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원산 동학산 척령산
일자; 2017년 1월 7일(토) 날씨; 구름조금
1. 산명; 두루봉△599.5m~동학산△602.7m~대청봉△686.1m~상원산△673.4m~척령산△413m
2. 위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마을회관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7:05 자택<자가승용차>→만덕터널→07:36 대동T.G→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08:07 청도T.G→청도읍→서상교차로(청도 화양읍)→08:23 팔조령터널→가창면 냉천리→08:35 상원리마을회관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30분
♤차량이동거리; 97km<72,618km→72,715km>
▼ 08시07분 청도T.G에서 약 15분후 팔조령터널이다
♬ 음악 동영상 / 야래향
야래향(夜來香)
아티스트 주현미
꿈처럼 아름답던 날
그날에 날 담아보네
언제나 내 맘속에 그림처럼
숨 쉬는 꽃잎의 향기 같아
언젠가 잊혀지겠지
그런 게 인생인 거야
아련한 기억 속에 묻어둔 시처럼
자꾸만 흐려지네
Ye Lai Xiang 바람에 실려
Ye Lai Xiang 꽃잎에 담아
아아아 닿을 수 있겠지
꿈결 같던 그때로
가만히 뒤돌아보니
우리가 걷던 그 길엔
꽃잎은 피고 지고 계절은
또 바뀌고 내 모습도 바뀌었네
되돌아 갈 순 없겠지
그런 게 인생인 거야
지금 난 행복하네 꿈꿔오던 향기가
내 앞에 춤을 추네
Ye Lai Xiang 바람에 실려
Ye Lai Xiang 꽃잎에 담아
아아아 닿을 수 있겠지
꿈결 같던 그때로
Ye Lai Xiang
Ye Lai Xiang
Ye Lai Xiang
▼ 08시23분 팔조령터널에서 10여분 지난후 상원리마을회관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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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상원산 동학산 척령산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원점회귀
♤08:38 상원리마을회관→08:52 가재골입구→08:56 솔뫼주차장→09:07 산길진입→09:27 능선(송전탑)→09:47 묵은 묘(상원분맥 합류)→상원분맥 능선→09:58 두루봉 삼거리→10:02 두루봉△599.5m(삼각점)→10:20 포장임도(동학산1.2km이정표)→10:34 폐헬기장(묘2기)→10:43 동학산△602.7m→11:12 대청봉△686.1m→11:29 남성현 갈림길(비슬지맥 합류.상원분맥 분기점)→11:40 임도(군부대울타리)→11:43 임도삼거리(비슬지맥 이탈)→11:45 부대정문 앞 샛길→군부대울타리→11:49 상원산△673.4m(삼각점 점심12분)→12:15 ×678.2봉→12:27 능선(독도주의 급경사)→12:37 안부→12:44 전망바위→12:46 ×615.8암봉→암릉길→13:04 능선 갈림길(우측)→13:08 묘지→13:13 임도→13:23 ×441봉→13:34 달성서씨 묘→13:49 척령산△413m(삼각점)→14:04 능선길이탈(우측)→14:10 탱자나무울타리(농원)→14:18 상원리마을회관 도착
♤산행시간; 5시간40분
♤산행거리; 15.3km<GPSMAPS 14.4km>
6. 트랙
▼ 대구 상원산 동학산 척령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대구 상원산 동학산 척령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맑고 깨끗하다. 대구 상원산(673.4m) 원점회귀 코스가 그랬다. 하다못해 떨어진 낙엽도 깔끔했고, 잎을 다 떨군 나무와 숲길도 온화하고 때 묻지 않았다. 상원산을 지나 척령산 능선을 지날 때는 길을 잃은 것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없었다.
상원산은 상원리 마을회관에서 상원지 쪽으로 올라가면 왼편으로 나오는 가재골 입구 솔뫼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병풍산에서 이어진 주 능선에 올라선 뒤 두루봉(599.5m)~포장임도~동학산(602.7m)~대청봉(686.1m)~비슬지맥(남성현 갈림길)~비슬지맥 갈림길~상원산~678.2봉~전망바위~615봉~갈림길~임도~441봉~묘지~척령산(413)~농원~상원리 마을회관까지 15.3㎞를 6시간 정도 걸었다.
대구시 달성군은 대구의 서쪽과 남쪽을 두루 감싸고 있다. 그중 가창면은 남쪽 경계에 해당한다. 산골 동네라지만 대구 시내에서는 멀지 않은 곳이라 접근성이 좋다. 2001년8월16일에 경산에 올랐던 상원산과 동학산을 오늘 대구에서 다시 오른다
▼ 08시38분 상원리마을회관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여기는 예전에 산행했던 용지봉~병풍산 날머리다
▼ 08시38분 상원리마을회관 앞 달성가창누리길 1구간 안내도
▼ 08시40분 상원리버스정류장에서 가재골 방향으로 진행한다
▼ 08시47분 가재골로 향하는 도로 주변 하얀 찬서리가 앉아 조용한 아침의 신선함을 맛보게 한다
▼ 08시51분 가재골 입구다. 좌측 솔뫼식당 간판을 따라 진행하면 마을 갈림길에서 또 좌측으로 이어간다
▼ 08시52분 솔뫼식당 간판
▼ 08시55분 여기서 좌측으로 솔뫼식당 방향이다
▼ 08시56분 솔뫼식당 지나간다
▼ 08시58분 시멘트길 임도 따라 ..
▼ 09시01분 솔뫼주차장 간판에서 약 20여분 진행하면 우측으로 산길이 열린다. 즉 송전탑 설치 흔적에 지금은 송전탑 순찰로이다
♣ 포장된 임도를 한참 올라가자 바로 능선으로 향하는 산길에 접어든다. 송전탑이 이정표가 된다.
▼ 09시07분 길 양쪽에 청색그물로된 간이용 대문? 사유지를 표시하는것 같다. 오른쪽을 보면 능선에 송전탑이 보이고 송전탑 순찰자의 시그널이 보인다.
▼ 09시11분 능선길 송전탑 순찰로
♣ 송전탑을 설치하느라 그랬는지 제법 뚜렷한 등산로가 있다. 군데군데 숲을 복원하기 위한 듯 작은 나무를 심어놓았다. 송전탑 아래를 관통하여 계속 능선을 고집한다. 오른쪽으로 우회로가 있지만 개의치 않고 능선길로 올랐다. 돌아보는 풍경이 훤하다.
▼ 09시27분 능선에서 만나는 송전탑이다. 그러니까 산길진입에서 오르막길 20여분하면 능선에 선다
▼ 09시47분 묵은 묘가있은 상원분맥 능선과 합류되어 두루봉으로 향한다. 상원분맥은 상원산 부근(비슬지맥)에서 분기되어 동학산~병풍산~대덕산으로 해서 수성구 금호강에서 맥을 다한다
▼ 09시48분 묵은 묘에서 지나온 능선과 가야할 능선이 조망되고 그뒤로 대구 달성 추억의 산들이 출렁거린다. 클릭확대 파노라마 ~~
▼ 09시48분 묵은 묘에서 산행 기점.종점인 상원리마을과 가재골 가야할 능선.. 하산할 척령산 함 당겨본다
▼ 09시53분 머리를 돌려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면 두루봉이 손짓한다
▼ 09시53분 능선길
♬ 음악 동영상 / 우수
우수
아티스트 남진
맺지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애썼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속에 추억 싫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 09시58분 두루봉 삼거리다. 직진하면 두루봉을 보지 못한다
♣ 두루봉은 등산로에서 비켜나 있다. 묵묵히 두루봉을 오른다. 쓰러진 나무들이 많다. 두루봉에는 흔한 정상석 하나 없고, 선답자들이 달아놓은 리본만 펄럭인다. 두루봉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온다. 너무 좌측으로 붙으면 임도를 만난다. 조금 우측으로 진행하면 능선길 이어진다
▼ 10시02분 두루봉 599.5m 정상이다. 삼각점이 있다
▼ 10시07분 두루봉에서 15분 정도 내려가면 임도를 만나는데.. 내려오다 영역표시를 하다 하늘을 쳐다본다. 오늘 밤 비가 온다는데.. 하늘의 구름은 이채롭다
▼ 10시20분 능선길 좌측 임도를 만나후 1분후 다시 임도 우측 능선으로 이어진다
▼ 10시21분 임도에서 능선길 동학산 1.09km다
▼ 10시34분 넓은평지에서 헬기장 흔적을 만나고 두덤2기도 있다. 10여분 후 동학산 정상에 서게된다
▼ 10시43분 동학산 603m 정상이다. 예전에는 경산시 경흥사에서 올라 상원산에서 삼산리로..
♣ 동학산에는 정상석이 있다. 동학산은 학이 날아가는 형상이어서 산 이름을 그렇게 붙였다. 아래 남천리에는 학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붙잡는 역할을 하는 비보사찰 경흥사가 있다고 한다. 고즈넉한 능선을 따라 대청봉으로 향한다. 대청봉이 아득히 높이 보인다. 예전에는 전망대봉이라 했는데 ..
▼ 10시44분 동학산 603m 정상석 뒷면에 ..
▼ 10시44분 동학산 603m 정상에서 한컷
▼ 10시44분 동학산에서 대청봉으로 능선 30여분 가까이 이어간다.
▼ 11시12분 대청봉 687.5m 정상이다. 제법 힘들게 올랐다. 예전 기록에는 전망대봉으로 표시되어있다.
♣ 대청봉은 최근 정상석을 세웠는지 새로운 봉우리 같다. 그런데 이 대청봉에서 바라본 대구 쪽 풍경이 만만찮다. 병풍산 뒤로 멀리 팔공산 늠름한 산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두루봉'보다 사방 조망이 더 좋으니 눈이 호사한다. 높이도 주산인 상원산보다 살짝 높다. 형만 한 아우 없다지만, 상원산 아우 봉인 대청봉은 형을 능가할 듯하다.
대청봉에서 내려서니 비슬지맥이다. 왼편은 남성현 고개, 오른편은 팔조령 고개로 가는 길이다. 팔조령 길을 따라간다. 상원산은 정상은 보이지 않고 인공구조물이 언뜻 보인다. 갑자기 길이 넓어진다. 임도다.
▼ 11시12분 대청봉 687.5m 정상석
▼ 11시14분 대청봉 정상에서 조망 일망무제하 하든가 .. 클릭확대 파노라마 ~~
▼ 11시14분 대청봉 정상에서 상원산 용지봉
▼ 11시15분 대청봉 정상에서 주암산 앞산 용지봉
▼ 11시15분 대청봉 정상에서 상원산
▼ 11시18분 대청봉 정상에서 상원산으로 능선이가면서 조망되는 상원산의 군사시설이 시야에 들어온다
▼ 11시29분 남성현 갈림길이다. 제법 넓은평지다. 여기서 비슬지맥과 합류되고 또 상원분맥 분기점이기도 하다
▼ 11시31분 비슬지맥 능선길 산악자전거팀을 10여명 만난다. 이후 임도를 만나 임도길을 따른다
▼ 11시40분 상원산 군사시설 울타리를 따른다. 허나 부대는 철수하고 빈집만 남아있다
♣ 군 시설 때문에 임도를 따라 우회한다. 철조망을 따라 올라가니 상원산 정상석이 우뚝 서 있다. 청도산악회가 세운 것이다. 정상에서 폐허된 군시설을 바라보며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 음악 동영상 / 영영
영영
아티스트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거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거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거야
▼ 11시43분 임도삼거리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부대정문 앞에서 샛길로 스며든다
▼ 11시45분 폐허된 미군 군사시설이다
▼ 11시45분 정문 앞에서 왼쪽으로 ..
▼ 11시47분 군사시설 울타리길
▼ 11시49분 상원산 673m 정상이다. 예전에는 삼각점과 정상표시판이 있었는데 이제 표석도 있다.
▼ 11시50분 상원산 673m 정상에서 10여분 이상 점심식사를 즐기면서 부대는 철수하고 폐허된 미군사시설을 바라본다
▼ 12시01분 상원산 673m 정상석 뒷면과 그 옆에 삼각점이 있다
♣ 상원산에서 678봉까지는 한달음에 간다. 평탄한 능선길이어서 속도도 빨라졌다. 낙엽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좋다. 철쭉나무가 무성한 구간이 있다. 군락지가 꽤 넓다. 꽃이 핀 상상을 해 본다. 향긋한 길이다. 비슬산이 잘 보이는 전망 바위가 있다. 산 아랫마을과 들판도 선명하다. 고도가 주는 행복한 풍경이다.
▼ 12시03분 상원산에서 척령산 상원리기점으로 향하면서 우측으로 지나온 능선이 조망된다
▼ 12시15분 678.2봉이다. 별 고도감 없이 능선길 이어진다
▼ 12시27분 여기서 부터 고도차가 심하다. 또 615.3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칼날같고 비탈길이며 잘 찾아야 한다
▼ 12시37분 615.8암봉 안부다 . 10여분 비탈길 능선내려왔으니 다시 10여분 올라야 한다
▼ 12시38분 능선길
▼ 12시44분 615.8암봉 직전의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능선이 조망된다
▼ 12시45분 전망바위에서 최정산 주암산
▼ 12시46분 615.8암봉이다. 조망이 시원타 ~~ 이후 다소간 좁고 칼날 같은 좁은 암릉길이 이어진다
▼ 12시47분 615.8암봉에서 ... 클릭확대 파노라마 ~~
▼ 12시47분 615.8암봉에서 주암산 앞산 용지봉
▼ 12시48분 615.8암봉에서 용지봉 감태봉
♣ 615.8봉 암봉을 지나 임도로 내려서는 길은 주의해야 한다. 능선은 고개인 임도로 뚝 떨어지는데 여간 날카롭지가 않다. 오른편으로 우회해서 묘지를 지나야 안전하게 내려설 수 있다. 임도만 찾으면 척령산으로 향하는 능선은 쉽게 이어갈 수 있다.
▼ 12시52분 615.8암봉에서 척령산으로 능선길 이어간다
♬ 음악 동영상 / 역쩐인생
역쩐인생
아티스트 장민호
돈 없다고 무시하지 마
사람일 아무도 몰라
돈 있다고 으시대지 마
뒤통수 맞을지 몰라
세상만사 다 그래도
나 만큼 이라도
그렇게 살지 말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돌고 도는 인생
신나게 가즈아
힘차게 가즈아
한 번뿐인 인생
별거 없는 거야
맘껏 펼쳐봐
다 함께 웃자
▼ 13시04분 길주의해야할 지점이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리막이 이어지면서 무덤2기를 만나면 임도까지 길은 좋다
▼ 13시08분 무덤2기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넓은길이 보인다. 이어서 임도를 만나고 임도에서 척령산 능선으로 이어간다
▼ 13시13분 임도에서 능선길 접어들어 약 25분 정도 진행하면 삼각점이있은 척령산을 만난다
▼ 13시23분 능선에 올라서면 441봉이다. 이후 능선길 오르락 내리막 두세번 한다. 왠 빈술병.. 가다가 자빠라 졌을까
▼ 13시35분 능선 달성서씨 묘에서 지나온 능선이 조망된다
▼ 13시47분 능선길
▼ 13시49분 척령산 413m 정상이다. 상원산에서 척령산 구간은 인적의 흔적이없은 미답의 산길이었다
♣ 척령산 별다른 이정표가 없다. 척령산은 가창초등학교 교가에도 등장한다고 하는데 할미새(척령)가 많아서 그리 불렀다는 지명유래가 있다. 마을과 가깝고 산 양쪽으로 계곡이 흐르니 할미새가 많았을 수도 있겠다. 능선을 이탈하여 좌측으로 내려가면 냉천리가 나온다. 하지만 원점회귀를 위해서는 곧장 능선을 고집하여 다산농원으로 내려가야 한다.
▼ 14시04분 능선길 우측으로 진행한다. 길은 없다. 지도를 살펴 상원리 방향으로 진행하면 농장울타리를 만난다
♣ 오직 상원리마을을 향해 간다는 감각에 의존해 내리막을 가면 넓은 인공조림지가 나온다. 조림지 우측 탱자나무 울타리를 찾으면 제대로 내려온 것이다. 탱자나무 울타리를 따라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살짝 빠져야 한다. 왼쪽 다산농원 안으로 들어서면 대문이 잠겨 있어 나가기가 곤란하다.
▼ 14시10분 농장이다. 계단식으로 밭을 만들어 나무를 심었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탱자나무울타리를 만난다
▼ 14시11분 다산농장 탱자나무울타리를 지나면 코앞에 상원리마을이다. 이어서 산행은 접은다
▼ 14시12분 상원리마을 모습
▼ 14시18분 상원리마을회관에서 산행거리 15.3km 5시간40분 원점회귀 산행을 접고 집으로 향한다
▼ 경산 동학산 상원산 산행지도
▼ 대구 상원산 동학산 병풍산 지도
▼ 대구 상원산 동학산 산행지도
▼ 대구 상원산 동학산 고도표
▼ 대구 상원산 동학산 구걸어스 지도
▼ 대구 상원산 동학산 대덕산 용지봉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4:25 상원리마을회관→가창면 냉천리→14:34 팔조령터널→서상교차로(청도 화양읍)→청도읍→14:52 청도T.G→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15:27 대동T.G→만덕터널→16:15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40분
♤차량왕복이동거리; 195km<72,715km→72,813km>
8. 경비;
♧고속도로통행료(대동↔청도) 18,000원
♧합계;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7년1월8일(일) 09시5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424-17-02******************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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