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운악산(雲岳山) 토봉 현등사
일자; 2016년 4월 26일(화) 날씨; 맑음
1. 산명; 현등사~청학대(동봉)~운악산(雲岳山)△934.5m~토봉△725m
2. 위치;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하판리 운악산 공용주차장
3. 인원; 등대산악회 35명
4. 차량이동(갈 때);
♤07:00 도시철도 교대역 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7:48 대동T.G→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08:17 청도휴게소(10분)→08:47 동대구J.C→경부고속도로→김천J.C→중부내륙고속도로→문경새재터널→10:11 괴산휴게소(10분)→11:15 양평T.G→양수교차로→양평 양서→11:26 양수대교/두물머리→진중삼거리(양평 조안면)→금남교차로(양평 화도읍)→양평 청평→가평 상면→12:30 운악산 공용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5시간30분
♤차량이동거리; 약 407km
▼ 가평 운악산 토봉 현등사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원점회귀
♤12:35 운악산 공용주차장→상가지구→12:42 현등사일주문→12:49 이정표삼거리→12:52 백년폭포→13:01 무우폭포/이정표갈림길→13:15 현등사 불이문→13:17 卍현등사→13:20 현등사이정표→13:22 부도 석등→13:37 기도터→13:43 절고개폭포→13:56 코끼리바위→14:00 절고개→14:11 주능선/남근바위 조망→14:20 운악산(雲岳山) 동봉△937.5m(청학대)→14:29 운악산(雲岳山) 서봉△935.5m→14:31 망경대(동봉으로 빽)→14:45 운악산 동봉→14:49 전망쉼터(만경대)→암릉구간→14:57 철사다리→15:09 미륵바위 조망→15:21 병풍바위 조망→15:31 토봉△725m→고인돌바위→15:43 이정표갈림길→15:45 ×625봉→15:54 눈썹바위→16:00 이정표갈림길→16:10 이정표삼거리(원점)→16:15 현등사일주문→상가지구→16:20 운악산 공용주차장 도착
♤산행시간; 3시간45분
♤산행거리; 9.3km<Gpsmaps 8.8km>
6. 트랙
▼ 가평 운악산 토봉 현등사 산행지도 / 클릭확대
▼ 가평 포천 10만 지도 / 클릭확대
운악산(雲岳山) 역사, 유래
궁예 부흥의 비원이 서린 한수 이북의 조종산
운악산(雲岳山·935.5m)은 양주의 감악산, 가평의 화악산, 개성의 송악산, 과천의 관악산과 함께 경기도의 5대 명산으로 꼽히던 경기오악(京畿五岳)이다. 그리고 풍우(風雨)의 조화가 구름 속에서 일어난다고 해서 산이름에 운(雲)자가 붙었으니, 그 뜻은 천문의 기운이 응결된 땅이란 의미일 것이다. ‘악(岳)’은 산 높고 험준하다는 뜻이니 결국 운악(雲岳)은 ‘천문의 상서로운 기운이 응결된 높고 준험한 산’이란 뜻이 된다.
운악산성은 포천군 화현면 화현리 운악산 산중복(해발고도 350~450m 일대)과 정상부에 세워진 석축산성으로, 기암절벽의 천연지세를 절묘하게 활용한 성곽 형태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축성에 동원된 대다수의 군사와 부역장정이 이곳 포천(견성 및 양골현민) 출신임을 추정하게 한다. 산성 길이는 약 2.5㎞에 달하며 높이가 3m~0.5m의 겹성(二重城)인데, 상당 구간이 훼손 멸실되어 정확한 실체는 발굴이 진행되어야 규명될 것 같다. 운악산성은 신라 말와 고려 초의 역사적 공백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이며, 독특한 형태를 갖춘 산성 모형으로 앞으로 많은 연구와 규명이 요구되는 중요 역사자료다.
운악산 주변에는 궁예시대에 축성한 것으로 구전되는 명성산성, 보개산의 보가산성 등이 남아있다. 또 포천 지방과 연천 지방에 궁예와 관련된 성동리 패주골, 항서받골, 야전골, 망봉, 궁예왕굴, 강씨봉 등의 지명이 수없이 산재한 까닭도 이런 역사적 사실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운악산성이 곧 궁예왕의 피성이라는 주장에는 여러 정황 상 방증근거가 불명확해서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 아마도 포천 지방을 지배했던 장군 성달이 축성한 성으로 보이며, 그가 이곳에서 궁예왕의 잔존세력과 연합하여 상당기간동안 왕건에게 복속하지 않고 대항하였던 것 같다. 이런 사실은 고려사절요와 고려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계미 6년(923년) 봄 3월 신축일에 명지성 장군 성달이 그 아우 이달 서림과 함께 귀순하여 왔다(辛丑命旨城將軍城達與其弟伊達瑞林來附-고려사 권 제1세가 제1태조)’와 ‘계미 태조 6년(923년) 여름 6월에 신라에 명지성 장군 성달이 고려에 항복하였다(고려사절요 권1)’는 기록이 대표적인 기록이다.
▼ 12시35분 하판리 운악산 공용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어서 하판리 상가지구를 지나간다
▼ 12시42분 삼청단과 일주문을 지나간다
▼ 12시48분 현등사 가는길 우측으로 운악산 백호능선 오름길이 있고 이어서 백년폭포를 만난다
▼ 12시52분 백년폭포이다. 별로더라 ---
▼ 13시00분 무우폭포와 우측으로 운악산 백호능선 갈림길을 지나서 현등사로 올라간다
▼ 13시10분 현등사 가는길
▼ 13시11분 현등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계단길 불이문을 통과하여 현등사 답사하고 운악산으로 이어간다
▼ 13시14분 현등사 삼층 지진탑 .. 이런건 처음인데
▼ 13시15분 현등사 경내 삼층석탑
가평 현등사 설화와 전설
천지만물은 다 그대로의 소임을 갖고 있다. 어느것 하나 이유 없이 그 자리를 지키지 아니하고 까닭 없이 그 모양새를 지니는 것도 아니다. 나라의 이름이 바뀌고 주인이 바뀌고 거기에 나라를 다스리는 이념도 변화됐으므로 다들 천하가 바뀌었다 말한다. 그러나 바뀐 것은 현실을 지탱하는 몇몇 현상들일 뿐 그 인연과보의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었다.
기화(己和) 스님은 부처님 법이 흥성하던 고려조에 태어나 이제 유가의 가르침으로 통치 이념이 바뀐 조선의 하늘 아래 살고 있었다. 그렇다고 출가 수행자의 몸으로 국치의 이념을 부정하거나 존숭하는 세속적 관심은 없었다. 오직 현생의 인연을 따라 출가 수행자의 길을 오롯이 걸어 가는 한 수행승일 뿐이었다.
운악산. 기화스님은 그 아름다운 산 자락들을 감상하며 자연이 들려주는 무언의 법문을 온 가슴으로 듣고 있었다. 그런데 그 빼어난 산세들을 감상하며 걷고 또 걷다가 그만 길이 아닌 곳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 세상 길아닌 곳이 어디있겠는가. 마음이 가고 사람이 가는 곳은 그 어디도 길이어야 하겠으나 인적을 따라 중생의 몸을 움직이는 길은 그 법력의 길과 사뭇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또한 현실 이었다.
"아차. 내가 너무 깊이 들어 왔구나. 저토록 아름다운 산세에 그만 집착심을 내었도다..."
마침 해도 저물고 있어 난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망설이는 사이 스님의 눈에 참으로 이상한 짐승이 들어 왔다.
"아니, 저건 사슴이 분명한데 저토록 흰 사슴은 처음 보겠구나."
사슴이란 짐승은 본래 무리를 지어 살고 사람을 보면 멀찌기서도 화들짝 놀라 도망을 가는 습성인데 빼꼼히 스님을 쳐다보는 것이 예사스럽지 않았다. 그래서 맹수도 아닌 초식 동물인 바에야 가까이 가 볼 일이다 싶어 다가가니 사슴은 그때서야 달아 났다. 그런데 그 사슴은 아예 멀리로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길을 안내 하듯 적당한 거리를 두고 앞서 가는 것이어서 스님 또한 그 뒤를 부지런히 따랐다. 산 등성이를 넘고 깊은 계곡을 들어 갔다. 저무는 산길을 한갖 산짐승의 뒤를 따른다는 것이 썩 좋은 일은 아니었으나 이미 시작한 걸음이니 끝까지 가 볼 심산이었다.
산은 이내 어둠에 젖어 들었고 밤길을 걷는 스님은 그 어둠에 눈이 익숙해져 있었다. 달빛이 있어 칠흑은 아니었으므로 사슴의 흰 자태를 놓치지는 않았다.
그렇게 한참을 따라가던 스님은 그만 사슴을 놓지고 말았다. 아니 스님이 사슴을 놓친 것이라기 보다는 어느 자리에서 사슴은 그만 그 몸을 감쪽같이 감추고 말았다.
"아니. 이 짐승이 나를 이 산중에 버려 두고 어디로 갔나."
사방을 둘러보던 스님은 그만 소스라치게 놀랐다.
탑이었다.
스님의 눈에 한 기의 탑이 들어왔고 그 주변이 묵은 절터임을 알게된 것이다. 피폐된 전각도 있어 스님은 그곳에서 밤을 지낼 수 있었다.
날이 밝았을 때 기화 스님은 그곳이 제법 우람한 가람의 흔적임을 알 수 있었다.
"부처님의 감응이리라."
날이 밝으니 절터에서 세간으로 이르는 길이 있음도 알수 있었다. 기화스님은 그곳이 어떤 곳인지도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현등사(顯燈寺)였다. 2백여년전 불일보조국사 지눌 스님에 의해 중건 되었다는 현등사에 자신이 와 있었던 것이다. 꿈결 같이 사슴을 따라 당도한 그 절이 이제 자신에 의해 다시 중건 되어야 한다는 소명감이 뇌리를 스쳤다.
사실 현등사는 신라때 인도에서 건너 온 마라가미 스님에 의해 초창되었다가 다시 도선스님에 의해 중건 됐고 그 뒤 폐허가 되었다가 지눌 스님이 다시 중건을 했던 유서 깊은 절이다. 지눌 스님은 멀리서 운악산에 사흘 동안 환한 빛이 솟아 오르는 것을 보고 달려와 절을 중건 했었다. 그 불빛은 전각에 걸린 옥등에서 발하는 빛이었고 그 빛을 인연으로 중건 했다하여 절 이름도 현등사로 고쳐 졌었던 것이다.
▼ 13시17분 현등사 경내
▼ 13시19분 현등사 경내
▼ 13시19분 현등사 경내를 벗어나면서 가야할 능선
▼ 13시21분 현등사 이정표에서 현등사를 벗어나 절고개로 향한다. 절고개까지 40분 정도 걸린다
▼ 13시9분 절고개로 이어가는 계곡길 암반
▼ 13시13분 계곡길 물마른 폭포
▼ 13시22분 부도를 지나고 이어서 기도터를 지나 절고개로 향한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무소”는 코뿔소를 뜻하는 말입니다. 코뿔소는 무리를 짓지 않고 홀로 살아가는 습성이 있는데 고대의 수도승들도 걸식을 하면서 홀로 수행하여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깨달음의 길은 혼자서 가는 길이기에 무소의 뿔이 한곳을 향하듯이 혼자서 가라고 한 것입니다.
如獅子聲不驚 사자처럼 소리에 놀라지 말고
如風不繫於網 바람처럼 그물에 걸리지 말고
如蓮花不染塵 연꽃처럼 진흙에 물들지 말고
如犀角獨步行 무소의 뿔처럼 혼자 걸어가라
- <수타니파타(Sutta_nipāta)> 중에서..
▼ 14시43분 절고개폭포
▼ 13시51분 절고개로 올라가는 계곡길
▼ 13시56분 코끼리바위 조망
▼ 13시56분 코끼리바위 모습
▼ 14시00분 절고개에서 능선길 이어 운악산 정상으로 향한다
▼ 14시04분 능선길 .. 조망
▼ 14시06분 능선에서 운악산 서봉 함 당겨본다
▼ 14시07분 능선길 진달래꽃
▼ 14시11분 능선길
▼ 14시12분 능선길 오른쪽으로 남근바위 조망
▼ 14시12분 당겨본 남근바위 .. 옛날에도 본적이 있다
▼ 추억의 포토 / 2005년6월21일 운악산 아기봉에서 하산 할 때 ..
▼ 14시16분 만경대로 이어가는 능선길 기암
▼ 14시19분 운악산 정상 가는길 이정표 / 운악산 정상 다녀와서 하산 할 때는 청룡능선으로 하산한다
▼ 14시20분 운악산 정상 비로봉 937.5m 이 표석은 가평군에서 설치한 것이다. 그리고 뒷편에 둥근바위를 살펴본다
▼ 14시20분 운악산 정상 동봉 737.5m이다. 헌데 지도에는 청학대. 가평군에서는 비로봉. 포천군에서는 동봉으로 표기한다. 허 ~~~ 그참 히얀하다
▼ 14시20분 운악산 정상 이정표
▼ 14시20분 운악산 937.5m 정상 묘한 모습을 하고 있은 바위가 눈길을 끈다. 이후 동봉에서 서봉 왕복한다
운악산(雲岳山·935.5m)은 양주의 감악산, 가평의 화악산, 개성의 송악산, 과천의 관악산과 함께 경기도의 5대 명산으로 꼽히던 경기오악(京畿五岳)이다. 그리고 풍우(風雨)의 조화가 구름 속에서 일어난다고 해서 산이름에 운(雲)자가 붙었으니, 그 뜻은 천문의 기운이 응결된 땅이란 의미일 것이다. ‘악(岳)’은 산 높고 험준하다는 뜻이니 결국 운악(雲岳)은 ‘천문의 상서로운 기운이 응결된 높고 준험한 산’이란 뜻이 된다.
깎아지른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계곡, 그리고 울창한 단풍나무 수림과 수백 척 벼랑에서 물보라를 쏟는 무지치폭포가 절경을 이루는 운악산은 예로부터 영험있는 산으로 소문이 나면서 기도꾼들이 끊이지 않고 출입하는 명소가 되기도 했다. 또 <신증동국여지승람> <대동여지지> <포천군읍지>와 <산도후기(山圖後記)>에는 ‘한양 동쪽의 모든 산은 현등산으로 중조(中祖)를 삼으니 운악산은 뭇산의 조종(祖宗)이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운악산은 한북정맥에서 갈라져나온 거의 모든 산들의 모태가 되는 산뿌리라고 할 수 있겠다.
포천군 화현면쪽의 운악산 중턱엔 궁예가 한때 웅거했던 곳으로 알려진 석성(일명 花城)이 있는데, 험요한 지형을 잘 살려서 축성한 한국의 마추피추로 비유되며, 견훤성, 양평의 함왕성과 함께 신라 말 호족의 역사를 밝힐 수 있는 귀중한 모형이다.
운악산성은 포천군 화현면 화현리 운악산 산중복(해발고도 350~450m 일대)과 정상부에 세워진 석축산성으로, 기암절벽의 천연지세를 절묘하게 활용한 성곽 형태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축성에 동원된 대다수의 군사와 부역장정이 이곳 포천(견성 및 양골현민) 출신임을 추정하게 한다. 산성 길이는 약 2.5㎞에 달하며 높이가 3m~0.5m의 겹성(二重城)인데, 상당 구간이 훼손 멸실되어 정확한 실체는 발굴이 진행되어야 규명될 것 같다. 운악산성은 신라 말와 고려 초의 역사적 공백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이며, 독특한 형태를 갖춘 산성 모형으로 앞으로 많은 연구와 규명이 요구되는 중요 역사자료다.
▼ 추억의 포토 / 2005.6월25일 운악산 937.5m 정상(청학대 비로봉 동봉) 커다란 둥근바위에 글자가 새겨져 있다
▼ 14시24분 동봉.만경대로 이어가는 능선길 진달래꽃
▼ 14시25분 서봉으로 이어가는 능선길 .. 서봉.만경대 다녀온 후 .. 운악산 청룡능선으로 하산한다
▼ 14시26분 서봉 가는길 .. 예전에 2005년6월25일 청계산에서 운악산으로 이어 올 때 험난했던 암릉이 저거 구나 ~~~
▼ 14시28분 운악산 서봉 이다
▼ 14시28분 운악산 서봉에서 조망
▼ 14시28분 운악산 서봉 933.5m 정상에서 ..
▼ 14시30분 서봉에서 만경대 가는길 이정표
▼ 14시32분 운악산 만경대에서 지나온 서봉 모습
▼ 14시32분 운악산 서봉 만경대에서 당겨본 동봉 모습 .. 만경대에서 조망후 다시 운악산 동봉으로 돌아가서 청룡능선으로 하산 현등사에 도착 할것이다
▼ 14시32분 서봉 만경대에서 조망을 즐긴후 다시 동봉으로 이동하여 청룡능선을 타고 하산을 한다
▼ 14시33분 만경대에서 한컷 ..
▼ 14시33분 만경대에서 다시 서봉으로 돌아가는길 이정표
▼ 14시35분 다시 운악산 서봉 935.5m에서 동봉으로 되돌아간다
▼ 14시35분 다시 운악산 서봉 이정표에서 동봉으로 진행하여 청룡을 타고 하산한다
▼ 14시47분 청룡능선으로 접어들면서 바라본 또 여기도 만경대 / 전망쉼터다
▼ 14시48분 청룡능선 만경대 올라간다
▼ 14시49분 하산길 청룡능선 만경대에서 조망을 즐긴다
▼ 14시50분 청룡능선 만경대에서 .. 조망
▼ 14시50분 청룡능선 만경대에서 .. 조망 .. 2005년6월21일 부산에서 무박 청계산에서 이어 운악산으로 이어오든 추억이 머리를 스친다
▼ 14시50분 운악산 청룡능선 만경대에서 ... 조망
▼ 14시51분 운악산 청룡능선 만경대에서 .. 조망
▼ 14시52분 청룡능선 만경대에서 .. 조망
▼ 14시54분 만경대에서 조망을 즐긴후 .. 암릉구간을 이어가면서 조심스런 하산이 이어진다
▼ 14시54분 청룡능선 암릉구간
▼ 14시54분 청룡능선 암릉구간
▼ 14시55분 청룡능선길
▼ 14시56분 청룡능선길 철사다리를 만난다
▼ 14시58분 철사다리 타기
▼ 15시07분 암릉 직벽
▼ 15시07분 암릉 직벽
▼ 15시08분 능선 미륵바위 조망처
▼ 15시09분 미륵바위 조망
▼ 15시10분 조망처에서 미륵바위 .. 조망 .. 가야할 토봉 모습
▼ 15시10분 미륵바위 살짝 당겨본다
▼ 15시13분 능선에서 병풍바위 조망
▼ 15시13분 병풍바위
▼ 15시20분 병풍바위 전망대
▼ 15시21분 병풍바위 데크전망대에서 조망도 하고 휴식도 한다
▼ 15시21분 지나온 운악산 청룡능선 모습
▼ 15시32분 지도에 표기된 토봉 725m이다. 현지에는 아무것도 없다
▼ 15시33분 토봉에서 벗어나는 순간 바위전망대
▼ 15시34분 바위전망대에서 ..
청노루
박목월
머언 산(山)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는 열두 굽이를
청(靑)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 15시43분 청룡능선길 이정표 갈림길
▼ 15시45분 625봉을 지난후 .. 험난한 암릉을 우회하여 ~~~
▼ 15시55분 눈썹바위 유래
▼ 15시55분 눈썹바위 모습
▼ 15시55분 슬픈사연을 간직한 눈썹바위 .. 이후 순탄한 능선길 이어가면서 청룡능선 끝나는 지점이 원점회귀되는 삼거리다
▼ 16시00분 능선길 이정표
▼ 16시10분 삼거리에서 일주문 주차장으로 향한다
▼ 16시15분 일주문과 삼충단을 지나면 상가지구다
▼ 16시15분 삼충단
▼ 16시17분 하판리 상가지구
▼ 16시20분 원점회귀 운악산 공용주차장에서 산행거리 8.8km 3시간45분 산행을 접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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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시55분 산악회은 차량이동중 문경새재I.C 앞 한국관 가든에서 저녁식사 후 부산으로 향한다
▼ 17시31분 산악회버스가 운악산 공룡주차장을 벗어나면서 하판리와 운악산 모습
▼ 19시55분 문경 문경새재I.C 앞 '한국관 가든'에서 저녁식사 30분하고 ~~~ 쫄랑쫄랑 부산으로 흘러간다
▼ 19시56분 한국관 가든 식단 모습
▼ 가평 운악산 산행지도
▼ 가평 운악산 지도
▼ 가평 운악산 대형칼라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저녁식사 30분
♤17:30 운악산 공용주차장→가평 상면→가평 청평→진중삼거리(양평 조안면)→18:32 양수대교/두물머리→양평 양서→양수교차로→18:46 양평T.G→중부내륙고속도로→문경새재터널→19:55 문경새재I.C 앞 한국관 가든(저녁식사30분)→김천J.C→경부고속도로→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21:57 청도휴게소(10분)→22:35 대동T.G→만덕터널→23:05 동래 광혜병원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6시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823km
8. 경비;
♧회비 40,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6년4월27일(수) 14시5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295-16-35******************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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