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구병산 풍혈

보은 구병산(九屛山) 풍혈(風穴)

일자; 2017년 5월 21일(일) 날씨; 맑음

 

1. 산명; 구병산(九屛山)△876m~풍혈~신선대×785m

2. 위치;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적암리 적암휴게소

3. 인원; 연산한솔산악회 47명

 

4. 차량이동(갈 때);

♤07:05 도시철도 연산역 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7:40 대동T.G→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동대구J.C→경부고속도로→08:51 칠곡휴게소(10분)→09:20 김천J.C→중부내륙고속도로→09:33 낙동J.C→당진영덕고속도로(청주-상주)→09:51 화서T.G→상주 화서→상주 화남→10:00 적암휴게소 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55분

♤차량이동거리; 약 235km

 

 

▼ 07시06분 도시철도 연산역 앞에서 35분 정도 지난후 대동T.G다 

 

▼ 07시40분 대동T.G에서 2시간20분 적암휴게소에 도착한다 

 

 

♬ 음악 동영상 / 걱정없겠네

https://youtu.be/y8GLyp-l1Uw

걱정없겠네

                    아티스트 소명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 없겠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하겠네
그러니까 울지마
세상은 넓다 할 일은 많다
신경 쓸 일도 많다
사랑도 걱정 인생도 걱정
그 놈의 돈도 걱정
걱정을 한다고 해결되나요
마음을 내려놓아요
아 노래나 한가락하세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 없겠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하겠네
그러니까 웃어봐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 없겠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하겠네
그러니까 울지마
세상은 넓다 할 일은 많다
신경 쓸 일도 많다
사랑도 걱정 인생도 걱정
그 놈의 돈도 걱정
걱정을 한다고 해결되나요
마음을 내려놓아요
아 술이나 한잔해보세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 없겠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하겠네
그러니까 웃어봐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정말 좋겠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하겠네
그러니까 웃어봐

 

 

 

 

 

▼ 10시05분 보은 적암휴게소 옆 당진영덕고속도로 교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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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 구병산 풍혈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원점회귀

♤10:10 적암휴게소→10:14 적암리마을회관→10:25 보은위성지구국→10:30 숨은골 진입→10:33 숨은골 나무다리→11:09 쌀난바위→11:11 철사다리→협곡 돌밭길→지그재그계단→11:47 안부(구병산.풍혈 다녀옴)→11:52 구병산(九屛山)△876m→11:56 풍혈갈림길→11:59 풍혈(風穴) 빽→12:08 다시 안부→12:14 ×815봉→12:33 구병리갈리길→12:45 절터갈림길1→13:02 ×853봉→13:06 칼날능선갈림길(위험 우회)→13:32 밧줄→13:36 절터갈림길2→13:48 신선대×785m→13:52 밧줄→13:55 형제봉갈림길→지능선→14:41 정자쉼터→14:45 입산통제소→14:50 구병산주차장 도착

♤산행소간; 4시간40분

♤산행거리; 10.1km<GPSMAPS 9.1km>

 

6. 트랙

2017-05-21 보은 구병산 신선대 풍혈(10.1km원점).gpx

0.26MB

 

 

▼ 보은 구병산 풍혈 산행지도 / 클릭확대

 

▼ 보은 구병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너무나 아름다워 9폭의 병풍에 담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소망이 구병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산, 구병산. 적암리 마을에 들어서면 그림처럼 펼쳐지는 그 아름다운 풍광이 산객의 넋을 빼앗는다.

 

구병산은 속리산국립공원 내 산이 아니다. 권역에서 조금 벗어난 남단의 산이다. 하지만 한국 8경의 하나인 속리산의 산세를 닮아 여간 수려한 것이 아니다. 특히 걸출한 암릉미는 일대의 산 중에서 으뜸이다.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에 오른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산은 9개의 봉우리가 연봉으로 펼쳐져 있는 모습이다. 물론 여기서 9개 봉우리란 말은 숫자적인 의미도 있지만 그에 버금갈 정도로 봉우리가 많다는 뜻이다. 다만 그 이름이 구봉(九峰)이 아니고 구병(九屛)이라는 것은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병풍에 담아 소장하고 싶을 만큼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빼어난다는 것을 말한다고 하겠다.

 

다만 그 규모가 조금은 작고 또 일부 봉우리가 천길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어 모두 밟아보기에는 위험성의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이 즐겁고 신나는 것은 감출 수 없는 부분이다.

바로 이런 산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99년 보은군에 의해 업무표장 등록된 '충북알프스'라는 이름 때문이다. 충북알프스는 속리산을 조금 더 확대시킨 개념으로 등산객들을 보다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 보은군이 개척해 만든 산길과 산군을 지칭한다. 그 길이는 총 43.9㎞로 구병산과 속리산 주능선은 물론 상학봉 묘봉 등의 서북릉도 포함돼 있다.

 

 

▼ 10시10분 적암휴게소 옆 고속다리 교각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유래비와 속리산둘레길 이정표가 있다.

 

♣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 마을로 다가가면 길이 두 갈래로 나뉜다. 어느 길을 택해도 상관없다. 적암리마을회관 앞에서 합류하기 때문이다. 
 
마을회관을 지나 산쪽으로 조금 더 다가가면 구병산주차장를 만난다. 원두막 같은 쉼터가 있는 곳이다. 바로 산행 들머리다. 통상 여기서 정면의 다리를 건너면서 산행이 본격화된다. 하지만 여기서 다리를 버리고 왼쪽의 둔덕으로 올라가는 시멘트길로 오른다. 이유는 하산을 부드럽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다. 구병산은 숨은골이 비교적 거칠고 신선대로 해서 내려오는 지능선이 순하기 때문이다. 출발 전에 구병산을 쳐다보며 경로를 눈으로 밟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원두막 쉼터 옆으로 나 있는 시멘트 둔덕길을 따르면 곧 보은위성기지국 대형 안테나가 눈에 들어온다. 숨은골은 이 기지국 뒤편의 계곡이다. 기지국 뒤 울타리를 따라 돌아가 계곡을 맞닥뜨리면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된다. 계곡으로 가기 직전의 갈림길에 밭과 '구병산 1.8㎞' 이정표가 있어 참고한다.

 

 

▼ 10시06분 적암리 마을 유래비와 속리산 둘레길 이정표 

 

▼ 10시10분 산악회는 고속도로 교각 밑에서 인원파악과 전하는 말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10시12분 적암마을에서 바라보는 추억의 구병산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구병산 주변이 많이 변했다. 1999년11월28일 산행 땐 적암마을 주민이 인삼 씨앗을 등산객에게 주면서 산속 음달 진곳에 흩어버리라 하면서 한봉지씩 주었다. ㅎㅎ

 

▼ 추억의 포토 / 1999년11월28일 적암마을에서 구병산 .. 

 

▼ 10시18분 적암리마을 구병산주차장  

 

▼ 10시14분 적암리마을회관을 지나 구병산주차장에서 왼쪽 둔덕으로 오르면 보은위성지구국이 보인다. 예전엔 주차장이 공터였은데 .. 적암리마을에 주차장이 3곳 있다.

 

▼ 10시19분 적암리에서 가야할 구병산 

 

▼ 10시24분 보은위성지구국 뒷쪽 산으로 들어가면 숨은골로 이어진다.

 

▼ 10시30분 이정표 삼거리다. 우측 숨은골로 들어간다.

 

♣ 구병산1.8km 이정표 갈림길에서 넓은 길을 버리고 오른쪽 산쪽으로 난 길을 따르면 숨은골로 직행한다. 이후 외길의 오름길만 따르면 정상 직전의 안부까지 어렵지 않게 길을 이어갈 수 있다. 목조다리를 지나 쌀난바위로 이어진다. 협곡을 이룬 단애 아래 반쯤 팬 구멍의 모습인 쌀난바위는 말 그대로 쌀이 난 바위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 은색 철제 계단을 만나기 직전 동굴과 토담이 서너칸 있는 곳이라 보면 된다. 이후 안부까지 된비알 오른다.

 

정상은 안부에서 왼쪽 오름길로 5분 거리에 있다. 멀리서 보면 거친 암봉이지만 실제로는 부드러운 흙길로 오른다. 정상에 서면 서원리에서 시작하는 충북알프스의 들머리 산줄기는 물론 앞으로 가야 할 암봉과 북쪽의 속리산 자락이 죄다 조망된다. 특히 장중한 맛의 속리산 천황봉은 압권이다. 그 너머로 꿈결처럼 이어지는 주릉과 서북릉의 마루금도 또 다른 감동이다. 이 감동은 이후 오르는 암봉마다 다시 즐길 수 있다.

구병산의 명물 풍혈은 정상에서 진행방향 정면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만난다. 이정표의 '서원' 혹은 '853봉 돌아가는 길' 쪽이다.

정상에서 내려와 바로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 아래의 나무 계단을 따라가면 바로 풍혈이 보인다.

 

 

▼ 10시30분 숨은골 

 

▼ 10시33분 숨은골 나무다리를 건너면 숨은골 깊숙이 파고든다.

 

▼ 10시33분 숨은골 

 

▼ 10시51분 숨은골 계곡 

 

▼ 11시09분 숨은골 등로에서 좌측으로 약간 벗어난곳 단애한 절벽에 쌀난바위을 만난다. 이어서 철제계단을 오르면 된비알 40여분 힘들게 오르면 안부에 이른다.

 

▼ 11시09분 숨은골 쌀난바위

 

▼ 11시10분 숨은골 계곡 

 

 

♬ 음악 동영상 / 고맙소

https://youtu.be/EBWx4b6944I

고맙소

                        아티스트 조항조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거라고
등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못난 나를 만나서
긴 세월 고생만 시킨 사람
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아픈 사람
나 당신을 위해 살아가겠소
남겨진 세월도 함께 갑시다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 11시47분 안부에서 좌측으로 구병산 정상에 올라 조망후 서원리 방향 내려가면 풍혈을 만나고 다시 돌아온다.

 

▼ 11시52분 구병산 876m 정상이다.

 

▼ 11시52분 구병산 876m 정상표석은 옛날 그대로 이더라. 풍혈을 볼려면 서원리.853봉 돌아가는길 이정표를 따른다.

 

▼ 11시53분 구병산 876m 정상석 뒷면과 삼각점 

 

▼ 11시53분 구병산 876m 정상에서 .. 

 

▼ 11시54분 구병산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 ~~~

 

▼ 11시54분 구병산 정상에서 서원리 방향 클릭확대 파노라마 ~~~

 

▼ 11시54분 구병산 정상에서 적암리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모습 

 

▼ 11시55분 구병산 876m 정상에 두번째로 서 본다.

 

▼ 추억의 포토 / 1999년11월28일 구병산 정상에서 .. 

 

▼ 11시56분 구병산 정상에서 직진 몇십미터 내려오면 이정표에 따라 풍혈을 답사하고 다시 안부로 이어가서 815봉으로 오른다.

 

▼ 11시57분 풍혈 가는길 속리산 천황봉이 추억속에서 살아난다.

 

▼ 추억의 포토 / 1999년11월28일 구병산에서 눈덮인 속리산 ..

 

▼ 11시58분 풍혈이다. 겨울과 여름이 아니라서 그런지 풍혈 속은 약간의 냉기만 느끼게 한다.

 

♣ 구병산은 우리나라 3대 풍혈의 하나인 구병산 풍혈이다. 2005년 우연히 발견돼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는데 여름에는 냉풍이, 겨울에는 온풍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 풍혈이 정상 바로 옆이어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도 구병산 산행의 또 다른 매력이다.

 

 

▼ 11시59분 구병산 풍혈 안내문 

 

▼ 11시59분 풍혈 

 

▼ 12시14분 돌탑이있은 815봉이다. 풍혈에서 안부를 거쳐 이곳에 오면 지나온 구병산이 조망된다. 815봉에서 빽 한다.

 

♣ 이후부터 신선대까지가 구병산 9폭 절경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구간이다. 더러 바로 오르기도 하고 더러 왼쪽길로 우회하기도 한다. 853봉은 왼쪽으로 크게 우회했다가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90도 꺾어 오른 뒤 되돌아 나와야 한다. 봉우리는 적암리 방면으로 내리꽂히는 단애 아래가 아찔하다. 
 
신선대는 853봉을 되돌아 나와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사면길로 이어진다. 중간 지점의 824봉은 암릉으로 바로 오르거나 왼쪽 사면길로 우회할 수 있다.

신선대는 동북쪽 방면의 조망이 시원한 곳이다. 특히 봉황산을 거쳐 형제봉,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장쾌한 산줄기는 대간꾼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정상석과 함께 멋진 소나무가 반겨주고 있다.
 
적암리 마을로의 하산은 신선대를 내려서서 바로 만나는 안부에서 오른쪽 사면길로 열려 있다. 
 
이후 등로는 부드러운 능선길이다. 길도 절터 갈림길이 있는 이정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팔각정까지 2분, 입산통제소를 지나 구병산주차장에서 마무리한다. 
 
구병산은 하산하면서 되돌아보는 재미도 쏠쏠한 산이다. 내려설수록 아름다운 전모가 더욱 크고 화려하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 12시14분 815봉에서 지나온 구병산 정상에는 산객들이 정상을 즐기고 있다. 클릭확대 파노라마 ~~~

 

▼ 12시14분 815봉에서 지나온 구병산 

 

▼ 12시15분 815봉에서 가야할 853봉 모습 

 

 

♬ 음악 동영상 / 가난한 남자

https://youtu.be/aBeoIiuGckE

가난한 남자

                           아티스트 장민호

 

돈 없다고 무시하지 마

사람일 아무도 몰라

돈 있다고 으시대지 마

뒤통수 맞을지 몰라

세상만사 다 그래도

나 만큼 이라도

그렇게 살지 말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돌고 도는 인생

신나게 가즈아

힘차게 가즈아

한 번뿐인 인생

별거 없는 거야

맘껏 펼쳐봐

다 함께 웃자

더 크게 웃자

오늘도 가겠지만

내일이 오겠지만

역전 인생 기다려라

난 가난한 남자

아니 행복한 남자

돈 없다고 주눅 들지 마

실팬 성공의 어머니

돈 있다고 잘난 체 마라

내일은 아무도 몰라

세상만사 다 그래도

나 만큼 이라도

그렇게 살지 말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돌고 도는 인생

신나게 가즈아

힘차게 가즈아

한 번뿐인 인생

별거 없는 거야

맘껏 펼쳐봐

다 함께 웃자

더 크게 웃자

오늘도 가겠지만

내일이 오겠지만

역전 인생 기다려라

난 가난한 남자

아니 행복한 남자

난난난난나난 난 정말 가난한 남자

아니아니 행복한 남자

난 가난한 남자

 

 

 

 

 

▼ 12시21분 815봉에서 빽하여 우회하는 길로 853봉으로 이어간다.

 

▼ 12시29분 능선 이정표 853봉으로 향한다 

 

▼ 12시33분 구병리 갈림길을 좌측으로 보내고 산길 853봉으로 이어간다.

 

▼ 12시40분 853봉으로 이어가면서 지나온 능선 ..

 

▼ 12시41분 가야할 853봉인데..  조금오르다 왼쪽으로 우회한다.

 

▼ 12시45분 우측으로 절터갈림길이다.

 

▼ 12시46분 863봉으로 이어지는 암벽로프 ..

 

▼ 12시51분 갈림길에서 863봉을 좌측으로 우회한다.

 

▼ 12시52분 암릉 

 

▼ 12시58분 이정표갈림길에서 853봉을 다녀온다. 853봉에서 칼날능선으로 이어가다 포기하였다.

 

▼ 13시02분 853봉이다. 정상부는 평지다.

 

▼ 13시03분 853봉에서 지나온 구병산 클릭확대 파노라마 ~~

 

▼ 추억의 포토 / 1999년11월28일 853봉에서 ~~

 

▼ 13시04분 853봉에서 이어지는 칼날능선 ..

 

▼ 13시04분 853봉에서 이어지는 칼날능선 모습 

 

▼ 13시06분 853봉에서 칼날능선으로 들어갔다가 맛 만 보고 되돌아 왔다.

 

▼ 13시07분 칼날능선에서 우측으로 ..

 

▼ 13시10분 칼날능선

 

▼ 13시15분 칼날능선에서 빽하여 우회길로 신선대로 이어간다.

 

▼ 13시32분 신선봉 가는길 암벽 밧줄

 

▼ 13시34분 신선대 가는 능선길 우측으로 살짝 당겨본 적암리에 주차장이 3곳이다.

 

 

♬ 음악 동영상 / 가라지

https://youtu.be/DwsbDxAffQw

가라지

                        아티스트 나훈아

 

간다면 누가 너를

못 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이렇게 날 울리고 가면

발걸음 꽤나 가볍겠다

이렇게 날 버리고 가면

마음 꽤나 편하겠다

너 괴롭고 나 괴로운것을

왜 왜 너는 모르니

나 떠나면 나 외로운 것을

넌 넌 뻔히 알잔니

간다면 누가 너를

못 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너 괴롭고 나 괴로운 것을

왜 왜 너는 모르니

너 떠나면 나 외로운 것을

넌 넌 뻔히 알잔니

간다면 누가 너를

못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 13시36분 두번째로 만나는 절터 갈림길이다.

 

▼ 13시48분 구병산 신선대 785m 정상이다. 충북알프스 속리산 방향 조망이 좋다.

 

▼ 13시48분 신선대 785m 정상에서 .. 

 

▼ 13시49분 선선대에서 속리산 클릭확대 파노라마 ~~~

 

▼ 13시49분 신선대에서 속리산 형제봉 모습 

 

▼ 13시50분 신선대 785m 표석과 함께 .. 

 

▼ 13시52분 신선대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암벽 밧줄구간

 

▼ 13시55분 안부에서 우측 적암리로 하산길 접어든다.

 

▼ 14시28분 적암리로 이어지는 지능선길 잔돌이 많아 잘못하면 미끄리지기 쉬워 주의를 요한다.

 

▼ 14시33분 적암리 하산길 

 

▼ 14시40분 너덜 

 

▼ 14시41분 정자 쉼터이다. 개울의 수량이 풍족하지 못하다. 헌데 여기 주변은 그런대로 수량이 좀 있다고 한다.

 

▼ 14시43분 적암리 가는길 

 

▼ 10시45분 입산통제소를 지나면 구병산주차장이다.

 

▼ 14시58분 적암리에서 ..

 

▼ 14시50분 적암리경로당 앞 구병산주장에서 산행거리 10.1km 4시간40분 산행을 접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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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시32분 상주 화서면소재지에서 저녁식사 40여분후 산악회고속버스은 부산으로 향하여 달린다.

 

▼ 16시32분 상주 화서 토토기사식당에 도착한다 

 

▼ 16시32분 상주 토토기사식당에서 .. 

 

▼ 16시57분 상주 화서 토토기사식당에서 .. 

 

 

♬ 음악 동영상 / 가는세월

https://youtu.be/qkAx7Gw3kEI

가는 세월

                                  아티스트 장윤정 서유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 내몸이 흙이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 내 몸이 흙이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이 내몸이 흙이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 17시15분 화서T.G에서 2시간50여분후 부산에 도착한다 

 

▼ 20시08분 산악회버스 동래 광혜병원 앞에서 하차 .. 

 

▼ 20시41분 연산동 

 

▼ 20시42분 ^&^ 

 

 

 

▼ 보은 구병산 등산지도

 

▼ 보은 구병산 속리산 등산지도

 

▼ 보은 구병산 산행지도

▼ 보은 구병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보은 구병산 / 동영상https://youtu.be/IfBeZ-MTJkM

 

 

▼ 보은 구병산 대형칼라지도 / 클릭확대

 

▼ 보은 구병산 충북알프스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저녁식사 41분

♤16:15 구병산주차장→상주 화남→16:32 상주 화서(토토식당 저녁식사 41분)→17:15 화서T.G→당진영덕고속도로(청주-상주)→17:32 낙동J.C→중부내륙고속도로→17:42 선산휴게소(10분)→18:02 김천J.C→경부고속도로→18:39 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19:01 청도휴게소(20분)→19:49 대동T.G→만덕터널→20:10 동래 광혜병원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4시간05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470km

 

8. 경비;

♧회비 35,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7년5월22일(월) 09시1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454-17-32****************** 도시속의 野人 海廣

2017-05-21 ?? ??? ??? ??(10.1k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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