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산 관악산 종주 <서울대~무너미고개~사당역>

서울 삼성산(三聖山) 관악산(冠岳山) 종주 <서울대~무너미고개~사당역>

일자; 2008년5월21일(수) 날씨; 한때 비, 흐림

 

1. 산명; 장군봉(將軍峰)△412m~삼성산(三聖山)△455m~관악산(冠岳山)△629.1m

2. 위치;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학교입구

3. 인원; 나홀로 ※서울 2박3일 2일째

 

4. 차량이동(갈 때);

♤10:00 부산노포동고속버스터미널<5월20일(화)>→중앙고속버스(서울행)→신부산대구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11:50 선산휴게소(15분)→14:40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도착→강남터미널지하철역→지하철(탑승)→15:25 서울대입구역 도착→관악구청 옆 쉐르빌모텔 숙박→21일(수)05:35 관악구청 앞→서울택시→05:40 서울대입구 도착

♤차량이동시간; 1박2일

♤차량이동거리; 약 400km

  서울 산 산행, 두번째 2박3일 이번에는 삼성산~관악산과 불암산~수락산 산행 일정을 가지고 서울로 올라간다

▼ 09시42분 부산 노포동고속버스터미널 승차장 / 10시 출발 <중앙고속버스 이동시간 4시간40분> 14시40분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도착

▼ 부산~서울 중앙고속버스 승차권

▼ 11시50분 선산휴게소 15분 / 중부내륙고속도로

▼ 14시43분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도착

▼ 서울 강남터미널역에서 서울대입구역 지하철 노선도

▼ 16시00분 서울대 입구역 도착 내일 산행출발지 삼성산~관악산 사전답사 / 서울 관악구 봉천동

▼ 16시07분 서울대입구 관악산공원 

▼ 16시28분 서울 관악구청 앞 / 관악구청 옆 쉐르빌모텔에서 숙박

▼ 5월21일(수) 05시36분 관악구청 앞에서 서울 택시로 서울대입구로 이동(삼성산 관악산 산행출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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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행코스;

♤05:45 서울대학교입구(봉천동)→05:53 관악산공원산책로 입구→능선오름→06:15 돌산△239m→돌산능선(칼바위능선)→07:05 칼바위△414m→07:16 장군봉(將軍峰)△412m(사거리)→장군능선→07:55 국기봉△446m→08:27 삼성산(三聖山)△455m→08:53 무너미고개→학바위능선→09:55 삿갓승군→10:14 안부사거리(연주암갈림길)→말바위→10:40 관악산(冠岳山)△629m→10:45 연주대(연주암)→암릉.암벽구간→능선→12:00 559봉(남태령 방향 능선 진입)→12:15 다시회귀(군사통제구역 잘못진입)→12:20 다시 559봉→사당능선→12:41 ×414봉→12:50 마당바위→12:59 과학전시관.낙성대공원갈림길→13:04 낙성대역갈림길→13:09 ×369봉→사당능선→13:54 관악구 남현동→14:05 사당지하철역(서울 동작구 사당동) 도착

♤산행시간; 8시간20분

♤산행거리; 약 14.5km<도상거리>

 

6. 트랙 서울대 삼성산 학바위능선 관악산 사당역(17.8km)20170525.gpx

           서울 사당역-관악산-팔봉-삼성산-서울대(14.2km)20180610.gpx

 

▼ 서울 관악산 삼성산 산행지도

▼ 서울 관악산 삼성산 10만 지도

 

 

'삼성산(三聖山)‘은 서울특별시의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 금천현의 진산(각 고을을 진호(鎭護) 하는 주산(主山))이며, 관악산은 지금의 과천시 관문동 소재 온온사가 있는 지점에서 서쪽으로 5리 지점에 있는 과천현의 진산이어서 두 산이 별개의 산임을 밝히고 있다.

삼성산의 유래 또한 설이 구구하다. 보통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아울러 삼성산의 산명도 이 세 고승을 정화시켜「삼성산(三聖山)」 이라 칭했다는 설이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불교계 일각에서는 불가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의 교주(敎主)인 아미타불과 그 왼쪽에 있는 관세음 보살 및 오른쪽에 있는 대세지 보살을 삼성(三聖)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산명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산중에는 삼막사를 비롯하여 염불암, 망원암, 안양사, 성주암(서울) 등의 사찰이 있으며, 임진왜란 때 (1592)병조판서를 다섯 번이나 역임하고 후에 우의정을 지낸 백사 이항복(1556∼1618)이 생전에 이 산에 올라 읊은 「차유삼성산운(次游三聖山韻)」이란 장시와, 일제강점기에 고백록(高百祿)의 시조가 전해진다, 또 일찍이 (900) 왕건이 금주, 과주 등의 고을을 정벌하기 위하여 이곳을 지나가다 능정이란 스님을 만나 안양사를 지어 오늘날의 안양시명이 탄생되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 05시45분 서울대입구에서 삼성산~관악산 종주 산행을 시작한다

▼ 08시53분 관악산공원 산책로입구

▼ 06시05분 능선 오름길 돌산

▼ 06시05분 능선길 서울대와 가야할 관악산 모습

▼ 06시09분 돌산에서 장군봉과 호암산 모습

▼ 06시16분 돌산 정상 239m

▼ 06시22분 돌산능선에서 태양

▼ 06시22분 돌산능선에서 서울대학교

▼ 06시22분 돌산능선에서 서울대학교와 관악산

▼ 06시23분 돌산능선에서 가야할 삼성산~무너미고개~학바위능선

▼ 06시23분 돌산능선에서 장군봉과 호암산 모습

▼ 06시30분 오늘의 날씨은 흐려서 멋진 조망을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다

▼ 06시33분 사거리이정표 / 제1야영장1.8km 50분 소요

▼ 06시47분 가야할 관악산 모습

▼ 06시48분 능선길

▼ 06시58분 칼바위에서 지나온 능선 돌산

▼ 07시01분 칼바위능선 안내문

▼ 07시04분 칼바위 정상 414m

▼ 07시07분 칼바위 암릉과 지나온 돌산

▼ 07시08분 칼바위에서 관악산 풍경

▼ 07시16분 장군봉 정상 412m / 이정표

▼ 07시26분 장군봉 능선에서 가야할 능선 삼성산

▼ 07시41분 국기봉 능선에서 장군봉

▼ 07시55분 국기봉 446m

▼ 07시56분 국기봉446m에서 지나온 장군봉 모습 / 비가 오기 시작한다

▼ 07시56분 국기봉에서 가야할 삼성산

▼ 08시09분 국기봉 거북바위

▼ 08시10분 닥아오는 삼성산

▼ 08시18분 삼성산 정상 / 통신중계탑

▼ 08시20분 삼성산 능선에서 ..

▼ 08시25분 삼성산  조망바위

▼ 08시25분 삼성산 능선길

▼ 08시27분 삼성산 정상 455m / 헬기장

▼ 08시27분 삼성산 정상에서 지나온 국기봉

▼ 08시29분 삼성산 능선에서 가야할 무너미고개~학바위능선~관악산 모습

▼ 08시41분 삼성산 능선의 기암

▼ 08시53분 무너미고개 / 안내판

▼ 08시54분 무너미고개에서 학바위능선으로 올라붙은다

▼ 08시55분 학바위능선 오름길

▼ 09시16분 학바위능선에서 지나온 무너미고개와 삼성산 모습

▼ 09시29분 학바위능선 / 소방표지목

▼ 09시31분 학바위능선에서 우회하여 지나온 학바위 ?

▼ 09시40분 학바위능선에서 지나온 돌산과 돌산능선

▼ 09시45분 학바위능선에서 가야할 암릉 관악산

▼ 09시45분 학바위능선에서 말바위와 기상관측소 관악산 정상

▼ 10시04분 바위전망대에서 관악산 통신중계탑 안테나

▼ 10시04분 바위전망대에서 암봉/기암

▼ 10시06분 바위전망대에서 관악산 기상관측와 연주대 풍경

▼ 10시07분 바위전망대에서 한컷하고

▼ 10시14분 안부사거리 이정표  

▼ 10시15분 안부사거리 / 오른쪽 연주암 가는길

▼ 10시16분 능선에서 연주암

▼ 10시16분 능선에서 암봉

▼ 10시17분 관악산 기상관측소와 연주대

▼ 10시27분 관악산의 하일라이트 기상관측소와 연주대 풍경

▼ 10시29분 지나온능선 통신중계탑

▼ 10시35분 관악산 정상 연주대

▼ 10시35분 연주대 멋진 풍경

▼ 10시38분 관악산 정상 연주대

▼ 10시40분 관악산 629m 정상표석

관악산(冠岳山)의 높이는 629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서 연일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산이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른다.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풍이 바위와 어우려서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다.

 

한남정맥이 중추를 이루는 경기도 안성시 칠장산에서 달기봉, 광교산 등을 걸쳐 북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이 서울한강 남쪽에 이르러 솟구친 산으로, 동봉에 관악, 서봉에 삼성산, 북봉에 장군봉과 호암산을 아우르고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기반암은 주로 중생대 쥬라기 대보화강암으로, 도처에 화강암이 지표에 노출되어 형성된 미지형들이 관찰된다. 관악산 북서부 산록및 남동부 산록에는 선캠브리아기 편마암 및 편암이 분포한다.

심하게 풍화를 받아 험한 암벽이 많고, 열녀암, 얼굴바위, 돼지바위, 낙타얼굴바위, 목탁바위, 독수리바위 등 기묘한 형상을 한 바위들도 많아 관악산을 찾는 또 다른 재미를 더 해준다.

최고봉은 연주대(戀主臺, 629.1m)로 정상에 우뚝 솟은 자연 바위벽으로, 화강암 수직절리의 발달이 탁월하며, 연주암이란 절 암자가 있다.

산[정의] 영주대(靈主臺)는 세조가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그 밖에 삼성산(三聖山, 481m)·호압산(虎壓山) 등의 산봉이 있다.

원효·의상 등의 고승들이 일막(一幕)·이막(二幕)·삼막(三幕) 등의 암자를 짓고, 이 산에서 수도하였다고 하며, 이 세 암자 중 삼막만 현재 삼막사(三幕寺)로 남아 있다. 관악산은 원래 화산(火山)이라 하여 조선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화기(火氣)를 끄기 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海駝)를 만들어 세우고, 또 관악산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관악산 상봉에는 용마암(龍馬庵)·연주암(戀主庵), 남서사면에는 불성사(佛成寺), 북사면에는 자운암(自運庵), 그 아래 서울대학교가 있다.

관악산 서쪽에는 무너미고개를 사이에 두고 삼성산(三聖山, 481m)이 솟아 있고, 여기에는 망월암(望月庵), 남사면에는 염불암(念佛庵), 남동사면에는 과천시, 동쪽에는 남태령(南泰嶺)이 있다.

▼ 10시40분 관악산 정상에서 지나온 기상관측소와 통신중계탑

▼ 10시45분 연주대

▼ 10시47분 관악산 정상 홈통의 용도 ?

▼ 10시52분 관악산 정상에서 가야할 암봉 ..

▼ 10시52분 관악산 정상에서 가야할 암봉과 능선

▼ 10시52분 암벽 통과

▼ 10시59분 암봉 암벽 통과후 지나온 관악산 정상과 연주대 모습

▼ 11시08분 관악문 / 여기도 이런놈이 있네..

▼ 11시14분 능선길 이정표 / 사당전철역

▼ 11시28분 군사시설 / 12시00분 559봉에서 남태령 방향 능선으로 진입하여 군사보호구역으로 되돌아나온다

▼ 12시06분 남태령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남태령 넘어 우면산 모습

▼ 12시14분 남태령.우면산 방향 능선 출입통제 안내문

▼ 12시14분 남태령 방향 능선에서 군사보호구역으로 빽 다시 559봉으로 되돌아간다

▼ 12시17분 다시 559봉으로 올라서면서 아위움으로 뒤돌아본 남태령과 우면산 모습

▼ 12시19분 559봉 군사시설에서 사당능선으로 진입하여 남현동으로 하산 한다

▼ 12시26분 사당역 방향 사당능선길

▼ 12시28분 지나온 관악산 정상과 암봉과 능선 풍경

▼ 12시41분 사당역 방향 사당능선길 414봉

▼ 12시49분 사당능선 마당바위

▼ 12시50분 가야할 사당능선 369봉

▼ 12시53분 사당능선에서 서울대와 돌산 돌산능선 모습

▼ 12시59분 서울시과학전시관.낙성대공원 갈림길 이정표

▼ 13시00분 능선길

▼ 13시04분 낙성대역 갈림길

▼ 13시09분 369봉

▼ 13시15분 369봉에서 서울시내 .. 황사

▼ 13시15분 369봉에서 서울시내 / 황사 ?

▼ 13시22분 사당능선에서 지나온 능선과 관악산 정상 모습

▼ 13시43분 남현동으로 떨어지는 사당능선 하단부

▼ 사당능선 하단부 / 남현동

▼ 13시52분 사당능선 끝자락 ..

▼ 13시54분 관악구 남현동

▼ 14시05분 지하철 사당역에서 산행거리 약 14.5km 8시간20분 산행을 종료하고, 내일 불암산~수락산 산행지 노원구 중계동으로 지하철로 이동한다.

 서울 삼성산 관악산 산행 종료후 사당역에서 내일 불암산 수락산 산행지 노원구 중계동으로 이동 및 숙박

▼ 14시30분 사당역 / 지하철 탑승

▼ 동작구 사당역에서 노원구 중계역 지하철 노선도

▼ 15시22분 중계역

▼ 16시19분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 17시56분 노원구 상계동 명품장어구이식당에서 적녁식사후 노원구청옆 미도장여관에서 숙박

靑山은 나를보고

 

靑山見我  無語居

蒼空視吾  無垢生

愛慾離奪  憎亦棄

水如風居  歸天命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서울 관악산 삼성산 지도

▼ 서울 관악산 삼성산 지도

▼ 서울 관악산 삼성산 지도

▼ 서울 관악산 삼성산 지도

▼ 서울 관악산 삼성산 지도

▼ 서울 관악산 삼성산 지도 / 5만

▼ 서울 삼성산 관악산 과천 청계산 대형지도

  

7. 차량이동(올 때);

♤14:30 사당역→지하철(탑승)→15:30 노원역 도착→노원구청 옆 미도장여관 숙박 <내일 수락산 불암산 산행>

♤차량이동시간; 1시간00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30km

 

8. 경비;

♧시내교통 미도장여관 식대료 등..22일 수락산 불암산 산행에 기록

♧합계;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08년5월23일(금) 21시00분 ㈜동래물산 당직실에서.........

11. 작성자; ***********************628-08-*********************** 外柔內剛

서울 사당역-관악산-팔봉-삼성산-서울대(14.2km)20180610.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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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삼성산 학바위능선 관악산 사당역(17.8km)2017052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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