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1 (2010년~2019년)/경상남도 울산

김해 분성산 해반천 산책로 대성동고분군

靑谷 2016. 1. 19. 23:38

김해 분성산(盆城山) 해반천 산책로 대성동고분군

일자; 2016년 1월 19일(화) 날씨; 맑음 영하5도 

 

1. 산명; 해반천 산책로~분성산(盆城山)△382m~卍해은사

2. 위치; 경상남도 김해시 전하동 동아그린버스정류장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7:35 자택→57번 시내버스→동래 럭키아파트정류장→148번 시내버스 환승→만덕터널→구포시장버스정류장→127번 시내버스 환승→08:30 구포대교→09:05 김해 동아그린버스정류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30분

♤차량이동거리; 약 26km

 

 

▼ 김해 분성산 해반천 산책로 대성동고분군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09:05 동아그린버스정류장→09:10 봉황역→09:16 해반천 산책로→09:22 봉황동유적지 앞→09:37 대성동고분군(14)→09:51 해반천 산책로→10:00 연지공원 입구→10:08 연지공원역→10:35 가야대(삼계)역→10:49 가야대학교 정문→10:58 가야요양원표지석→11:00 임도삼거리→11:06 장애인종합복지관 갈림길→11:12 차량차단기→11:21 사거리임도/좌 산길진입→묘→11:41 능선삼거리→11:47 임도건넘→11:55 송전탑→12:00 ×366.3봉→12:04 사각정자→12:08 임도만남→12:26 김해천문대→12:30 분성산(盆城)382m(삼각점)→12:39 분산성이정표→12:42 가야테마파크 조망자리→12:50 분산성(盆山城)→12:57 충의각→13:02 분산성고인돌→13:03 만장대×323m(봉수대)13:11 흥선대원군 萬丈臺 각자→13:17 해은사→13:27 분산성 암문→13:30 조망바위→13:40 갈림길2→13:49 바위군→13:52 체육시설→도로만남→14:00 한덕아파트버스정류장(김해 동상동) 도착

♤산행시간; 4시간55분

♤산행거리; 17.3km<Gpsmaps 16.4km>

 

6. 트랙

2016-01-19 김해 분성산 해반천 산책로 대성동고분(17.3km).gpx
0.45MB
김해 분성산 9.5km부산일보.gpx
0.07MB

 

           

 

 

▼ 김해 분성산 해반천 산책로 대성동고분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김해 분성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경남 김해 분성산(盆城山·382m)은 산행지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에서 가깝고, 비탈이 심하지 않아 걷기에 편하다. 또 오솔길과 임도를 번갈아 가며 이어지는 숲 그늘은 한여름이라도 더위를 잊게 한다. 정상 주변과 하산 길에는 김해천문대, 분산성, 만장대, 충의각, 해은사 등 볼거리도 많다.

 

김수로왕릉과 허황후릉, 구지봉 대성동고분군 봉황동유적 등.

500여년간 가야연맹의 맹주국 금관가야의 도읍지였던 김해에는 금관가야시대의 유물 유적들이 해반천을 중심으로 도시 전체에 흩어져 있다.

한때는 잊힌 가야사만큼 고대 도읍지로서의 이미지가 미약했지만 최근 김해시의 대대적인 가야문화환경정비사업으로 적잖은 유물 유적들이 복원돼 과히 지붕없는 노천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해의 분성산(옛 분산·382m)도 예외가 아니었다.

김해 중심부의 이 산에는 가야 때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분산성, 허황후와 장유화상이 가락국으로 건너와 창건한 해은사, 흥선대원군 만세불망비 등을 모신 충의각, 그리고 분성산 봉수대 등이 산자락 곳곳에 있다. 여기에다 지난 2002년에는 산 정상에 김해천문대가 문을 열어 분성산은 그야말로 김해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분성산은 또 낙남정맥의 종착역이다. 낙동강 남쪽을 가로지르는 산줄기인 낙남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출발, 남하하다 옥산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대곡산 여항산 무학산 구룡산 대암산 등을 거쳐 낙동강 하구를 지키는 분성산에서 끝난다.

 

 

 

▼ 09시05분 김해 전하동 동아그린아파트버스정류장에서 해반천 산책로와 분성산 산행을 시작한다

 

▼ 09시16분 부산김해경전철 봉황역에서 신변처리하고 해반천으로 내려간다 

 

▼ 09시17분 봉황역에서 해반천 탐방이 시작된다 

 

♣ 해반천의 이름은 원래 강둑, 냇가를 의미하는 하반천(河畔川 ), 하반내 등이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해반천'으로 불리고 있다. 시가 연지교에서 삼계동 두곡교 3.6㎞에 이르는 길에 자연석으로 낙차보 6개와 생태관찰로를 만들어 수초를 심고 징검 여울을 설치하였다. 그래서 해반천은 삼계에서 김해우체국 앞까지의 수변공원과 인위적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하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하에서 곤지까지 쉬엄쉬엄 강둑을 걷다 보면 마치 끝없이 이어지는 이 길이 그리운 고향 길 같기도 하고 또 순례길 같기도 하다.

 

 

▼ 09시22분 해반천 가야사누리길 안내도 

 

▼ 09시22분 해반천변 

 

▼ 09시26분 해반천 안내도 

 

▼ 09시32분 해반천 가야사누리길 

 

▼ 09시35분 우측으로 올라가 대성동고분군을 약10여분 이상 답사하고 다시 해반천으로 들어온다

 

▼ 09시39분 대성동고분군에서 가야할 분성산~분산성 모습 

 

★ 가락의 문화 유산을 찾아서~
옛 가락국의 고도인 김해 해반천 주변에는 그야말로 문화의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 널려진 문화 유적들과 그 가운데를 제4국의 가야의 역사와 함께 흐르는 해반천,
김수로왕을 비롯한 6가야의 시조왕이 태어났다는 구지봉을 시작으로 김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수릉원국립김해박물관대성동 고분박물관패총으로 알려진 봉황대등 가야 역사와 유적지 벨트화를 이루고 있다.

가야 역사를 한눈에 조명할 뿐 아니라 옛 가야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역사문화의 코스해반천 둘레를 거닐면 일반 도시에서는 만끽할 수 없는 옛 가야국의 중심지로서 독특한 역사가 서려 있음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제4국 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09시40분 대성동고분군

 

▼ 09시41분 09시41분 대성동구분박물관 

 

▼ 09시42분 대성동고분군 

 

▼ 09시44분 대성동고분군 이정표 

 

▼ 09시47분 대성동고분발물관 내부답사는 생략한다 

 

▼ 09시49분 깜짝이야! ~~ 대성동고분군 가락국 기마병 조형

 

▼ 09시49분 대성동고분군 답사하고 다시 해반천으로 진입한다

 

▼ 09시55분 해반천과 부산김해경전철 로선 

 

▼ 09시58분 저기 왼쪽으로 올라가면 연지공원이다. 올라가 본다 

 

▼ 10시00분 연지공원 마!~~ 답사는 시간관계로 생략한다 

 

▼ 10시32분 해반천 산책로 가야누리길을 벗어나 가야역 앞에서 가야대학교로 이어간다  

 

▼ 10시35분 가야대역 앞에서 우측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약 15여분 올라가면 가야대학교 정문이다

 

♣ 가야대역을 들머리로 삼을 수 있다경전철 육교를 내려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가야대로 향한다. 가야대로 가는 길은 거의 직선 대로이고, 양옆에 고층 아파트가 열병하고 있어 헷갈릴 우려가 없다. 가야대 정문인 수심문을 지나 교정 끝에 이르면 가야요양원 표석이 보인다. 표석 오른쪽으로 좁은 콘크리트길이 나 있다.

 

 

▼ 10시49분 가야대학교 정문에서 약 10여분 지나면 삼거리 가야요양원 갈림길에서 우측 천문대로 진행한다

 

▼ 10시53분 가야대학교 넓은도로 끝나는지점에 삼거리다 

 

▼ 10시58분 삼거리에서 우측 천문대로 진행하면 천문대이정표를 만난다

 

 세 갈래 갈림길이 나오면 '가야대 등산로표지목을 발견하고여기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천문대로 갈 수 있다. '천문대까지 4.8'라고 표기돼 있으나 임도 기준이라 산길은 조금 더 걷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차량 차단기를 지나 네 갈래 갈림길에서 왼쪽 산길로 올랐다임도와 달리 산길에서는 키 큰 나무가 햇빛을 막아 빨리 걸어도 더위를 거의 느끼지 않는다특히 임도에서 20여 분간 가풀막을 오르면 능선에 이르는데여기서부터 임도를 내려다보면서 걷기 때문에 방향을 가늠하기도 수월하다산길은 그러나 이후에도 임도와 여러 차례 마주친다.

 

 

▼ 11시00분 임도 삼거리에서 이정표를 따른다

 

▼ 11시06분 삼거리 장애인종합복지관 갈림길를 지나면 11시12분 차량차단기를 지나 임도사거리에 이른다

 

▼ 11시08분 김해천문대로 향하는 임도 

 

▼ 11사12분 임도 철장문 

 

▼ 11시21분 사거리 임도에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올라간다. 약 20여분후 능선에 올라 선다 

 

▼ 11시41분 능선 삼거리

 

▼ 11시43분 넓은산길 따라가면 다시 임도와 함류되고 .. 

 

▼ 11시47분 임도를 만나건너간다 

 

▼ 11시55분 능선길 송전탑 

 

▼ 12시04분 사각정자에서 어느길이던 나중에 만난다

 

▼ 12시07분 능선길을 택하였다 

 

▼ 12시09분 능선길에서 다시 임도와 합류후 다시 능선으로 ..  

 

▼ 12시23분 능선에 내려가면 김해천문대다 

 

▼ 12시25분 김해천문대 앞 갈림길

 

▼ 12시26분 김해천문대 뒷편이 분성산 정상이다 

 

▼ 12시28분 김해 천문대 돔 

 

▼ 12시29분 김해천문대 뒷편 분성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 12시30분 분성산 382m 정상표석

 

▼ 12시30분 분성산에서 분산성과 김해시내 

 

▼ 12시30분 분성산 382m 정상 옛 분산 표석과 삼각점 

 

♣ 분성산 정상에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삼각점과 정상 표석그리고 옛 지명인 '낙남정맥 분산(盆山)' 푯돌이 땅바닥에 박혀 있다긴 의자도 몇 개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즐겨 사용된다덤불 사이로 분산성이 코앞에 나타난다


분산성 가는 길은 이정표를 따르면 된다이 길은 김해시가 '가야하늘길'로 명명할 정도로 이정표와 길이 잘 조성돼 있다참고로가야하늘길 외에 '가야테마길'(인제대 후문가야테마파크), '가야분산길'(천문대수로왕비릉)도 있다

 

 

분성산의 옛 지명은 '분산'이다분산은 '산경표'에서 낙남정맥의 끄트머리로 표기된다지리산 영신봉에서 시작된 낙남정맥이 동남쪽으로 흘러 여항산과 구룡산불모산으로 내달린 뒤 분산에서 그 장엄한 막을 내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 산은 스스로 물을 가르는 고개라는 뜻으로 산은 물을 못 건너고 물은 산을 못 넘는다)'과 '주맥(主脈)은 반드시 바다에서 끝이 나야 한다'는 원문 해석에 따라 분성산이 낙남정맥의 끝이 될 수 없다는 반박도 많다. 그러나 이에 대해 "분성산 앞의 시가지와 평야는 과거 바다였다는 점에서주맥이 바다에서 끝이 난다는 산경표 내용에 부합된다"고 볼수도 있다.

 

 

▼ 12시31분 분성산 382m 정상표석에서 한컷 ..  

 

▼ 12시32분 분성산 382m 정상에서 삼각점과 갈라진바위'단석' 이거도 김유신장군 .. ㅎ 기록이 없다. 분성산에서 능선따라 분산성으로 이어간다 

 

▼ 12시36분 능선 조망이 트이는곳에서 가야할 분산성과 만장대 해은사 모습 

 

▼ 12시36분 김해시내와 경운산 

 

▼ 12시38분 김해시내와 임호산 함박산 멀리 불모산 라인 ~~ 

 

▼ 12시38분 살짝 당겨본 불모산 

 

▼ 12시39분 천문대 도로 

 

▼ 12시39분 천문대도로 갈림길이정표에서 분산성으로 간다 

 

▼ 12시42분 가야테마파크 조망자리에서 신어산 조망

 

▼ 12시43분 가야테마파크와 부산 백양산 

 

▼ 12시43분 가야테마파크와 신어산 

 

▼ 12시44분 능선 가야하늘길 분산성 가는길  

 

▼ 12시50분 분산성에 진입한다

 

▼ 12시52분 분산성 안내문 

 

♣ 분산성은 사적 제66호다김해평야와 시내낙동강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산성으로 산 정상부를 거대한 띠처럼 둘러싸고 있다김해시 자료에 따르면 시내 쪽 경사면에 923.7m의 성벽이 남았다고 한다처음 축조된 연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복원 당시 가야와 신라 토기 파편이 많이 발견돼 삼국시대 이전의 성으로 추정되고 있다분산성은 그러나 흥선대원군이 외적을 물리치는 전진 기지로서의 기능을 요구한 '만 길이나 되는 높은 대'로 하명한 뒤부터 '만장대'로 더 널리 불리고 있단다흥선대원군의 '만장대(萬丈臺)' 글씨는 성곽 뒤의 바위에 새겨져 있으니 꼭 찾아보기를 권한다.

도중에 충의각 해은사도 둘러보면 좋겠다충의각은 분산성 수축 내력을 기록한 4개의 비석을 보관한 집이고해은사(海恩寺)는 가락국의 허왕후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올 때 바다를 무사히 건너게 해준 감사의 표시로 용왕을 위해 지었다고 전한다사찰 안에는 수로왕을 지칭하는 '대왕전'이라는 전각이 있다그 내벽에 수로왕과 허왕후의 진영을 모셨다

 

 

▼ 12시51분 분산성 표석 

 

▼ 12시57분 충의각에는 분산성 수축내력 비문 4개가 있다 

 

▼ 12시58분 충의각 안내문 

 

▼ 12시58분 능선길 

 

▼ 12시59분 능선길 분산성벽과 돗대산 

 

▼ 13시01분 만장대와 분산성 성벽 

 

▼ 13시02분 분산성 고인돌 

 

▼ 13시02분 분산성에서 김해시내 

 

▼ 13시02분 분산성에 만장대 기념목 ? 

 

▼ 13시03분 만장대 봉수대 323m 

 

▼ 13시03분 만장대 봉수대 정상표석 

 

▼ 13시04분 만장대 봉수대에서 조망

 

▼ 13시04분 만장대 봉수대에서 .. 조망 

 

▼ 13시04분 분산성 만장대 봉수대 323m

 

▼ 13시06분 만장대 분산성벽에서 .. 조망 

 

▼ 13시09분 홍선대원군과 만장대이야기 

 

▼ 13시09분 흥선대원군 친필입석 

 

▼ 13시11분 흥선대원군 만장대 각자 

 

▼ 13시16분 해은사앞에 해은사 안내문

 

▼ 13시16분 해은사 앞 포대보살이 보초병? 

 

▼ 13시17분 해은대 불이문 

 

▼ 13시17분 해은사의 대웅전 영산정

 

▼ 13시17분 가락국 김수로왕과 허왕후 영정이 모셔져있 은곳 

 

▼ 13시18분 해은사 산신각 

 

▼ 13시19분 파사석탑 적멸보궁의 연혁

 

▼ 13시19분 해은다 파사석탑 

 

▼ 13시20분 해은사 산신각 벽화

 

♣ 해은사에서 하산 길은 사찰 앞의 용왕 연못 옆으로 열린다. 그 길을 따라 내려오면 분산성 성곽 보수 공사장에 이르고, 그 오른쪽 옆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김해가야문화연구회가 조성한 분산성 설명판을 지나면 나무 계단 끝자락에서 '가야로405번길'을 만난다.

 

 

▼ 13시26분 분산성에서 지나온 만장대

 

▼ 13시19분 분산성 암문을 통과하면서 분산성을 벗어나 하산길이 이어진다

 

▼ 13시30분 분산성을 벗어난후 전망대 

 

▼ 13시30분 전망바위에서 조망~~

 

▼ 13시30분 전망바위에서 조망 

 

▼ 13시39분 이어서 또 전망대 

 

▼ 13시39분 전망대에서 하산길 .. 조망

 

▼ 13시52분 체육공원을 지나면서 얼마후 동상동 주택가 도로를 만나고 이어서 얼마후 산행은 종료된다

 

▼ 14시00분 김해 동상동 한덕아파트버스정류장에서 산행거리 17.3km 4시간55분 산행을 접은다

  

 

▼ 김해 분성산 산행지도

 

▼ 김해 분성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김해 분성산 / 동영상https://youtu.be/iQ5O_UMDbb8

 

 

 

 

 

 

7. 차량이동(올 때);

♤14:00 한덕아파트버스정류장→128-1번 시내버스→구포대교→14:40 덕천역버스정류장→46번 시내버스 환승→만덕터널→동래 메가마트버스정류장→57번 시내버스 환승→15:45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45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55km

 

8. 경비;

♧부산시내버스 2,4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6년1월19일(화) 17시3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266-16-06******************* 도시속의 野人 海廣

김해 분성산 9.5km부산일보.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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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김해 분성산 해반천 산책로 대성동고분(17.3k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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