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바위 국수봉 옥녀봉
일자; 2017년 9월 15일(금) 날씨; 구름많음
1. 산명; 선바위~옥녀봉△447m~국수봉△603m
2. 위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선바위주차장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5:50 자택<자가승용차>→원동교→원동I.C→06:06 부산T.G→경부고속도로→06:26 서울산T.G→언양읍→울산 울주군 언양읍 구수리→06:38 범서교차로(울산 범서)→06:43 선바위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00시간52분
♤차량이동거리; 64km<81,070km→81,134km>
▼ 06시06분 부산T.G에서 경부고속도로에 올린다
▼ 06시18분 경부고속도로
♬ 음악 동영상 / 남자은 말합니다
남자은 말합니다
아티스트 이정옥 장민호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안아봅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
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오로지 나만 아는 사람아
▼ 06시26분 서울산(삼남)T.G에서 25분후 울산 선바위주차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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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선바위 옥녀봉 국수봉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06:55 선바위주차장(선바위휴게소)→06:57 보(태화강)→07:00 태화강생태관→07:02 선바위→07:08 卍선암사/용암정→07:10 망성교갈림길→07:21 서남쉼터→07:24 임도삼거리→07:47 도는고개→07:55 옛당만디→07:56 갈림길→07:58 포장도로(서사로) 만남→08:06 중리갈림길→08:16 안부갈림길→갈림길→갈림길→08:23 ×274봉→08:30 내사리갈림길→08:41 정지불삼거리→08:53 당삼거리(옥녀봉다녀옴 23분 소요됨)→09:03 옥녀봉△447m(15분) 빽→09:26 다시 당삼거리→09:30 이정표갈림길→09:33 ×402봉→09:45 반용갈림길(정지불사거리)→10:17 ㄱ’자 바위‘→09:29 국수봉 정상석(데크전망대 10분)→09:41 율림회관갈림길(국수봉 정상다녀옴)→10:44 국수봉△603m(쉼터평상) 빽→10:48 다시 율림회관갈림길→10:56 쉼터바위→11:02 공부암갈림길→11:17 이정표삼거리→11:25 고개사거리→11:32 임도갈림길→→11:36 허고개→11:38 지지마을허고개버스정류장 도착
♤산행시간; 4시간43분
♤산행거리; 13.3km<GPSMAPS 12.5km>
6. 트랙
▼ 울산 선바위 옥녀봉 국수봉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울산 선바위 국수봉 10만 지도 / 클릭확대
울산 울주군 국수봉은 두동면 만화리와 범서읍 척과리에 걸친 600m대 산이다. 한자로 ‘나라 국, 빼어날 수’ 정도겠지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나라 국, 원수 수’를 쓰고 있었다.
이름을 정할 때 얼마나 밉보였으면 산 이름에 원수라는 뜻이 붙었을까. 그 유래를 알아보니 신라 시대 경주를 향하는 산들이 모두 왕도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모습인 데 반해 국수봉만 나라에 반역하는 것처럼 등을 돌리고 앉은 형세라고 한다. 게다가 신라 시대에 죄를 범해 형을 받은 자들을 유배시키기도 했다니 제대로 찍힌 모양이다. 조선지형도(언양)에는 ‘빼어날 수’가 쓰였고, 산천에 제사 지내던 산신당인 국사당이 있는 주봉을 국사봉이라고 한다는 데서 이름의 유래를 찾기도 한다니 그나마 위로가 된다. 현재 국수봉 정상 안내판에는 ‘국화 국, 빼어날 수’라고 돼 있다.
산행은 울산 울주군 선바위주차장에서 시작해 선바위 휴게소~태화강 생태관~선암사~서남쉼터~당만디~도로(서사로) 만남~정지불삼거리~당삼거리~옥녀봉~정지불사거리~‘ㄱ’자 바위~국수봉 정상석~국수봉 정상~쉼터바위~허고개~허고개 버스정류장으로 이어진다. 총산행거리는 약 12㎞, 순수 산행시간은 4시간30분가량 걸린다. 길은 편하지만 갈림길이 많은 마실길에 이어 도로(서사로)를 기점으로 본격 산행로로 변하는 두 가지 매력을 지닌 코스다.
▼ 06시55분 선바위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범서읍 선바위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선바위를 태화강 맞은편에서 볼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다. 선바위는 백룡이 살았다는 태화강 상류 백룡담 푸른 물속에 있는 기암괴석으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이곳을 기점으로 태화강 십리대밭이 펼쳐진다.
선바위휴게소 쪽으로 돌아 나와 태화강 생태관 맞은편에서 보를 건넌다. 물이 넘칠 경우 선바위교를 이용하면 된다. 태화강 생태관을 지나 왼쪽 끝으로 가면 선바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주차장에서 볼 땐 절벽에 붙어있는 듯하더니 가까이서 보니 홀로 외롭게 서 있다.
선바위를 지나면 학성 이씨의 정자인 용암정과 선암사가 나타나지만 용암정은 대문이 잠겨 있고, 선암사는 그냥 통과한다. 갈림길에서 철봉이 있는 가파른 오른쪽 길 대신 계곡과 덱이 있는 직진 코스를 택한다. 그다음 갈림길에선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선 뒤 계단 끝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는다.
▼ 06시55분 선바위휴게소 주변에서 선바위를 조망하고 난후 태화강쪽으로 내려가면 보를 만난다.
▼ 11시59분 선바위휴게소 주변에서 바로본 선바위 ..
▼ 12시00분 선바위휴게소에서 살째기 당겨본 선바위
▼ 추억의 포토 / 2001년3월1일 울산 선바위 모습
▼ 06시56분 선바위휴게소에서 태화강 보를 건너 태화강생태관으로 이어간다.
▼ 06시56분 태화강 보 건너 간다
▼ 07시00분 태화강생태관 앞에서 왼쪽으로 강변 따라가면 선바위 조망과 등산로가 이어진다.
▼ 07시02분 태화강생태관에서 바라본 선바위
▼ 07시04분 강변 공사장에서 바라본 선바위
▼ 07시04분 강변 공사장에서 땡기본 선바위 ..
▼ 07시08분 시멘트길 오르면 오른쪽은 선암사이고 왼쪽에는 용암정이 있다.
▼ 07시07분 선암사 앞 화단에 상사화
▼ 07시08분 용암정
▼ 07시09분 망성교갈림길이다. 망성교 방향이정표를 따라 넓은 산길을 오르면 이정표갈림길 지나면 서남쉼터를 만난다.
▼ 07시13분 능선길
▼ 07시21분 서남쉼터다. 체육시설 지나면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이어가면 임도삼거리를 만난다.
⊙ 정자와 체육시설이 있는 서남쉼터에서 지압보도가 있는 왼쪽으로 꺾은 뒤 임도 갈림길에서도 왼쪽으로 꺾는다. 범서중리·중더미골 방향인데 단감밭이 양쪽으로 펼쳐져 있다. 갈림길에서 시멘트길 대신 오른쪽 흙길로 간다. 이왕이면 발이 편한 길을 가자는 취지였는데 약 100m 지나 다시 만나니 그대로 직진해도 된다. 이후에도 시멘트 길을 걷다 흙길로 나뉘면 대부분 곧 만나니 편한 길로 가자. 임도 삼거리에선 그대로 직진한 뒤 5m 앞에서 능선으로 오른다.
이어 도는 고개 사거리에서는 세 갈래의 임도 말고 산길로 올라선다. 이정표상 왼쪽 임도는 선바위, 오른쪽은 짐밭골, 산길은 배리끝, 당만디로 표기돼 있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꺾으면 당만디가 나온다. 당만디를 지나 임도와 만나면 오른쪽이 오심등만디로 향하는데 여기서는 왼쪽 도로로 내려선다.
도로(서사로)를 건너면 바로 국수봉으로 이어지는 산길이 나오며 이정표도 있다. 이곳까지 마실길이었다면 여기서부터는 산길로 전환된다. 고개까지 짧은 된비알이다. 무덤이 보이는 갈림길에서 왼쪽, 중리마을과 국수봉으로 나뉘는 갈림길에서는 국수봉 쪽 오솔길로 이동한다.
▼ 07시24분 임도삼거리에서는 왼쪽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20여분 이어가면 도는고개을 만난다.
▼ 07시26분 도는고개 가는길에서 오른쪽 삼태지맥 능선 .. 클릭확대
▼ 07시29분 범서옛길을 찾아아서 .. 가 이정표 역활을 해준다.
▼ 07시47분 도는고개를 만나서 시멘트임도를 벗어나 이정표 당망디 방향 산길로 접어든다.
▼ 07시52분 도는고개에서 산길 10여분 이어가면 포장도로 서사로를 만나면서 국수봉으로 오른다.
▼ 07시55분 옛 당만디를 지나면 바로 왼쪽으로 꺽어 내려가면 포장도로 서사로다.
▼ 07시56분 당만디
▼ 07시58분 포장도로(서사로)를 횡단하여 산길로 오른다.
▼ 07시58분 범서옛길 안내도
▼ 08시06분 중리갈림길이다. 갈림길 몇군데 거쳐 지나면 274봉에 이른다.
▼ 08시23분 274봉에 올라서면 정면으로 좌측 국수봉에서 오른쪽으로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나무숲에 가려 조망이 어렵다.
⊙ 갈림길 274봉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내사리, 국수봉 갈림길에선 국수봉 쪽으로 직진한다. 정지불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정지불사거리를 거쳐 국수봉으로 곧장 가고 직진하면 당삼거리로 이어진다. 10여 분을 올라 당삼거리로 향한다. 옥녀봉으로 가는 길에 비단바위가 표시돼 있으나 길목에서는 보이지 않으니 비단바위를 만나려고 애쓰지 말자. 옥녀봉(447m)에는 정상석이 있고 정상석 뒤로 조망이 살짝 열린다.
▼ 08시30분 274봉에서 내리막 안부에서 내사리갈림길을 지나 서서히 능선오르면 갈림길 한곳을 지나면 정자불갈림길이다.
♬ 음악 동영상 / 낭만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아티스트 최백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에
다시 못 올 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 08시32분 능선길 무궁화
▼ 08시37분 능선길
▼ 08시39분 능선길 전기철조망
▼ 08시41분 정자불갈림길이다. 정자불로 해서 국수봉으로 오를수있지만 옥녀봉을 위해서 당삼거리로 향한다.
▼ 08시41분 범서옛길 안내도
▼ 08시53분 당삼거리다. 오른쪽 옥녀봉 다녀온다. 왕복 거리이동시간은 20여분 소요된다.
▼ 08시53분 범서옛길 안내도
▼ 09시03분 옥녀봉 447m 정상이다. 오늘이 두번째 답사다.
▼ 09시04분 옥녀봉 447m 정상에서 한컷 ..
▼ 09시07분 옥녀봉 정상에서 삼태지맥 / 클릭확대
▼ 09시17분 옥녀봉 정상석 앞쪽에서 만난 바위가 제법크다. 허나 안내도에 표시된 비단바위는 아닌것 같다.
⊙ 옥녀봉 정상에서 되돌아 나와 당삼거리를 지나면 국수봉(2.2㎞), 치술령(6.5㎞) 이정표가 나오는데 오른쪽 길 말고 직진해 정지불사거리로 이동한다. 정지불사거리에서 척과리 반용마을로 향하는 오른쪽 길을 무시하고 직진하려는데 왼쪽 전기선 안쪽에 뜬금없이 이정표가 있다. 직진 방향으로 국수봉(1.5㎞), 은율암(3.1㎞), 치술령(5.8㎞)이 새겨져 있다. 정지불삼거리에서 왼쪽 정지불사거리로 향했던 사람들이 보는 이정표다.
▼ 09시18분 옥녀봉 447m 정상 모습
▼ 09시26분 옥녀봉에서 빽하여 다시 당삼거리다. 이제 국수봉으로 진행한다.
▼ 09시30분 이정표에서 국수봉으로 이어간다
▼ 09시33분 지도표기 402봉이다. 옆에는 넓은 반석이 탐이난다. 이제 고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 09시33분 반석이 멋지다
▼ 09시45분 정자불 사거리다. 국수봉으로 오르는 된비알이 바위 암석길로 30여분 이상 오르면 'ㄱ' 자 바위를 만난다.
▼ 09시45분 범서옛길 안내도
▼ 10시01분 능선 오름길
▼ 10시15분 능선 된비알 바위들 ..
⊙ 국수봉으로 치고 오르는 된비알에는 바위가 많이 산재해있다. 바위사이를 틈새로 오르는데 바로 앞에 2명이 비를 피하기에 적당한 크기의 ‘ㄱ’자 바위가 나타난다. 바위가 널린 길을 따라 조금 더 가니 평평한 터가 나오면서 국수봉 정상석과 전망대를 만난다. 실제 국수봉 정상은 조금 더 가야 하지만 마을에서는 국수봉 정상석을 새로만들에 세우면서 이곳에 정상석과 데크전망대를 설치했다.
치술령 방향으로 가다 율림회관(2.4㎞) 치술령(4.5㎞) 갈림길에서 직진해 커다란 평상이 있는 국수봉 원 정상(603m)을 둘러본 뒤 되돌아 나와 율림회관 쪽으로 하산한다.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쉼터바위를 만난다. 잇달아 만나는 ‘율림회관 1.9㎞’ 이정표와 ‘율림회관 1.2㎞’ 이정표에서 모두 오른쪽으로 향한다. 이어 만나는 갈림길에서는 율림회관을 버리고 왼쪽 허고개 방향으로 향한다. 사거리에서 직진,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택한 뒤 다시 만나는 삼거리에서 직진, 그다음 왼쪽으로 꺾는다. 허고개에 내려선 뒤 왼쪽 ‘지지마을 허고개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 10시17분 'ㄱ'자 바위에서 바위암릉길 조금 더 오르면 평탄한 능선길이다.
♬ 음악 동영상 / 나에게 이야기하네
나에게 이야기하네
(고) 이어령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임으로 ....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기쁘므로 ....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 수 있으므로 ....
죽도록 온 존재로
사랑하라하네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이므로 ....
향나무는 자기를 찍은 도끼에도
향을 묻힙니다
▼ 10시23분 평탄한 능선길 5분 정도 오르면 국수봉 정상표석이 있는 데크전망대다.
▼ 10시27분 능선 오름길 바위들
▼ 10시28분 국수봉 603m 정상석과 데크전망대가 있다. 예전에는 여기가 전망대로 표시되었던 곳인데 정상표석을 세로 만들어 세우면서 조망이 없은 국수봉 정상 보다 조망이 좋은 여기에 정상표석을 세웠다.
▼ 10시29분 국수봉 안내문
▼ 10시30분 국수봉 603m 정상석에서 ..
▼ 10시32분 국수봉 정상석에서.. 삼태지맥 ~~~ 클릭확대 ~~
▼ 10시33분 국수봉 정상석에서 .. 동대산 삼태지맥 능선 ~~~ 클릭확대 ~~
▼ 10시33분 국수봉 정상석에서 .. 태화강 울산항 ~~~ 클릭확대 ~~
▼ 10시34분 국수봉 정상석에서 .. ~~~ 클릭확대 ~~
▼ 10시34분 국수봉 정상석에서 .. ~~~ 클릭확대 ~~
▼ 10시34분 국수봉 정상석에서 .. 클릭확대
▼ 10시35분 국수봉 정상석에서 지도표기 국수봉 정상 조망
▼ 10시39분 국수봉 전망대 등산로 안내도
▼ 10시39분 국수봉 정상석과 전망대에서 지도표기 국수봉 정상으로 이어간다
▼ 10시41분 좌측으로 허고개로 하산할 율림회관갈림길이다. 허나 잠시 치술령 방향 국수봉 실제 정상을 답사하고 빽하여 허고개로 향한다.
▼ 10시41분 국수봉 표지석 안내판
▼ 10시43분 국수봉 603m 실제 정상이다. 세번째 답사다.
▼ 10시45분 국수봉 603m 실제 정상에서 아직도 남아있은 옛 정상표석 흔적을 찾을수가 있었다. 노란색원이 옛 표석 위치다
▼ 10시45분 철거된 옛 국수봉 정상표석 위치
▼ 추억의 포토 / 2002년3월13일 봉계리 봉월초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치술령 국수봉으로 해서 율림회관으로 하산 할때 국수봉 정상표석에서 찰영한 포토다.
▼ 10시48분 국수봉 실제 정상에서 되돌아나와 율림회관갈림길에서 허고개로 하산길 이어진다.
♬ 음악 동영상 / 노을
노을
아티스트 이연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아 노을 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전엔 노을빛도 내 마음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들녘 길에 울고 섰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아 노을 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https://youtu.be/ufeyNEky9us 노을
▼ 10시56분 하산길에서 만나는 평평한 쉼터바위다. 휴식을 즐길려고 하니 봉계에서 11시20분에 출발하는 802번 버스의 시간을 맞출려면 부지런히 가야된다.
▼ 10시57분 쉼터바위에서 바라보는 영남알프스 ~~ 클릭확대~~
▼ 11시02분 공부암갈림길이다. 우측 율림회관,허고개로 간다. 이후 몇군데의 갈림길을 거치면서 허고개로 이어간다.
▼ 11시07분 허고개 하산 능선길
▼ 11시17분 능선길
▼ 11시20분 하산 능선길
▼ 11시25분 고개사거리다. 예전에는 여기서 우측 율림회관으로 이어갔는데 ..
▼ 11시36분 허고개주유소다. 좌측 길건너 지지마을허고개버스정류장에서 오늘의 산행을 접은다. 정류장 앞 ♨범서온천이있어 산행후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목욕도 가능하다.
▼ 11시36분 허고개 주유소 앞에서 저 앞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이 마무리된다
※ 산행을 마친 후에는 ‘지지마을 허고개 버스정류장’에서 802번 버스(봉계 출발 기준 오전 11시20분, 오후 12시55분, 14시20분, 3시20분, 4시30분, 6시20분, 7시30분, 8시20분)를 탄다. 봉계에서 25분가량 걸리지만 시간 여유를 두는 게 좋다.
▼ 11시37분 허고개에서 바라보는 범서온천
▼ 11시38분 지지마을 허고개버스정류장에서 산행거리 13.3km 4시간43분 산행을 마무리하고 11시20분 봉계리에서 출발하는 802번 울산시내버스를 기다린다. (45분 도착)
※ 차량회수; 울산 802번 시내버스 11:45 지지마을허고개버스정류장→11:55 선바위주차장(6.0km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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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55분 울산 시내버스 802번 타고 선바위버스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차량회수 한다
▼ 12시19분 울산T.G에서 동해고속도로(부산-포항)에 올린다
♬ 음악 동영상 / 내청춘
내靑春
아티스트 나훈아
강물이 흘러서 간다
끝없이 흘러서 간다 저 넓은 바다로
저 깊은 바다를
채울 때까지 흘러 간다
세월이 흘러서 간다
덧없이 흘러서 간다
어디로 가는 건지 저 혼자 가면 되지
나까지 등 떠밀고 간다
아까운 건 없는데
아쉬운 것 딱 하나 못 다한 내 젊음
아 내 청춘
자꾸만 눈물이 난다
울만한 일도 없는데
서산에 지다 말고 숨 고르는 노을이
눈물을 자꾸 부추긴다
강물이 흘러서 간다
끝없이 흘러서 간다
어디로 가는 건지 저 혼자 가면 되지
나까지 등 떠밀고 간다
아까운 건 없는데
아쉬운 것 딱 하나 못 다한 내 젊음
아 내 청춘
자꾸만 눈물이 난다
울만한 일도 없는데
서산에 지다 말고 숨 고르는 노을이
눈물을 자꾸 부추긴다
눈물을 자꾸 부추긴다
눈물을 자꾸 부추긴다
▼ 12시43분 해운대 송정T.G
▼ 12시48분 장산2터널에서 17분후 집에 도착한다
▼ 울산 선바위 옥녀봉 국수봉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울산 선바위 옥녀봉 국수봉 5만 지도 / 클릭확대
▼ 울산 선바위 옥녀봉 국수봉 치술령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2:10 선바위주차장→입암교차로(울산 범서)→장검마을교차로→12:19 울산T.G→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12:43 해운대송정T.G→12:48 장산2터널→올림픽교차로→과정교(수영강)→12:05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00시간55분
♤차량왕복이동거리; 129km<81,134km→81,198km>
8. 경비;
♧고속도로통행료(부산→울산 2,900원 울산→해운대 4,000원) 6,900원차량운행거리 129km 18,000원
♧합계; 24,9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7년9월15일(금) 17시4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485-17-63******************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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