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백산(小白山) 벌바위골 국망봉(國望峰) 늦은맥이재 석륜암계곡 초암사(草庵寺)
일자; 2019년 7월 23일(화) 날씨; 구름많음
1. 산명; 소백산(小白山)~벌바위골~상월봉△1396m~국망봉(國望峰)△1421m~늦은맥이재~석륜암계곡~卍초암사(草庵寺)
2. 위치; 충청북고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새밭유원지(어의곡)주차장
3. 인원; 묏바람가는길 45명
4. 차량이동(갈 때);
♤07:00 도시철도 동래역 앞<산악회관광버스>→만덕터널→07:35 대동T.G→중앙고속도로(대동-동대구)→동대구J.C→경부고속도로→08:45 동명휴게소(10분)→금호J.C→중앙고속도로(금호-춘천)→09:58 영주휴게소(10분)→10:14 죽령터널→10:20 단양T.G→10:37 단양읍→가곡교→단양 가곡면 사평리→10:57 어의곡(새밭유원지)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57분
♤차량이동거리; 약 230km
▼ 단양 소백산 벌바위골 국망봉 석륜암계곡 초암사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11:01 어의곡주차장(탐방지원센터)→11:03 비로봉갈림길→11:13 새밭교 앞→벌바위골→11:23 출렁다리→11:32 벌바위.어의계곡갈림길→11:55 이정표(어의곡주차장.늦은맥이재 2.5km)→12:59 늦은맥이재→백두대간 능선→13:25 상월봉갈림길→13:29 상월봉△1396m→13:38 탐방로합류→야생화군락지→13:53 小白山 국망봉(國望峰)△1420.8m(삼각점)→14:03 국망봉삼거리→14:26 돼지바위→14:34 석륜암터.봉바위(11분)→14:52 데크전망대→석륜암계곡→15:45 비로사갈림길→15:49 죽계 1곡갈림길→15:53 卍초암사(草庵寺)→초암골→죽계 2.3.4곡→16:03 초암탐방지원센터.주차장(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도착
♤산행시간; 5시간02분
♤산행거리; 14.2km<GpsMaps 12.8km>
6. 트랙
▼ 단양 소백산 벌바위골 국망봉 석륜암계곡 초암사 오룩스맵 / 클릭확대
▼ 단양 소백산 벌바위골 국망봉 석륜암계곡 초암사 10만 지도 / 클릭확대
소백산(小白山)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죽계구곡과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절경이 되며, 계곡의 암벽사이는 희방폭포를 비롯한 많은 폭포가 있다.
5-6월이면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 등 사계가 아름답다.
소백산의 장관은 비로봉 서북쪽 １백ｍ기슭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244호), 5-6m에 몇 아름씩되는 １만여평에 2백~6백년 수령의 주목 수천그루가 자생하며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소백산은 천년고찰을 자락에 품고 있는 한국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국망봉 아래 초암사, 비로봉 아래 비로사, 연화봉 아래 희방사, 산 동쪽의 부석사, 그중 구인사는 천태종의 본산으로 1945년에 개창되었으며, 높이 33m에 이르는 5층의 대법당을 비롯 연건평 3,000평이 넘는 대규모의 사찰이다.
소백산에 진달래가 시들면 4월말부터 철쭉과 원추리 에델바이스 등이 잇달아 피어난다. 그래서 소백산은 봄이면 꽃이 피지 않는 날이 거의 없어 "천상의 화원"에 비유된다.
소백산은 초원과 철쭉, 주목군락과 철쭉이 어우러진 철쭉명산이다. 정상 비로봉에서 동북쪽의 국망봉, 구인사 못미쳐 신선봉, 연화봉 등 능선을 따라 철쭉이 무리지어 피어있다. 희방사에서 오르는 연화봉은 철쭉능선이 수천평에 달하지만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살아 천년 죽어천년」을 간다는 주목숲과 어우러져있는 소백산 철쭉은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다. 비로봉일대는 천연기념물 제244호로 지정된 주목군락이 이들 불그스레한 철쭉꽃과 대조를 이뤄 더욱 장관이다. 소백산 철쭉은 5월말에 만개한다. 이 기간에 철쭉제가 열린다.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주목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특히 상고대가 아름답기로 이름 났다．설화가 활짝 피면 벚꽃 터널을 방불케 한다. 천문대에서 제１연화봉으로 치닫는 길에 눈이 쌓여있으면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 11시01분 어의곡(탐방지원센터)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A조 늦은맥이로재로 올라 초암사로. B조 비로봉으로 올라 초암사로 하산한다
▼ 11시03분 주차장에서 50미터 진행하면 어의골탐방로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늦은맥이재로 오른다.
▼ 11시12분 새밭교 앞에서 벌바위골은 우측으로 이어지고 늦은맥이재까지 4.5km 50분 정도 소요된다.
▼ 11시14분 몇일전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비가와서 벌바위골 수량은 상당히 많다.
▼ 11시23분 출렁다리을 건너 10분 정도 이어가면 벌바위.어의계곡갈림길을 만난다.
▼ 11시31분 나무계단은 옛 벌바위골 탐방로이고 벌바위와 어의계곡 갈림길이고 험로 알고있다.
♬ 음악 동영상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아티스트 하수영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 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11시42분 벌바위.어의계곡갈림길을 보내고 늦은맥이재로 향하는 일행들, 그리고 계곡의 수량이 풍부하니 계곡이 살아움직인다.
▼ 11시55분 이정표에 어의곡주차장과 늦은맥이재의 딱 절반인 2.5km 지점이다.
▼ 12시18분 벌바위골 원시적 숲을 느끼게하는 나무와 계곡,
▼ 12시36분 늦은맥이재로 향하여 발 돋움하는 성님을 여기서 만나고 23분후 늦은맥이재에 도착한다.
▼ 12시59분 늦은맥이재에 먼저온 성님이 ,와! 백두대간이다,' 소리치면 추억의 되새기는것 같다. 여기서 국망봉까지 2.1km 1시간 정도면 족하다.
▼ 13시19분 늦은맥이재에서 상월봉으로 향하는 백두대간 능선길,
▼ 13시25분 좌측으로 오르면 상월봉 정상으로 이어지고 우측은 우회하는길이다.
♬ 음악 동영상 / 인생길
인생길
아티스트 수연
1.끝이 없는 인생길
나와 함께 가려고 하네
모진 세월 속에
차디찬 비바람에
내 가슴이 젖어버렸네
구름 따라 흘러 흘러
어디로 가고 있을까
가도 가도 멀기만 하는
우리의 인생길
아 아 아
인생은 허무한 것
내 마음을 달래주려만
내 가슴에 인생길은
길고도 짧은 인생길
2.저 구름은 흘러 흘러
나와 함께 가려고 하네
흐르는 세월 속에
흐르는 구름 속에
내 가슴이 젖어버렸네
구름도 흘러 세월도 흘러 어디로 가고 있을까
가도 가도 멀기만 하는 우리의 인생길
아 아 아
인생은 허무한 것
내 마음을 달래주려만
내 가슴에 인생길은
길고도 짧은 인생길
길고도 짧은 인생길
▼ 13시29분 소백산 상월봉 1372m 정상이다. 백두대간 팀이 부찫한 정상표시판에는 1372m로 되어있다.
▼ 13시30분 소백산 상월봉 1372m 정상에서 영주 순흥면 방향 큰 바위가 우뚝 솟아있은데 지도에 표시된 '상월불'각자가 새겨져있은 바위가 아닐까 생각된다.
▼ 13시34분 상월봉 정상 큰바위에 올라 조망도 살피고 '상월불' 각자가 있을까 살펴보니 짙은 나무숲이 욱어져 포기했다.
▼ 13시33분 상월봉 정상 조망바위에서 영주 순흥면을 바라본후 국망봉으로 이어간다.
▼ 13시38분 상월봉 우회로와 합류되는 지점에서 바라본 상월봉과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길
▼ 13시39분 지나온 상월봉이 아름답게 뒤따라오네,
▼ 13시40분 가야할 양생화군락지 국망봉과 국망봉지나서 초암사갈림길이 어림된다.
▼ 13시43분 야생화군락지에서 포착된 벌과 꽃
▼ 13시46분 야생화군락지에서 바라본 좌측 선신봉 민봉에서 구문팔봉 구인사로 이어지는 능선과 우측 형제봉 고치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 음악 동영상 / 여자는 눈물인가봐
여자는 눈물인가봐
아티스트 이자연
왜 나는 당신만을
후회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고서
눈물을 보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 봐
왜 나는 당신만을
미련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당신 여자 울리지 말아요
울리고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 봐
▼ 13시53분 소백산 국망봉 1420m 정상이다. 국망봉 정상에는 삼각점이있고 먼저온 산객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 이참에 한컷 부탁한다.
▼ 13시55분 보시다시피 소백산 국망봉1420m 정상표석은 정상부 아래에 있고 삼각점은 정상부 바위에 있으며 또 주변에는 헬기가 물건을 달고 날아다닌다.
▼ 13시56분 소백산 국망봉 1420m 정상 모습
▼ 13시58분 국망봉 정상을 뒤로하고 가야할 능선길 우측 멀리 비로봉이 나보기 역겨운지 구름속에서 나오질 않은다.
▼ 14시01분 능선길 뒤돌아보면 국망봉과 상월봉이 손흔들며 잘가라하고 잠시후.
▼ 14시02분 초암사갈림길 국망봉삼거리가 소리없이 코앞으로 닥아온다.
▼ 14시03분 국망봉삼거리에서 좌측 초암사로 하산하는것이 산악회 코스인데 소백산 비로봉 왕봉2시간 정도 포기하고, 여유있게 석륜암골 초암사로 하산하기로 한다. 1시간50분 정도 소요된다.
▼ 추억의 포토 / 1997년3월과 2002년5월 소백산 비로봉과 비로봉 주변에서 .. 좌측 초암사로 내리막 나무계단을 밟고 내려간다. / 소백산 비로봉 참조용
▼ 14시16분 석륜암골로 이어가는 나무계단, 10여분후 돼지바위를 만난다.
▼ 14시26분 돼지바위에 와 닿은다.
▼ 14시27분 돼지바위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얼마후 석륜암터에 이른다.
▼ 14시32분 돼지바위 지나자마다 우측 바위에서 누군가가 새겨놓은 '약천' 글자 무슨 뜻일까 함 닥아가 보았다.
▼ 14시34분 석륜암골 석륜암터에 이른다. 석륜암터에는 봉바위와 쉼터 소백산 낙동강발원지 표석 등이 있으며 10여분 휴식하다 '고사나님'과 합류된다.
▼ 14시35분 석륜암터에 소백산 낙동강발원지 표석
▼ 14시37분 석륜암터 봉바위와 유래
▼ 14시44분 석륜암터와 봉바위 뒤로하고 가야할 초암사 3.4km로 석륜암골을 이어간다.
♬ 음악 동영상 / 애정의 조건
애정의 조건
아티스트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 없이 떠나 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 14시52분 나무숲에 가려 조망이 되질않은 전망대를 지나면 석륜암골 계곡길이다.
▼ 15시01분 석륜암계곡의 나무다리와 계류를 번갈아 가면서 초암사로 이어간다.
▼ 15시22분 석륜암계곡
▼ 15시45분 우측으로 비로사갈림길에서 초암사0.3km 이정표를 만난다.
▼ 15시59분 죽계구곡 제1곡 취한대(翠寒臺)가 우측으로 100미터 거리에 있다고 한다.
▼ 15시51분 소백산 국립공원 계수기를 지나면 초암사 경내로 들어간다.
♬ 음악 동영상 / 할미꽃 사연
할미꽃 사연
아티스트 송봉수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그 이야기
이제는 알겠어요
▼ 15시52분 초암사 대적광전에 이른다 여기서 초암주차장은 600미터 거리에 있다고 한다.
※ 초암사 이 사찰이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호국사찰을 세우고자 산수 좋은 이곳에 초막을 지어 임시 거처를 정하고 명당자리를 골라 부석사를 세운 뒤 초막을 지었던 곳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다. 초암사는 6.25의 병화를 맞아 쇠락해 있던 것을 이보원 스님의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 15시53분 초암사 대웅전과 법당 그리고 마당에는 삼층석탑이 있다.
▼ 15시56분 초암골의 죽계구곡 일부를 답사하면서 주차장으로 향한다.
※ 죽계구곡(竹溪九曲) 소백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영천(榮川) 서북쪽 순흥부(順興府)에서 죽계이 있은데, 죽계는 소백산에서 흘러나오는물이다. 이곳의 들은 넓고 산은 낮으며 물과 들이 맑고 깨끗하다. 『택리지』에 나오는 순흥은 현재 영주시 순흥면이다. 옥녀봉 자락에서부터 죽계천변에 위치한 순흥면 배점리와 초암사에 이르는 계곡을 죽계구곡이라 부르는데,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계곡 곳곳에는 기암괴석이 맑은 물과 어우러져 신비경을 이루는 곳이다.
옛날 이황 선생이 이곳에 흐르는 물소리가 청아한 노랫소리와 흡사하다고 하여 소마다 각각 걸맞은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 뒤로 죽계구곡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1곡은 백운동 취한대(翠寒臺)이고 2곡은 배점 남쪽에 있는 바위로 금성반석(金城盤石)이며, 3곡은 그 위쪽에 있는 소(沼)로 백자담(白子潭)이고 4곡은 초암사 아래에 있는 골짜기로 이화동(梨花洞)이다. 5곡은 이화동 위쪽에 있는 소로 목욕담(沐浴潭)이고 6곡은 초암사 동남쪽에 있는 골짜기로 청련동애(靑連東涯)이며, 7곡은 그 아래의 골짜기로 용추(龍湫)라 하고 8곡은 용소에서 40미터쯤 떨어진 지점에 있는 바위로 금당반석(金堂盤石)이라고 부른다. 끝으로 9곡은 금당반석의 위쪽에 있는 소로 중봉합류(中峯合流)라 부른다.
이곳에서 산길을 따라 고개를 넘으면 달밭골이고 그 위쪽에 비로사가 있으며, 그 아래에 정감록 십승지지 중 한 곳인 금계촌이 있다. 배점리에 있는 초암사는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1,300년 전 의상대사가 부석사를 창건하기 이전에 이 산에 들어와 초가 암자를 지었기 때문에 ‘초암사(草庵寺)’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15시59분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죽계구곡을 이정표 위치 표시를 해놓아 찾아보기가 수월하게되어있다.
▼ 16시03분 초암(탐방지원센터)주차장에서 산행거리 14.2km 5시간04분 산행을 종료하고 죽계 5곡 목욕담에서 씻고, 18시15분 산악회관광버스은 희방계곡 입구에 저녁밥 묵으러 간다.
~~~~~~~~~~~~~~~~~~~~~~~~~~~~~~~~~~~~~~~~~~~~~~~~~~~~~~~~~~~~~~~~~~~~~~~~~~~~~~~~~~~~~~~~~~~~~~~~~~~~~~~~~~~~~~~~~~~
※ 16시10분 산행 종료후 초암골.초암주차장에서 목욕과 휴식 산행후식으로 2시간 정도 지체한다.
▼ 16시39분 초암골 죽계 5곡 목욕담에서 시원한 알탕 ..
♬ 음악 동영상 /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사랑
아티스트 신순애
하늘에 흘러 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볼 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때 처럼 가슴이 두근 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숯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여
저 하늘에 흘러 다녀요
- 간주중 -
한송이 목련화 처럼 화사한 저 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날의 그느낌 으로
만나는 사람들 마다 그 것은 꿈이라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사랑은 구름이 되여
저 하늘에 흘러 다녀요
사랑은 구름이 되여 저 하늘에 흘러 다녀요
▼ 18시49분 희방삼거리 앞 식당에서 얼큰한 '인삼왕갈비탕'으로 저녁식사 45분 정도하고 차량이동하여 22시35분 부산도착 박선생 차량에 편승하여 집에 도착한다.
▼ 단양 소백산 벌바위골 국망봉 초암사 오룩스맵 / 트랙통계
▼ 단양 소백산 벌바위골 국망봉 초암사 오룩스 맵 / 클릭확대
▼ 영주 소백산 초암산 산행지도
▼ 영주 소백산 죽계구곡 산행지도
▼ 소백산 지도
▼ 단양 소백산 국망봉 벌바위골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소백산 대형칼라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저녁식사45분
♤18:15 초암탐방지원센터.주차장(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영주 순흥→18:49 영주 풍기읍 수철리(왕갈비착한식당 45분)→영주 봉현→19:53 풍기T.G→중앙고속도로(금호-춘천)→금호J.C→경부고속도로→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동-동대구)→21:34 청도휴게소(10분)→22:12 대동T.G→만덕터널→22:35 도시철도 동래역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4시간20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483km
8. 경비;
♧회비 35,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9년7월24일(수) 18시4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634-19-48****************** 도시속의 野人 靑谷
'산행기록1 (2010년~2019년) > 충청북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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