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1 (2010년~2019년)/경상남도 울산

밀양 추화산 아리랑길 용두산(龍頭山) 2부

靑谷 2015. 8. 19. 23:42

밀양 추화산(推花山) 아리랑길 용두산(龍頭山) 2부


▼ 밀양 추화산 아리랑길 용두산 5만 지도




▼ 11시19분 암새들 용평교 앞에서 지나가는 KTX열차


▼ 암새들 한바퀴 연속 조망 1


▼ 암새들 한바퀴 연속 조망 2


▼ 암새들 한바퀴 조망





▼ 암새들 한바퀴 조망


▼ 나중에 보자... 금시당 백곡재


▼ 12시01분  암새들 한바퀴 종료 약1시간 소요됨 / 점심밥 묵고 ~~ 


▼ 암새들에서 벗어난다


▼ 12시38분 금시교 삼거리에서 살내마을 당산나무 다녀온다 / 약 15분 소요됨


▼ 12시45분  살내마을 당산나무. ~~~ 와.. 아마도 내가 본것중에 최고다


살내마을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고가교인 금시교 아래를 통과하면 눈앞에 어른 다섯 아름이나 되는 거대한 둥치의 느티나무를 만난다. 사실 이 나무를 보려고 일부러 이 마을에 들른 것이다. 둘레길에서 만난 수많은 노거수 중 둥치의 굵기로만 따질 때 이 나무가 단연 으뜸이기 때문이다.




12시55분 다시 금시교 삼거리를 지나서 금시당.백곡재 용두산으로 향한다


▼ 13시02분 금시당 백곡재


♣ 금시당 백곡재(今是堂 栢谷齋)

조선 명종 때 승지를 지낸 금시당 이광진(1513~1566)이 만년에 지은 정자인 금시당이 있다. 주변의 울울창창한 소나무뿐 아니라 '암새들'을 굽어도는 밀양강 물줄기를 내려다보는 고택의 배치 역시 호젓한 분위기를 북돋운다. 금시당에는 이광진이 1566년 직접 심었다는 은행나무가 있다. 수령 450년이 넘는 이 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돼 있는데, 가을 어느 날 황금빛 잎을 번쩍이다가 어느 순간 털어내고 또 한 겹의 나이테를 두를 테다. 문이 잠겨 있는 경우가 많은데 왼쪽으로 돌아가면 담장 너머로 경내를 볼 수 있다. 뜰에는 은행나무뿐 아니라 배롱나무가 있고, 그 유명한 금시당 금시매화도 낮은 담장만큼이나 낮게 서 있다.

 


▼ 산성산 갈림길



▼ 13시21분 용평1교



▼ 아리랑길 조망


▼ 13시31분 구단방우


▼ 13시39분 용두보 갈림길


▼ 삼거리 이정표


▼ 데크전망대에서 조망 1


▼ 데크전망대에서 조망 2


▼ 기도처


▼ 13시49분 천경사 앞에서 용두산 정상 다녀온다


▼ 13시51분 용두산 정상


▼ 용두산 방공호 전망대


▼ 14시05분 천경사



▼ 천경사



▼ 14시15분 용두연


▼ 14시20분 용두연 지나서 삼문송림으로 이어지는 보


▼ 14시25분 수태극 삼문동 한바퀴 돈다. 약 1시간20분 정도 소요된다


▼ 삼문동 수태극 한바퀴 조망


▼ 밀양교무료주차장


▼ 남천교/제2밀양교


▼ 삼문동 수태극 한바퀴 조망



▼ 삼문동 수태극 한바퀴 조망



▼ 밀주교


▼ 삼문동 수태극 한바퀴 조망


▼ 삼문동 수태극 한바퀴 조망


▼ 삼문동 수태극 한바퀴 조망


▼ 15시40분 용두연주차장에서 8시간55분 트래킹 산행을 종료한다.^^~~~~


 

7. 차량이동(올 때);

15:50 용두연주차장가곡강변로밀양경찰서 앞16:00 남밀양T.G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16:20 대동T.G만덕터널17:00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10

차량왕복이동거리; 112km<55,490km55,546km>

 

8. 경비;

고속도로통행료(대동남밀양) 9,400

합계;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5819() 22시0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231-15-58******************** 도시속의 野人 海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