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금수산(錦繡山) 제천 망덕봉 용담폭포
일자; 2018년 6월 13일(수) 날씨; 구름조금
1. 산명; 금수산(錦繡山)△1015.8m~망덕봉△930.9m~용담폭포
2.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상리 상학주차장
3. 인원; 벚꽃산악회 35명
4. 차량이동(갈 때);
♤07:30 동래 세연정 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7:50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김해J.C→중앙고속도로지선→양산J.C→경부고속도로→08:51 건천휴게소(10분)→09:38 영천J.C→상주영천고속도로→군위J.C→중앙고속도로(금호-춘천)→10:33 죽령터널→10:46 북단양T.G→11:02 상학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32분
♤차량이동거리; 약280km
▼ 08시51분 건천휴게소
♬ 음악 동영상 / 우수
우수
아티스트 남진
맺지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애썼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속에 추억 싫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 11시02분 금수산 상학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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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금수산 제천 망덕봉 용담폭포 트랙지도/ 클릭확대
5. 산행코스;
♤11:07 상학주차장→11:11 당산나무→11:12 금수산식당(토종닭)→11:17 상리삼거리→11:22 대비사갈림길→11:32 남근석공원→11:49 절터→11:59 옹달샘→12:10 망덕봉삼거리→12:21 금수산(錦繡山)△1015.8m 빽→12:32 다시 망덕봉삼거리→12:41 ×911봉→12:53 ×884봉→12:56 얼음골재→13:05 망덕봉△930.9m→13:30 암릉구간→13:38 독수리바위 전망대→13:49 철계단→14:19 용담폭포전망대→14:26 용담폭포삼거리→14:29 용담폭포 빽→14:36 계곡알탕(23분)→14:52 삼거리→15:00 상천리마을회관→15:03 상천주차장(제천 수산면 상천리) 도착
♤산행시간; 3시간56분
♤산행거리; 9.2km<GPSMAPS 8.1km>
6. 트랙
▼ 단양 금수산 제천 망덕봉 용담폭포 오룩스 맵 / 클릭확대
▼ 단양 금수산 제천 망덕봉 용담폭포 10만 지도 / 클릭확대
금수산(錦繡山)의 유래
금수산(錦繡山)은 원래 백암산(白岳山)이라 불리었으나, 퇴계 이황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임 시 가을 단풍의 경치가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을 것 같다하여 비단 금(錦)자에 수놓을 수(繡)자를 써서 금수산(錦繡山)이라 이름을 바꾸었다고 전해진다.
해발1,016m의 주봉에 오르면, 남서로 남한강의 충주호가 그림처럼 휘감아 돌고 , 동(東)으로는 소백산(小白山)이, 남으로는 월악산(月岳山)이 한 눈에 들어온다. 산의 끝자락에 위치한 말의 목을 닮았다는 말목산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과 충주호의 비경이 어우러져, 천하의 절경을 이루며, 특히 이곳의 단풍은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금수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미녀가 누워있는 것처럼 이마 코 입 턱 가슴 발 등의 모습이 뚜렷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성리학의 대가인 역동(易東) 우탁 先生 등 많은 인재를 배출한 12품달촌(品達村)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서 신혼부부가 초야를 치르면 귀인(貴人)을 출산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 11시07분 상학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나무계단으로 오르면 금수산의 웅장함이 눈을 적신다.
※ 상학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곧바로 금수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보인다. 도로 양 옆으로 드문드문 단풍나무가 서 있는 모습을 보며 걷다보면 왼쪽으로 금수산 정상의 암릉이 시야를 장악한다.
8분 정도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또 다른 주차장. 앞의 주차장에 비해 턱없이 협소한 이 주차장 건너로 금수산의 유래가 새겨져 있는 입석이 하나 보인다. 입석 오른쪽으로 나 있는 길이 산행로다. 산행로를 따라 5분 정도 올라가자 이정표가 나온다. 왼쪽은 대비사로 가는 길. 그대로 직진한다.
10여분 뒤 시가 무더기로 걸린 지점에서 왼쪽으로 '질러가는 등산길' 표지가 있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지름길이지만 금수산의 또 다른 명물인 남근석 공원을 생략해서는 재미가 반감된다. 그대로 산길을 따라 남근석 공원으로 향한다. 5분쯤 올라가자 장승 모양을 한 남근 상징물들이 등산로 옆에 놓여 있는 것이 보인다. 왼쪽으로 약 4m 높이의 거대한 남근석이 놓인 이 공원은 금수산이 여자의 지근이 강해 남자가 단명한다는 속설이 있어 만들어졌다는 유래가 있다.
▼ 11시07분 상천주차장에서 금수산의 여인이 누워있은 모습
▼ 11시07분 금수산 등산안내도
▼ 11시09분 금수산의 유래
▼ 10시10분 상학마을에서 금수산을 바라보며 올라간다. 저기 앞에 도로변에 대추나무집 식당이 보인다.
▼ 11시10분 상학마을 대추나무집 식당
▼ 11시11분 멋진 당산소나무 아래 요즘 보기드문 성황당이 있다.
▼ 11시11분 성황당
▼ 11시12분 상학마을의 소나무의 기세가 대단하다
▼ 11시12분 내가 처음부터 찾고있던 식당이 여기 금수산식당이다. 기억이 난다 1999년5월7일 여기에 차량을 매어두고 4명이 원점회귀 금수산 산행 후 토종닭백숙을 먹었던 농가주택이 아직 별로 달라져 보이질 않은다. 지붕개량과 간판은 새로운것 같다.
▼ 12시17분 상리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남근석공원으로 향한다. 좌측은 서팽이고개에서 금수산 정상으로 오른다.
▼ 11시22분 좌측은 대비사갈림길이고 직진한다.
▼ 11시22분 가야할 금수산 정상이 저 멀리서 고개를 내민다. 이 쯤에서 19년 전에 찰영된 포토한장 덧붙인다.
▼ 추억의 포토 / 1999년5월7일 상학마을에서 금수산 모습
▼ 11시32분 남근석공원이다. 등산로는 여기서 좌측으로 휘어져 오른다.
※ 단양군이 적성면 금수산 입구에 수천만원을 들여 금수산(해발 1천16m)의 유래와 등산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며 남근석(男根石)을 설치했다.
단양군에 따르면 여인의 누워있는 자태를 닮은 금수산이 여자의 기근이 강하기 때문에 남자가 단명한다는 유래에 따라 지난 8월 적성면 상리 산50-1 일대 330㎡에 3천500만원을 들여 폭 1m, 높이 4m 크기의 남근석을 설치했다.
▼ 11시33분 남근석 공원
▼ 11시32분 남근석 유래
▼ 11시34분 남근석 공원의 남근석 조형물이 높이 4m에 이른다고한다. ~~~
※ 남근석 공원을 지나 왼쪽으로 접어들면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앞쪽으로 금수산 정상의 모습을 보면서 5분 정도 가자 바싹 말라버린 옹달샘이 하나 보인다. 최근 정비한 듯 오르막 곳곳에 설치된 나무난간들은 올라가는 수고를 덜어준다. 다시 10분 뒤 이정표. 금수산 정상까지 900m가 남았다고 알려준다. 여기서부터 길이 오른쪽으로 꺾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너덜처럼 돌부리가 널린 된비알이 시작된다. 12분 뒤 두 번째 샘물이 있는 지점을 지나 오른쪽으로 계속 길을 올라간다. 다시 15분 정도가 더 지나면 주능선의 안부에 다다른다. 바로 앞은 전망바위. 왼쪽으로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자 사방이 확 트인 경치가 볼 만하다.
산 아래에서 봤던 암릉 능선을 따라 10여분을 더 가면 금수산 정상석이 놓여 있다.
▼ 11시36분 설금전망대이정표다 전망대로 이어가도 나중에 등산로와 합류되나 흐린날씨 조망이 없어 그냥 지나친다.
♬ 음악 동영상 / 연가
연가
아티스트 해바라기
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건너서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건너서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 11시40분 계곡 오름길
▼ 11시49분 지도에 표시된 절터인것같다. 샘터도 있은것으로 표기되어있어나 수풀이 욱어져 확인 어렵다. 등산로는 여기서 우측으로 휘어지면서 너덜길을 숨가뿌게 오른다.
▼ 11시55분 너덜계곡 오름길
▼ 11시59분 정비된 옹달샘이다. 옹달샘 확인하고 너덜길은 더욱더 고도를 높이한다.
▼ 12시08분 저 앞이 안부다 양쪽 바위가 지도에 표기된 살개바위로 생각된다.
▼ 12시10분 망덕봉삼거리에서 좌측 금수산 정상 다녀와서 우측 망덕봉으로 이어간다. 등산로 정비가 잘되어 예전보다 훨씬 수월한 산행을 즐기고 있다.
▼ 12시11분 전망대
▼ 12시17분 철계단이 금수산 정상으로 이어지고있다.
▼ 12시17분 철계단에서 금수산 정상 모습
▼ 추억의 포토 / 2002년11월13일 하천리에서 망덕봉으로 올라 금수산 정상에서 서팽이고개 동무재에서 상천리 하산 할때 찰영된 금수산 암릉 ..
▼ 12시21분 금수산 1016m 정상이다. 16년(2002.11.13)후 다시 올라온 금수산 정상이다. 합이 세번째 .. 또 올라 올 때가 있을까 !!
▼ 12시22분 금수산 1016m 정상에서 옛 추억과 함께 한다.
▼ 추억의 포토 / 1999년5월7일 금수산 정상에서 ..
▼ 12시22분 금수산 1016m 정상에서 옛 추억의 모습을 찾아낼려고 이리저리 더덤어 보니 몇개가 있다.
▼ 추억의 포토 / 1999년5월7일 금수산 정상에서 .. ㅋㅎ
▼ 12시22분 금수산 정상에서 ..
▼ 12시22분 금수산 1016m 정상 모습
▼ 12시23분 금수산 정상에서 흐린날씨로 조망은 다소 어둡지만 그런대로 쓸만하다.
▼ 12시24분 금수산 정상에서..
▼ 추억의 포토 / 오늘의 모습과 비교 해 보고 금수산 정상에서 발길을 되돌려 망덕봉으로 이어간다.
▼ 12시28분 살개바위 .. 저 밑에서 올라왔다.
▼ 12시28분 금수산 정상에서 다시 망덕봉삼거리로 되돌아가는길
▼ 12시32분 다시 망덕봉삼거리로 되돌아와서 망덕봉 능선으로 이어간다. 금수지맥 단백봉 동산으로 이어갈수도 있다.
▼ 12시41분 망덕봉 능선으로 911봉을 지나 3분후 망덕봉1.1km 이정표를 만난다.
▼ 12시53분 지도에서 찾아낸 884봉에서 내려가면 얼음골재에 이른다.
♬ 음악 동영상 / 인연
인연
아티스트 나훈아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겁니다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눈길만 마주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심하게 갈 수 있나요
내 마음 흔들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겁니다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 봐요
다시한번 생각해 봐요
▼ 12시56분 얼음골재 .. 지도에는 등산로 살아있으나 국공에서 등산로를 위험하다고 패쇄 한것 같다.
※ 얼음골재
금수산은 우리나라 인기 명산 100선 중 60위에 꼽히는 명산으로 남쪽 능선 790m 안부를 지나 계속 내려가면 가장 아름다운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는 801m 암봉이 있다. 금수산과 790m 안부 사이에는 우물이 있던 얼음골재가 있으며, 금수산 7부 능선에 숨어 있는 금수산 얼음골은 드넓은 돌밭과 돌무더기를 30~40㎝가량 들추면 밤톨만한 얼음 덩어리가 쏟아져 붙인 이름이다. 금수산 얼음골은 4월 초에서 8월 초까지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를 전후해 얼음이 녹는다.
▼ 13시04분 망덕봉 100미터 앞에서 상천리로 이어지는 하산 능선길이다
▼ 13시05분 망덕봉 926m 정상이다. 5년 전에 상천리에서 올라와 저능선으로 하산했은데 지금은 금줄이 산객의 출입을 막고있다. 오늘은 망덕봉에서 되돌아나와 상천리로 하산길 이어간다.
▼ 13시06분 망덕봉 정상표석
▼ 추억의 포토 / 2013년9월10일 망덕봉 정상 모습
▼ 13시13분 망덕봉에서 상천리 하산길 좌측으로 금수산이 고개를 내밀어 준다.
▼ 13시30분 순탄한 내리막능선이 여기서 부터 암릉으로 바꾸어지면서 볼거리가 많아진다.
▼ 13시30분 암릉구간에서 금수산 정상에서 남으로 뻗어가는 능선이 동문재를 거쳐 가은산 옥순대교로 이어진다.
▼ 13시32분 암릉구간 이정표
▼ 13시33분 암릉구간 우측으로 망덕봉 서릉이 충주호로 떨어진다.
▼ 13시33분 암릉에서 독수리바위.쪽두리바위
▼ 13시33분 암릉구간 상천리 방향으로 독수리바위와 쪽두리바위가 볼거리를 더욱더 빛내준다.
▼ 13시35분 상천리로 이어지는 철계단 넘어 가은산 라인이 펼쳐진다.
▼ 13시35분 암릉 내리막길에서 멋진소나무
▼ 13시36분 암릉과 소나무
▼ 13시38분 독수리바위 전망대
▼ 13시38분 당겨본 독수리바위가 좀 아닌것 같고 .. 돼지바위 같기도 하고 .. 이 일을 우찌 해야 하노 ?!..?!!
▼ 13시40분 당겨본 독수리바위
▼ 13시49분 전망대에서 독수리바위 넘어 펼쳐지는 남한강 .. 15분 넘게 암릉과 철계단 이어간다.
▼ 13시54분 암릉길에서 ..
▼ 13시58분 암릉길 좌측으로 ..
♬ 음악 동영상 / 약속도없은 사랑
약속도없은 사랑
아티스트 김란영
1)휘하한 불빛 들은 춤을추고
넘치는 술잔에 입 맞춤하고
부르스에 취해 부르 스에취해
사랑을 한다지만
이 음악이 끝나면 당신도 떠나갈사람
약속도 없는 사랑 약속도 없는 사랑
책임질 수 없는 사랑
이밤이 가면 이별의 잔을 들고
흩어져 갈 사람들
2)휘황한 불빛들은 춤을추고
넘치는 술잔에 입맞춤하고
부르스에 취해 부르스에 취해
사랑을 한다지만
이 음악이 끝나면 당신도 떠나갈사람
약속도 없는 사랑 약속도 없는 사랑
책임질 수 없는 사랑
이밤이 가면 이별의 잔을 들고
흩어져 갈 사람들
▼ 13시59분 암릉길은 덕욱더 가팔라지면서 선녀탕과 용담폭포 조망처로 이어진다.
▼ 14시10분 암릉길 '추락주의' 경고문 넘어 아름다운 선녀탕(상탕 중탕 하탕)이 모습을 드러낸다.
※ 용담폭포와 선녀탕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 위치한 금수산에 위치한 폭포이다. 금수산의 주봉인 망덕봉이 위용을 보이며, 산 남쪽 기슭 백운동에는 높이가 30m의 폭포가 있는데 이를 용담폭포라 한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5m 깊이의 소(沼)에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이 승천하는 용을 연상시킨다 해서 용담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에는 노송과 동백나무숲이 울창하며 넓은 바위가 널려 있다. 용담폭포와 선녀탕, 얼음골(한양지 寒陽地) 등 갖가지 기경이 많다.
상천리 백운동 용담폭포와 얼음골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따라 10여분을 오르면 여자의 음부와 같이 움푹 패인 용담폭포의 신비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용담폭포가 여자의 음부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는 용담폭포 위에 선녀탕에서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데 연유된 익살스런 이야기들을 이곳 사람들은 전해주고 있다.
▼ 14시15분 암릉에서 상천마을과 가은산 ..
▼ 14시17분 금수산과 선녀3탕 용담폭포을 1 라인에서 즐긴다.
▼ 14시17분 금수산과 선녀탕
▼ 14시18분 금수산과 선녀탕 .. 우와! 참으로 절경이로다
▼ 14시17분 선녀탕과 용담폭포
▼ 14시19분 선녀탕과 용담폭포를 즐겨 보는 전망대의 멋진 소나무
▼ 14시20분 용담폭포 전망대에서 ..
▼ 14시21분 용담폭포 전망대에서 하산지점 넘어 가은산 라인 ..
▼ 14시26분 용담폭포 삼거리
▼ 14시29분 용담폭포.
▼ 14시30분 용담폭포에서 .. 한컷
▼ 추억의 포토 /2013년9월10일 용담폭포의 수량이 오늘보다 많다.
▼ 14시36분 谿谷紹에서 알탕 후 마을을 거쳐 주차장에 이른다.
▼ 14시50분 녹색마을길 이정표
▼ 15시02분 매점 지나서 저기 상천주차장에서 오늘의 산행이 마무리된다
▼ 15시03분 상천주차장에서 산행거리 9.2km 3시간56분 산행을 종료한다. 16시10분 상천리에서 차량이동하면서 저녁식사는 경주 건천에서 한다네 ..
※ Garmin gps와 Orux maps의 산행거리 오차 약 1.3km에서 평군속도 약 0.34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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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시54분 군위영천휴게소 / 상주영천고속도로
▼ 18시59분 건천고속기사식당에서 저녁식사 30여분
♬ 음악 동영상 / 영영
영영
아티스트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거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거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거야
▼ 19시34분 통도사휴게소 /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 단양 금수산 망덕봉 용담폭포 오룩스 맵 / 클릭확대
▼ 제천 금수산 산행지도
▼ 제천 금수산 망덕봉 용담폭포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제천 금수산 / 동영상https://youtu.be/HIZwTTFXyXs
▼ 단양 금수산 산행지도
▼ 단양 금수산 대형지도 / 클릭확대
▼ 단양 금수산 대형칼라지도 / 클릭확대
▼ 단양 금수산 망덕봉 용담폭포 5만 지도 / 클릭화대
7. 차량이동(올 때); 저녁식사 33분
♤16:10 상천주차장(제천 수산면 상천리)→옥순대교(남한강)→원대삼거리(제천 수산면 원대리)→계란재(단양 단성면 계란리)→16:40 단양 단성→16:42 단양T.G→중앙고속도로(금호-춘천)→16:49 죽령터널→17:42 군위J.C→상주영천고속도로→17:54 군위영천휴게소(10분)→18:22 영천J.C→경부고속도로→18:30 건천기사식당(고디탕33분)→19:34 통도사휴게소(10분)→양산J.C→중앙고속도로지선→20:02 김해J.C→남해고속도로→20:11 김해T.G→만덕터널→20:29 동래 내성교차로 도착
♤차량이동시간; 4시간19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570km
8. 경비;
♧회비 35,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8년6월14일(목) 15시4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544-18-33******************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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