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1 (2010년~2019년)/경상북도 대구

포항 비학산 두륙봉 익말봉

靑谷 2013. 12. 24. 19:38

포항 비학산(飛鶴山) 두륙봉 익말봉

일자; 20131224() 날씨; 맑음

 

1. 산명; 비학산(飛鶴山)762.3m~두륙봉627m~익말봉627m(달디만대이)

2. 위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북면 탑정2리 탑정저수지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6:15 자택<자가승용차>원동교번영로06:32 부산T.G경부고속도로07:11 경주T.G경주시경주 안강포항 기계포항 기북08:10 탑정2리 탑정저수지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55

차량이동거리; 128km<31,049km31,177km>


▼ 포항 비학산 두륙봉 익말봉 트랙지도



5. 산행코스; 원점회귀

08:20 탑정저수지둑<서남못까지 임도길 이용>탑골마을08:32 서남못콘테이너집08:50 마을터09:15 능선안부09:30 비학지맥 합류×716주능선길09:33 찬물내기갈림길09:45 ×73909:55 비학산(飛鶴山)762.3m(헬기장 삼각점)10:11 안부사거리10:14 갈림길10:17 비학지맥×612전망대10:25 두릅바위10:28 두륙봉627m(이정표삼거리 비학지맥 이탈)안부10:45 탑정갈림길×591×55911:08 안부11:22 익말봉627m(달디만대이.헬기장 점심15)우측 북쪽능선길11:43 우측 능선갈림길북동능선길무덤탑정지 상류12:12 탑정교(휴양림 입구)12:25 탑정저수지 둑 도착

산행시간; 4시간05

산행거리; 10.0km(도상거리)

 

6. 트랙 2013-12-24 포항 비학산 두륙봉 익말봉(10.0km원점).gpx




▼ 포항 비학산 두륙봉 익말봉 산행지도


▼ 포항 비학산 두륙봉 익말봉 10만 지도

 

오늘 묏바람 경주남산을 할라켔는데 마지막3.5km구간이 석연치 않아 우찌할까하다가. 낼.모래 또 전국적으로 눈.비가 온다카이 포항 기북면.비학산은 눈이 이면 차량운행에 애로가 될것 같아 기북면에서 올라가는 비학산을 또 운제해야 할지??  10여일 전에 온눈이 그동안 따신날로 녹아없어졌고 또 오늘 날도 따시고해서 ..

 

포항시의 흥해읍을 지나 청하면 근처에서 왼쪽(서쪽) 산등성이를 보면 간결하지만 인상적인 모습의 하늘금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가운데가 뾰족하게 솟아오르고 좌우가 대칭을 이룬 산세의 능선이다. 그 가운데를 머리로 치고 좌우를 날개로 본다면 영락없이 한 마리의 학이 하늘로 향해 나는 모습이다. 실제로 그런 모습을 상상하고 바라보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온다. 바로 포항의 비학산(飛鶴山·762m)이다.

신광면과 기북면 경계에 솟아 있는 이 산은 이러한 산세뿐 아니라 신령스러움 때문에 포항의 진산이 되었다. 신령스러움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전설이 있다. 그중의 하나는 산의 동쪽 능선에 솟아 있는 등잔혈과 관련이 있다. 전설은 이렇다. 그곳에 묘를 쓰면 자손이 번성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그곳을 묘자리로 탐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곳에 무덤을 쓰면 포항 일대는 오랜 가뭄에 시달린다. 어느 한 해에 가뭄이 들었다. 그 가뭄을 참다못한 마을 사람들이 산으로 올라가 보니 누군가가 무덤을 써 놓았다. 분노한 사람들이 묘를 파헤쳐내고 기우제를 지냈다. 그랬더니 거짓말 같이 비가 내렸다. 이런 연유 등으로 인해 비학산은 포항 사람들의 내면에 신령스러운 산으로 자리매김했다.




▼ 08시20분 산행시작은 탑정저수지 둑에서 비학산 능선을 함 쳐다보고 좌측 임도 들어간


탑정지라는 저수지가 있고 그 저수지 둑 왼쪽으로 산길이 열려 있다. 저수지 둑으로 올라가는 찻길은 포항시가 조성하고 있는 자연휴양림 가는 길이다. 그 길을 따라 올라가면 저수지 수면이 보이면서 왼쪽으로 커다란 돌탑과 함께 휴양림 조감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산행은 비학산의 꽁무니인 셈인 여기서 시작한다. 먼저 산을 오르기 전에 진행해야 할 경로를 살펴보는 것도 순탄한 산행을 위해 도움이 될 터. 해서 휴양림으로 가는 길을 12시 방향으로 본다면 경로는 9시 쪽 왼쪽 산자락으로 올라서 정상에 오른 뒤 오른쪽 능선으로 해서 2시 쪽 방향으로 진행, 거기서 저수지 상류 쪽으로 떨어지는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 것이다. 물론 들머리에선 정상이 보이지는 않는다.

그 경로를 머리에 새겼다면 산길을 오르도록 하자. 9시 방향 산길은 돌탑 직전의 왼쪽으로 나 있는 농로(경운기 길)로 연결돼 있다. 돌탑 뒤 산자락을 왼쪽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그 길을 조금 따르면(1분 정도) 오른쪽으로 많은 리본과 함께 비학산 등산로 팻말을 보게 된다. 물론 이 길도 비학산으로 오르는 길이지만 가야 할 등로는 아니다. 무시하고 지나가도록 한다. 8분쯤 그렇게 넓은 농로를 걸으면 왼쪽으로 조그만한 못을 보게 된다. 시남못이다. 등로는 이 못 오른쪽으로 지나간다. 길이 좁아지면서 곧 계류를 만난다.

본격적인 산길은 이 계류를 정면으로 건너면서 시작된다. 산길은 옛길이다. 생각보다 뚜렷하고 보존도 잘돼 있다. 등로는 이 길을 줄곧 따르면 된다. 감나무와 석축이 있는 마을터까지는 지계곡을 두어 번 건너는 사면길로 가다가 능선을 만나면서 지그재그식으로 능선길을 오른다. 시남못에서 마을터까지 12, 가파르게 올라 만나는 능선 안부(무덤)까지 28분쯤 걸린다.

능선 안부에서 등로는 오른쪽 위다. 또 다른 무덤을 하나 더 만나고 가뿐 숨을 몰아쉬면 주능선 갈림길이다. 능선 안부에서 12분쯤 걸린다.

주능선에서의 등로 역시 오른쪽 길이다. 이후 길은 평탄하다. 찬물내기 이정표까지 4, 탑골에서 능선으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이정표까지 10, 헬기장과 정상석이 있는 정상까지 8분쯤 걸린다.



▼ 08시20분 우측 산불깃발 임도길로 시남못까지는 길이 조타 / 나는 탑정마을로 들어가서 험악하고 고약한 밭둑길 개울길로 들어가서 시남못에 도달했다. 녹음기에는 고생이 될것이다


▼ 08시32분 탑정저수지에서 약 10여분후 시남못이다

 

▼ 08시34분 시남못에 이어 바로 콘테이너집이 있고 좌측으로 넓은길로 간다


▼ 08시40분 여강이씨 묘를 지나면 개울을 만난다

 

▼ 08시44분 물마른개울을 지나 약5분후 마을터.집터 흔적이 있다


▼ 08시50분 마을터가 사진으론 별로 실감이 안나네 ..

 

▼ 08시58분 마을터를 지나면 능선으로 된비알 치면서 오른다. 저기 보이는 능선안부까지 / 약 25분 소요됨


▼ 09시15분 탑정저수지에서 약1시간후 능선안부에 도착한다 / 아침의 산공기가 착찹하고 참 조타 혼자서 산길을 걷은 기분을 이루어 형형하기가 말로서 표현하기가 어렵다. 상쾌.통쾌

 

▼ 09시30분 능선안부에 올라서 약15분후 716봉에서 비학지맥과 합류 되어 오른쪽 비학산 정상으로 간다.


▼ 09시31분 715봉 / 선답자가 후답자를 위한 배려. 복마이받으이소

 

▼ 09시33분 주능선길에서 신광면 방향 찬물내기갈림길


▼ 09시45분 찬물내기갈림길에서 약 10여분후 739봉


 

▼ 09시50분 능선길이 잔설과 소나무와 착찹한 공기가 나의 마음속을 시원케 해준다

 

▼ 09시54분 비학산 정상에서 낙동정맥


 

비학산 정상은 조망이 사통팔달이다. 서쪽으로는 침곡산 보현산 면봉산이, 남서쪽으론 운주산 도덕산 봉좌산이 산그리메를 이루고 동쪽으로는 신광면 너른 들과 그 너머로 포항 시가지와 눈 시린 영일만 쪽빛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으면 호랑이 꼬리인 호미곶도 시선을 붙잡는다.

정상에서의 등로는 기념탑 오른쪽 아래로 연결된다. 소위 말하는 학의 오른쪽 날갯죽지다. 두릅바위를 지나 만나는 능선 분기점까지 능선 마루금만 줄곧 따르면 된다. 중간에 만나는 좌우 갈림길은 무시한다. 이정표도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한다. 다만 능선으로 줄곧 내려와 만나는 안부를 지나 바로 맞닥뜨리는 이정표 갈림길에서 두릅바위 쪽 표시가 없다는 점만 염두에 두면 된다. 여기서는 활공장 방향을 따르면 된다. 정상에서 무제등 이정표까지 10, 또 다른 무제등 이정표까지 5, 다시 탑정지(활공장) 이정표까지 3, 두릅바위까지 10분이 더 걸린다
 

▼ 09시55분 비학산 정상에서 동쪽에 있다는 명당터 등잔혈 인가 보다

 

▼ 09시55분 비학산 정상에서 성법령 병풍산 괘령산 천령산

 


▼ 09시57분 비학산 정상 762m 표석 / 약13년전에는 2001년에는 사각표석인데 큰걸로 바꾸었네


☆옛날부터 학이 많이 둥지를 틀었고 지금도 학이 보금자리를 틀고 있는 모습을 종종 목격한다. 산의 형상이 학이 알을 품고 있다가 하늘로 날아 오르는 형상이라 비학산이라 명명 해발 762.3m인 형제봉이 주봉이며 정상 봉우리 외에 동편 중턱에 작은 산모양의 불룩한 봉우리가 있는데 이를 등잔혈이라 한다. 이곳에 묘를 쓰면 자손이 잘 된다는 속설이 이 지방에 전해온다.특히 등잔혈에 묘를 쓴 다음 가까이 있으면 망하고 멀리 떠나야 잘 된다는 전설과 비학산에 묘를 쓰면 가문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 여름철 한발이 극심할 때면 관민이 뜻을 모아 기우제를 지내거나 인근 주민들이 묘를 파헤치기도 하여 종종 송사가 벌어졌다.

 

 

▼ 09시58분 비학산 정상 방구돌인데 옛날 사진과 비교 할라고 찍어본다


추억의 포토 13년전 2001년4월24일 신광면에서 올랐을때 비학산 정상표석과 방구돌 모습

 

▼ 10시01분 비학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함 뒤돌아본다


▼ 10시02분 비학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가야할 능선 익말봉(달디만대이) 모습과 멀리 경주 어래산 도덕산

 

▼ 10시18분 갈림길이정표 / 신광면 상읍리 법광사갈림길

 

▼ 10시12분 갈림길이정표에 신광면과 탑정마을 갈림길이 몇군데 지난다 / 두릅바위 방향으로 간다

 

▼ 10시16분 612봉에 멋진소나무가 나를 땡기게 한다

 

▼ 10시17분 비학지맥 612봉 표지판

 

▼ 10시22분 비학산 정상에서 약 20여분후 좌측 신광면쪽 바위전망대와 우측 기북면쪽 두릅바위

 

▼ 10시23분 두릅바위는 바위전망대에 들린후 가보기로 하고 ..일단 바위전망대 부터 간다

 

▼ 10시24분 바위전망대에서 신광면 들판과 동해바다가 어림된다

 

▼ 10시26분 두릅바위에 올라 가야할 능선 익말봉과 탑정지 모습  

 

▼ 10시27분 두릅바위에서 지나온 비학산 모습


두릅바위는 경로상 흙산이 대부분인 비학산에서 거의 유일하게 만나는 바위다. 위로 올라가서 보면 둥그스레한 정상의 모습은 물론 탑정지로 이어지는 골짝의 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두릅바위에서 내려와 진행방향 정면의 능선길을 조금 따르면(2분가량) 이정표가 있는 628봉 분기점에 닿는다. 여기서 탑골로 가는 등로는 오른쪽이다. 이정표의 탑정 방향이다.

분기점에서 오른쪽 방향을 택해 내려서면 산길은 조금 희미해진다.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대신 깊은 산속에 들어온 듯 깨끗하고 호젓한 산행을 만끽할 수 있다. 등로는 일명 익말봉이라 불리는 627(헬기장)까지 대체로 능선 마루금만 따르면 된다. 계곡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이 있는 안부까지 6, 독도 주의가 요청되는 능선 분기점(591·119구조 15번 지점 ) 갈림길까지 11분쯤 걸린다.

주의가 요청되는 능선 분기점 갈림길에서의 등로는 왼쪽으로 90도 꺾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리본이 몇개 달려 있어 참고한다. 오른쪽 내리막길은 휴양림으로 바로 떨어지는 능선길로 보이나 확인은 하지 못했다. 이후 25분쯤 마루금과 능선 왼쪽 사면길을 따르면 등로상에 커다란 나무가 홀로 서 있는 안부에 닿게 된다. 여기서부터 627(익말봉)까지가 된비알이다. 체력이 떨어질 시간이라 힘이 들 수 있다. 627봉까지 15분 소요.



▼ 10시28분 두륙봉 정상 628m / 두릅바위 정상 두륙봉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다

 

▼ 10시28분 두륙봉 정상에서 신광면의 독산(도음산)이 해그림자에 흐리게 보인다

 

▼ 10시29분 두륙봉 정상부 이정표 / 직진은 비학지맥(활공장 방향)이고, 우측으로 탑정마을로 이어가는 지능선으로 능선을 바꾼다

 

▼ 10시41분 바위속에서 뿌리박은 죽은소나무와 살아있는 소나무가 절묘하게 보인다

 

▼ 10시45분 591봉 / 여기서도 우측 탑정으로 내려가는길이 있고 난 능선길로 몇개의 봉우리를 거친후 익말봉에 오른다

 

▼ 11시06분 익말봉 안부 쪼깨 못가서 쳐다보는 익말봉(달디만대이) 15분정도 쳐올라야 하는데 여름에는 한판 힘을 써야될것 같다

 

▼ 11시22분 익말봉 정상 627m 헬기장 / 요서 점심을 15분간 먹고 우측 지능선으로 방향을 바꾼다


시멘트로 포장된 익말봉(627봉)은 작은 헬기장이다. 여기서의 등로는 진행방향 오른쪽 아래다. 왼쪽은 한각재로 해서 율산 쪽으로 빠지는 길인 듯하나 확인하진 않았다. 오른쪽 내리막길을 조금 따르면 곧 평탄한 안부에 닿는다. 이 안부가 이번 산행의 중요한 포인트다. 탑정지로 내려서는 지능선길은 이 안부에서 고도차가 거의 없이 올라 만나는 평탄한 무명봉(능선 분기점)에 갈라지기 때문이다. 그 길은 특별한 표식도 없고 묵었기 때문에 특히 신경써서 살피지 않으면 놓칠 수가 있다. 627봉에서 5분 거리란 점을 염두에 둔다. 비학산 정상이 정면으로 보이는 점도 참고한다.

무명봉에서 탑정지로 내려서는 길은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90도 꺾어지는 방향으로 숨어 있다. 쓰러진 나무더미와 수풀로 인해 초입 부분이 다소 어수선하지만 마루금을 이어간다 생각하고 내려서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이어갈 수 있다. 10분쯤 그렇게 가면 소나무가 멋진 무덤을 만나게 된다. 이후 길은 뚜렷해진다. 지능선에서의 또 다른 갈림길은 두 번째 무덤을 만나자마자 바로 만나는 무덤(세 번째)이 있는 곳이다. 첫 번째 무덤에서 8분쯤 걸리는지점이다.

탑정지는 여기서 왼쪽 길로 내려가면 만난다. 능선 자락이 끝나고 묵밭을 만나는 곳까지 15, 묵밭을 가로질러 저수지 상류 쪽으로 가서 오른쪽 나무지대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 만나는 휴양림 진입도로까지 4, 산행 출발지인 저수지 둑까지 5분이 더 걸린다.



▼ 11시23분 익말봉 정상 627m / 달디만대이 표지판 옆에 돌방구에 익말봉으로 쓴글씨가 있는데 희미하게 퇴색되어 알아 볼수가 없지만 익말봉이라 생각된다

 

▼ 11시39분 익말봉에서 우측으로 능선 바꾼후 응달이라 잔설이 남아있다

 

▼ 11시41분 하산 지능선에서 비학산과 두륙봉 모습

 

▼ 11시43분 익말봉에서 약5분정도 우측 지능선을 타면 능선갈림길에서 우측 지능선으로 간다 / 약 40여분이면 탑정지에 도착한다

 

▼ 11시56분 능선길 무덤의 봉는 낮고 면적은 큰무덤이 다른지역에서는 보기드문 현상이다


▼ 12시08분 능선자락 끝에서 탑정지 모습

 

▼ 12시11분 뚜럿한길은 없고 이리저리가다 개울건너는 다리(탑정교)를 만난다 / 비학산자연휴양림 입구다

 

▼ 12시25분 기북면 탑정저수지 둑에서 산행거리 10.0km 4시간05분 산행을 마친다. ^^


 


▼ 포항 비학산 지도


▼ 포항 비학산 지도


▼ 포항 비학산 두륙봉 익말봉 지도


▼ 포항 비학산 지도


▼ 포항 비학산 지도


▼ 포항 비학산 두륙봉 익말봉 지도 / 5만


 

7. 차량이동(올 때);

12:25 탑정2리 탑정저수지포항 기북포항 기계경주 안강경주시13:15 경주T.G경부고속도로13:51 부산T.G번영로원동교14:05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45

차량왕복이동거리; 257km<31,177km31,306km>

 

8. 경비;

고속도로통행료(부산경주) 8,000원 휘발유소모287km 51,600

합계; 59,600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31224() 151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034-13-116******************** 도시속의 野人 海廣

2013-12-24 포항 비학산 두륙봉 익말봉(10.0km원점).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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