렀었는데 왜정때 지명이 적갑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운길산(현 예봉산)은 장중한 형세를 취하여 군자의 덕스러움을 느끼게 하고, 예빈산은 다소 준험하며 빼어난 풍광으로 미인을 연상케 한다.
즉, 예봉산은 남성적 기운이, 예빈산은 여성적 기운이 있는 곳이다.
예봉산은 하남시에 세거한 여러 성씨의 가승과 <각사방목>에는 '여봉산(女奉山)'으로도 기록되어 있는데 예봉산의 오기로 보인다.
후대에 이르며 지명의 유래가 혼란스러워지자 예빈산의 禮자와 봉안역의 奉자를 합성하여 예봉산이 되었다고도 하는데 근거는 정확치 않다.
오히려 정상에 봉수대와 보루성터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봉화대를 뜻하는 烽자를 써서 예봉산이 되었다가 그 봉자가 峰으로 바뀐 것이 아닌가 싶다.
또 하나 옛날 관리나 선비들이 강원도 춘천,영월 등에서 한양을 오갈때 삼각산이 마지막으로 보이는 이곳에 이르러 예를 올렸다해서 예빈산으로 불렸다는 설도 있다.
또 조선시대 손님을 맡아보던 관아의 예빈시가 거주하여 그리 불렸다는 설도 있다.
팔당의 지명도 풍수지리적으로 8개의 명당이 있다는 설에서 유래하기도한다.
기타 의견으론 두미강(지금의 한강)의 넓은나루->바댕이->바당->팔당으로 변했다는 설과 예봉산이 수려하여 팔선녀가 내려와 놀았고 그 놀던자리에 여덟당을 지었다는 전설도 있다.
▼ 15시46분 예봉산 정상표석에서 ..
▼ 16시04분 팔당리로 이어지는 능선길 데크전망대에서 산행 날머리 팔당리와 한강 하남시가 미세먼지에 맥을추지 못하네,
▼ 16시04분 팔당리로 이어지는능선길에서 한강과 검단산
▼ 16시27분 안부사거리에서 좌측 팔당마을로 내려간다.
▼ 16시36분 팔당마을에서 산길은 끝나고 도로를 따라 15분이면 팔당역 옆 남양주역사박물관에 도착한다.
▼ 16시13분 팔당2리마을회관을 지난다.
▼ 16시44분 팔당역으로 이어가는 도로
▼ 16시47분 도로이정표에서 팔당역 방향으로 우틀한다.
▼ 16시50분 팔당역 옆 남양주역사박물관에서 산행거리 13.6km 5시간15분 산행을 종료하고 현지에서 산행뒷풀이로 이어진다.
산행종료후 대충 씻고 옷갈아있은후 현지에서 산행뒷풀이가 이어진후 18시30분 산하산악회는 차량이동 밤11시05분 부산 동래 세연정 앞에 도착한다.
▼ 남양주 운길산 적갑산 예봉산 지도
▼ 남양주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 지도
▼ 남양주 운길산 적갑산 예봉산 산행지도
▼ 남양주 운길산 적갑산 예봉산 지도
▼ 남양주 예봉산 운길산 대형지도
7. 차량이동(올 때);
♤18:30 남양주역사박물관(팔당역 옆)→양수교(북한강)→양평 양서→양평I.C→중부내륙고속도로→19:58 괴산휴게소(10분)→문경새재터널→김천J.C→경부고속도로→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22:00 청도새마을휴게소(10분)→22:42 대동T.G→만덕터널→23:05 동래 세연정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4시간05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740km
8. 경비;
♧회비 35,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4년6월1일(일) 08시5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094-14-58******************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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