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구학산(九鶴山) 주론산(舟論山) 박달재
일자; 2019년 7월 18일(목) 날씨; 흐림
1. 산명; 구력재~구학산(九鶴山)△983.4m~주론산(舟論山)△902.7m~박달재
2. 위치;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구력재(운학재)
3. 인원; 다정산악회 34명
4. 차량이동(갈 때);
♤08:00 도시철도 교대역 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8:35 대동T.G→중앙고속도로지선→양산J.C→경부고속도로→09:28 영천J.C→상주영천고속도로→09:50 삼국유사군위휴게소(15분)→※차량알바(군위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 진입 노침.34km 25분)-상주J.C→당진영덕고속도로(상주영덕)→10:44 낙동J.C→중부내륙고속도로→11:12 문경새재터널→11:36 노은J.C→평택제천고속도로→11:57 제천J.C→중앙고속도로(금호-제천)→12:10 신림T.G→원주 신림→용암삼거리(제천 신림면 용암리)→12:22 구력재(운학재) 도착
♤차량이동시간; 4시간22분
♤차량이동거리; 약 354km
▼ 제천 구학산 주론산 박달재 트랙지도 / 클릭확대
※ 참조; 구학산 정상 행정구역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다.
5. 산행코스;
♤12:25 구력재(운학재)→13:11 ×762.3봉→13:38 구학산(九鶴山)△983.4m(10분.노목마을갈림길)→13:16 ×842암봉→14:26 마당재→14:35 ×885봉→14:44 주론산(舟論山)△902.7m(삼각점.13분)→15:04 방학리갈림길→15:19 팔왕재→15:39 ×731봉→15:46 ×750봉(산불초소.정자)→16:10 사거리→16:14 박달재휴게소(제천 백운면 평동리) 도착
♤산행시간; 3시간49분
♤산행거리; 10.5km<GpsMaps 9.8km>
6. 트랙
▼ 제천 구학산 주론산 박달재 오룩스맵 / 클릭확대
▼ 제천 구학산 주론산 박달재 10만 지도 / 클릭확대
구학산 주론산 .. 20여년 동안 지도에서 눈팅만 여러번 하다가 오늘간다 헌데 경기도 강원도 충청 남부쪽은 장미비가 하염없이 온다 그러나 구학산과 주론산 산행은 별 무리가 없을것 같아 아침 빗속에서 산악회버스에 탑승한다. 우중산행도 감안하고.
▼ 12시25분 구력재(운학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구력재'는 원주시 지역이고 '운학재'은 제천시 지역으로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지점이다. 구력재에서 구학산 정상까지 3km이정표을 따라오르면 1시간15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한다.
▼ 12시26분 능선진입후 구력재 모습
▼ 12시32분 구력재에서 구학산 정상까지 오르는 능선길은 서서히 완만하게 고도를 올리면서 7월의 욱어진 숲 땜시 조망없이 흐른다.
▼ 12시52분 능선길 20여분후 762.3봉에 이른다.
▼ 13시11분 762.3봉에서 좌측으로 능선이 휘어지면서 20여분 지나면 구학산 정상에 가까워지면서 정상주변의 바위들이 나타난다.
▼ 13시34분 해발고도920 정도에서 계곡에서 올라오는 여름의 냉기류와 야생화가 더운몸을 식혀준다.
♬ 음악 동영상 / 옛생각
옛생각
아티스트 조영남
뒷 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 댕기 매고 놀던 옛 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 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 날을 그리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 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나 혼자 여기서서 지난 날을 그리네
▼ 13시38분 구학산 983m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서 조망은 욱어진 숲과 장마철 흐린날씨로 별로다.
※ 구학산(九鶴山983.4m)은 옛날 이산에서 살던 아홉 마리 학이 사방으로 아홉 군데 각각 한 마리씩 날아가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지는 산으로, 정상에서 시원하게 바라보던 서쪽 방면이 급경사 바위지대로 되어있고, 하단부는 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구학산 정상은 우뚝 솟아있어 멀리 북쪽으로 치악산과 동쪽으로 감악산이 그리고 서쪽으로는 작은 백운산 보이며 사방이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다.
또 구학산은 부드러운 능선으로 이어져 적설기 등산지로 좋고 , 때묻지 않은 오지 농촌의 순박한 풍경을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 구학산은 산 전체가 육산으로 울창한 수림으로 덮여 있으나 정상은 바위로 돌출되어 있어 전망이 좋은 편이다 .
북으로는 백운산이 가깝게 보이고 , 동으로는 감악산 , 석기암산 , 용두산과 제천시가 아스라히 보인다 . 남으로는 주론산과 시랑산 사이로 박달재 고갯길이 보이고 , 서쪽으로는 촉새봉 (십자봉 )과 삼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 13시39분 구학산 983m 정상에서 살짜기 한컷하고 아니온듯 다녀간다.
▼ 13시41분 구학산 정상 조망이 트이는 곳을 찾아 몇 판 찍어 본다. 정상에서 서쪽 방향 제천시 백운면이고 천등산 남쪽으로 인등산 지등산이 충주호르 흘르는데 보이진 않고 십자봉과 삼봉산도 구름속에서 놀고있다.
▼ 13시43분 구학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치악산 비로봉에서 우측으로 향로봉 시명봉 수리봉이 어림되고 코앞에는 벼락바위봉 능선이 치악휴게소를 가리고 있다.
▼ 13시47분 구학산 983m 정상에서 10여분 시간을 보내고 갈림길이정표에서 주론산 4.2km방향으로 진행하면 1시간 정도면 주론산 정상에 도착한다.
청노루
박목월
머언 산(山)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는 열두 굽이를
청(靑)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 14시08분 구학산 정상에서 주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별 특징과 조망없이 흘러간다.
▼ 14시46분 바위로된 842봉을 좌측에 두고 산길은 이어진다. 함 올라가 볼까하다 올라가도 흐린날씨 조망이 없은데 ..
▼ 14시26분 지도표기 마당재에 이르는데 우측 방학리와 좌측 옥전리 방향 길은 흔적도 없고 우측으로 주른산이 나무숲 사이로 살짝 보이다 말고한다.
▼ 14시28분 마당재에서 능선길 따라 오르면 묵찍한 바위가 반겨주며 10여분 후 885봉에 이른다.
▼ 14시35분 885봉에 이르니 이정표가 있고 주론산 400미터 남았다고 한다. 10여분후 주론산 정상에 도달한다.
♬ 음악 동영상 / 인생은 드라마야
인생은 드라마야
아티스트 현철
세월아 가지 말아라
가려거든 혼자 가거라
청춘아 거기 섯거라
네가 가면 세월도 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수는 없지만
한번 사는게 인생이라면
청춘도 사랑도
만남도 이별도
모두가 드라마야
(2절)
[한평생 사랑하며 사는것이 인생 드라마야
사는것이 인생 드라마야]
바람에 구름 가듯
사는것이 인생 드라마야
▼ 14시44분 주론산 903m 정상이다. 역시 숲에 가려 조망은 불가하고 구학산과 박달재가 똑 같이 4.2km거리에 있다고 이정표가 설명해 준다.
※ 주론산(902.7m)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과 봉양읍에 걸쳐 위치한 구학산과 박달재사이에 솟아있는 산이다.
일반이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산으로 이름조차 생소하지만 주론산은 한국 천주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서깊은 배론 성지가 있는 역사교육장이기도 하다.
이름이 널리 알려진 박달재와 탁사정이 인접하고 있어 등산을 겸한 가족나들이 코스로도 각광 받고있다. 또 산행기점인 박달재는 고려 고종 3 년 (1216 년 ) 거란족의 10 만대군을 김취려 장군이 섬멸시킨 전승지이기도 하다.
▼ 14시47분 주론산 903m 정상에서 먹거리로 먹고 휴식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후 파랑재를 거쳐 산행 종점 박달재로 이어가면 1시간20분 정도 소요된다.
▼ 15시04분 우측으로 방학리.리조트갈림길을 보내고 좌측 파랑재로 이어간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무소”는 코뿔소를 뜻하는 말. 코뿔소는 무리를 짓지 않고 홀로 살아가는 습성이 있는데 고대의 수도승들도 걸식을 하면서 홀로 수행하여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깨달음의 길은 혼자서 가는 길이기에 무소의 뿔이 한곳을 향하듯이 혼자서 가라고 한 것입니다.
如獅子聲不驚 사자처럼 소리에 놀라지 말고
如風不繫於網 바람처럼 그물에 걸리지 말고
如蓮花不染塵 연꽃처럼 진흙에 물들지 말고
如犀角獨步行 무소의 뿔처럼 혼자 걸어가라
▼ 15시10분 짙은숲길에 넓은 공터의 무덤을 만나니 새롭기도 하다.
▼ 15시16분 또 한차레 방학리.리조트갈림길을 지난후 파랑재에 이른다.
▼ 15시19분 넓은 임도로된 파랑재에 이른다. 우측은 박달재휴양림에서 박달재로 이어갈수있고 좌측은 배론성지로 이어지고 우리는 건너편 능선으로 올라 박달재로 이어간다. 헌데 하나 현지 이정표은 파랑재이고 등산지도에는 팔왕재로 표기된 곳이 많다. 팔왕재가 소리내다보니 파랑재로 .. ??!!
▼ 15시27분 파랑재에서 박달재로 이어지는 능선길 ..
▼ 15시39분 731봉을 지나면서 7분 정도 후 산불감시초소와 사각정자가있은 750봉에 도착한다.
▼ 15시46분 750봉에는 사각정자와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조망도 열리는 곳이다.
▼ 15시48분 750봉 정자에서 조망. 영월지맥이 치악산 비로봉을 거쳐 감악산 용두산으로 흘러 영월 태화산에서 남한강으로 스며드는 모습이 어림된다.
▼ 15시48분 750봉 정자에서 .. 용두산 우측으로 제천시내가 고개 숙여 쳐다보면서 우측으로 시선을 돌리면 단양의 산들이 구름속에서 아른거린다.
▼ 15시50분 750봉 정자에서 .. 왼쪽 제천 봉양읍내에서 박달재로 올라오는 도로가 어림되고 멀리 단양의 산들이 쳐다보네 ..
☆백원짜리 물고기요리를 먹느니 보다 백만원짜리 곰의 웅장을 먹겠다.
- 노산 이은상 선생; 1903~1982. 시인. 문학박사. 경남 마산 출생 -
▼ 15시59분 750봉에 조망을 즐긴후 박달재로 이어지는 능선길 이제 박달재로 얼마남지 않은 상태.
♬ 음악 동영상 / 안동역에서
안동역에서
아티스트 진성
1.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2.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안동역에서
▼ 16시10분 고개삼거리. 박달재휴양림에서 이어지는 길과 합류되어 박달재로 향하는데 박달재200미터라고 이정표가 말해준다.
▼ 16시13분 산에서 도로로 내려오면 삼척에서 서산 대산읍으로 이어지는 38번 국도와 합류되어 우측에 성황당을 두고 박달재휴게소에서 산행을 접은다.
▼ 16시14분 박달재휴게소에서 산행거리 10.5km 3시간49분 산행을 접고, 주변의 편의시설에서 씻고 30여분후 우리선조들의 서글픈 얼이 묻혀있은 박달재의 유래와 전설을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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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재휴게소에서 박달재 유래와 문화탐방 20~30여분 소요된다.
※ 박달재 유래와 변천
이 일대에 박달나무가 많이 자생하므로 박달재라고도 하고, 이 근처에서 죽었다는 박달이라는 청년의 이름을 따서 박달재라고 부른다고도 한다.
박달재에 관련하여 박달도령과 금봉이 처녀의 애틋한 사연이 구전으로 전해온다. 옛날 경상도 청년 박달도령이 서울로 과거보러 가는 길에 이 고개를 넘어 아랫마을 금봉이 처녀를 만나 사랑을 나눴는데, 박달은 과거급제하면 돌아와서 금봉이와 백년가약을 맺겠다고 언약하고 상경하고, 금봉이는 도토리묵을 장만하여 낭군이 될 박달도령 허리춤에 매달아주고 먼길에 요기하도록 배려했다. 낙방한 박달이 슬픔에 잠긴 채 돌아오다가 평동 금봉이 집을 찾았는데 금봉이가 박달을 기다리다 지쳐 3일전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식음을 전폐하면서 슬피 울었다고 한다.
그 때 마침 박달은 고갯마루 방향을 바라보니 꿈에 그리던 금봉이가 춤을 추면서 고개 쪽으로 가는 것을 보았고, 있는 힘을 다해 박달은 고개 쪽으로 달려가 금봉이를 잡으려고 했으나 손이 미치지 못하였다. 박달은 간신히 고개 위에서 금봉이를 끌어안았으나 금봉이는 이내 사라지고 박달은 허공으로 몸을 날려 천길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고 한다. 박달은 금봉이의 환상을 보고 낭떠러지에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그 후로는 이 고개를 박달재라고 한다.
1948년에 박달도령과 금봉이 처녀의 애틋한 사연을 담은 ‘울고넘는 박달재(반야월 작사, 김교성 작곡)’가 발표되어 오랫동안 애창되고 있다. 제천시 국도변의 박달재휴게소 입구에는 노래 가사를 적어 넣은 박달재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박달재의 높이 504m로, 차령산맥의 지맥인 구학산(九鶴山, 971m)과 시랑산(侍郎山, 691m)의 안부(鞍部)에 해당한다. 박달재를 박달산·박달령·박달현(朴達峴)·박달치(朴達峙)로 부르기도 하였는데, 요즈음에는 천등산 박달재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천등산(天登山, 807m)은 박달재와는 원서천(院西川)을 사이에 두고 있다.
박달재 기슭에는 60∼80년생 소나무 수림, 높고 낮은 봉우리와 경원사의 기암괴석, 산정상의 옹달샘 등의 좋은 자연여건을 바탕으로 충청북도에서 최초로 개장된 박달재자연휴양림이 있다.
박달재에는 제천에서 서울로 가는 관행길이 나 있으며, 1217년(고종 4) 7월김취려(金就礪)가 거란병을 크게 물리친 곳이다.
박달재는 38번국도가 제천시와 충주시를 연결하고 있으며, 1970년 도로확장 및 포장이 이루어졌다. 제천에서 충주를 잇는 박달재는, 터널로 인해 박달재 도로의 이용가치를 상실하였으나, 박달재 옛길이라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유지·관리하고 있다.
▼ 16시44분 박달이의 위패을 모신 성황당을 찾아든다.
▼ 16시45분 성황당 내부와 성황당 안내문
▼ 16시49분 박달재와 박달재휴게소 전경
▼ 16시51분 박달재 표석
▼ 16시57분 박달재는 고려 고종 3 년 (1216 년 ) 거란족의 10 만대군을 김취려 장군이 섬멸시킨 전승지.
▼ 16시51분 박달재관리사무소
♬ 음악 동영상 / 연정
연정(戀情)
아티스트 나훈아
이슬비가 내리네
보슬비가 소리 없이 내리네
못다한 사랑의 눈물이더냐
아쉬움이더냐
아아아아 사랑하던 사람아
내 마음을 아는가
이슬비에 젖어 봄비에 젖어
사랑을 잃은 눈물에 젖어
사나이는 사나이는
말없이 떠나간다
이슬비가 내리네
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네
떠나간 그 사람의 눈물이더냐
그리움이더냐
아아아아 떠나버린 사람아
내 마음을 아는가
이슬비에 젖어 봄비에 젖어
이별의 맺힌 한숨에 젖어
사나이는 사나이는
말없이 떠나간다
▼ 16시52분 박달이와 금봉이 연인 ..
▼ 16시52분 박달이의 장원급제를 기원하는 금봉이 ..
▼ 16시52분 과거공부하면서 금봉이 생각에 잠김 박달이 ..
▼ 16시51분 금봉이 환상을 쫏아가는 박달이 ..
▼ 16시53분 박달재 목각공원 전경
▼ 16시54분 박달재 유래와 박달이와 금봉이 동상
▼ 16시54분 박달이와 금봉이 동상에서 ..
▼ 16시54분 박달이와 금봉이 동상에서 ..
▼ 16시56분 박달재 노래비
▼ 16시57분 박달이와 금봉이
▼ 17시00분 박달재휴게소에 설치된 애국지사 흉상
♬ 음악 동영상 / 아직도 못다한 사랑
아직도 못다한 사랑
아티스트 솔개 트리오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 밤 꿈 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 17시58분 다정산악회은 제천 봉양읍내 팔송식당에서 '황기더덕막국수'로 저녁식사와 하산주 40여분 찍고 차량이동 부산 도착 집에 오니 22시40분 정도.
▼ 원주 구학산 제천 주론산 박달재 오룩스맵 / 트랙통계
▼ 원주 구학산 제천 주론산 박달재 오룩스 맵 / 클릭확대
▼ 원주 구학산 제천 주론산 지도
▼ 제천 구론산 주학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제천 구론산 주학산 대형칼라지도 / 클릭확대
▼ 원주 구학산 제천 주론산 박달재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저녁식사 40분
♤17:46 박달재휴게소(제천 백운면 평동리)→17:58 제천 봉양읍 주폭리(황기더덕막국수40분)→18:44 제천T.G→중앙고속도로(금호-춘천)→19:09 죽령터널→20:00 군위휴게소(10분)→20:39 금호J.C→경부고속도로→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동-동대구)→21:09 청도휴게소(10분)→21:47 대동T.G→만덕터널→22:13 도시철도 교대역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4시간27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654km
8. 경비;
♧회비 35,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9년7월19일(금) 17시1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633-19-47****************** 도시속의 野人 靑谷
'산행기록1 (2010년~2019년) > 충청북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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