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천태산(天台山) 옥쇄봉 구수봉 영국사(寧國寺)
일자; 2017년 5월 25일(목) 날씨; 맑음
1. 산명; 卍영국사(寧國寺)~천태산(天台山)△714.7m~옥쇄봉△481m~구수봉△503.3m
2. 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주차장
3. 인원; 목가마산악회 32명
4. 차량이동(갈 때);
♤09:00 강서구청 앞<산악회관광버스>→09:07 대동T.G→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동대구J.C→경부고속도로(교통사고 정체50분)→11:08 칠곡휴게소(10분)→11:50 추풍령→12:02 영동T.G→12:20 영동읍→영동 학산→12:35 영동 양산→호탄교삼거리(금강)→12:50 천태산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50분
♤차량이동거리; 약 238km
▼ 07시21분 ^&^
▼ 08시15분 도시철도 강서구청역에서 산악회버스를 기다린다
♬ 음악 동영상 / 귀향
귀향
아티스트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 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 고개 넘어올 적에
두 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청춘이 가네
돌아온 내 고향
▼ 09시07분 산악회버스는 대동T.G 통과하여 3시간40여분후 영동 천태산주차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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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 천태산 옥쇄봉 구수봉 영국사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원점회귀
♤12:57 천태산주차장→13:05 삼거리→13:07 삼신할매바위→13:10 삼단폭포→13:15 매표소(일주문)→13:18 영국사은행나무(600년생)→13:21 卍영국사(寧國寺)→영국동→13:37 첫 밧줄→13:44 밧줄→13:52 암벽75m(우회로)→14:20 삼거리×681봉→13:26 천태산(天台山)△714.7m(삼각점) 빽→14:33 다시 삼거리→14:41 헬기장→14:45 ×563.9봉(조망)→14:56 전망석(암릉)→15:04 남고개→15:09 구멍바위→15:11 ×403봉→15:14 안부사거리(이정표)→15:30 옥쇄봉△481m(암봉)→15:42 ×492봉→15:48 구수봉△503.3m(돌탑)→북능선→15:54 갈림길주의(좌측)→16:15 이동통신탑→16:18 천태산주차장 도착
♤산행시간; 3시간21분
♤산행거리; 8.5km<GPSMAPS 7.7km>
6. 트랙
▼ 영동 천태산 옥쇄봉 구수봉 영국사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영동 천태산 영국사 10만 지도 / 클릭확대
산을 오르는 방법은 크게 보면 두 가지다. 산허리를 휘감아 능선을 타고 오르는 통상적인 산행(walking)과 꼿꼿이 선 바위에 매달려 수직으로 치고 오르는 암벽 등반(climing)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 산행과 암벽 등반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것이 바위 능선을 따라 사선으로 오르는 리지(ridge) 등반이다. 리지 등반 역시 암벽 등반만큼이나 만만치 않은 장비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산을 좀 타봤다는 산꾼들도 경험이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충북 영동과 충남 금산에 걸쳐 있는 천태산(天台山·714.3m)은 주말 산꾼들이 리지 등반의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산이다. 산의 덩치는 작지만 기암괴석과 노송들이 어우러진 경치가 설악의 공룡능선에 견줄 만해 '충북의 설악산'으로 불린다.
산행 내내 아기자기한 바위가 많아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특히 정상 코앞에서 직각에 가깝게 버티고 선 75m짜리 암벽을 로프에 의지해 타고 오르는 구간은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스릴과 성취감을 안겨준다. 천태산은 스릴과 도전을 즐기는 산꾼들에게 천혜의 놀이 동산이라 할 만하다.
▼ 12시57분 영동 천태산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천태산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계곡을 끼고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이곳은 하늘에 잇닿아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천태동천(天台洞天)'이라 불린다. 15분 뒤 계곡 삼거리를 지나면 쭈글쭈글한 얼굴을 한 삼신할멈바위, 곧이어 삼단폭포가 나타난다. 그리 웅장한 폭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인파의 소란에서 벗어난 적막한 계곡이라 물줄기 소리은 수량이 적어 별로다.
길은 숲 속으로 이어진다. 자연석 계단을 따라 고갯길을 오르면 영국사 일주문이다. 영국사 초입에는 천태산의 명품 노거수인 은행나무가 전설처럼 서 있다. 천연기념물 223호인 이 나무는 국가에 재난이 있을 때마다 크게 울었다는 신목으로, 높이가 31m에 수령은 1천300년에 이른다. 한눈에 봐도 1천 년의 좌절과 울분을 온몸으로 품고 오랜 세월을 버텨온 기개가 느껴진다.
영국사를 둘러 본후 은행나무 우측으로 난 포장 임도를 따라간다. 5분 뒤 본격적인 능선 구간으로 올라선다. 솔향이 싱그러운 송림을 지나면 환한 빛깔의 바윗길이다. 급비알을 오르면 곧이어 기운찬 암릉이 위용을 드러낸다. 천태산 암벽의 시작이다.
▼ 12시57분 천태산주차장에서 ..
▼ 12시57분 주차장에서 넓은길을 따라 천태산 계곡속으로 들어간다.
▼ 13시02분 천태산계곡 표지석
▼ 13시05분 좌측으로 망탑봉 남고개로 갈리지는 삼거리다. 이어서 삼신할멈바위와 삼단폭포를 지난다.
▼ 13시07분 삼신할멈바위
▼ 13시07분 삼신할멈바위 안내문
▼ 13시10분 천태산 삼단폭포
▼ 13시10분 천태산 삼단폭포 안내문
▼ 13시14분 영국사일주문을 넘어면 매표소다.
▼ 13시15분 영국사 매표소
▼ 13시16분 영국사 은행나무 앞
▼ 13시17분 영국사 은행나무다. 오늘이 세번째로 답사한다.
▼ 13시18분 1300여년 되었다는 영국사 은행나무
▼ 13시19분 영국사 대웅전 안내문
▼ 13시20분 영국사 석탑
▼ 13시20분 영국사를 둘러본후 영국동마을 지나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 영동 천태산 영국사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천태산은 지륵산(智勒山) 또는 천주산(天柱山)이라고도 한다. 527년에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하였고, 고려 문종 때 의천(義天)이 중창하여 절 이름을 국청사(國淸寺), 산 이름을 천주산이라 하였다. 뒤에 다시 공민왕에 의하여 영국사로 불리게 되었는데, 그에 얽힌 이야기가 전한다.
공민왕 때 홍건적의 난이 일어나 홍건적들이 황해도를 건너서 개경까지 육박하자, 왕은 이 절로 피난하여 국태민안의 기도를 계속하는 한편, 이원(伊院) 마니산성에 근위병을 포진하여 놓았다. 이 절의 맞은편에는 팽이를 깎아놓은 듯한 뾰족한 봉우리가 있는데, 왕은 그 봉우리 위에 왕비를 기거하도록 해놓고 옥새를 맡겨두었다. 그 뒤 마니산성의 근위병들이 홍건적을 함정에 빠뜨려 무찌르고 개경을 수복하여 난을 평정하자, 공민왕은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평군민안(平君民安)이 되었으니 절 이름을 영국사로 바꾸라 하고 현판을 써준 뒤 떠났다 한다. 또, 일설에는 조선 태조 때 세사국사(洗師國師)가 산 이름을 지륵으로, 절 이름을 영국사로 하였다 하나 신빙성이 없다.
이 절에는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된 수령 약 1300년의 은행나무가 있다. 또한, 절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높이 3.5m의 석성지(石城址)가 남아 있다.
▼ 13시21분 영국사 대웅전 법당 부처님
♬ 음악 동영상 / 강촌에 살고싶네
강촌에 살고 싶네
아티스트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 지면 뻐꾹 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내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 12시28분 시멘트포장도로에서 좌측 산길로 접어들면 본격적인 산길 시작되면서 천태산 정상까지 암벽 로프와 암릉구간 조망를 포함하여 약 1시간후 천태산 정상에 이를수 있다.
▼ 13시37분 첫번째 만나는 로프구간 10미터는 가벼운 워밍업이다.
♣ 고정로프가 설치된 첫 번째 10m 암벽은 가벼운 워밍업 수준. 땀이 좀 솟는다 싶었더니 이내 25m 암벽이 막아선다. 로프를 단단히 잡고 나무 둥치나 바위의 움푹한 곳을 디디며 암벽을 타고 오른다. 두 번째 암벽도 그럭저럭 넘었다 싶은 순간 악명 높은 75m 암벽이 고층 빌딩처럼 버티고 선다. 천태산 암릉의 클라이맥스 구간인 대슬랩이다. 경사도가 70도라지만, 밑에서 올려다본 암벽은 직벽에 가깝다.
암벽 우측으로 안전 우회로가 유혹한다. 천태산 암릉에는 구간 구간마다 노약자나 초보자들이 비켜갈 수 있는 우회로가 있다.
암벽 위에 오르면 땀을 식히며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조망터가 나온다. 영국사와 은행나무가 한 폭의 그림이다.
암벽이 끝나 이제 좀 포근한 흙길인가 싶더니 또다시 올망졸망한 암벽과 로프가 매달린 비탈. 20분 뒤 정상 앞 전위봉인 681봉에 이른다. 다시 가파른 주능선을 6분쯤 오르면 삼각점과 멋들어진 정상석이 있는 천태산 정상이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서대산, 남쪽으로 상주산이 보이고 그 너머로 덕유산, 계룡산 속리산이 희끗희끗하다.
하산은 일단 681봉까지 되짚어 내려와야 한다. 정상에서 가던 방향 그대로 내려가면 충남 금산군 쪽으로 빠진다.
▼ 13시39분 조망 클릭확대 파노라마 ~~~
▼ 13시39분 영국사 동골봉 오른쪽으로 가야할 옥새봉 구수봉
▼ 13시44분 밧줄구간 ~~
▼ 13시46분 밧줄 타고 ..
▼ 13시47분 암릉
▼ 13시52분 암벽75m 구간에서 예전에 타 보았는데 오늘은 우회로를 답사한다.
▼ 13시52분 암벽 75m
▼ 13시52분 암벽 우회하는길도 있다
▼ 13시56분 안전한길 우회로도 쉽지는 않다.
▼ 14시13분 가야할 옥쇄봉과 구수봉과 그 아래 영국사와 주차장도 조망된다.
청노루
박목월
머언 산(山)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는 열두 굽이를
청(靑)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 14시20분 삼거리 681봉이다. 여기서 천태산 정상 다녀와서 남고개 방향으로 이어간다.
▼ 14시25분 이정표 갈림길
▼ 14시25분 천태산 정상 코앞에 ..
▼ 14시26분 천태산 714.7m 정상이다. 오늘이 두번째 답사하는 추억의 산이다. 직진하면 대성산까지 약 5시간 소요된다.
▼ 14시26분 천태산 714.7m 정상에서 ..
▼ 14시27분 천태산 714.7m 정상석
▼ 추억의 포토 / 2001년8월22일 천태산 정상에서 ..
▼ 14시28분 천태산 714.7m 정상표석은 앞면과 뒷면이 다 한글과 한자로 표기되어있다. 글고 삼각점도 있다. 여기서 삼거리까지 빽한다.
♬ 음악 동영상 / 구름같은 인생
구름같은 인생
아티스트 김준규 이순길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 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 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 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 가네
아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 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 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 가네
아 구름 같은 인생
▼ 14시33분 다시 삼거리로 681봉으로 돌아와서 남고개 방향으로 산길 이어간다.
▼ 14시37분 남고개로 향한다
▼ 14시41분 헬기장을 지나면 56.3.9봉에서 조망을 즐긴후 기기묘묘한 바위를 비집고 내려가면 남고개에 이른다.
♣ 헬기장을 지나면 곧이어 갈림길. 왼쪽은 영국사로 바로 이어지는 가파른 등산로인데 2005년 발생한 산불로 지금은 폐쇄돼 있다. 이정표상 전망대 쪽으로 직진해 올라간다. 날등을 따라 이어지는 기기묘묘한 암릉과 벼랑 끝에 매달린 노송들이 어우러진 경치가 한 폭의 동양화 같다. 발을 옮길 때마다 산은 화폭을 갈아 끼운다. 전망 쉼터에서 10분 뒤 남고개에 이르면 영국사 쪽을 버리고 우측 능선으로 오르면 옥쇄봉으로 이어진다.
▼ 14시44분 563.9봉에 서면 주변으로 조망이 시원하다.
▼ 14시45분 563.9봉에서 영국사
▼ 14시47분 기묘한 조망바위
▼ 14시48분 기기묘묘한 바위가 나타나고 조망이 또한 시원스럽다.
▼ 14시50분 기묘한 조망바위에서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무소”는 코뿔소를 뜻하는 말. 코뿔소는 무리를 짓지 않고 홀로 살아가는 습성이 있는데 고대의 수도승들도 걸식을 하면서 홀로 수행하여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깨달음의 길은 혼자서 가는 길이기에 무소의 뿔이 한곳을 향하듯이 혼자서 가라고 한 것입니다.
如獅子聲不驚 사자처럼 소리에 놀라지 말고
如風不繫於網 바람처럼 그물에 걸리지 말고
如蓮花不染塵 연꽃처럼 진흙에 물들지 말고
如犀角獨步行 무소의 뿔처럼 혼자 걸어가라
- <수타니파타(Sutta_nipāta)> 중에서..
▼ 14시56분 전망석 바위에서 잠시 조망을 즐긴후 남고개로 산길 이어진다.
▼ 14시56분 전망석에서 ..
▼ 15시04분 남고개에서 우측 옥쇄봉으로 산길 이어간다. 직진하면 영국사와 주차장으로 이어진다.
▼ 15시09분 남고개에서 능선 오르면 약 5분후 구멍바위를 통과한다.
▼ 15시11분 403봉에서 가야할 옥쇄봉이 조망된다.
▼ 15시14분 안부사거리에서 이정표가 있다. '옥새봉'이라 잘못표기된 이정표다.
▼ 15시18분 안부사거리에서 고도를 높이하면서 시원한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더위를 식혀주나.
▼ 15시24분 능선 오르면서 뒤돌아 본 천태산 대성산 지나온능선.. 클릭확대 파노라마 ~~~
▼ 15시26분 바위봉에서 갈기산 월영산 할미성봉 등 ..
▼ 15시26분 바위봉에서 갈기산 월영봉 모습
▼ 15시29분 가야할 옥쇄봉이 코앞에 선다. 제법 가파른 절벽이 순간 아찔하다. 조심스럽게 통과한다.
♬ 음악 동영상 /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아티스트 강달님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질듯 정말 보고파
얼마나 많은 세월이 가야
그대를 만날 수 있나
잠이 들어도 꿈속마저
나 그대 찾아 가네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질듯 그리운 사람
* 얼마나 많은 세월이 가야
그대를 만날 수 있나
잠이 들어도 꿈속마저
나 그대 찾아 가네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질듯 그리운 사람
가슴이 터질듯 그리운 사람
▼ 15시30분 옥쇄봉 481m 정상이다. 공민왕 외세의 칩입을 피해 여기 주변에 옥새를 숨겼다하여 옥쇄봉이다 부른다고 한다.
☆백원짜리 물고기요리를 먹느니 보다 백만원짜리 곰의 웅장을 먹겠다.
- 노산 이은상 선생; 1903~1982. 시인. 문학박사. 경남 마산 출생 -
▼ 15시34분 옥쇄봉 지나서 가야할 능선.. 구수봉은 492봉에 가려 보이질 않은다. 할미성봉까지 갔다왔으면 좋으련만 산악회에서 주어진 시간이 ... 모자라네
▼ 15시40분 492봉으로 오르면서 지나온 능선 ~~
▼ 15시42분 492봉을 지나면 안부를 거쳐 구수봉으로 오른다.
▼ 15시48분 구수봉 503.3m 정상이다. 돌탑이 있다. 여기서 좌측(북쪽능선)으로 하산하면 천태산주차장까지 약 30여분 도상거리 약1km 좀 더 된다.
▼ 15시54분 여기서 좌측으로 산길이어지면서 약 1분후 능선이 갈라지는 지점(길주의)에서 좌측능선을 타야한다.
▼ 16시02분 능선 .. 조망
▼ 16시15분 이동통신탑 안테나다. 곧이어 개울로 내려가면 천태산주차장이다.
▼ 16시18분 천태산주차장에서 산행거리 8.5km 3시간21분 원점회귀 산행을 접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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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시40분 천태산주차장을 출발하여 지방도와 국도를 거쳐 백두대간 괘방령 직전 괘방령 '손 칼국수 식당'에서 저녁식사 42분후 괘방령를 넘어 김천에서 경부고속도로에 산악회관광버스를 올린다.
▼ 18시31분 목가마산악회버스는 괘방령 손칼국수식당 주차장에 도착한다
▼ 18시33분 괘방령 손칼국수 식당
▼ 18시34분 괘방령 손칼국수식당에서 ..
▼ 19시09분 괘방령 손칼국수식당 메뉴
▼ 19시10분 괘방령 손칼국수식당 ..
♬ 음악 동영상 / 기러기 아빠
기러기 아빠
아티스트 이미자 나훈아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아 아~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아 아~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 21시20분 강서체육공원 앞에서 하차후 대중교통
▼ 21시24분 도시철도 강서체육공원역
▼ 21시26분 도시철도 강서체육공원역 승강장
▼ 21시56분 연산교차로 도로변
▼ 22시10분 부산소방안전본부
▼ 22시14분 연산동
▼ 영동 천태산 산행지도
▼ 영동 천태산 지도
▼ 영동 천태산 산행지도 고도표 구걸어스 지도
♬ 영동 천태산 / 동영상https://youtu.be/J93CYH0rOE0
▼ 영동 천태산 대성산 지도
▼ 영동 천태산 마니산 월이산 대성산 갈기산 월영봉 대형지도 / 클릭확대
▼ 영동 천태산 옥쇄봉 구수봉 영국사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저녁식사 42분
♤17:40 천태산주차장→15:45 호탄교삼거리(금강)→영동 양산→영동 학산→18:03 영동읍→영동 황간→18:21 영동 매곡→18:31 괘방령칼국수 저녁식사42분(영동 매곡면 어촌리)→09:14 괘방령→17:20 김천 대항→김천시 대곡동→19:31 김천T.G→경부고속도로→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20:38 청도휴게소(10분)→21:16 대동T.G→21:20 강서체육공원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40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480km
8. 경비;
♧회비 30,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7년5월26일(금) 09시4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455-17-33******************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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