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1 (2010년~2019년)/경상북도 대구

상주 속리산 문장대 문수봉 청법대 신선대 보은 법주사

靑谷 2018. 4. 17. 21:53

상주 속리산(俗離山) 문장대(文藏臺) 문수봉 청법대(聽法臺) 신선대(神仙臺) 보은 경업대 법주사(法住寺)

일자; 2018년 4월 15일(일) 날씨; 구름조금(황사)

 

1. 산명; 속리산(俗離山) 문장대(文藏臺)△1054m~문수봉△1031m~청법대(聽法臺)~신선대(神仙臺)△1026m~경업대~卍법주사(法住寺)

2. 위치; 경상북도 화북면 장암리 화북주차장(시어동)

3. 인원; 늘벗산악회 20명

 

4. 차량이동(갈 때);

♤07:00 도시철도 교대역 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7:25 대동T.G→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08:17 동대구J.C→경부고속도로→08:40 칠곡휴게소(10)→김천J.C→중부내륙고속도로→09:20 낙동J.C→청주영덕고속도로→09:38 화서T.G→상주 화서→09:49 갈령터널→상주 화북→장암교차로→10:00 화북주차장(시어동)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00분

♤차량이동거리; 약 235km

 

 

▼ 08시40분 칠곡휴게소 / 경부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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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속리산 문장대 문수봉 청법대 신선대 보은 경업대 법주사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10:06 화북주차장→10:10 탐방지원센터→10:15 오송폭포갈림길→10:46 쉼바위(안전쉼터)→11:07 백일산제단(쉼터)→11:26 舊.문장대휴게소→11:33 속리산(俗離山) 문장대(文藏臺)1054m →11:43 다시 舊.문장대휴게소→11:59 문수봉1031m→12:09 청법대(聽法臺)→12:23 신선대1026m(신선대휴게소)→12:30 삼거리이정표(신선대)→12:47 경업대(慶業臺)→12:53 관음암삼거리→12:58 卍관음암 빽→13:05 다시 관음암삼거리→13:24 금강골휴게소(폐업)→13:34 흔들바위→13:37 상고암갈림길→13:46 비로산장→13:53 상환암.천왕봉갈림길→13:54 태실이정표(족탕10분)→14:10 세심정휴게소(세심정 절구)→속리산 세조길→14:14 목욕소→14:33 사내저수지→14:41 눈썹바위→14:53 법주사(法住寺 19)→15:14 卍수정암→15:17 일주문→15:23 매표소→15:29 법주사입구 상가지구→15:36 털보식당(보은 속리산면 사내리) 도착

♤산행시간; 5시간20분

♤산행거리; 14.6km<GPSMAPS 13.3km>

 

6. 트랙

2018-04-15 상주 속리산 문장대 보은 법주사(14.6km).gpx
0.38MB
OruxMaps_2018-04-15 상주 속리산 문장대 법주사1003.zip
13.08MB

          

 

 

 

▼ 상주 속리산 문장대 문수봉 청법대 신선대 보은 경업대 법주사 오룩스 맵 / 클릭확대

 

▼ 보은 상주 속리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경북 상주와 충북 보은, 괴산에 걸쳐있는 국립공원 속리산(俗離山·1,058m)은 예사롭지 않은 산 이름 때문에 관심을 더 끄는 산이다. 그 이름은 두 가지 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먼저 신라 말기 문장가 최치원의 시다. '도(道)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데 사람이 도를 멀리 하는구나/ 산은 사람을 떠나지 않는데 사람이 산을 떠나는구나(道不遠人 人遠道, 山非俗離 俗離山)'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다른 하나는 최치원보다 앞선 신라의 진표율사와 관련 있는 설화라고 한다. 스님이 구봉산(속리산의 옛 이름)에 오르기 위해 보은에 다다랐을 때 들판에서 밭갈이를 하던 소들이 무릎을 꿇고 스님을 맞았으며 이를 본 농부들이 줄줄이 속세를 떠나 출가했다고 해서(俗離) 이름 붙었다는 것이다.

어느 유래가 맞든, 어쨌든 그 이름에는 한 번쯤은 툭 털고 떠나고 싶었던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 같다.

 

 

▼ 10시06분 상주 시어동 화북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w.c앞 나무계단을 오르면 도로와 연결되어 화북오송탐방지원센터를 만난다.

 

※ 문장대로 올라가는 탐방로는 주차장에서 나무계단으로 오르면 도로와 만나 화북오송탐방센터로 이어진다. 이정표가 잘 나 있으니 참고한다. 대로 같은 그 길을 따라 5분쯤 오르면 성불사.오송폭포 갈림길을 만난다. 성불사는 왼쪽 오름길이다. 시간이 있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탐방로는 오른쪽이다. 출입 인원을 체크하는 계수기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산행이 이뤄진다.

이후 탐방로만 줄곧 따르면 된다. 장암리가 내려다보이는 첫 번째 바위 쉼터까지 35분, 다소 가팔라지는 탐방로를 따라 올라가 만나는 백일산제단(바위가 돌출해 천장을 이루는 처마바위 쉼터)까지 20분. 다소 완만해진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 만나는 문장대휴게소까지 20분쯤 더 걸린다.

문장대 코앞에 있었던 휴게소(사유재산)는 없어지고 새롭게 잘 정비되어있다. 
 
문장대는 철거된 휴게소 오른쪽 길로 열려 있다. 철계단을 통해 오르면 일대가 발아래로 내려다보인다. 관음봉 상학봉 묘봉 쪽으로 흘러가는 서북릉과 남쪽으로 휘달리는 주릉이 꿈결처럼 펼쳐진다. 속리가 이렇게 아름다운지를 비로소 확인하게 된다.

 

 

▼ 10시06분 주차장에서 나무계단 올라가면 포장도로와 화북오송탐방지원센터다 

 

▼ 10시10분 화북오송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시멘트길 오르면 오송폭포갈림길을 만난다.

 

▼ 10시14분 금강골 오송폭포 문장대 가는길 

 

▼ 10시15분 성불사 오송폭포 갈림길이다. 이정표 오송폭포0.1km인데 망설이다 포기하고 문장대로 향한다.

 

▼ 10시24분 문장대 가는길 

 

▼ 10시47분 기암 

 

▼ 10시46분 쉼바위다. 주능선 청법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흘러나온 칠형제봉이 조망된다.

 

▼ 10시50분 금강골에서 문장대 오름길 

 

▼ 10시56분 금강골 계곡을 건너는 나무다리를 건너 고도를 높이하면선 문장대로 향한다.

 

 

♬ 음악 동영상 / 추억의 소야곡

추억의 소야곡

               아티스트 이명주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다시 못 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 11시02분 암반에서 .. 햐 ~ 

 

▼ 11시07분 10여년전 부산일보 속리산 취재산행에 백일산제단으로 표시된 곳이다.

 

▼ 11시07분 백일산제단 

 

▼ 11시09분 문장대 가는길 금강골 기암 

 

▼ 11시13분 금강골 

 

▼ 11시26분 옛 문장대휴게소가 있던곳 사거리다. 오른쪽 문장대에 올라 답사하고 되돌아나와 여기서 신선대 청법대로 이어간다.

 

▼ 11시26분 문장재휴게소 철거 훼손지 생태복원 안내판과 이정표  

 

▼ 11시27분 능선길 

 

▼ 11시30분 문장대 모습 

 

▼ 11시31분 문장대 철계단 오르기 직전 문장대 표석이다. 

 

▼ 11시33분 문장대 1054m 정상이다. 산행초입 화북주차장에서 약 1시간30분 정도 소요되엇다. 지도에 따라 표기된 높이가 다소 차이가있어 제일 큰놈으로 표기한다.

 

※ 속리산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명소다. 본래 ‘구름 속에 늘 묻혀 있다’해서 운장대(雲藏臺)라 불렸으나 세조가 자주 올라 시를 읊었다 하여 문장대(文藏臺)라 불리게 됐다. 문장대를 세 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문장대에 서면 일망무제의 탁 트인 조망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서쪽 천길 낭떠러지 너머로 관음봉이 손에 잡힐 듯하고, 남서쪽으론 문수봉 신선대 비로봉 천황봉 소천황봉이 나란히 시야에 들어온다.

 

 

▼ 11시34분 문장대 1054m 정상에서 .. 

 

▼ 11시34분 문장대 정상에서 ..

 

▼ 11시36분 문장대 정상에서 ~~ 

 

▼ 11시36분 문장대 정상에서 ~~

 

▼ 추억의 포토 / 1997년4월19일 법주사주차장에서 천왕봉~문장대~법주사 원점회귀 산행 시절 ㅋㅋ

 

▼ 추억의 포토 / 1997년4월19일 법주사주차장에서 천왕봉~문장대~법주사

 

▼ 11시37분 문장대 정상 등산인파 ~~

 

※ 문장대에서 하산 천황봉 또는 신선대 방향. 기복이 제법 심한 내리막 암릉길이다. 한 걸음 한 걸음 집중을 요한다. 암릉길을 지나면 푸른 산죽, 그리고 주변 경관까지 한데 어우러져 즐겁기만 하다.

신선대까지는 대략 35분 정도. 400m 뒤엔 갈림길. 천황봉은 왼쪽, 경업대는 오른쪽 방향. 경업대 방향으로 하산한다. 원래 입석대 비로봉을 거쳐 천황봉에 오른 후 하산하는 것이 법주사 코스의 종주산행이지만 당일치기일 경우 천황봉은 시간상 제약이 따름으로, 삼가하는 것이 좋다. 경업대까지 가는 길도 경사진데 있으니 유의하자속리산 9대(臺) 중의 하나인 경업대는 조선시대 명장 임경업이 스승인 독보대사와 함께 7년 동안 수도한 곳. 이 곳에 서면 왼쪽 저 멀리 입석대와 비로봉을 찬찬히 감상할 수 있다.

 

 

▼ 11시38분 문장대 정상에서 속리산 정상 천왕봉 방향으로 가야할 능선 

 

 

♬ 음악 동영상 / 친구야

친구야

                   아티스트 이자연

 

사랑한다 친구야

정말 정말 사랑한다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을 수가 없구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 불어도

함께했던 나날들

친구야 사랑한다

정말 정말 사랑한다

세월 가도 변치않을

고마운 내 친구

 

사랑한다 친구야

정말정말 사랑한다

아련했던 지난날이

내 가슴을 여민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괴로울 때도

함께했던 나날들

친구야 사랑한다

정말 정말 사랑한다

남은 세월 변함없이

함께 가자 친구야

남은 세월 변함없이

함께 가자 친구야

함께 가자 친구야

 

 

 

 

▼ 11시43분 옛 문장대휴게소로 되돌아와서 주능선 문수봉 청법대 신선대로 이어가다 신선대에서 우측 경업대로 하산길 접어든다.

 

▼ 11시56분 문수봉으로 오르면서 지나온 문장대 모습을 추억의 포토와 비교해 본다.

 

▼ 추억의 포토 / 1997년4월19일 문장대휴게소와 문장대 모습 

 

▼ 11시58분 속리산 문수봉 1031m 정상에서 .. 

 

▼ 속리산 문수봉 정상 주변 위치도 

 

▼ 11시58분 지도에 표기된 문수봉 1061m 정상이다. 현지에는 아무른 표석이없고 그냥 정상부 밑으로 스쳐지나가게되어있다.

 

▼ 12시04분 문수봉 정상에서 되돌아나와 신선대로 향하는 좌측 암릉에 청법대가 위치한다. 조망은 신선대휴게소에서 시원하게 이루어진다. / 문수봉 정상에는 관심이 없이 정상 밑으로 지나가는 등산객들 .. 

 

▼ 12시13분 능선길 바위

 

▼ 12시14분 능선에서 입석대가 조망된다 

 

▼ 12시21분 등산로는 신선대휴게소로 올라선다 

 

▼ 12시23분 신선대 정상표석이 있은 신선대휴게소다. 전해오는 말에 신선이 머물었다는 장소로 생각된다.

 

▼ 12시23분 신선대 휴게소 메뉴와 이정표 

 

▼ 12시23분 신선대휴게소에서 지나온 문수봉과 청법대가 조망된다.

 

▼ 12시26분 신선대휴게소에서 바라보는 신선대 정상이라고 할까 ?

 

▼ 12시26분 신선대휴게소 식탁사이에 세워진 신선대 표석이 우찌 좀 그러하네 .. 신선대휴게소가 사유지인가 보다 ..

 

▼ 12시26분 신선대 1026m 표석

 

▼ 12시30분 신선대휴게소에서 천왕봉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면 이정표삼거리에 신선대로 포시되어있다. 약간 혼란스럽긴해도 이주변의 암릉을 신선대로 보는것 같다. 우측 경업대 방향으로 산길 이어간다.

 

▼ 12시32분 신선대 상단인데 접근이 불가하다 

 

▼ 12시38분 경업대 가는길 신선대 암릉 

 

▼ 12시40분 암릉에서 경업대로 이어간다 

 

 

♬ 음악 동영상 / 친구

친구

                      아티스트 김경남

 

먼 산 저 너머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나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 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 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 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 말고

이름 석자 남기고 가세

잘 익은 홍주 한잔 하면서 해묵은 슬픈 일은 잊어 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 때 진정한 벗이 될 테니

 

간주중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 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 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 말고

이름 석자 남기고 가세

잘 익은 홍주 한잔 하면서 해묵은 슬픈 일은 잊어 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 때 진정한 벗이 될 테니

 

https://youtu.be/FvCU4wRyO10

 

 

 

 

 

▼ 12시43분 신선대에서 만난 3명의 산객과 함께 경업대로 이어간다.

 

▼ 12시45분 경업대 가는길 좌측으로 주능선에 입석대와 비로봉이 조망된다.

 

▼ 12시46분 경업대다. 유래 안내판과 이정표과 있다. 비로봉과 입석대 신선대가 잘 조망된다.

 

▼ 12시46분 경업대 안내판 

 

▼ 12시46분 경업대 주변기암 

 

▼ 12시48분 경업대에서 ~~  ~~

 

▼ 12시49분 경업대에서 ..

 

▼ 12시50분 경업대에서 ~~

 

▼ 12시52분 경업대에서 꿀맛 같은 조망을 즐긴후 하산길 이어간다.

 

▼ 12시53분 관음암삼거리다. 오늘의 하산코스 별미는 경업대와 관음암이다. 관음암 답사(10여분 소요)후 되돌아 나온다.

 

 관음암 갈림길이다. 이 곳은 꼭 들리자. 세심문이라는 볼거리가 하나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겨우 통과 가능한 바위와 바위 사이 간격인 세심문은 길이가 20m는 족히 넘는다.

하산길은 이제 막바지. 금강골 휴게소(폐업)를 지나면 계곡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주변 경관도 빼어나다. 바로 금강골이다. 계곡을 따라 이어져 내려오는 오솔길은 포근하기까지 하다.

곧 계곡 건너 비로산장이 보인다. 금강골의 명물이다. 40년된 유서 깊은 산장인 이 곳만을 찾기 위해 속리산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한다세심정에서 10분 거리.
 
세심정에서 법주사까지는 40분 정도 걸린다시간이 난다면 법주사 구경도 한다법주사엔 팔상전과 쌍사자 석등석련지 등 국보 세 점과 마애여래불상 등 보물 여덟 점그리고 높이 33m의 금동미륵대불 등 볼거리가 특히 많다.

 

 

▼ 12시54분 관음암으로 이어가는 세심문이다. 20여미터의 좁은 바위틈을 지나 석간수 계단오르면 관음암이다.

 

▼ 12시56분 석간수 

 

▼ 12시58분 관음암이다. 주변에는 氣가 뭉친 바위이고 앞면은 금강골이 흔히 내다 보인다.

 

▼ 13시00분 관음암에서 .. 허~ 여기도 금강골이네 .. 

 

▼ 13시01분 신선대에서 만나 같이온 산객을 남겨두고 먼저 관음암을 벗어난다. 나중에 또 법주사 경내에서 만나게 된다.

 

▼ 13시04분 관음암에서 되돌아나간다 

 

▼ 13시05분 관음암삼거리로 되돌아나와 금강골로 이어가면 약 1시간50분후 법주사에 이른다.

 

 

♬ 음악 동영상 / 천년지기

        https://youtu.be/bg0C3zhn4Mc        

천년지기

                    아티스트 진성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지처 있을때

내가 울고 있을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 할때

내가 방황을 할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 13시16분 하산길 

 

▼ 13시23분 폐업된 금강휴게소를 지난다.

 

▼ 13시30분 금강골 

 

▼ 13시34분 속리산국립공원 공단에서 흔들바위로 이름표를 부착하였다.

 

▼ 13시37분 좌측으로 상고암1.1km이정표를 만나고 10여분후 비로산장이다.

 

▼ 13시45분 탐방로 좌측으로 비로산장이 정겨웁게 앉아있다.

 

▼ 13시51분 금강골 암벽 

 

▼ 13시53분 좌측 갈림길 속리산 천왕봉으로 오르는길이다. 약1분후 좌측 계곡건너 300미터에 태실이있다. 정상봉우리는 태봉이다.

 

▼ 13시54분 태실 갈림길 

 

▼ 14시08분 세심정휴게소 직전 '세심정 절구'에 관한 얘기 들어본다.

 

▼ 14시08분 세심정 절구의 유래 

 

▼ 14시10분 세심정휴게소까지 산행시간 4시간04분 이다. 실직적 산행은 여기서 끝나고 이제부터 트레킹코스(세조길)로 여유를 부리면서 43분후 법주사에 이르게 된다.

 

▼ 14시10분 속리산 세조길 

 

▼ 14시14분 세조길 목욕소

 

▼ 14시28분 금강골 

 

▼ 13시34분 사내저수지에서 수정봉 .. 저 수정봉 자락에 법주사가 위치한다.

 

▼ 14시41분 세조길 눈썹바위다.

 

 

♬ 음악 동영상 / 추억의 영도다리

추억의 영도다리

                    아티스트 윤일로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 추억이 새롭구나

몰아 치는 바람 결에 갈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

 

2. 울~~~~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히이우는데

누굴 찾아 헤메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 14시53분 법주사 경내로 들어서게된다. 법주사에는 국보와 보물이 다소 많다.

 

▼ 14시53분 법주사 경내 

 

▼ 14시54분 국보 법주사 팔상전이다. 대충 둘러 보아도 2~30분은 소요된다.

 

▼ 추억의 포토 / 1997년4월19일 법주사 경내에서 ..

 

▼ 14시55분 금동미륵대불 앞에서 ~~

 

▼ 추억의 포토 / 1997년4월19일 통일호국 미륵대불

 

▼ 14시56분 법주사 대웅보전 앞 좌우에 염주나무가 있다.

 

▼ 15시02분 법주사 팔상전 

 

▼ 추억의 포토 / 1997년4월19일 법주사 팔상전 

 

▼ 15시01분 법주사 쌍사자석등

 

▼ 15시10분 법주사 당간지주

 

▼ 15시11분 법주사 마애불

 

▼ 추억의 포토 / 1997년4월19일 법주사 마애불 

 

▼ 추억의 포토 / 1997년4월19일 법주사 천왕문

 

▼ 15시12분 수정암 가는길 

 

▼ 15시17분 법주사 일주문을 지나면 매표소와 탐방지원센터 벗어나면 상가지구로 접어든다.

 

▼ 15시25분 법주사탐방지원센터 

 

▼ 15시25분 속리산국립공원 법수사탐방지원센터 앞 말탄 국공직원 

 

▼ 15시29분 상가지구에서 소형주차장을 지나 소방119구조대 앞에서 우측 뒷편 상가지구로 접어들어 늘벗산악회에서 지정한 장소(털보식당)으로 향한다. 

 

▼ 추억의 포토 / 1997년4월19일 법주사 상가지구 

 

▼ 15시32분 법주사 상가지구 

 

▼ 15시36분 법주사 상가지구 털보식당에서 산행거리 14.6km 5시간20분 산행을 종료하고 식당에서 저녁식사후 늘벗 산악회관광버스는 부산으로 향한다.

※ Garmin gps와 Orux maps의 산행거리 오차 약 2.3km에서 평군속도 0.4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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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시14분 낙동강의성휴게소 / 상주영천고속도로 

 

 

♬ 음악 동영상 / 망부석

https://youtu.be/7utSqHwpnPc

 

망부석

                      아티스트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이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밖을보니
초생달만 외로이 떴네
멀리 떠난 내님 소식 그 언제나
오실텐가 가슴 졸여
기다려지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달아래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달아래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https://youtu.be/0PQdlfgDTpY

 

 

 

 

▼ 18시42분 경주휴게소 / 경부고속도로 

 

 

 

▼ 상주 속리산 오룩스맵 트랙통계 

 

▼ 상주 속리산 오룩스 맵 / 클릭확대

 

▼ 상주 보은 속리산 산행지도

 

▼ 속리산 대형지도 / 클릭확대

 

▼ 보은 상주 속리산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6:21 법주사입구 상가지구 털보식당(보은 속리산면 사내리)→보은 속리산면→보은 장암→16:42 속리산T.G→당진영덕고속도로(청주-영덕)→상주J.C→상주영천고속도로→17:14 낙동강의성휴게소(10)→영천J.C→경부고속도로→18:39 경주휴게소(10분)→19:24 T.G→온천동→19:39 동래 내성교차로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18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520km

 

8. 경비;

♧회비 38,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8년4월16일(월) 20시1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529-18-18****************** 도시속의 野人 海廣

OruxMaps_2018-04-15 상주 속리산 문장대 법주사1003.zip
2.81MB
2018-04-15 상주 속리산 문장대 보은 법주사(14.6km).gpx
0.3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