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정안산(鄭晏山) 일자; 2010년 9월 8일(수) 날씨; 맑음 1. 산명; 정안산(鄭晏山)△448m 2. 위치;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상동산마을<용소보> 3. 인원; 산봉산악회 11명 4. 차량이동(갈 때); ♤07:50 교대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8:35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09:35 문산휴계소(10분)→10:20 하동T.G→10:35 하동 비파삼거리→10:50 상동산마을 도착<하동 적량 동산리 SK주유소 앞> ♤차량이동시간; 3시간 00분 ▼ 하동 정안산 트랙지도 5. 산행코스; ♤10:50 상동산마을(적량면 동산리)→10:55 용소보→11:11 들머리초입이정표→폐축사 및 밤나무과수원→11:19 산길진입→12:10 ×410봉 갈림길이정표→12:19 모구재→12:29 정안산성→12:32 정안산(鄭晏山)△448m(점심35분)→13:13 산불감시초소 깨진바위→13:19 로프 급내리막길→철탑→13:45 마치고개→13:54 영지버섯→14:07 매봉△358m→14:14 능선안부이정표→14:17 삼각점×271봉→밧줄구간 내리막길→14:30 묘→14:52 임도 이정표→밤나무과수원→임도 전주이씨 묘→15:06 능선 소나무숲길→15:10 시멘트도로→15:15 횡계교(하동 횡천면 횡천리) 도착 <횡천강 알탕 횡천면소재지 하산주 2시간35분> ♤산행시간; 4시간 25분 ♤산행거리; 9.6km(도상거리) 6. 트랙 하동 정안산(9.6km)627.gpx ▼ 하동 정안산 산행지도 ▼ 하동 정안산 10만 지도
지리산 안이 아니라 바깥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산들은 경남 전남 전북 지방에 꽤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해발 1915m인 천왕봉이 남한땅에서는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보니 당연한 일일 터다. 하지만 선 자리에서 한바퀴 돌면 지리산 주능선과 쪽빛 남해 바다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산은 그렇게 많지 않다.
주로 지리산 남쪽 언저리에 위치한 하동 금오산이나 옥산, 광양 백운산 등이 그같은 범주에 속할 것이지만 이 산들은 이미 명산으로 알려져 있는 데다 등반 자체도 꽤 힘이 든다. 하지만 하동군 횡천면과 적량면 양보면에 걸쳐 있는 '정안산(鄭晏山·448m)'은 세상에 별로 알려져 있지 않으면서도 천왕봉을 중심으로 한 지리산 주능선과 남해 바다를 동시에 바라 볼 수 있는, 아담하면서도 정겨운 산이다.
다슬기가 서식할 정도로 청정 1급수로 이름난 하동 횡천강 유역에 자리 잡은 정안산을 찾았다. 현재까지 그 어떤 산행 전문지나 신문, 인터넷상의 블로그, 산악회 홈페이지 등에 정식 산행기가 소개된 적이 없을 만큼 웬만한 산꾼들에게조차 생소한 산이긴 하다. 그러나 그렇게 높지 않으면서도 어디 내놓아도 손색 없을 정도로 빼어난 조망과 잘 정비된 등산로, 2차례의 급경사 로프구간 등 아기자기한 코스와 볼거리, 옛 이야기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말 그대로 '숨은 보석같은 근교산'이라 할 만하다. 날짜만 잘 맞추면 산행 후 날머리의 '횡천장(5·10일 장)'에서 산나물 등 청정 먹을거리도 싼값에 살 수 있다.
산행은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상동산마을에 있는 용소 주차장에서 시작해 횡천면 횡천리 횡계마을 입구까지 이어지는 11.3㎞코스로 길이 좋고 험하지 않아 걷는 시간 4시간30분 정도면 넉넉하게 주파할 수 있다. 구체적인 코스는 상동산마을 용소 주차장~용소보~고절리 갈림길(임도로 좌회전)~폐축사~밤밭 갈림길~임도~이정표~모구제~정안산성~정안산(봉)~산불초소~로프구간~송전탑~마치고개~매봉(358m)~횡계 앞산 갈림길~안부 이정표~삼각점(271봉)~전주 이씨 묘~횡계마을 입구(비석)로 구성된다.
▼ 10시50분 동산리 상동상마을 SK주유소 옆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10시50분 주유소 옆 시멘트길이 용소보주차장 가는길이다
▼ 10시54분 용소보주차장
들머리인 용소 앞 주차장은 한 여름이면 물놀이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인지 꽤나 널따랗다. '용소'는 청학동에서 발원한 횡천강이 횡천면을 거쳐 적량면으로 이어져 급하게 휘도는 곳에 위치한 소(沼)로 용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을 안고 있다. 그러나 용소보가 건설된 후에는 '소(沼)'의 분위기는 찾기 힘들다. 다만 검푸른 물색을 감안할 때 그 깊이가 예사롭지 않음을 짐작할 뿐.
산행을 위해서는 용소보 위를 지나 남쪽으로 강을 건너야 한다. 용소보 아래 쪽은 바닥에 콘크리트 가설이 돼 있고 깊이도 깊지 않아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인기가 높다고 인근 주민들이 귀띔한다. 보 아래쪽에서 한 할머니가 다슬기를 잡고 있는 모습이 평화롭다.
강을 건너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100여m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 산으로 오르는 임도를 따라야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곧 바로 폐축사를 지나면 포근함이 묻어나는 정겨운 흙길을 따른다. 능선길 주변에 밤나무가 지천인데 길가에 늘어선 이름을 다 알기도 힘든 10여 종의 야생화가 환영인사를 하는 것인지 생글거린다.
축사에서 무덤을 지나 3분 정도 걷다 보면 밤나무밭 안으로 향하는 직진 큰 길과 왼쪽 능선 오르는 길이 갈리는데 능선길을 택해야 한다. 기존 등반 안내 리본이 전혀 없는 코스이다 보니 노란색 '국제신문 근교산' 리본을 더욱 촘촘히 달아 놓았다. 넓은 길을 따라 50m가량 가면 또 한번 직진하는 큰길과 왼쪽의 능선 마루금상의 무덤쪽으로 향하는 길이 갈리는데 이번에도 무덤 쪽으로 오른다. 초반부에 되도록 능선 마루금을 탄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후부터는 길 찾기가 쉽다. 무덤을 통과해 300m가량 가면 약간 된비알을 만나고 곧이어 좌우가 탁 트인 언덕 위 밤나무밭으로 접어든다. 왼쪽(북동쪽)에 정안산 정상과 그 아래 횡천강이, 오른쪽으로는 횡천강과 섬진강 합류 지점과 섬진강 너머 멀리 우뚝 솟은 광양 백운산의 모습이 눈에 든다. 평지나 다름없는 길을 따라 5분만 가면 임도를 만나고 100m쯤 더 가서 임도를 버리고 능선 숲길 오르막으로 접어드는데 역시 주변에 야생화와 고사리 등 산나물이 널렸다. 15분 정도 천천히 올라 303봉을 통과해 좀 더 오르면 20분 후 이정표가 있는 410봉 삼거리다.
▼ 10시54분 용소
▼ 11시00분 용소에서 가야할 정안산 능선
▼ 11시04분 수량이 많아 건너기 힘든다
▼ 11시11분 밤나무과수원 입구 이정표
▼ 11시12분 밤나무과수원을 지나면 산길로 접어든다
▼ 11시14분 밤나무과수원
▼ 11시33분 능선에서 하동 양포면 풍경
▼ 11시39분 하동읍과 광양 백운산 모습
▼ 12시10분 410봉
410봉 삼거리다. 직진하면 정안산 1.1㎞, 되돌아가면 용소보 2.4㎞, 우회전하면 갈녹치재 4.7㎞라고 표시된 이정표가 가야할 길을 알려준다. 그런데 산행길 내내 느낀 것이지만 이정표가 새 것인 데다 산길 정비가 아주 잘 돼 있는 것을 보니 하동군과 인근 여러 면에서 등산로 개척에 애쓴 흔적이 물씬하다.
삼거리에서 정안산 방향으로 길을 잡는데 제법 경사진 내리막이다. 15분 후 안부인 모구제. 왼쪽 계곡으로 내려서면 구학마을까지 1.2㎞걸린다고 알려준다. 정안산을 향해 직진. 한동안 내려왔으니 다시 올라야 한다. 무덤을 거쳐 10분가량 오르면 정상 바로 아래에서 돌담같은 정안산성이 맞아 준다. 산성을 통과하면 곧바로 사방이 탁 트인 정안산 정상이다.
▼ 12시10분 410봉 이정표
▼ 12시10분 410봉 / 쉼터 의자
▼ 12시19분 모구재 이정표 / 정안산 0.5km
▼ 12시20분 모구재에서 능선 올라가면 정안산성이다
▼ 12시29분 정안산성 지역
▼ 12시31분 능선길
▼ 12시32분 정안산 448m 정상에서 풀베기작업하는 인부들
정안산 정상이다. 정안봉이라는 정상 표지석 앞에 서면 북쪽 멀리로 지리산 중봉에서부터 왼쪽으로 천왕봉 장터목 세석평전 영신봉 반야봉 노고단까지 이어지는 주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진다. 눈길을 계속 왼쪽으로 돌리다 보면 정안산의 서쪽에 해당하는 곳에 광양 백운산이 우뚝 솟았고 남쪽으로는 하동 금오산이 지척에 다가서고 그 오른쪽 아래로 섬진강 물줄기가 바다를 연모해 달려가는 모습이 선명하다. 광양만과 남해도, 사천 앞바다가 선명한 데다 동쪽으로는 지리산 영신봉을 분기점으로 낙동강까지 뻗은 낙남정맥 줄기가 끝없이 펼쳐진다.
정상에서 북쪽 하산길로 길을 재촉했다. 얼마 못가 만나는 산불감시초소에서는 직진하는 길과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로 나눠진다.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주차장을 거쳐 임도를 따라 양보면 중쌍마을로 내려 서거나 로프 급경사 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길이지만 산행은 직진. 곧바로 너비 3m 높이 2m 크기의 계란 형상 '깨진바위'를 지나면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 구간이 시작된다.
비가 내리거나 겨울철 눈이 내렸을 때는 로프가 없으면 산행이 곤란할 정도로 급한 경사 길이지만 산행객들에겐 그만큼 짜릿함을 선사해 준다. 10분가량 조심해서 내려 서면 편안한 능선길로 합류하는 삼거리다. 오른쪽 길은 조금 전 산불감시초소에서 로프구간을 우회하기 위해 오른쪽 주차장 쪽으로 내려갔다가 돌아오는 구간. 능선을 따라 북쪽으로 계속 길을 잡으면 곧바로 송전탑과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 갈림길에서는 왼쪽 길을 택해야 한다. 오른쪽은 지능선을 타고 상쌍 마을로 내려서는 길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왼쪽 길로 가면 곧바로 두번째 송전탑이 나오고 20분가량 시원한 능선길을 달리면 이정표가 있는 마치고개 갈림길이다.
▼ 12시32분 정안산 정상 이정표와 시설물
▼ 12시33분 정안산 정상은 조망이 좋다. 동서남북 사통팔방으로 다 열린다 / 광양 백운산 라인
▼ 12시33분 하동 칠성봉 구재봉 라인
▼ 12시33분 지리산 삼신봉 산청 주산 조망
▼ 12시33분 낙남정맥 하동 옥산이 어림된다
▼ 12시34분 남해 사천 방향
▼ 12시34분 하동 금오산은 뚜렸하다
▼ 12시36분 정안산 정상 448m 풍경 / 정상표석은 '정안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 12시37분 정안산 정상에서 점심35분 한다
▼ 13시07분 정안산 정상에서 사천 이명산 봉명산
▼ 13시13분 깨진바위 / 경주 단석산 정상 '단석'이 떠오른다
▼ 13시18분 가야할 능선
▼ 13시19분 낙남정맥 하동 옥산 모습
▼ 13시19분 로프 급 내리막길
▼ 13시44분 마치고개
마치고개 갈림길이다. 이정표는 왼쪽으로 가면 마치마을 1.2㎞, 직진하면 횡계 3.7㎞임을 가리키고 있다.
성주 이씨, 광산 김씨 합장묘가 있는 마치고개에서 15m만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상쌍 1.1㎞'를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고 5m 후 갈림길이다. 이 곳에서는 자칫하면 길이 넓어 보이는 왼쪽 사면 길을 택하기 쉬운데 흔들리지 말고 능선 마루금을 타고 오르막을 올라야 옳은 길이다. 15분가량 가볍게 오르면 매봉(358m). 이어지는 능선길 왼쪽 아래로 횡천면 소재지인 횡천리 시가지와 횡천강, 경전선 철로 등이 보인다. 10분만 가면 또 하나의 갈림길이다. 경사가 급한 왼쪽 능선은 횡천역 쪽으로 바로 떨어지는 길이지만 희미하다.
횡계마을을 오른쪽으로 휘돌아 가기 위해 오른쪽 길을 택해 내리막으로 달린다. 7분 후 횡계마을로 내려서는 이정표가 선 안부 갈림길에 닿는다. 나무가지를 엮어 만든 간이 벤치가 있다. 이 곳에서 취재팀 중 일부는 횡계소류지를 거쳐 횡계마을로 바로 내려서는 코스를 확인하기 위해 왼쪽 내리막으로 빠지고 나머지는 계속 직진. 곧바로 삼각점이 있는 271봉을 지나 또 한번 제법 가파른 로프구간을 통과한 뒤 10분만 가면 무덤이 나온다. 무덤 주위 소나무가 가지런히 잘 가꾸어져 있다. 왼쪽 아래에 횡계마을을 두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 이 구간은 길이 너무 잘 나 있어 거칠 것이 없다. 무덤에서 10분 후 만나는 임도를 따라 직진해 밤나무밭을 통과하면 남양 방씨 가족묘를 만난다.
묘지 끝나는 곳에서 왼쪽으로 콘크리트 임도를 타고 가다 2분 후 포장도로를 버리고 흙길로 직진하면 진양 하씨 가족묘다. 계속 직진해 내려서면 갈림길에서 왼쪽길을 택하고 또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 둔덕 샛길 처럼 보이는 왼쪽을 택했다가 30m 후 오른쪽으로 꺾어 고운 숲길을 지나면 길옆 매화나무에 매실이 주렁주렁 달렸다. 곧이어 가선대부 전주 이씨 묘를 통과하면 전주 이씨 비석 2개가 서 있는 횡계마을 입구 도로에 닿는다. 산행은 이 곳에서 마무리. 경전선 철로 아래로 난 길을따라 횡계교를 지나 200m만 걸으면 횡천농협 앞에 닿는다.
▼ 14시00분 능선길 7분후 매봉 358m이다
▼ 14시14분 능선안부 / 쉼터 의자 해발 260m
▼ 14시14분 능선안부 이정표 / 횡계 1.0km
▼ 14시17분 삼각점 271봉을 지나간다
▼ 14시17분 271봉 선답자 시그널
▼ 14시19분 내리막길 밧줄
▼ 14시52분 임도 / 해발 152m
▼ 14시52분 임도 이정표
▼ 14시54분 밤나무과수원
▼ 14시54분 밤나무과수원에서 경전선 터널공사장 조망
▼ 14시57분 무덤에서 지나온 능선
▼ 15시10분 횡계면소재지 모습
▼ 15시12분 하동 횡천면 횡천리 / 산악회버스
▼ 15시15분 횡계교에서 산행거리 9.6km 4시간25분 산행을 종료하고 횡천면소재지 횡천교에서 알탕 및 하산주로 2시간35분 즐긴후 부산으로 돌아온다
하동 횡천면소재지 풍경 / 특히 개인택시사업장이 정감이 돈다
- 고려시대 정안 장군 이름에서 산 명칭 유래 -
정안산 산행의 날머리인 횡천면 횡천리는 조선시대 한때 하동군의 고을 현청이 있었을 만큼 번성했던 지역이다. 2번 국도변에 자리잡아 하동읍에서 청학동과 진주로 갈때 반드시 거쳐야 하고 경전선 횡천역까지 있어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정안산 정기를 받아서인지 인물도 많이 난다. 현 고려대 총장인 이기수 교수도 횡천리 횡계마을 출신.
정안산이라는 이름은 고려시대 무인정권기 장군인 정안(鄭晏) 장군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하동 출신으로 인근 고을 최대 갑부이기도 했던 정안 장군은 고려 중기인 13세기 최씨 정권때 최우가 집권하자 고향인 하동으로 낙향해 노모를 모시면서 산 정상에 산성을 쌓았는데 이 산성이 바로 정안산성이다. 그는 최우 사후에 최항이 집권하자 다시 벼슬길에 나섰지만 최항의 폭정을 비판하다 백령도로 귀향간 후 그곳에서 독살당했다. 의기가 충만하고 무인으로서 무술 뿐 아니라 음악 의술 등에도 능했던 장군으로 칭송받고 있다.
▼ 하동 정안산 고도표
▼ 하동 정안산 산악회 지도
▼ 하동 정안산 지도 / 25000
7. 차량이동(올 때);
♤17:50 횡천리(하동 횡천면소재지)→18:00 하동 비파삼거리→18:15 하동T.G→남해고속도로→18:30 사천휴계소(10분)→19:30 진영휴계소(10분)→20:00 북부산T.G→만덕터널→20:35 거제동 교대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 45분
8. 경비;
♧회비 20,000원 횡천 막걸리1,600원
♧합계; 21,600원
9. 특기사항
1)의외였다. 11명으로 산행을 한다는 것이 보기 드문 현상이기 때문이다
2)정안산 정상은 전망대 였다 동서남북으로 조망이 시원하여 지리산 남해바다 광양 사천 방향이 다 보인다.
3)산행 중 영지버섯 10여개를 한 참나무에 서식하는 것을 채취하였다.
10. 작성일자; 2010년 9월 9일(목)17시3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682-10-44*********************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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