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복호산(伏虎山) 지룡산(池龍山) 천문사(天門寺)
일자; 2017년 8월 28일(월) 날씨; 맑음
1. 산명; 신선봉(神仙峰)△640m~복호산(伏虎山)△678m~지룡산(池龍山)△659.2m~내원봉(內院峰)△823m~삼계봉(三溪峰)△807m~卍천문사(天門寺)
2. 위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리 신원삼거리
3. 인원; 월요산우회 31명
4. 차량이동(갈 때);
♤08:05 도시철도 동래역 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8:45 대동T.G→중앙고속도로지선→08:53 양산J.C→경부고속도로→09:11 서울산T.G(w.c10분)→언양읍→언양교차로→24번 자동차전용국도→덕현교차로→09:41 운문령→삼계리 천문사입구→09:55 신원삼거리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50분
♤차량이동거리; 약 80km
▼ 청도 복호산 지룡산 천문사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원점회귀
♤10:01 신원삼거리→10:03 밀양손씨 가족묘(체조10분)→10:24 전망대→10:31 밀성손씨 묘→10:35 TV안테나→10:42 황정리마을갈림길→10:50 칼날능선→11:23 신선봉△640m(GPS)→11:27 이정표삼거리→11:34 복호산(伏虎山)△678m→11:43 북대암갈림길→11:52 지룡산(池龍山)△659.2m(삼각점)→11:58 ×666봉(조망바위)→12:11 조망바위(운문사.내원암)→12:22 내원암갈림길→12:41 조망바위→13:02 내원봉(內院峰)△823m(헬기장)→13:08 바위전망대(사리암조망) 빽→13:24 삼계봉(三溪峰)△807m(헬기장)→13:41 전망바위→13:17 나선폭포→14:24 삼거리이정표→천문사계곡14:37 卍천문사(天門寺)→15:00 알탕(20분)→15:24 삼계리2교(천문사입구) 도착
♤산행시간; 5시간23분
♤산행거리; 9.5km<GPSMAPS 8.3km>
6. 트랙
▼ 청도 복호산 지룡산 천문사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청도 복호산 지룡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복호산·지룡산은 명칭과 표석 위치를 놓고 산꾼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당초 지룡산 표석이 있던 자리에 어느 날 복호산 표석이 들어서고, 지룡산 표석은 옆 봉우리로 옮겨진 이후의 일이다.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도 표기되지 않은 낯선 복호산 명칭을 놓고 산꾼들은 "뜬금없다", "듣도 보도 못한…" 따위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고도 표시까지 헛갈리지만 표석 주변에는 어떠한 설명도 제공되지 않으니 적지 않은 혼란이 생겨난 것이다.
그런데 이 마을의 김성곤(72) 씨는 복호산 명칭이 고장에서 오래 전부터 쓰던 것이라고 했다. 즉, 호랑이가 누운 형세를 딴 것이라는 얘기다. 아닌 게 아니라 툭 튀어나온 거대한 암릉이 머리라면 칼날 능선으로 불리는 유장한 산줄기는 호랑이의 등허리쯤 되겠다.
그렇게 미루어 짐작해보니 운문사 범종루에 붙은 편액 '호거산 운문사(虎踞山 雲門寺)'가 그럴 듯하게 연결된다. 호거(虎踞)란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은 모양을 말한다. 또 운문사 앞 장군평 너머 거대한 바위인 호거대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금방이라도 일어나 포효할 듯한 기세로 꿈틀대는 산세! 호랑이의 등에 올라 탄 기호지세(騎虎之勢)에서 비롯된 명칭들인 것이다.
견훤의 탄생 설화에 기원을 둔 '지룡' 명칭으로 알려져 있던 이 산줄기는, 그래서 앞으로 '복호산·지룡산'으로 불러주는 게 옳겠다. 복호산의 산정이 더 높은데다 주민들이 부르던 명칭을 살린 표석이 이미 설치된 현실을 인정해야 할 상황인 것이다.
호랑이가 웅크리고, 용이 도사렸다면, 금세 영화 '와호장룡(臥虎藏龍)'이 떠오른다. 비슷한 의미로 웅장한 산세를 일컬을 때 호거용반(虎踞龍盤)이라고도 했다. 그러니 '복호지룡'은 영웅과 전설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인 셈이다.
▼ 10시01분 청도 운문사입구 신원삼거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예전에는 운문사시외버스정류장(황정리마을)에서 신선봉으로 올랐은데 ...
♣ 들머리는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의 신원삼거리다. 도로변 밀양손씨 묘역에서 10여분 스트레칭하고 뒷길을 오르기 10분 만에 도착한 조망바위에서는 원점인 신원삼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 10시01분 신원삼거리 능선들머리
▼ 10시03분 들머리 무덤
▼ 10시03분 밀양손씨 가족묘의 넓은터에서 10여분 스트레칭후 본격적인 산행이 된다.
▼ 10시24분 고도를 높이한 곳.. 전망대에서 지나온 신원리가 한눈에 속 들어온다.
▼ 10시31분 밀성손씨 묘을 지나면서 가야할 거대한 신선봉의 암벽 눈을 시리게 한다.
♣ 손씨 묘역을 지나면 암릉이 눈앞에 다가선다. 짧고 가느다란 로프가 원망스럽다. 바위턱을 부여잡고 끙끙. 이런 직벽과 십여 차례 씨름해야 신선봉.복호산 정상을 밟을 수 있다. 직벽에 올라서 뒤를 돌아보면 아찔해서 현기증이 날 정도다. 직벽에서 낭만을 느끼지 못한다면 오른쪽 우회로를 거쳐 능선으로 나아가는 게 좋다. 단체산행이라면 이 직벽 구간을 통과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신선봉에 오르니 한 폭의 동양화 같아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복호산 정상에 가 보니 표석이 반긴다. 지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서 지룡산 정상에 올라 능선길 이어가면 666봉(조망바위)에서 내원봉과 주변산셀를 바라본후 칼날능선으로 이어지면서 바라보는 운문사 가람은 아늑해서 한동안 발목을 잡는다. 주변의 산들이 연꽃잎이 되어 사찰을 감싸 안았다. 이후부터는 능선길을 곧장 따라가면 된다. 헬기장 자리에 세워진 내원봉과 바로 이웃한 삼계봉 표석에서 직진하면 배너미재 가지산 또 사리암으로 이어지지만 좌측으로 능선길 이어가면 전망바위를 지나 나선폭포글 거쳐 삼계리로 하산산다.
▼ 10시31분 아찔아하다. 밀성손씨 묘에서 바라본 신선봉의 저 암벽이 오늘의 하일라이트다. 잠시후 TV안테나를 지나면 신선봉 우회갈림길을 만난다.
▼ 10시35분 능선 오름길
♬ 음악 동영상 /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람아
아티스트 김민식
언제보아도 웃음띤 얼굴
언제 들어도 다정한 음성
언제까지나 함께있어요
아름다운 나의사람아
해가없어도 살수있지만
달이 없어도 살수있지만
당신없이는 견딜수 없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지난꿈엔 당신과 여행을 떠났어요
하얀 바다가에서 파랑새를 봤어요
해가없어도 살수있지만
달이 없어도 살수 있지만
당신없이는 견딜수 없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지난꿈엔 당신과 여행을 떠났어요
하얀 바다가에서 파랑새를 봤어요
해가없어도 살수있지만
달이 없어도 살수있지만
당신없이는 견딜수 없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내사람아
▼ 10시42분 황정리마을(운문사시외버스정류장) 갈림길로 이어지는 신선봉 암벽 우회하는 길이 우측으로 열린다. 나는 직진하여 암벽으로 산행이어간다.
▼ 10시44분 능선길 조망이 트이는곳에서 우측으로 .. 클릭확대 파노라마 ~~
▼ 10시44분 당겨본 억산 능선
▼ 10시49분 신선봉 우회하는 암릉
▼ 10시50분 신선봉 우회갈림길을 지난후 약 8분 만에 첫 암벽을 만난다. 여기서 신선봉 정상까지 약 30여분 암벽의 밧줄을 타야한다. 헌데 첫 암벽 올라선후 아찔함을 느낀다. 왜~~ 가느다란 밧줄의 바위 접촉부분이 많이 훼손되어있다.
▼ 10시52분 밧줄에 의존도를 낮추고 바위틈을 의지해야한다. 왜.. 밧줄의 훼손이 많다.
▼ 10시52분 암릉 오름
▼ 10시55분 암릉
▼ 10시57분 암릉 밧줄
▼ 10시58분 암릉 직벽
▼ 10시58분 암릉에서 지나온 능선과 신원리와 까치산 조망
▼ 11시04분 첫 암벽을 오르난후 다시 절벽 틈새길을 이어가면 암벽 밧줄을 만나고 또 만나고 오른다.
▼ 11시05분 암벽을 오르면서 등심바위(호거대) 조망도 즐긴다.
▼ 11시05분 직벽
▼ 11시07분 암릉
▼ 11시09분 첫 암벽에서 약 20여분 올라왔다. 조망이 아주 좋은 오늘의 날씨가 고맙다. 실컷 추억의 산들을 즐긴다.
▼ 11시09분 암벽 밧줄이 약하고 오래되었다
▼ 11시09분 신선봉 칼날능선 오름
▼ 11시10분 지나온 암릉과 신원리
▼ 11시11분 암릉 오르고 또 오르면서 밧줄의 신세를 많이 진다.
▼ 11시16분 하염없이 밧줄을 잡고 시름한다
♬ 음악 동영상 / 남자은 말함니다
남자은 말합니다
아티스트 이정옥 장민호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안아봅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
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오로지 나만 아는 사람아
▼ 11시23분 신선봉 640m 정상이다. 지도에 표시는 없다. 그래도 사람들의 입에서 신선봉으로 부르고 있다.
▼ 11시24분 신선봉 640m 정상 표시석
▼ 11시24분 신선봉에서 추억의 산 .. 즐겨본다. 하산지점 삼계리마을도 조망된다.
▼ 11시24분 가야할 복호산과 지룡산 멀리 상운산까지 조망이 즐겁다.
▼ 11시25분 신선봉 정상으로 우측으로 눈을 돌리면 .. 클릭확대 추억의 근교산 파노라마 ~~~
▼ 11시26분 이정표삼거리다. 우측이 신선봉 우회하면 여기서 합류되고 또 쭈욱 내려가면 황정리마을(운문사시외버스정류장)이다. 산길 오르면 복호산 정상에 선다.
▼ 11시30분 복호산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신선봉 ...
▼ 11시34분 복호산 681m 정상이다. 직진하면 북대암으로 향하고 좌측 내리막길 이어가면 지룡산으로 이어간다.
▼ 11시34분 복호산 681m 정상에서 한컷 ..
▼ 11시34분 복호산 정상석
▼ 11시35분 복호산 681m 정상에서 지룡산으로 이어간다
♬ 음악 동영상 / 내 나이가 어때서
내 나이가 어때서
아티스트 오승근 홍진영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 11시41분 복호산 정상에서 급경사 내리막길 안부를 거쳐 약 15~20여분 능선길 이어가면 지룡산 정상이다.
▼ 11시51분 지룡산 658.8m 정상이다.
▼ 11시52분 지룡산 658.8m 정상에서 ..
▼ 11시52분 지룡산 658.8m 정상석과 삼각점
▼ 11시55분 지룡산 정상에서 숲속 능선길 약 5분 정도 이어가면 조망이 트이는 666봉을 만난다.
▼ 11시58분 조망이 시원타.~~ 능선은 푹 고도를 낮춘후 1시간 정도을 소모한후 내원봉에 이른다. 물론 점심밥도 먹었지만..
▼ 11시58분 666봉에서 ..
▼ 11시58분 666봉에서 .. 가야할 내원봉 ~~ 클릭확대 추억의 근교산 파노라마 ~~
▼ 11시59분 666봉에서 내원봉과 멀리 상운산
▼ 12시06분 능선길 괴목
▼ 12시07분 운문사와 멀리 억산
▼ 12시14분 666봉에서 내원봉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상당부분이 암릉 바윗길이다. 그러하니 조망도 좋다. 운문사와 내원암이 주변의 산과 잘 어울려 멋지다.
▼ 12시15분 조망바위에서 내원암과 운문사 조타 ~~
▼ 12시15분 당겨본 운문사
▼ 12시16분 조망바위에서 ..
▼ 12시22분 우측으로 내원암갈림길이다. 직진하여 내원봉으로 된비알 40여분 올라야 한다. 중간에 조망바위가 한군데 있다.
▼ 12시42분 조망바위에서 ..~~ 클릭확대 지나온능선 ~~
▼ 12시45분 가야할 내원봉 그리고 그뒤 삼계봉도 얼굴을 살짝 내민다.
▼ 13시02분 내원봉 823m 정상이다. 예전엔 헬기장823봉으로 했은데.. 내원암의 이름을 따 내원봉으로 지어지고 또 표석도 세워졌다. 내원봉에서 능선 조금 진행하면 우측으로 바위전망대가 있다. 조망을 즐긴후 다시 되돌아나온다.
▼ 13시03분 내원봉 823m 정상에서 .. 한컷
▼ 13시03분 내원봉 823m 정상에서 능선길 이어간다
▼ 13시09분 ~~ 클릭확대 ~~ 바위전망대에서 가야할 삼계봉과 우측으로 사리암이 언뜻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가지산 ~~ 모든 산들은 가지산으로 모여들고 있은것 같다.
▼ 13시09분 바위전망대에서 적색원 사리암과 멀리 가지산
▼ 13시09분 바위전망대에서 상운산 ~~
♬ 음악 동영상 / 내장산
내장산
아티스트 김용임
동녘바람 불어 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
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
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남녘바람 깊어지면
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
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
깊어가는 가을달빛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
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지면은
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 13시22분 삼계봉으로 이어가는 능선길에 벼락에 맞았는지 아니면 예전에 산불로 타 죽은은지 거대 고목이 쓰러져 있다.
▼ 13시24분 삼계봉 807m 정상이다. 산아래 삼계리마을의 이름을 따 붙인 모양새다. 예전에는 헬기장 810봉으로 통용되었던것 같다. 직진하면 배너미재를 거쳐 가지산으로 이어지고 또 사리암 운문사로도 이어진다. 오늘은 좌측 삼계리마을로 하산이다.
▼ 13시24분 삼계봉 807m 정상
▼ 13시24분 삼계봉 807m 정상에서 천문사 삼계리로 하산한다
▼ 추억의 포토 / 2000년3월12일 황정리마을에 산행시작하여 지룡산 사리암 운문사로 이어갔던 추억의 포토가 달랑 한장
▼ 13시37분 삼계봉에서 좌측 삼계리로 능선으로 이어가면서 지나온 능선이 조망된다. 복호산과 지룡산의 뒷태를 보니 가이 호랑이가 웅크리고있은 모습을 연상케 한다. 복호산 능선 끝자락에 자리한 운문사 '호거산운문사' 현판이 나왔는가?!
▼ 13시37분 살짝 당겨본 복호산과 지룡산 .. 멋지다.
▼ 13시41분 전망바위에서 뒤돌아보면 지나온 삼계봉과 내원봉이 잘가라 손짓하네 ..
▼ 13시42분 조망바위에서 추억의 근교산 클릭확대 파노라마 ~~ 좋은하늘 날씨야 고맙구나.
▼ 14시07분 고도가 낮추어진 능선에서 나선폭포 갈림길 후에 바위에서 나선폭포 상단의 단애절벽과 물없은 폭포 상단을 밟아본후 되돌아나와 나선폭포로 내려간다.
▼ 14시18분 나선폭포에는 물이없다. 그러하니 폭포가 힘이없어 산객을 반기지 않은다.
▼ 14시19분 나선폭포에서 5분 정도 내려가면 배너미재로 이어지는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에서 천문사로 이어간다.
▼ 14시19분 나선폭포
▼ 14시24분 삼거리 이정표에서 천문사로 향한다
▼ 14시37분 천문사다. 2000년 쯤 세워진 사찰인데 그 당시는 가설건물 수준으로 기억되은데 .. 오늘은 세세하게 함 둘러 보았다.
▼ 14시39분 천문사 대웅전
▼ 14시39분 천문사 산신당
▼ 14시47분 운문산 가슬갑사 표석
▼ 15시00분 신원천 개울에서 알탕하고 산행 집결지로 이어간다.
▼ 15시19분 신원천
▼ 15시24분 삼계2교 천문사입구에서 산행거리 9.5km 5시간23분 산행을 접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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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시55분 언양읍에서 가까운 '진미원' 식당에서 50여분 능이버섯오리탕으로 저녁식사후 부산으로 향한다. 능이버섯 오리탕의 맛은 일품이더라
▼ 17시00분 능이버섯 오리탕
▼ 17시36분 언양읍 진미원 식당
♬ 음악 동영상 / 곡예사의 첫사랑
곡예사의 첫사랑
아티스트 장윤정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 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 19시26분 연산동
▼ 19시28분 ^&^
▼ 청도 지룡산 신선봉 산행지도
▼ 청도 지룡산 산행지도
▼ 청도 복호산 지룡산 운문사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청도 복호산 지룡산 / 동영상https://youtu.be/kFde45BpQmY
▼ 청도 지룡산 복호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청도 지룡산 복호산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저녁식사50분
♤16:10 삼계리2교(천문사입구)→16:20 운문령→덕현교차로→24번 자동차전용국도→언양교차로→언양읍→16:55 진미원 능이버섯오리탕50분(울주군 삼남면 후평1길 34)→17:53 서울산(삼남)T.G→경부고속도로→18:00 통도사휴게소(10분)→18:26 부산T.G→온천동→18:55 도시철도 동래역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45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160km
8. 경비;
♧회비 30,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7년8월29일(화) 19시3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480-17-58******************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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