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기 /나들이(2017년~

부산 그린레일웨이 풍경열차 스카이바이크(해변열차 스카이캡술)

靑谷 2019. 10. 29. 11:21

부산 해운대 Green rallway(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풍경열차 skybike <공사중>

일자; 2019년10월27일(일) 날씨; 맑음

 

 

▼ 부산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트랙지도 / 클릭확대

 

 

▼ 트랙

2015-06-06 부산 해운대 Green rallway(5.9km).gpx
0.10MB

 

 

 

해운대(海雲臺) 유래

해운대(海雲臺)는 동백섬 남쪽 암벽에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857~?]이 새긴 해운(海雲)과 해안가의 높게 형성된 지역을 일컫는 대(臺)가 합성된 지명으로, 지형적 특성과 역사적 특성이 결합된 명칭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1481]에는 “해운대는 현의 동쪽 18리에 있고 산이 가파르게 바닷속으로 들어가 있어, 마치 누에머리와 같고 그 위는 모두 동백, 두충, 송삼 등의 나무가 사시사철 울창하다. 또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시기에는 동백꽃이 유인마제(遊人馬蹄)에 쌓여 삼사촌을 밟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랜 시간 해운대가 주변 지명에 붙여지며 현재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는 해안과 주변 지역을 포함한 넓은 지역 전체를 일컫는 지명으로 대체 사용되고 있다.

 

해운대는 최치원이 머물렀다는 데서 유래한 지명으로 알려져 있다. 최치원의 자는 고운(孤雲), 해운(海運), 해부(海夫)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1530]에 “신라 때 최치원이 일찍이 대를 쌓고 놀았다고 한다”라는 기록이 있어, 해운[최치원의 자]이 쌓은 대(臺)라 하여 붙은 이름임을 알 수 있다.

 

해운대는 남쪽으로는 남해안과 접하고, 북쪽으로는 장산(萇山)이 솟아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와우산(臥牛山)과 달맞이 고개가 있다. 해운대의 동쪽 해안에는 미포(尾浦)가 있고, 서쪽 해안으로는 동백섬이 자리 잡고 있다. 동백섬의 서쪽에는 수영강이 남해로 흘러들며 수영만을 형성하고 있다. 해운대의 해안가 백사장 뒤쪽[북쪽]으로는 소나무 숲이 우거진 사구가 발달해 있었으나, 현재는 도로 개설과 건물 건립 등으로 숲이 대부분 파괴되고 일부만 남겨져 있다.

 

해운대는 해운대구 중동 일대의 수려한 사빈 해안과 배후의 송림, 동백나무 자생지로 유명한 육계도인 동백섬 등이 조화를 이룬 절경지로, 예로부터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던 경승지이다. 해운대는 빼어난 자연 환경을 갖춘 사포지향(四抱之鄕)[산, 강, 바다, 온천]으로, 해운대의 일출은 대한 팔경의 하나이며, 해운대 팔경(海雲臺八景)으로도 알려져 있다.

 

해운대 팔경은 첫째 ‘해운대상(海雲臺上))’으로 해운대 위에서 바라보는 경관이고, 둘째는 ‘오륙 귀범(五六歸帆)’으로 오륙도 앞에서 고깃배들이 돌아오는 한적한 풍경, 셋째는 ‘양운 폭포(養雲瀑布)’로 해운대 주산인 장산 계곡에 있는 폭포, 넷째는 ‘구남 온천(龜南溫泉)’으로 해운대 온천을 말한다. 다섯째는 ‘봉대 점화(烽臺點火)’로 간비오산(干飛烏山)의 봉수대에서 피어오른 봉화가 화산을 연상케 하는 광경, 여섯째는 ‘우산 낙조(牛山落照)’로 서산으로 지는 저녁놀의 아름다움, 일곱째는 ‘장지 유천(萇旨流川)’으로 장지천에 늘어선 버드나무의 우거진 풍경, 여덟째는 ‘춘천 약어(春川躍魚)’로 밝은 달밤에 춘천에 고기가 뛰는 광경을 말한다.

 

해운대에 자리한 동백섬은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6호로 지정되어 있고, 남쪽 암벽에 새겼다는 해운대 석각은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송림 공원과 1.5㎞의 광활한 해안을 자랑하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온천, 고급 관광 호텔 등의 숙박 시설 및 위락 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는 우리나라 제일의 관광지·피서지·피한지 중의 하나이다.

 

해운대는 4개절 내내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부산광역시에 위치하고 있어 기반 시설의 활용도 용이해 찾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해운대에서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해맞이 축제를 시작으로 한겨울 추위에 온몸을 던지는 북극 곰 수영 대회, 6월 해운대 모래 축제, 한여름 바다를 수놓는 8월 부산 바다 축제, 그리고 늦가을의 부산 국제 영화제 등 사시사철 다양한 축제가 벌어지는 한국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이다.

 

 

 

 

▼ 부산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풍경열차 스카이바이크 지도

 

▼ 부산 해운대 10만 지도 / 클릭확대

 

 

부산 해운대 Green rallway(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풍경열차, skybike <공사중>

 

시민 보행권 확보를 위해 전면 보류됐던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Green rallway 사업의 철길 산책로 풍경열차 skybike(궤도) 공사가 진행중이다.

부산 해운대구는 중단됐던 미포~송정역 구간 Green rallway 사업의 보강 공사를 해운대구가 맡아 재개하고있다. Green rallway 사업은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에서 옛 동해남부선 송정역까지 9.8㎞ 구간인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산책로 풍경열차 skybike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공사업으로 개발한 5㎞ 구간 공사는 2017년 끝났다. 미포~송정역 구간(4.8㎞) 공사는 지난 3월 말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이 구간의 개통을 앞두고 부산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산책로가 좁아 시민 보행권이 확보되지 않았다며 사업 보류를 지시했다.

이후 시 철도물류담당관실과 건설본부, 해운대구, 민간 사업자가 전담팀을 꾸려 보완책 마련에 나서 곧 새로운 계획이 나올 예정으로. 기존 1.5m가량이던 보행로의 폭은 2.5m 이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한편 추가 공사가 진행되면 내년 ?월께 풍경열차 skybike(궤도) 개통시기에 맞춰 Green rallway(산책로)를 시민에게 개방할 수 있을 것이다.

 

 

 

▼ 11시00분 도시철도2호선  해운대역 앞에서 해운대해수욕장~미포~청사포~구덕포~송정해변으로 이어가서 거북선에 안착한다.

 

▼ 11시13분 해운대역에서 해운대해수욕장 가는길

  

▼ 11시18분 해운대해수욕장 풍경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1.8㎞, 너비 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 뿐만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인 해운대 모래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한여름 최고의 페스티벌인 부산바다축제, 정월 대보름날의 달맞이 축제, 그리고 겨울철 대표 축제인 북극곰 수영축제, 이외에도 각종 크고 작은 행사들이 계속 열리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 동백섬, 오륙도, 아쿠아리움, 요트경기장, 벡스코 달맞이 고개, 드라이브 코스 등 볼거리가 많으며, 국내 1급 해수욕장 답게 주변에는 특급 호텔을 비롯한 숙박, 오락시설 및 유흥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은 곳이다.

 

 

▼ 11시19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동백섬

 

▼ 11시20분 향토전문가 김병섭씨에게 들어보는 '해운대 유래' ~~~

 

 

▼ 11시22분 해운대해수욕장 풍경

 

▼ 11시23분 해운대해수욕장 풍경

 

▼ 11시23분 해운대해수욕장과 공사중인 LCT

 

▼ 11시30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이기대와 장산봉 ..

 

▼ 11시30분 해운대해수욕장

 

▼ 11시30분 해운대해수욕장

 

▼ 11시32분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끝 미포

 

 

♬ 음악 동영상 / 곡예사의 첫사랑

https://youtu.be/r0t1pczsud8

곡예사의 첫사랑

                 아티스트 장윤정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 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https://youtu.be/cdbWB54Vqh0

 

 

 

 

 

▼ 11시33분 해운대 미포

 

▼ 11시36분 해운대 미포 ..

 

▼ 2019년10월27일 해운대 미포에서 동영상 ..

 

 

▼ 11시42분 해운대 미포에서 공사중인 그린레일웨이 진입 ..

 

▼ 11시44분 공사중인 그린레일웨이. 오늘로써 3번째 접한다.

 

▼ 11시44분 공사중인 LCT와 그린레일웨이 공사현장

 

▼ 11시45분 그린레일웨이, 풍경열차와 스카이바이크 공사내용이 눈에 쏙 들어온다.

 

▼ 11시48분 공사중인 그린레일웨이 답사

 

▼ 11시49분 공사중인 그린레인웨이 ~~~

 

▼ 11시50분 그린레일웨이에서 바다풍경

 

▼ 11시51분 미포터널

 

▼ 11시52분 미포터널에서 .. 김규홍 ㅋㅎ

 

▼ 11시53분 미포터널 통과후 뒤돌아본 ..

  

▼ 미포터널에서 완공후 예상되은 모습; 기둥을 세워 그 위로 skybike(궤도)가 지나가고, 지상에는 풍경열차가 운행되고 별도의 해안데크를 설치하여 사람들이 보행을 할수있은 그린레일웨이을 설치하고 있다.

 

▼ 공사 계획 현황

 

▼ 11시55분 전망대에서 ..

 

▼ 11시56분 전망대에서 해운대 미포해변

 

▼ 11시57분 전망대에서 바다풍경

 

▼ 11시57분 전망대에서 ..

 

▼ 12시00분 전망대에서 ..

 

 

♬ 음악 동영상 / 건강이 최고

https://youtu.be/BQ28tFLu1GM

건강이 최고

               아티스트 정음

 

천하일색 양귀비도 내 몸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없다네 건강이 최고라네

부귀영화 금수강산도 내 몸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없다네 그림의 떡이라네

여보게 친구

여보게 친구

우리 사는 날까지

웃으며 살다가세 건강하게 살다 가세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다가세 즐겁게 살다가세

 

여우같은 마누라도 내 몸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 없다네 건강이 최고라네

토끼같은 내새끼도 내 몸 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없다네 찬밥 신세라네

여보게 친구

여보게 친구

우리 사는 날까지

웃으며 살다가세 건강하게 살다 가세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다가세 즐겁게 살다가세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다가세 즐겁게 살다가세

 

 

 

 

 

▼ 12시03분 전망대에서 그린레일웨이로 .. 차인준

 

▼ 12시05분 그린레일웨이 ..

 

▼ 12시07분 공사중인 그린레일웨이 ..

 

▼ 12시11분 앗! 이 명칭은 내가 5년전에 내가 카페에서 사용한 용어인데.. ㅋㅋ 보기 조으네.

 

▼ 12시17분 그린레일웨이 .. 이유종

 

▼ 12시22분 청사포

 

※ 청사포(靑沙浦)

* 일출이 아름다운 포구, 청사포 *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 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푸른뱀에 얽힌 청사포의 전설 *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데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 12시26분 청사포

 

▼ 12시27분 청사포 해안

 

▼ 12시29분 비어있은 청사포 마켓 ..

 

▼ 12시29분 청사포 마켓에서 ..

 

※ 청사포(靑蛇浦)

청사포(靑蛇浦)[푸른 구렁이의 포구]는 골매기 할매의 전설과 관련된 지명이다. 새 신부였던 김씨 부인은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 난파하여 돌아오지 않자 매일 해안가의 바위에서 두 그루의 소나무를 심고 남편을 기다렸다고 한다. 수십 년을 하루같이 기다리는 김씨 부인을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청사(靑蛇)[푸른 구렁이]를 보내 용궁에서 남편과 상봉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청사가 출현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1920년경 뱀 ‘사(蛇)’ 자를 모래 ‘사(砂)’ 자로 바꾸어 청사포(靑砂浦)로 개칭했다고 전한다. 김씨가 멀리 수평선을 향하여 눈물지으면서 기다리던 큰 소나무와 그 아래 바위에는 망부송(望夫松)과 망부암(望夫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청사포는 와우산의 북동쪽, 미포와 구덕포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갯바위로 된 해안에 수려한 사빈이 펼쳐지고 배후에 송림이 우거져 보기 드문 해안 경승지이다. 청사포 북쪽의 고두백이[고두말이라고도 한다]까지의 해안선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암석 해안이다. 해안가에는 대밭끝과 문둥이 골짜기, 빰아리끝[선착장 위쪽 배 모양 바위로 1925년에는 이곳 해안에는 8m나 되는 고래가 자갈밭으로 올라온 적이 있다고 함], 예지목[해받이 회 타운 앞 해변에 있으며 영지버섯과 같은 효용이 있다고 함], 엄금 바위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청사포 북쪽인 동해 남부선 철길 건너편 경작지 일대에는 수령 350년의 망부송과 망부암이 있다.

 

청사포에는 일찍부터 작은 어촌 마을인 청사포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으며, 지방 어항이 발달해 있다. 이곳에서는 미역이 생산되고, 앞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은 일찍부터 맛 좋기로 이름난 청사포 회 거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횟집 및 장어구이, 조개 구이 집 등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출로도 유명하여 매년 12월 31일이면 일출을 보려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동해 남부선의 옛 철로가 통과하며, 해운대구에서는 미포에서 청사포, 구덕포까지 연결되는 길을 걷는 해운대 삼포 길 걷기 행사를 3~4월과 11월에 개최하고 있다.

 

 

▼ 12시43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모습

 

▼ 12시43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12시45분 청사포 해안풍경

 

▼ 12시47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12시47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앞에서 ..

 

▼ 12시47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앞에서 ..

 

▼ 12시49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2017년9월17일 개장. 미포에서 출발해 송정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중간 쯤에 자리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0m 높이에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쭉 뻗어있으며 폭은 3~11.5m다. 사업비로 43억 원이 투입됐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 12시50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신용우

 

 

♬ 음악 동영상 / 감사

https://youtu.be/t77WNxrwvSU

감사

                      아티스트 나훈아

 

바람만 스쳐가도 아팠던 세월

추웠던 겨울은 가고

따스한 봄 향기로

소리 없이 내 곁에 다가왔네

밤하늘에 달빛마저 숨죽이고

숨어 울던 지난 세월 속에

눈물로 얼룩졌던

그 세월에 슬픔을 감사하리

상처 입은 그 사랑이

주름진 세월이 되고

구부러진 가지 끝에서

새싹이 피어나듯이

아픔의 기억들이 이제는 감사되어

노래하며 달래네

그 아팠던 추억들이

아픔의 기억이 되고

엎질러진 술잔 사이로

후회마저 사치스러운

가슴에 묻힌 슬픔 이제는 감사되어

내 노래가 되었네

 

https://youtu.be/_EtOHxcerkc

 

 

 

 

 

 

▼ 12시53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12시53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투명유리 바닥에서 ..

 

▼ 12시53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 12시54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서 .. 추억 만들기

 

▼ 12시54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 김병섭

 

▼ 12시54분 청사포 다릿돌 내역

 

▼ 12시54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서 청사포와 멀리 이기대와 장자산

 

▼ 12시54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서 구덕포와 송정해수욕장 ..

 

▼ 12시55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투명 유리바닥

 

▼ 12시55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서 ... 정창호

 

▼ 12시58분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입구 ..

 

▼ 12시58분 그린레일웨이 청사포지역 .. 김진안

 

▼ 13시00분 공사중인 그린레일웨이 모습

  

▼ 13시03분 구덕포로 접어든다.

 

※ 구덕포(九德浦)

구덕포(九德浦) 주변은 본래 갈대가 많아 가래포 또는 가을포로 불렸는데, 조선 후기 광주 노씨가 해송이 우거진 언덕에 송호재(松湖齋)라는 정자를 지었다 하여 송정으로 불리게 되었다.

 

구덕포는 송정과 청사포 사이에 있는 만입의 포구이다. 동쪽 해안은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서쪽에는 부흥봉에서 남쪽 달맞이 고개로 이어지는 산지가 자리하고 있다. 해안가에는 고두말 바위 등의 기암괴석이 나타난다. 구덕포 내에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송정 끝자락에 위치한 구덕포에는 양식업과 미역, 멸치 조업 등을 주로 하는 어촌 마을인 구덕포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구덕포 내의 백사장은 송정 해수욕장으로 이용되며, 해안가를 따라 길이 조성되어 있다. 구덕포의 갯바위 쪽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2000년부터 외지인이 유입되면서 횟집과 레스토랑 등 상가가 자리한 관광지로 변하고 있다. 마을 내에서는 옛날부터 송정 후리 어로 작업[후리질]이 행해졌는데, 현재는 매년 송정 해변 축제[8월 초] 때 재현 행사를 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동해 남부선의 옛 철로가 통과하며 북쪽에는 송정역이 있다. 해운대구에서는 미포에서 청사포, 구덕포까지 연결되는 길을 걷는 해운대 삼포 길 걷기 행사를 매년 3~4월과 11월에 개최하고 있다.

 

 

▼ 13시05분 구덕포 해변에서 ..  차인준

 

▼ 13시14분 구덕포 끝집고기 .. 이거 '상호'가 온천천카페거리에도 ..

 

▼ 13시12분 구덕포 해변에서 .. 송정영

 

▼ 13시20분 구덕포 상가

 

 

♬ 음악 동영상 / 고장난 벽시계

https://youtu.be/G8k4epYD7gA

고장난 벽시계

               아티스트 나훈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 13시29분 그린레일웨이 송정지역 .. 진만호

 

▼ 13시31분 그린레일웨이에서 송정해수욕장 ~~

 

 ▼ 13시31분 그린레일웨이 송정지역

 

 

♬ 2019년 10월27일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동영상으로 ..

 

  

 

▼ 13시51분 송정 거북선에서 .. 이유종 ㅋㅎ

 

▼ 13시51분 송정 거북선에서 .. 김진안

 

▼ 15시13분 송정 거북선에서 .. 신용우 

 

▼ 15시14분 송정 거북선에서 .. 김성언

 

 

그리고 3년후 ~~~ 

 

~~~~~~~~~~~~~~~~~~~~~~~~~~~~~~~~~~~~~~~~~~~~~~~~~~~~~~~~~~~~~~~~~~~~~~~~~~~~~~~~~~~~~~~~~~~~~~~~~~~~~~~~~~~~~~~~~~~~~~~~~~~~~~~~~~~~~~~~~

 

※ 2022년6월9일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에서 .. 스카이캡술열차와 해변열차 ~~~

 

 

 

 

 

▼ 16시23분 해운대 스카이캡술열차 ..  미포 출발

 

▼ 16시23분 해운대 스카이캡술열차 ..

 

▼ 16시27분 해운대 스카이캡술열차 ..

 

▼ 16시27분 해운대 스카이캡술열차 ..

 

▼ 16시28분 해운대 스카이캡술열차 ..

 

▼ 16시48분 해운대 스카이캡술열차 .. 청사포 

 

▼ 16시49분 해운대 스카이캡술열차 .. 청사포 

 

▼ 16시51분 해운대 스카이캡술열차 .. 청사포 종점 도착 

 

 

♬ 음악 동영상 / 걱정없겠네

https://youtu.be/y8GLyp-l1Uw

걱정없겠네

                 아티스트 소명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 없겠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하겠네
그러니까 울지마
세상은 넓다 할 일은 많다
신경 쓸 일도 많다
사랑도 걱정 인생도 걱정
그 놈의 돈도 걱정
걱정을 한다고 해결되나요
마음을 내려놓아요
아 노래나 한가락하세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 없겠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하겠네
그러니까 웃어봐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 없겠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하겠네
그러니까 울지마
세상은 넓다 할 일은 많다
신경 쓸 일도 많다
사랑도 걱정 인생도 걱정
그 놈의 돈도 걱정
걱정을 한다고 해결되나요
마음을 내려놓아요
아 술이나 한잔해보세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 없겠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하겠네
그러니까 웃어봐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정말 좋겠네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하겠네
그러니까 웃어봐

 

https://youtu.be/dah0262R-Ig

 

 

 

 

 

 

▼ 17시16분 청사포역에서 해변열차 탑승 .. 해운대 해변열차는 미포역으로 향한다 

 

▼ 17시16분 해운대 해변열차 .. 운전석 방향 

 

 

 

▼ 부산 해운대 입체지도 / 클릭확대

 

▼ 부산 해운대 5만 지도 / 클릭확대

 

- THE END -

 
2015-06-06 ?? ??? Green rallway(5.9km).gpx
0.1MB

'즐겨보기 > 나들이(2017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타워   (0) 2019.12.03
부산 해운대 동백섬   (0) 2019.12.03
김해 연지공원   (0) 2019.10.28
거제 저도 청해대  (0) 2019.09.25
김해 레일바이크(Railbike)   (0)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