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슬산(琵瑟山) 천왕봉(天王峰) 성말댕이 유가사(瑜伽寺)
일자; 2019년 1월 2일(화) 날씨; 맑음(영하8도)
1. 산명; 비슬산(琵瑟山) 천왕봉(天王峰)△1083.6m~구쌍산△670.7m~성말댕이△593m~卍유가사(瑜伽寺)
2. 위치;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卍유가사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5:58 자택<자가승용차>→만덕터널→06:35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07:03 칠원J.C→중부내륙고속도로→07:31 현풍T.G→달성 현풍→달성 유가→산성사거리→07:49 유가사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51분
♤차량이동거리; 119km<93,777km→93,896km>
▼ 대구 비슬산 천왕봉 성말댕이 유가사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07:56 유가사주차장→08:05 卍유가사(瑜伽寺)→08:13 수성골→08:32 삼거리(대견봉 등정 취소24분)→09:07 비슬산정상(급경사)갈림길→09:21 비슬산정상갈림길→09:39 마령재(천왕봉.대견사)→비슬지맥능선→09:57 청룡지맥분기점→10:09 참꽃군락지(헬기장.유가사갈림길)→10:10 비슬산(琵瑟山) 천왕봉(天王峰)△1083.6m(삼각점.시산제 15분)→10:32 ×1054봉→10:34 능선삼거리(도성암.청룡지맥)→10:49 청룡지맥이탈(좌측 사면길 능선바꿈.험로50분)→11:39 능선만남(초곡산성쉼터2.5km이정표)→12:00 ×747.2봉→12:18 삼각점×768.1봉→12:45 초곡산성쉼터(임도.정자)→12:50 임도이탈(초곡산성3km)→13:00 고개사거리→13:09 성터흔적→13:14 초곡산성안내판→13:25 구쌍산△670.7m(초곡산성)→억새.잡목.가시덩굴지역→13:53 성말댕이△593m(삼각점)→13:59 조망(급내리막)→14:21 대나무숲길→14:39 팔장승릉(고분군)→14:49 ×261봉→14:59 안부사거리(무덤)→15:06 卍보명사→15:09 양1리회관 도착
♤산행시간; 7시간13분<대견봉구간 0.84km 24분>
♤산행거리; 15.8km<Gpsmaps 14.1km>
6. 트랙
▼ 대구 비슬산 천왕봉 성말댕이 유가사 오룩스 맵 / 클릭확대
▼ 대구 달성군 비슬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비슬산(琵瑟山)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창녕군의 사이에 있는 높이 1,084m의 산이다. 1986년 2월 22일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달성군지'에는 비슬산을 일명 포산(苞山, 수목에 덮여 있는 산)이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유가사사적(瑜伽寺寺蹟)'에는 산의 모습이 거문고와 같아서 비슬산(琵瑟山)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암괴류(岩塊流)는 큰 자갈 또는 바위 크기의 둥글거나 각진 암석 덩어리들이 집단적으로 산 사면이나 골짜기에 아주 천천히 흘러내리면서 쌓인 암괴류는 중생대 백악기 화강암의 거석들로 이루어진 특이한 경관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규모가 길이 2km, 폭 80m, 두께 5m에 달하고, 암괴들의 직경이 약 1∼2m에 이르는 것으로 국내에 분포하는 수 개의 암괴류 중 규모가 가장 커 학술적·자연학습적 가치가 매우 높다.
▼ 07시56분 유가사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유가사에 잠시 들러 예전모습에 새로이 단장된 모습을 본후 산길을 이어간다.
▼ 08시05분 유가사에는 중창 불사가 한창 진행되고 마무리가 되어가는 중이고 대웅전 정면에 한개있던 석탑이 양쪽으로 자리를 옴겨면서 하나가 신설되고 대웅전 건물이 옛 모습이 아니다.
▼ 추억의 포토 / 1996년6월3일 유가사 대웅전 모습.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 불사가 많이 이루어졌다.
▼ 08시11분 유가사 뒤로 넓은길을 따라 등산로에 접어든다.
▼ 08시13분 넓은길에서 등산안내도와 이정표가있는 산길로 접어든다. 우측 계곡은 수성골이다.
▼ 08시20분 휀스가 설치된 우측은 수성골이고 10여분 지나면 천왕봉 대견봉이 갈라지는 삼거리을 만난다.
♬ 음악 동영상 / 감사
감사
아티스트 나훈아
바람만 스쳐가도 아팠던 세월
추웠던 겨울은 가고
따스한 봄 향기로
소리 없이 내 곁에 다가왔네
밤하늘에 달빛마저 숨죽이고
숨어 울던 지난 세월 속에
눈물로 얼룩졌던
그 세월에 슬픔을 감사하리
상처 입은 그 사랑이
주름진 세월이 되고
구부러진 가지 끝에서
새싹이 피어나듯이
아픔의 기억들이 이제는 감사되어
노래하며 달래네
그 아팠던 추억들이
아픔의 기억이 되고
엎질러진 술잔 사이로
후회마저 사치스러운
가슴에 묻힌 슬픔 이제는 감사되어
내 노래가 되었네
▼ 08시32분 삼거리에서 좌측(직진) 비슬산 정상.마령재로 이어지고 우측는 계곡건너면 대견봉으로 진행하다(무리한 행동) 포기하고 다시 마령재로 방향을 바꾼다. 해서 20여분 이상 까먹었다.
▼ 08시39분 수성골 건너서 대견봉으로 향하다 찰영한 비슬산 병풍듬(우측)과 좌측 유가바위 가 아침 햇살을 받아 넘실거리는 모습이 넘 멋지다.
▼ 08시56분 2년전 답사한 대견봉을 포기하고 다시 삼거리에서 마령재로 진행한다.
▼ 09시07분 갈림길이다. 좌측은 급경사길로 천왕봉으로 .. 직진하여 수성골을 우측에 두고 마령재로 이어간다.
▼ 09시11분 유가사에서 마령재로 이어지는 길
▼ 09시21분 또 한번 좌측 비슬산 천왕봉으로 직등하는 갈림길을 만난다. 선택은 자유다. 여기서 20여분이면 마령재에 닿은다.
▼ 09시39분 비슬지맥과 합류되는 마령재에 이른다. 우측는 대견봉 조화봉으로 .. 좌측 내가갈길 비슬산 정상 천왕봉에서 도성암 능선. 청룡지맥 능선으로 나누어진다.
▼ 09시48분 비슬지맥 능선길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방구에 올라서면 .. 비슬산 조화봉 대견봉 유가읍과 현풍읍 낙동강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 09시57분 돌무더기 .. 청룡지맥분기점이 시작되어 비슬산 천왕봉으로 이어지고 우측으로 비슬지맥이 빠져 나간다.
▼ 09시58분 돌무더기에서 비슬지맥 능선 .. 대구 청도지역의 추억의 산들이 아침공기 속에서 넘실거린다.
▼ 10시08분 비슬산 정상부 억새군락지다.
▼ 10시09분 비슬산 정상부 억새군락지 헬기장에서 뒤돌아보면 좌측에서 월광봉 조화봉 대견봉 관기봉 비들산 라인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다.
♬ 음악 동영상/ 꽃을든 남자
꽃을든 남자
아티스트 최석준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려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10시10분 비슬산 1084m 천왕봉 정상에 닿은다. 정상에서 올해 첫 산행으로 나의 시산제를 지내면 15분 정도 시간을 보낸다. 헌데 맑은 하늘에 날씨가 넘 춥다.
▼ 추억의 포토 / 1996년6월3일 비슬산 정상에서 서쪽 방향 수성골에서 위로 쳐다보았던 병풍덤과 유가바위의 윗 모습을 보게된다.
▼ 10시10분 비슬산 정상 1084m 천왕봉이다. 수년전까지 대견봉이었으나 대견사지 옆 1034봉이 대견봉으로 이름달고 정상은 천왕봉으로 변경된후 첨 올랐다.
▼ 10시19분 춥다. 장갑속의 손가락을 방치하면 동상에 걸리겠다. 언제부턴가 나는 매년 첫 산행 때는 나의 시산제를 지낸다. 준비한 제수음식으로 비슬산 정상 천왕봉 표석에서 ..
▼ 10시23분 강추위에 작동이 안되던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움직여 한컷 한다.
▼ 추억의 포토 / 1996년6월3일 비슬산 정상에서 ..
▼ 10시25분 비슬산 1084m 천왕봉 정상에서 추위속에서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고 가야할 방향 1054봉으로 진행하는데 내리막길이 얼어붙어 진행이 어렵다.
▼ 10시34분 좌측 도성암.유가사로 이어지는 능선에서 초곡산성 성말댕이능선은 갈라지는데 .. 길없음으로 알고있는데 함 도전해 볼까하다 만약 실패하면 성말댕이코스는 포기하고 도성암으로 하산해야되는데.. 우짜고 .. 하는수없이 옛날 2004년 성말댕이능선에서 사면길 우회하여 비슬산 정상으로 올랐던 코스로 이어간다. (험로) / 트랙참조
▼ 10시34분 도성암갈림길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비슬산
▼ 추억의 포토 / 2002년 3월28일 쌍계리에서 성말댕이 초곡산성 비슬산으로 향하면서 ..
▼ 10시49분 도성암갈림길에서 청룡지맥능선길 10분 이상지난후 이정목에서 능선을 바꾸어타야함으로 좌측 지능선으로 진행 해야하는데 .. 우찌 이럴수가 길이 전혀없고 시그널 하나 없네 .. 주위를 몇차례 왔다갔다 살피다 에라 몰라 들어가니 희미하게 길 흔적과 표시기가 눈에 들어온다. / 트랙참조
▼ 10시56분 수십년 묵은 시그널이 이리도 반가울수가 없네 .. 잠시후 능선에서 좌측 개울로 길을 안내하네 ..
▼ 11시00분 참 오래되었네 .. 칭구 23~5년이 되었겠네 ..
▼ 11시12분 어럽게 개울과 덩굴나무가시나무 터널 속에서 시름하면서 건너 다음 능선으로 올라붙어 뒤돌아보면 바위뭉치가 보인다 이것이 나중에 멀리서 뒤돌아보면 조망된다.(노란색 원) - 추위 탓인지 디카가 작동이 안된다. 대체 카메라 오픈
▼ 11시12분 여기서 한숨 쉬고 산길이 조금 좋아지더니 계곡으로 떨어지는면 개판이되어버린다.
▼ 11시24분 계곡속에 파 묻혀 15분 정도 헤메다 올라서면 초곡산성.성말댕이로 이어는 능선에 합류된다.
♬ 음악 동영상 / 꽃잎편지
꽃잎 편지
아티스트 김용임.이민숙
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사연 적어서 그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때 오신다는 그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보낸
첫사랑의 꽃잎 편지
~간 주 중~
노을 진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순정 담아서 그님에게 보냅니다
꽃이 피는 강마을에
뻐꾹새가 다시 오면 오신다던 그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보낸
첫사랑의 꽃잎 편지
▼ 11시39분 청룡지맥 능선에서 여기까지 능선바꾸는데 50분 정도 소요되었다. 예전 2004년도 기록을 보면 40분이던데.. 근데 이정표(초곡산성2.5km)도 있고 또 땅바닥에 딩구는 이정표는 대견봉(현.천왕봉)1.8km다. 그렇다면 도성암갈림길로 이어지는 능선 ..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다말가.. 캬 괜한 고생 한거 아닌지 몰라 .. 마 덥고 좀 쉬다 길을 떠난다.
▼ 11시47분 바위벼랑 사이로 급경사길이 묘하게 열려있네 .. 조망 함 보고 ..
▼ 11시51분 바위벼랑타고 급경사 내려오니 순탄한 능선이 이어지다 10여분후 747.2봉을 만난다.
▼ 12시00분 고도를 조금 높이하면서 747.2봉에 이른다.
▼ 12시11분 747.2봉을지나 조망이 트이는곳에서 뒤돌아보면 지나온 능선과 계곡사면길이 어림된다. (노란색 원이 지능선 바위)
▼ 12시18분 768.1봉에는 삼각점과 쉼터가 함께하고 이정표에는 대견봉2.8km(대견봉은 현.천왕봉을 가르킨다) 가야할 초'곡산성쉼터1.2km'는 능선길 25분 정도 소요된다.
▼ 12시34분 초곡산성쉼터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별 무리없이 순탄하게 진행된다.
▼ 12시44분 초곡산성쉼터(팔각정)에는 임도와 이정표가 있다. 임도는 비슬산둘레길로 사용된다.
▼ 12시46분 팔각정에서 대구 달성군 멀리 대구 서구지역
▼ 12시50분 초곡산성쉼터에서 좌측으로 5분 정도 임도 따라오면 유가사와 초곡산성갈림길이다. 산길로 들어서 10분이면 능선고개에 올라서고 초곡산성 정상 구쌍산까지는 35분이 소요되다.
▼ 13시07분 능선길 우측 조금 벗어나면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가야산 라인 좌측으로 좌일곡령 남산제일봉 수도산 단지봉 등등 조망된다.
▼ 13시09분 능선길은 고도를 높이하면 초곡산성 성터흔적이 나타나고 약 15분후 초곡산성 정상인 구쌍산에 올라서게 된다.
♬ 음악 동영상 / 건강이 최고
건강이 최고
아티스트 정음
천하일색 양귀비도 내 몸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없다네 건강이 최고라네
부귀영화 금수강산도 내 몸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없다네 그림의 떡이라네
여보게 친구
여보게 친구
우리 사는 날까지
웃으며 살다가세 건강하게 살다 가세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다가세 즐겁게 살다가세
여우같은 마누라도 내 몸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 없다네 건강이 최고라네
토끼같은 내새끼도 내 몸 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없다네 찬밥 신세라네
여보게 친구
여보게 친구
우리 사는 날까지
웃으며 살다가세 건강하게 살다 가세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다가세 즐겁게 살다가세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다가세 즐겁게 살다가세
▼ 13시14분 초곡산성 안내판 / 지도에는 와우산성으로 표기 되어있던데 .. ?
▼ 13시19분 산행기점 유가사에서 지나온 능선 비슬산 ..
▼ 13시20분 당겨본 유가사 . .
▼ 13시21분 초곡산성에서 지나온 능선
▼ 13시25분 구쌍산 670.2m 정상이다. 초곡산성에서 제일 높은곳이다. 여기서 성말댕이까지는 30여분 더 가야한다 칡덩굴 가시나무 등등 헤치면서 ..
▼ 13시31분 초곡산성 조망바위에서 추억의 능선 ..
▼ 13시34분 초곡산성 조망바위에서 가야할 성말댕이는 저 앞 봉우리 넘어야 나온다 하네 ..
▼ 13시39분 초곡산성길 잡목.가시나무.칡덩굴 등 엉망진창이다 그래도 23년전 산행때 보다 수월하다.
▼ 13시53분 성말댕이 593m 정상에 이른다. 삼각점이 없다면 알아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 13시56분 성말댕이에서 이어지는 능선은 하염없이 바위돌길 급경사 험로 대나무숲으로 이어진다.
▼ 13시59분 망루에 올라선것 같다. 아래쪽은 급경사내리막이고 정면으로 유가읍 현풍읍이 넘실거린다.
▼ 14시09분 급격히 고도가 낮추어지면서 바위능선길이 더디게 더기게 팔장승묘로 향하면서 10여분이 지나면 극심한 대나무숲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 14시21분 대나무숲이다 15분 정도 대나무숲과 씨름하면서 이리저리 헤메다 보면 어느새 팔장승묘(고분군)에 이른다.
♬ 음악 동영상 / 곡예사의 첫사랑
곡예사의 첫사랑
아티스트 장윤정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 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 14시39분 팔장승묘(고분군)에 이르러 무덤인지 고분군인지 알수는 없지만 제법 크고 작은 봉이 8개가 아닌 5개 다.
▼ 14시44분 팔장승묘(고분군)에서 지나온 능선 클릭확대 파노라마로 이어진다. 팔장승묘(고분군)을 뒤로하고 5분이면 오늘의 마자막 봉우리 261봉에 이른다.
▼ 14시49분 261봉에서 좌측으로 90도 방향을 전환하여 10분이면 무덤이있은 안부사거리다.
▼ 14시59분 무덤이있은 안부에서 좌측으로 희미한 오솔길을 따라가면 마을에 닿은다.
▼ 15시03분 보명사와 양리마을이 보이는 곳에서 3분이면 보명사에 닿고 또 3분이면 양1리회관 앞에 도착된다.
▼ 15시09분 양1리회관에서 산행거리 15.8km 7시간13분 산행을 종료하고 산행기점 유가사로 차량회수를 위해 현풍 참꽃호출콜택시를 부른다.
※ 차량회수; 15시14분 양1리회관→현풍 참꽃호출콜택시→15시20분 유가사주차장
▼ 대구 비슬산 천왕봉 성말댕이 오룩스맵 트랙통계
▼ 대구 비슬산 천왕봉 성말댕이 오룩스 맵 / 클릭확대
▼ 대구 비슬산 삼필봉 산행지도
▼ 대구 비슬산 성말댕이 산행지도
▼ 대구 비슬산 산행지도
▼ 대구 비슬산 성말댕이 대형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5:21 유가사주차장→달성 유가→달성 현풍→15:33 현풍T.G→중부내륙고속도로→16:03 칠원J.C→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16:31 북부산T.G→만덕터널→17:12 자택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51분
♤차량왕복이동거리; 239km<93,896km→94,016km>
8. 경비;
♧참꽃호출콜택시(053-611-2525) 10,000원 유가사 1,000원
♧고속도로통행료(북부산↔현풍) 11,000원
♧합계;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9년1월3일(목) 20시4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587-19-01******************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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