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바래봉 세걸산
일자; 2018년 5월 14일(월) 날씨; 맑음
1. 산명; 세걸산△1218m~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1165m
2. 위치;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 전북학생교육원
3. 인원; 월요산타산악회 41명
4. 차량이동(갈 때);
♤07:05 도시철도 동래역 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7:50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08:44 문산휴게소(15분)→진주J.C→통영대전고속도로→09:40 함양J.C→광주대구고속도로→09:53 지리산T.G→남원 인월→10:04 남원 운봉→10:15 전북학생교육원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10분
♤차량이동거리; 약 198km
▼ 07시05분 월요산타산악회버스는 도시철도 부산1호선 동래역 앞에서 ..
♬ 음악 동영상 / 후회
후회
아티스트 나훈아
1,
내가 먼저 사랑하 하던 그 사람 버려 놓고
내가 먼저 울 줄이야 나도 몰랐소
당신께 바친 정이 이다지 깊은 줄
몰랐다 몰랐다 어리석은 사나이
차라리 가슴 치며 나 혼자 울련다
2,
흐느끼며 매달리던그 사람 버려 놓고
이제 와서 후회할 줄 진정 몰랐소
사나이 바보처럼 울어선 않될 줄
알면서 알면서 쓰러져서 울 줄이야
모든것 잊고 잊고 정처없이 가련다
▼ 08시44분 문산휴게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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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지리산 바래봉 세걸산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10:24 전북학생교육원→10:46 임도건넘→11:17 세동치(1107m.헬기장)→11:31 세걸산△1218m 빽→11:43 다시 세동치→11:56 1159.8봉→12:06 ×1140봉→12:25 부운치(1061m)→12:23 삼각점×1123봉→철쭉군락지→12:40 산덕임도갈림길→13:04 1034.3봉→13:10 팔랑치→나무계단→13:32 삼거리(안부)→13:37 식수대→13:49 바래봉△1165m 빽→14:03 다시 삼거리→넓은임도→14:15 샛길(운지사능선길)→14:52 卍운지사→14:57 운지사입구→15:14 용산마을주차장(운봉읍 용산리) 도착
♤산행시간; 4시간50분
♤산행거리; 14.1km
6. 트랙
▼ 남원 지리산 바래봉 세걸산 오룩스 맵 / 클릭확대
▼ 남원 지리산 바래봉 세걸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봄 산은 다 괜찮다.
그러나 아무래도 봄 산의 백미는 '꽃잔치'일 것이다.
봄이 되면 매화,동백에서
진달래,산수유,철쭉으로 이어지는
꽃잔치가 화려하게 이어진다.
그러니 마음이 동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지금은 철쭉의 계절,5월. 산을 벗삼아 사는 이들이
세석평전의 철쭉보다 윗길로 친다는
지리산 바래봉에 마음을 둔다.
이곳의 철쭉은,잎이 작고 꽃은 크고 붉어서
여느 곳보다 더 흐드러진다.
바래봉 철쭉군락지는 '양들이 가꾼 자연의 정원'이다. 지난 70년대 초 바래봉 일대에서 호주 면양을 대규모로 방목하기 시작했는데 양들이 봉우리와 능선의 모든 나무와 풀을 제 먹이로 삼으면서도 유독 철쭉만을 남겼다. 철쭉에 독이 있어서라고 한다. 양들이 이런 자연의 법칙을 따라 가꾼 정원이다 보니 어느 인공정원하고는 비할 바가 아니다. 말그대로 양들에 의해서 '하늘정원'이 만들어진 것이다.
▼ 10시24분 전북학생교육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5분 정도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오르다 교육원 시설 시멘트길 접어든다.
▼ 10시24분 전북학생교육원
▼ 10시25분 도로를 따라 오른다. 맑은날 오월의 햇볕이 반갑지 않다.
▼ 10시25분 전북학생교육원 도로
▼ 10시29분 교육원 시설물 앞에서 월요산타 인원체크와 스트레칭한다. 바래봉7.6km 세걸산3.9km 이정표를 뒤로하고 산악회 산행코스에 포함되지 않은 세걸산으로 산행대장 양해을 얻어 먼저 오른다.
▼ 10시30분 시멘트길 수분간 이어지면서 이정표를 따르면서 숲길로 접어든다.
▼ 10시42분 능선 오름길
▼ 10시46분 임도를 건너 능선숲길로 스며들면 약 30분후 세동치에 닿은다.
▼ 10시51분 숲길이 따가운 햇볕을 가리고 시원함을 준다.
♬ 음악 동영상 / 행복의 샘터
행복의 샘터
아티스트 박재란
심심 산골 외로이
피어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의 날개 돋혀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없는 꽃인데
찾아 주신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라
▼ 11시16분 세동치에 이른다. 우측 세걸산 정상까지 500m 정도 왕복한다
▼ 11시17분 세동치 이정표
▼ 11시17분 헬기장에서 가야할 세걸산
▼ 11시31분 세걸산 1218m 정상이다. 오늘의 쾌청한 날씨에 이래 저래 주위 조망이 좋다. 실컷 둘러본후 다시 세동치로 돌아간다.
※ 세걸산이다. 세걸산 정상에 추억과 함께 잠시 조망을 즐긴후 다시 세동치로 되돌아간다. 이제 내리막길이 20여분간 이어지고 다시 세동치에 닿는다. 산행 들머리 전북학생교육원에서 부터는 1시간20분 정도 걸렸다. 쉴 자리를 골라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발걸음을 재촉한다. 처음엔 순탄한 듯 싶었던 산길이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한다. 제법 숨이 차 오른다. 숲 때문에 조망도 없어서 산행 중간중간에 잡념이 끼어들기도 한다. 내내 능선길이어서 물을 구할 수도 없으니 식수를 넉넉히 챙기지 않는다면 곤욕을 치를 듯하다.
▼ 11시31분 세걸산 정상 반달가슴곰 안내
▼ 11시32분 세걸산 정상에서 ..
▼ 11시32분 세걸산 정상에서 ..
▼ 11시33분 세걸산 정상에서 ..
▼ 11시34분 세걸산 정상에서 바래봉으로 쳐도보며 우측으로 지리산 능선을 주 ~ 욱.. 맑은 눈망울로 이어간다. ~~
▼ 11시34분 세걸산 1218m 정상에서 디카 오토타이머 찰영
▼ 추억의 포토 / 1999년5월5일 세걸산 정상에서 ..
▼ 11시43분 다시 돌아온 세동치에서 바래봉으로 .. 세걸산 왕복 30분에서 조금 모자란다.
※ 세동치를 지나 15분,이정표를 만난다. 1140봉을 넘어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길 40여분,부운치에 닿는다. 부운치를 막 지나자마자 10여분간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 보니 조망이 시원하다. 1123봉이다. 오른쪽으로 지리산 준봉들과 능선이 보인다. 고리봉에서 본 품세하고는 또 다른 장관이다. 이곳에서는 철쭉군락지가 제대로 내려다 보인다. 양들이 만든 정원이라 그런지 철쭉들이 퍼져 있는 모양이 마치 양떼들이 풀을 뜯는 모습을 닮았다. 이게 잡목과 철쭉이 뒤섞인 여느 철쭉군락지와는 다른 점이다.
▼ 11시49분 세동치에서 바래봉 방향 능선길 오른다.
▼ 11시55분 능선길 뒤돌아보면 정령치 만복대로 이어지는 지리산 서부능선 ..
▼ 11시56분 1159.8봉에 올랐다. 지리산 천왕봉을 잠시 조망한다.
▼ 11시56분 1159.8봉에서 쯤에서 찰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추억의 포토와 비교 해 본다.
▼ 추억의 포토 / 1999년5월5일 능선에서 ..
▼ 11시57분 능선에서 내리막길에서 가야할 바래봉이 오라고 손짓한다.
▼ 12시06분 1140분 확인후 능선길 가파른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20여분후 부운치에 이른다.
▼ 12시07분 부운치까지 계속 내리막길 이어진다.
♬ 음악 동영상 / 홍도야 울지마라
홍도야 울지마라
아티스트 김용임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 12시25분 우측은 부운마을로 이어지는 부운치다. 이정표 바래봉 3.0km 부운마을 3.0km이다. 5분 정도 능선 오르면 삼각점이있은 1123봉이다.
▼ 12시25분 부운치 이정표에서 부운치가 해발 1061m다
▼ 12시30분 삼각점이있은 넓은 봉우리 1123봉이다.
▼ 12시31분 1123봉에서 철쭉이 서서히 나타나고 좌측으로 운봉면소재지와 그뒤로 백두대간 능선 ~~~
※ 이제 바래봉 정상도 한결 가까워졌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철쭉을 내려본다. 철쭉 정원으로 들어서면 꿈결같은 꽃길이 30여분간 이어진다. 아예 철쭉이 터널을 이룬 곳도 있다. 철쭉 탐승을 위한 나무계단을 넘어서면 팔랑치를 만난다. 철쭉이 한창 때는 지났지만 한창 때가 되면 철쭉 향기가 아찔할 지경이라고 한다. 그리고 안부다. 봉우리에서 팔랑치까지 30분,다시 안부(삼거리)까지 20분.
▼ 12시38분 1123봉을 내려오는 능선길 부터 철쭉군락지가 30여분 이어진다.
▼ 12시38분 철쭉능선에서 가야할 바래봉
▼ 12시38분 철쭉군락지
▼ 12시39분 철쭉군락지에서 갈림길
▼ 추억의 포토 / 1999년5월5일 철쭉능선에서 ..
▼ 12시40분 능선길 철쭉군락
▼ 12시41분 능선길
▼ 12시46분 철쭉능선에서 가야할 바래봉
▼ 12시48분 능선길 철쭉
▼ 12시50분 철쭉군락지에서 지나온 능선과 고리봉
▼ 12시51분 철쭉군락지에서 오월의 땡볕이 만만치 않아 1034봉 아래에서 점심과 휴식을 취한후 이어가기로 한다.
▼ 13시02분 오월의 땡볕과 함께 하면서 초원의 그림과 같은 1034.3봉으로 향한다.
▼ 13시04분 1034.3봉에서 지나온 능선
▼ 13시04분 1034.3봉에서 뒤돌아본 정령치 만복대로 이어지는 지리산 서부능선 ..
▼ 13시04분 푸른초원의 언덕 1034.3봉에서 가야할 팔랑치는 코앞에 있는데 .. 저놈은 아직도 그자리에서 꿈쩍도 않은다.
▼ 13시06분 1034.3봉 주변에서 .. 지나온 능선
▼ 13시06분 1034.3봉 주변에서 덕산저수지가 보이고 그 우측으로 백두대간 수정봉이다.
▼ 추억의 포토 / 1999년5월5일 능선에서 .. 수정봉 모습
▼ 13시10분 우측으로 팔랑마을이 어어지는 팔랑치다. 바래봉 정상까지 약 40여분 이어가야한다.
▼ 13시24분 바래봉으로 향하는 능선길
▼ 추억의 포토 / 1999년5월5일 능선에서 바래봉을 바라보며 ..
▼ 추억의 포토 / 1999년5월5일 능선에서 ..
▼ 13시32분 안부삼거리다. 예전에는 능선길로 이어갈수있었은데 지금은 출입금지다. 우측 바래봉 다녀온후 좌측 용산마을로 하산한다. 바래봉 정상까지 20여분 소요된다.
※ 안부삼거리 바래봉감시초소에서 곧바로 능선으로 올라서지 말고 임도를 따른다. 능선길은 출입금지다. 7분여를 걸으면 샘터(식수대)를 만난다. 천연약수다. 반드시 들러서 목을 축여보시길. 20여분간 능선길을 오르면 바래봉 정상에 선다. 시원한 바람이 시시각각 몸을 틀며 땀을 식혀준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주능선이 멀리 아련하다. 능선이 부드러워서 과연 그 지리산 능선인가 싶다.
▼ 13시32분 안부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
▼ 13시38분 바래봉으로 오르는 능선우회로 ..
♬ 음악 동영상 / 황혼의 부르스
황혼의 부르스
아티스트 이미자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 얼굴
마음 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 13시40분 바래봉 정상으로 향하는 철쭉
▼ 13시44분 바래봉 정상 아래 나무계단에서 뒤돌아보면 지나온 능선과 지리산 능선 ..
▼ 13시46분 바래봉으로 오르면서 우측으로 추억의 능선 바래봉 동릉과 지리산
▼ 13시47분 바래봉 동릉 초입에서 점심을 즐기는 등산객들 ..
▼ 13시51분 바래봉 1165m 정상이다. 정상표석과 인증샷 .. 줄서 기다린다. 1999년 정령치에서 .. 2009년 덕두에서 .. 2018년 오늘 ..
※ 바래봉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철쭉 잔치의 여운을 즐긴다. 바래봉은 본래 '발산'으로 불렸으나,그 봉우리가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그릇-바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바래봉으로 이름붙여졌다. 바리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바리가 이런 모양이구나 싶기도 하겠다. 삿갓봉으로도 불리는데, 승려들의 삿갓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바래봉 일대에 절이 산재해 있었다고 하니 이래저래 불교와 인연이 깊은 봉우리인 셈이다.
바래봉 정상에서 다시 안부삼거리로 발길을 되돌려 내려선다.
▼ 13시51분 바래봉 1165m 정상석에서 줄서기 ..
▼ 추억의 포토 / 2009년10월14일 바래봉 정상 표시목 ..
▼ 13시52분 바래봉 정상에서 빽하여 다시 안부삼거리로 되돌아간다
▼ 13시52분 바래봉 정상에서 다시 되돌아나와 우측 바래봉 동릉으로 하산했던 추억을 떠 올리며 다시 안부삼거리로 향한다.
▼ 추억의 포토 / 2009년10월14일 바래봉 정상에서 동릉으로 하산 ...
▼ 13시59분 천연약수 샘터(식수대)다.
▼ 14시03분 다시 안부삼거리로 되돌아왔다. 이제 임도를 따라 용산마을로 하산한다. 이정표 4.2km 땡볕 지루한 임도길 시작이다.
※ 다시 안부삼거리로 되돌아왔다. 임도를 따라 하산한다. 올라오느라 헉헉거리는 이들을 거슬러 15분쯤 내려가면 샛길은 만난다 샛길 출입금지이지만 따가운 봄 햇볕 피하기엔 좋다. 운지사로 이어지는 능선 숲길이다. 길이 가팔라서 발을 조심스레 내딛는다. 운지사까지는 30분.
운지사 앞에서 다시 임도와 합류되어 걸으면 용산마을 주차장에 닿는다. 5월 한달동안은 일대에서 축제판이 벌어지니 잠깐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에 젖어보는 것도 좋겠다.
▼ 14시03분 안부삼거리에 바래봉 관리초소
▼ 14시05분 잘 정비된 임도길이다. 10여분 이어가면 샛길에서 따가운 햇살을 피할수 있다.
▼ 14시15분 임도길에서 좌측 샛길로 접어들어 운지사로 향하는 능선이어간다.
▼ 14시37분 능선길
▼ 14시48분 능선길
▼ 14시50분 운지사 뒷편능선에 운지사 석탑인가?
▼ 14시52분 운지사를 어깨넘어로 들여다 보고 발길을 돌린다. '부처님 잘지내세요'
▼ 14시57분 운지사 앞에서 임도(등산로)와 합류되어 용산마을로 향한다.
▼ 15시03분 용산마을주차장 가는길
▼ 15시05분 용산마을은 철쭉이 있은 5월은 축제의 날이다. 먹거리와 노래 등등 ..
▼ 15시08분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 표지석
▼ 15시14분 용산마을주차장에서 산행거리 14.1km 4시간50분 산행을 종료한다. 이후 17시03분 월요산타산악회은 지리산T.G 앞 '지리산 고원 흑돈' 식당에서 약 1시간 정도 저녁식사후 부산으로 향한다.
※ Garmin gps와 Orux maps의 산행거리 오차 약 1.3km에서 평군속도 약 0.2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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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시51분 용산마을주차장 / 남원 운봉읍 용산리
▼ 17시24분 지리산T.G앞 '지리산 고원 흑돈' 식당에서 저녁식사 1시간 정도 ..
▼ 18시02분 지리산 고원 흑돈 식당 / 남원 아영면 인풍리
▼ 18시07분 지리산 고원 흑돈 식당 앞에서 ..
▼ 18시08분 지리산 고원 흑돈 식당 앞에서 ..
♬ 음악 동영상 / 황혼이어라
황혼이어라
아티스트 김동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나니
세상에 모든 일
뜬구름과 같구나
분열을 만들고
사람들이 흩어진 후면
적적한 삶 속에
달은 황혼이어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나니
세상에 모든 일
뜬구름과 같구나
분열을 만들고
사람들이 흩어진 후면
적막한 삶 속에
달은 황혼이어라
달은 황혼이어라
▼ 18시55분 산청휴게소
▼ 남원 지리산 바래봉 세걸산 오룩스맵 트랙통계
▼ 남원 지리산 바래봉 세걸산 오룩스 맵 / 클릭확대
▼ 남원 지리산 정령치 바래봉 산행지도
▼ 남원 바래봉 덕두산 대형지도 / 클릭확대
▼ 지리산 서부 대형칼라지도 / 클릭확대
▼ 지리산 대형칼라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저녁식사63분
♤17:03 용산마을주차장(남원 운봉읍 용산리)→남원 운봉→남원 인월→17:18 지리산고원흑돈 식당1시간03분(남원 아영면 인풍리)→18:22 지리산T.G→광주대구고속도로→함양J.C→통영대전고속도로→18:55 산청휴게소(15분)→진주J.C→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20:16 진영휴게소(10분)→20:44 북부산T.G→만덕터널→21:06 도시철도 동래역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4시간03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396km
8. 경비;
♧회비 35,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8년5월15일(화) 17시1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535-18-24******************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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