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지리산 옥녀봉
일자; 2019년 6월 16일(일) 날씨; 맑음
1. 산명; 지리산△398m~달바위(불모산)△400m~가마봉△303m~연지봉△295~옥녀봉△281m
2.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내지선착장(마을)
3. 인원; 백삼오산악회 30명
4. 차량이동(갈 때);
♤07:54 동래 세연정 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8:12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냉정J.C→남해고속도로제2지선→08:22 장유T.G→김해 장유→상점교차로→불모산터널→0:29 창원T.G→완암터널→08:36 마창대교T.G→현동교차로(창원 마산합포구 예곡동)→마산합포구 진동→고성터널→08:55 옥수휴게소(05분.고성 회화면 삼덕리)→고성 회화→09:17 고성읍→09:39 고성 하일→09:50 용암포선착장(고성 하일면 춘암리)→10:00 해상이동(5.5km 25분)→10:25 사량도 내지마을선착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31분<해상이동포함>
♤차량이동거리; 약 120km<해상이동포함>
※ 오전10시 고성 하일면 춘암리 용암포선착장에서 '풍양'도선에 올라 25분 해상이동후 사량도 내지마을 선착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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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사량도 지리산 옥녀봉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10:27 내지마을선착장→10:37 금북개(등산로입구)→11:05 ×276봉→11:21 돈지갈림길(능선합류)→11:26 ×365봉→11:51 지리산△398m→12:02 촛대바위→12:18 ×370봉(이정표)→→12:26 ×329봉→12:30 절골재→12:35 ×336봉→13:01 달바위(불모산)△400m→13:32 대항마을갈림길→13:53 가마봉△303m→14:07 출렁다리→14:27 옥녀봉△281m→14:34 대항마을갈림길→14:59 KT중계소→15:03 사량면사무소 앞(동영 사량면 금평리) 도착
♤산행시간; 4시간36분
♤산행거리; 8.1km<GpsMaps 7.2km>
6. 트랙
▼ 통영 사량도 지리산 옥녀봉 오룩스맵 / 클릭확대
▼ 통영 사량도 지리산 옥녀봉 10만 지도 / 클릭확대
사량도 지리산은 원래 지리망(望)산이었다. 맑은 날 산정에 올라서면 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다는 데서 이름 붙었다. 하지만 요즘은 지리산으로 그냥 통용된다. 산은 코스가 단출하지만 옹골찬 산세로 인해 능선 잇기가 여간 황홀하지 않다. 특히 상봉인 불모산(달바위)과 가마봉, 연지봉(향로봉.탄금바위),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석화성의 능선은 보는 것 자체가 전율이다. 그 능선을 발로 직접 걸어본다면 두고두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리산은 마냥 황홀한 것만은 아니다.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특히 석화성의 능선은 큰 위험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안전시설이 대폭 강화돼 종전처럼 그렇게 위험하지 않지만 몇몇 구간은 아직도 불안한 모습이다. 특히 수직으로 떨어지는 철계단 지점은 대표적이다.
▼ 10시27분 사량도 내지마을(선착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서쪽 방향 상도일주도로를 따라 10분 진행하면 좌측에 등산로입구를 만난다.
▼ 10시37분 포장도로에서 지리산입구 이정표와 함께 산길을 열리고 15분 정도 된비알 오르면 무덤을 만나면서 능선에 올라선다.
▼ 10시56분 능선길 좌측으로 산행초입 내지마을과 사량도 상도일주도로가 하늘 아래에서 파도와 함께 출렁이고 능선길은 암릉과 암봉이 산행 끝까지 같이하면서 또한 좌우 한려해상 조망이 섬산행의 즐거움를 안겨준다.
▼ 10시58분 암릉에서 좌측으로 운무속에 남해섬이 묻혀있고 우측으로 삼천포와 사천시와 고성군의 산들이 고개를 내민다.
▼ 11시00분 좌측 내지마을과 가야할 달바위와 지리산 능선이 조망된다.
▼ 11시00분 가야할 지리산 정상이 여기서 50여분후 도착한다. ~~
♬ 음악 동영상 / 알뜰한 당신
알뜰한 당신
아티스트 황금심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서른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척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척 하십니까요
▼ 11시05분 첫봉우리 276봉에서 휴식을 취하는 산객을 스쳐지나가면서 우측으로 상도 일주도로와 사량도의 부속섬 수우도 농가도가 조망된다.
▼ 11시11분 땡볕아래에서 암릉길 오르다 뒤돌아보면 지나온 276봉이 손 흔들고 산객들은 묵묵이 오른다.
▼ 11시21분 능선삼거리 주능선에서 돈지마을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되면서 지리산 정상까지 암릉길 30여분 소요된다.
※ 주 능선에 닿아 왼쪽 외길 능선을 따르면 지리산과 달바위(불모산)로 향할 수 있다. 지리산까지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고 불모산 역시 크게 문제 되지 않으나 정상 직전의 칼날 능선이 바람이 강할 때 조금 위태로울 수 있다. 이 구간 역시 왼쪽으로 우회로가 있으니 여의찮으면 돌아가면 된다. 지리산까지 30분, 불모산(달바위)까지 다시 1시간10분쯤 걸린다.
▼ 11시26분 암릉에서 365봉에 오르면 육산이고 이어 내려가면 다시 암릉길 이어지면서 한려해상 조망이 일품이다.
▼ 11시27분 365봉 정상부에서 벗어나자말자 나타나는 돈지리 돈지항과 멀리 두미도 천황산이 조망된다.
▼ 11시27분 가야할 지리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칼날능선이 현기증을 일으키나 별것 아니고 정상가까운곳이 좀 그러하다.
▼ 11시37분 지리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 우회로 이정표다. 악천후가 아니면 그리 어렵지 않다.
▼ 11시42분 칼날능선에서 지나온 칼날능선과 가야할 지리산 정상부 모습
♬ 음악 동영상 /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리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11시51분사량도 지리산 397.8m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샷 함 찍은다. 1999년 6월과 10월에 오른이후 오늘이 첨이다. 20년 세월이 ..
▼ 11시54분 지리산 398m 정상에서 달바위까지 순탄한 암릉과 능선길이고 3개의 봉우리와 절골재를 거친다.
▼ 11시54분 지리산 정상에서 사량도 하도 .. 몇년전 하도 남쪽 끝에서 칠현산으로 산행한 추억이 스쳐지나간다.
▼ 11시56분 지리산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 달바위와 가마봉 출렁다리(탄금바위) 옥녀봉 하도로 이어지는 사량대교 ..
※ 지리산 정상에서 달바위(불모산)로 가는 길은 잡목숲과 암릉 그리고 우회로가 번갈아 등장한다. 옹강산 말등바위를 빼닮은 상대적으로 편안한 암릉도, 농짝만한 바위 옆 좁다란 틈새를 지나기도 하지만 주등로는 역시 거친 암릉길이다. 이 즈음에선 친구 삼아 함께 걷던 내지마을이 좌측에 따라오고 사량도 윗섬과 아랫섬 사이의 바닷길이 열린다. 작은 해협인 이곳의 사량대교가 설치되었고 해협 이름은 동강(棟江)이란다.
불모산이라고도 불리는 지리산 최고봉인 달바위는 반드시 암벽을 올라야 된다. 우회로를 타면 올라보지도 못하고 지나쳐 버리기 때문이다. 지리산에서 1시간. '불모(不毛)'라는 이 말은 고려 때부터 이곳에 나무가 없어 명명됐다 전해온다.
지금까진 사실 가벼운 몸풀기. 이번 산행의 하이라이트는 이후 만나는 가마봉~구름다리(연지봉.탄금바위)~옥녀봉 구간. 시종일관 철계단에 몸을 맡겨 오르내리거나 수직에 가까운 철계단을 내려서야 하는 스릴 넘치는 구간이다. 열에 아홉은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눌러대기도 하고 한동안 풍광에 매료돼 상념에 잠기기도 한다. 이 구간 또한 우회길이 열려 있다.
▼ 11시02분 능선길 지도에 표시된 촛대바위가 여긴가 보다 돌탑이 형성되어 함께하고 있네. 7분후 나타나는 말잔등 같은 암릉이 별 무리없이 진행된다.
▼ 12시09분 암릉길 좌측으로 사천시의 와룡산과 상족암이 .. 지나온 용암포선착장과 고성의 향로봉 좌이산 .. 우측 수태산과 무이산이 구름과 함께 한다.
▼ 12시15분 370봉에서 우측 돈지마을로 뻗어나가는 지능선이 어림되고 가야할 달바우가 얼른 오란다. 추억의 포토 20년전 현위치 쯤에서 찰영된 사진한장 선을 보인다.
▼ 12시18분 이정표가있은 370봉에 올라 바라보는 가야할 능선 가마봉과 연지봉 옥녀봉이 뭉쳐져 보인다. 그 우측으로 이어가면 ..
▼ 12시20분 사량대교에서 하도 이어지고 칠현산과 하도 남쪽 산행기점 추억의 통포마을이 떠 오른다.
▼ 12시21분 370봉에서 내려가면 데크계단이 고도를 낮추어주면서, 12시26분 326봉에서 지나온 지리산 능선과 가야할 달바위 능선이 조망된다.
♬ 음악 동영상 / 여자는 눈물인가봐
여자는 눈물인가봐
아티스트 모정애.이자연
왜 나는 당신만을
후회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고서
눈물을 보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 봐
왜 나는 당신만을
미련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당신여자 울리지 말아요
울리고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 봐
▼ 12시30분 326봉에서 안부로 내려오면 사거리 절골재에 닿고 이정표와 아이스케티 장사가 있다. 여기서 5분 정도 오르면 336봉이다.
▼ 12시35분 336봉은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조금 벗어나있고 순탄한 능선길 15분 정도이어진후 달바위로 향하는 암릉길이다. 달바위 암릉을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다.
▼ 12시54분 달바위로 오르는 암릉길에 안전시설이 설치되어있다.
▼ 12시54분 달바위 암릉에서 오른쪽 가야할 가마봉 출렁다리 옥녀봉이 조망된다.
▼ 13시01분 달바위 400m 정상에 올라 선다. 달바위을 우회하는길에는 굴도 있다는데 .. 정상의 이 맛을 포기할순 없지않은가
※ 달바위(불모산)라는 이름은 암봉 중간쯤에 위치한 굴 안에 달덩이 같은 돌이 있어 명명됐다 한다. 실제로 달바위에 오르지 않고 우회로를 타면 볼 수 있다. 가마봉과 연지봉은 산 아래에서 본 모습 그대로 이름 붙여졌다 한다.
달바위(불모산)에서 내려서면 이어지는 암릉길에서 본 주변 경관이 황홀하다. 중앙의 해변이 사량도 윗섬에서 유일한 대항해수욕장이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은 고동산이며 그 산 아래 마을이 들머리인 금평리 진촌마을이다. 진촌마을 건너 보이는 산줄기는 아랫섬 최고봉인 칠현산의 능선이다.
▼ 13시01분 달바위 정상에서 좌측과 앞쪽 바다건너에는 고성군과 통영시 .. 구름과 함께 섞여 알아볼수없도록 하네 ..
▼ 13시03분 달바위 정상은 뒤이어 찾아온 등산객에게 내어주고, 벼량같은 절벽길을 내려가면 10여분 못미쳐 이정표를 만난다.
※ 지리산 산행의 하이라이트는 달바위(불모산)에서 내려와 만나는 가마봉~연지봉(출렁다리)~옥녀봉 구간이다. 펼쳐지는 풍광이 아찔할 정도로 현란하기 때문이다. 더러 사진도 찍고 더러 풍광에 취해 한동안 넋을 놓는 곳이다. 산과 바다와 하늘은 물론 그 틈에 깃들어 있는 갯마을도 더불어 아름답다.
가마봉으로 오르는 철계단는 생각보다 수월하고 가마봉을 내려와 연지봉 안부로 떨어지는 철계단은 스릴 그 자체다. 수년전 보강공사를 했다고 하지만 담력이 약한 사람들에겐 아직도 공포로 느껴진다.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내려가는 우회로가 있으니 형편에 따라 활용한다.
연지봉(출렁다리)으로 오르는 등로 역시 보기에 따라 아찔할 수 있다. 15m 높이의 직벽에 철계단이 설치되어있어 별무리는 없으나 고소공포증이있으면 주의 해야한다. 멀리서 보면 어떻게 저런 곳을 오를 수 있을까 은근히 걱정되는 지점이다. 하지만 다가가서 보면 그렇치 않음을 알 수 있다.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별다른 기교 없이 오를 수 있다. 하지만 그마저도 부담스럽다면 오른쪽의 우회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13시12분 암릉에서 가야할 가마봉 출렁다리(연지봉 탄금바위) 옥녀봉 모습이 함께한다. 그리고 추억의 산 고동산 칠현산 ..
▼ 13시32분 달바위와 가마봉 안부에서 좌측으로 대항마을갈림길이 열린다. 그리고 2분후 가마봉 우회길이 또 열린다.
▼ 13시34분 직진하면 가마봉 옥녀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길이고 우측은 우회하는 길이다.
▼ 13시39분 가야할 가마봉과 우측으로 대항마을
▼ 13시42분 가마봉 오르는 암릉에서 뒤돌아보면 달바위 정상과 지나온 암릉이 조망된다.
▼ 추억의 포토 / 1999년10월3일 달바위 .. 이때는 금평리 진틀마을에서 초입을 잡아 돈지마을로 하산했다.
▼ 13시42분 암릉에서 대항마을과 바다건너 통영과 거제도
▼ 13시47분 올아야 할 가마봉의 위용이 대단하다. 데크계단이 없은 20년전에 밧줄을 이용했은데 ..
♬ 음악 동영상 / 여러분 편안한가요
여러분 편안한가요
아티스트 정수빈
잘들 계시는가요 여러분
살기는 괜찮은가요
속상 하신분 한잔하세요
그리고 하하 웃어요
이런 일로 상처받고
저런 말로 열 받고
속앓이 많으셨나요
살다 보면
그게 인생 세상살인걸
마음에 담지 말고
툭 털어버려
여러분 여러분
건강은 어떠신가요
살기는 편안한가요 여러분
잘들 계시는가요 여러분
살기는 괜찮은가요
속상 하신분 한잔하세요
그리고 하하 웃어요
이런 일로 상처받고
저런 말로 열 받고
속앓이 많으셨나요
살다 보면
그게 인생 세상살인걸
마음에 담지 말고
툭 털어버려
여러분 여러분
건강은 어떠신가요
살기는 편안한가요 여러분
살다 보면
그게 인생 세상살인걸
마음에 담지 말고
툭 털어버려
여러분 여러분
건강은 어떠신가요
살기는 편안한가요 여러분
여러분
▼ 13시53분 돌탑과 함께 가마봉 303m 정상에 올라탄다.
▼ 13시55분 가마봉 정상을 벗아나면서 닥아오는 출렁다리 옥녀봉은 연지봉에 가려 보이질 않은다.
▼ 14시01분 가마봉에서 내려와 연지봉으로 오르면서 지나온 가마봉 모습 .. 약 7분 정도 연지봉 암릉 오르면 출렁다리다.
▼ 14시07분 출렁다리 건너가면 또 하나의 출렁다리가 기다린다.
▼ 14시08분 출렁다리 건너서 뒤돌아본 연지봉
▼ 추억의 포토 / 1999년10월3일 연지봉과 달바위 .. 지금은 출렁다리와 철계단이 설치되어 산행의 위험성이 많이 감소되었다.
▼ 14시08분 두번째 출렁다리와 옥녀봉 .. 하도로 이어지는 사량대교 그 우측으로 칠현산 ~~
▼ 14시08분 사량도 아랫섬(하도)의 최고봉 칠현산
▼ 추억의 포토 / 1999년10월3일 사량도 아랫섬의 칠현산
▼ 14시15분 두개의 출렁다리 지나 옥녀봉에 가까워지면서 옥녀봉의 전설을 낳은 절벽에 떨어져 죽었다는 옥녀봉 절벽 모습
▼ 14시16분 옥녀봉을 절벽을 바라본후 옥녀봉으로 닦아간다.
▼ 14시25분 옥녀봉 정상으로 올라서면서 뒤돌아보면 지나온 연지봉과 달바위 지리산이 손흔다.
▼ 14시27분 옥녀봉 281m 정상에 올라선다. 옥녀봉 정상에는 사량도 내역이 담겨있고 옥녀봉 전설도 있다.
▼ 14시28분 옥녀봉 정상부 .. 옥녀봉 정상석 앞 우측으로 바위틈 아래 데크계단 내려가면 금평리 진틀마을로 향하는 하신길이 열린다.
※ 아버지와 딸의 참담한 전설을 전하는 옥녀봉은 돌무더기가 홀로 서 있다. 진행 방향 정면은 옥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급전직하의 천길 벼랑이다. 하산은 돌무더기에서 되돌아나와 왼쪽의 우회길을 따른다. 내려서는 지점에 데크계단이 있으나 이 역시 경사가 완만해 그리 어렵지 않게 내려설 수 있다.
이후 등로는 곧 만나는 이정표에서 직진 방향을 따르면 된다. 왼쪽은 대항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이다. 이정표에서 진촌마을 KT분국까지 15분, 금평항 선착장까지 10분이 더 걸린다.
▼ 14시30분 산행종료지점 금평항
▼ 14시34분 좌측으로 대항마을갈림길이 열리고 능선따라 직진하여 급경사내리막길 포함하여 25분 정도 내려가면 포장도로 KT송신소다.
▼ 14시59분 포장도로와 합류되어 사량면사무소로 향하면서 20년전 금평리에서 찰영된 추억의 포토 한장 포함한다.
▼ 15시13분 사량도 금평리 사량면사무소 앞에서 산행거리 8.1km 4시간36분 산행을 종료하고, 15시45분 금평선착장으로 이동하여 16시00분 통영 가오치선착장으로 향하는 그랜드페리호에 승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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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시00분 사량도 금평항 선착장을 '그랜드페리'도선이 출발하여 40여분후 해상이동후 통영 도산면 오륜리 가오치선착장으로에 도착한다.
▼ 15시49분 사량도 금평항 그랜드페리호 승선
▼ 16시36분 사량도 금평에서 통영 가오치선착으로 해상이동중
♬ 음악 동영상 / 있은거 주은거야
있은거 주은거야
아티스트 최신영
있는거 주는거야
없는것도 아닌데
사랑은 있을 때
주는거야
사는게 힘들고
외로울 때
노래로 스트레스
풀어봐
애창곡도 좋고요
최신곡도 좋아요
노래는 우리들의
엔돌핀이야
당신과 함께하면
온몸이 찌릿한걸
내사랑을 당신에게
줄꺼야
있는거 주는거야
없는것도 아닌데
사랑은 있을 때
주는거야
사랑은 있을 때
주는거야
사는게 힘들고
외로울 때
노래로 스트레스
풀어봐
애창곡도 좋고요
최신곡도 좋아요
노래는 우리들의
엔돌핀이야
당신과 함께하면
최고의 사랑이지
내 사랑을 당신에게
줄꺼야
있는거 주는거야
없는것도 아닌데
사랑은 있을 때
주는거야
당신과 함께하면
최고의 사랑이지
내 사랑을 당신에게
줄꺼야
있는거 주는거야
없는것도 아닌데
사랑은 있을 때
주는거야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거야
※ 백삼오산악회은 17시04분 통영 도산면 법송리 '선창식당'에 도착하여 맛난 활어회와 매운탕으로 55분 저녁식사와 산행후담을 즐긴후 부산으로 향한다.
▼ 17시04분 통영 도산면소재지 선창식당
▼ 17시05분 선창식당에서 ..
▼ 통영 사량도 지리산 옥녀봉 오룩스맵 / 트랙통계
▼ 통영 사량도 지리산 옥녀봉 오룩스 맵 / 클릭확대
▼ 통영 사량도 지리산 산행지도
▼ 통영 사량도 지리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통영 사량도 지리산 대형지도 / 클릭확대
▼ 통영 사량도 지리산 칠현산 고성 좌이산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저녁식사55분
♤16:00 금평선착장(동영 사량면 금평리)→해상이동(13km 40분)→16:40 가오치선착장(10분.통영 도산면 오륜리)→17:04 통영 도산(선창식당 55분)→18:16 고성읍→고성 회화→18:34 고성터널→18:36 태진쉼터(10분.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현동교차로(창원 마산합포구 예곡동)→18:58 마창대교T.G→완암터널→19:08 창원T.G→불모산터널→상점교차로→김해 장유→19:14 장유T.G→남해고속도로제2지선→19:17 냉정J.C→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19:25 북부산T.G→만덕터널→19:45 동래 내성교차로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45분<해상이동포함>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240km<해상이동포함>
8. 경비;
♧회비 45,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9년6월17일(월) 17시1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626-19-40****************** 도시속의 野人 靑谷
'산행기록1 (2010년~2019년) > 경상남도 울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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