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백운봉 장군봉 용문사
일자; 2016년 10월 23일(일) 날씨; 흐린후 비
1. 산명; 백운봉△941m~함왕봉△889.2m~장군봉△1065m~용문산△1157m~卍용문사
2. 위치; 경기도 양평시 용문면 연수1리
3. 인원; 유엔미산악회 38명
4. 차량이동(갈 때);
♤06:30 서면역 7번 출구<산악회관광버스>→백양터널→대저J.C→06:58 대동T.G→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07:47 동대구J.C→경부고속도로→08:06 칠곡휴게소(10분)→김천J.C→중부내륙고속도로→문경새재터널→09:42 충주휴게소(10분)→10:30 북여주T.G →여주 영릉교차로→이포대교(남한강)→여주 금사→11:00 양평 용문→11:10 연수1리 도착
♤차량이동시간; 4시간40분
♤차량이동거리; 약 381km
▼ 양평 용문산 백운봉 장군봉 용문사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11:15 연수1리→11:28 천주교청소년수련원→11:35 卍백운암→수도골→11:45 이정표(백운봉2.5km)→12:10 숫가마터→12:23 급경사→12:34 형제우물→12:42 능선이정표(백운봉 다녀옴 25소요됨)→철.나무계단→12:52 백운봉△941m(삼각점) 빽→13:07 다시 능선이정표→13:10 구름재→13:25 암봉×865m(데크전망대)→13:29 헬기장→13:30 안부이정표(사나사갈림길)→13:44 이정표×889.2봉(사나사갈림길)→13:56 함왕봉△966m(삼각점 헬기장)→14:16 장군봉△1065m→14:19 너덜.사면길 진입→14:25 가협치→14:55 이정표사거리(용문산 정상110m)→나무계단→15:01 용문산△1157m(산불카메라) 빽→남동능선→암릉→15:34 삼거리안내판→암릉→16:00 ×655봉→16:04 갈림길→좌측지능선→16:26 삼거리→16:28 상원사갈림길→16:32 卍용문사(은행나무 천연기념물30호)→16:44 일주문→상가지구→16:50 용문사주차장 도착
♤산행시간; 5시간35분
♤산행거리; 14.3km<GPSMAPS 12.7km>
6. 트랙
▼ 양평 용문산 백운봉 장군봉 용문사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양평 용문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경기도에서 화악산(1,468.3m), 명지산(1,253m), 국망봉(1,167.2m)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용문산은 신라 때 용문사(龍門寺)가 창건된 이후 본래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이었다. 그런데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가 등극한 이후 용문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전해진다.
용문산은 노송군락 어우러진 암릉들 사이로 제법 깊고 긴 협곡들이 발달되어 있다. 여기에다 산 전체가 울창한 천연수림으로 뒤덮여 산세가 웅장하다. 이 산은 명산이 갖추어야할 겨울 설경, 봄 철쭉, 여름 계곡, 가을 억새와 단풍 등 철따라 화려한 옷을 갈아입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다 산자락에는 용문사, 사나사, 상원사, 윤필암터 등 천년 고찰들을 품고 있으며, 특히 수령 1,100년이 넘고 동양에서 유실수로는 가장 오래된 용문산 은행나무로 이름이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 11시15분 연수1리에서 백운봉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 11시15분 양평 용문면 연수1리에서 백운암으로 진행한다
▼ 11시15분 이정표에 백운봉 4.0km이고 용문산을 바라보고 백운봉으로 올라간다
▼ 11시17분 가야할 용문산이 멀리서 손짓한다
▼ 11시128분 천주교 청소년수련원 앞을 지나 백운암으로 향한다
▼ 11시31분 잠깐 사유지를 통과 ..
▼ 11시35분 백운암에 들러 옆으로 돌아가면 바로 수도골로 이어진다
▼ 11시35분 백운암 대웅전
▼ 11시36분 백운암을 뒤로하고 수도골로 이어진다
▼ 11시45분 수도골
▼ 11시46분 수도골
▼ 11시48분 수도골
▼ 12시10분 수도골계곡 숫가마터도 지난다
▼ 12시10분 숫가마터
▼ 12시23분 수도골 된비알 급경사 오르면 형제우물이다
▼ 12시34분 형제우물이다. 사연이 있을것 같은데 .. 유래을 알수없다
▼ 12시34분 형제우물
▼ 12시34분 형제우물
▼ 12시35분 형제우물에서 백운봉 오르는길은 두군데다. 우회와 직등인데.. 직등은 가까우나 빽 해야된다
▼ 12시42분 백운봉 안부에서 백운봉 다녀온다
▼ 12시43분 백운봉 오르는 철. 나무계단에서 뒤돌아본 조망
▼ 12시43분 백운봉으로 오르는 철.나무계단에서 가야할 능선 ..
▼ 12시52분 백운봉 940m 정상에 선다. 조망이 시원하고 백두산에서 가져왔다는 돌도 여기에 세워 두었다
▼ 12시53분 백운봉 정상에서 양평군과 남한강의 조망이 시원타 ~~~
▼ 12시53분 백운봉 정상에서 ..
▼ 12시53분 백운봉 정상에서 ..
▼ 12시53분 백운봉 정상에서 조망을 즐긴후 빽하여 용문산으로 향한다
▼ 12시54분 백운봉 940m 정상석과 삼각점
▼ 13시07분 백운봉 정상에서 빽하여 다시 능선삼거리
▼ 13시10분 구름재 도착하여 용문산으로 진행한다
▼ 13시13분 가야할 능선
▼ 13시19분 지나온 백운봉 모습
▼ 13시20분 가야할 능선
▼ 13시21분 능선에서 .. 조망
▼ 13시25분 865암봉에서 지나온 백운봉 모습
▼ 13시27분 멀리 함왕봉이고 장군봉과 용문산은 구름속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다
▼ 13시28분 능선길 함왕 산성 성터흔적 ?
▼ 13시29분 헬기장이다. 바쁘게 움직이게 한다. 왜~~ 비가 오고있다. 아주 가늘게.. 해서 그냥 간다
▼ 13시30분 안부 이정표를 지난다
▼ 13시49분 조망이 좋은곳에서 지나온 백운봉과 암봉이 멋지다
▼ 13시44분 889.3봉이다. 선답자가 함왕봉이라고 이정표에 쓰놓았다. 허나 실제 함왕봉은 삼각점이 있은 966봉이었다
▼ 13시44분 889.3봉 이정표에서 장군봉 1.1km다
▼ 13시56분 함왕봉이다. 저 산 좌측으로 함왕성이 있다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다
▼ 14시03분 가야할 장군봉이다. 이제 빗줄기가 굵어지고 수량이 많아진다. 배낭 덮개로하고 우의도 착용하여 우천산행 준비를 마무리하고 점심 요구도 하고 다시 산길을 이어간다
▼ 14시16분 용문산 장군봉 1065m 정상이다. 용문산 정상까지 1,510m다
▼ 14시16분 용문산 장군봉 1065m 정상표석
▼ 14시19분 장군봉을 지나면서 부터 산길은 능선을 벗어나 우측 사면길로 접어 들면서 너덜과 함께 할때도 있다. 명지산에서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가협치도 지나고 약 35분 정도 사면길을 진행하면 용문산 정상 아래 사거리에 이른다
▼ 14시37분 용문산 정상으로 가는길 비가 구질구질하게 온다 그래도 우짜노 가야지 .. ㅋ
▼ 14시55분 용문산 정상아래 사거리다. 용문산 정상에 오른다. 6분 정도 소요되고 정상에서 다시 빽하여 돌아와서 마당바위 용문사로 이어간다
▼ 15시01분 용문산 1157m 정상표석이다.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정상석은 울타리 밖에서 비맞아 울고있다
▼ 15시02분 군부대에서 울타리 밖에 내어준 용문산 1157m 정상이다. 이거라도 감지덕지해야지 오늘이 두번째다
▼ 15시02분 용문산 1157m 정상에서 비도오고 조망도 없고 해서 그냥 간다 빠이빠이 빠~~빠
▼ 15시12분 용문산 정상에서 빽하여 암릉과 나무계단 밧줄난간등 설치된 남릉 타고 용문사로 향한다
▼ 15시34분 안내판 삼거리다. 좌측 계곡으로 마당바위 가는길이다. 지난번에 했고 오늘은 능선을 타고 용문사로 향한다. 상원사이정표 방향이다
▼ 15시42분 능선으로 오르니 암봉을 만나고 우측으로 우회한다
▼ 15시45분 용문면소재지로 흘러가는 용문산 능선 모습
▼ 15시45분 하산길 바위에서 소방표지목
▼ 15시48분 암릉과 밧줄난간이 설치되어있고 이정표의 거리표시는 맞지 않다고 본다
▼ 15시55분 하산길 단풍
▼ 15시58분 능선길 단풍
▼ 16시55분 안내판이 있는655봉이다. 여기 바로 밑에서 용문사 샛길이 있다
▼ 16시04분 여기서 좌측 지능선으로 용문사로 향해도 되고 좀더 능선 타다 절고개에서 좌측 용문사로 하산해도 된다. 우측은 상원사 가는길이다
▼ 16시08분 급경사내리막이 이어진다
▼ 16시18분 능선길 비에촉촉히 젖은 소나무가 운치가 있네 ..
▼ 16시23분 능선길 단풍이 비에 젖어 돋보인다
▼ 16시23분 하산길 단풍이 좋다
▼ 16시26분 삼거리다. 마당바위에서 오는길과 합류된다. 또 약 2분후 절고개에서 합류되는 길도 만난다
▼ 16시27분 삼거리 이정표에서 용문사 절집이 0.5km다
▼ 16시28분 절고개,상원사 갈림길를 지나면 용문사다
▼ 16시33분 동양의 유실수 중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용문사 은행나무다
♣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여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60여미터에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가 12.3m를 넘어 동양에서는 가장 큰 은행나무이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신라의 마지막왕인 경순왕(敬順王)이 그의 스승인 대경 대사를 찾아와서 심은것이라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세자 마의태자(麻衣太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에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신라의 고승(高僧)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이처럼 성장한 것이라고도 한다.
많은 전란으로 사찰은 여러번 피해를 입었지만 특히 정미의병이 일어났을 때 일본군이의병의 본거지라하여 사찰을 불태워 버렸으나 이 은행나무만은 불타지 않고 살아 남았던 나무라하여 천왕목(天王木) 이라고도 불렀고 조선 세종(世宗)때에는 정3품(正三品)의 벼슬인 당상직첩(當上職牒)을 하사(下賜)받기도한 명목(名木)이다.
이 나무에는 또한 전설이 있다.옛날 어느 사람이 이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을 때 톱자리에서 피가 쏟아지고 맑던 하늘이 흐려지면서 천둥이 일어났기 때문에 중지하였다하며 또한 나라에 큰변이 있을 때 소리를 내었다고 하는데 고종이 승하하였을때에는 커다란 가지가 1개 부러졌고 8.15해방과 6.25사변때에도 이 나무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고 한다.
사찰의 지팡이 설화는 이 땅에 불교의 정착과정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귀중한 통로이다. 우리 민족은 다른 문화권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자연물을 숭배하는 토속신앙을 재래로부터 전승해 왔다. 선조들은 천지(天地), 일월(日月), 성신(星辰), 산천(山川)을 숭배하였고, 이와 같은 숭배의 대상들은 이 땅에 불교가 전래함에 따라 일부는 불교에 융화되었고, 일부는 민속으로 전승되거나 무교에 수용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수목숭배 수용한 흔적은신중탱화 그림에서 확인내소사·영국사 당산제에는전통적 수목숭배 엿보여 고승 대덕의 지팡이 설화12곳
▼ 16시33분 용문사 은행나무
▼ 16시33분
▼ 16시33분 산악회에서 주어진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다. 해서 용문사 찍고 주차장으로 향한다
▼ 16시34분 용문사 은행나무
▼ 16시44분 용문사 일주문 지나고 상가지구와 주차장으로 향한다
▼ 16시44분 용문사입구 상가지구
▼ 16시50분 용문사입구 상가지구
▼ 16시50분 용문사주차장 산악회버스
▼ 16시50분 용문사주차장에서 산행거리 14.3km 5시간35분 산행을 접은다. 허나 산악회버스는 약2시간이 지난후 차량이동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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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시19분 양평 용문면 광탄리 농가막국수 식당에서 저녁밥 30여분하고 부산으로 향한다.
▼ 19시20분 농가막국수 식당
▼ 19시22분 농가막국수 식당
▼ 양평 용문산 지도
▼ 양평 용문산 대형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8:55 용문사주차장→마룡교차로(양평 용문면 마룡리)→19:19 농가막국수식당(저녁식사30분.양평 용문면 광탄리250)→양평 지평→이포대교(남한강)→여주 금사→20:12 북여주T.G→중부내륙고속도로→문경새재터널→22:05 문경휴게소(10분)→김천J.C→경부고속도로→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23:37 청도휴게소(10분)→11:14 대동T.G→대저J.C→00:21 백양터널→00:35 서면 롯데백화점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5시간40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745km
8. 경비;
♧회비 40,000원 부산시내택시 7,600원
♧합계;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6년10월24일(월) 13시4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403-16-83******************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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