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철마산(鐵馬山) 문래봉(文來峰) 함박산(含朴山) 천마산(天馬山) 달음산(達陰山) 월음산(月陰山)
일자; 2020년 5월 1일(금) 날씨; 맑음
1. 산명; 철마산(鐵馬山)△605.4m~문래봉(文來峰)△511.4m~함박산(含朴山)△457m(치마산)~천마산(天馬山)△418.5m~달음산(達陰山)△588.1m~월음산(月陰山)△424.4m
2. 위치;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송정리 입석마을버스정류장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5:31 자택→도보(24분)→05:55 망미역→도시철도 3호선→서면역→도시철도 1호선(환승)→06:38 노포역(15분)→금정2-2번 마을버스→07:02 입석마을정류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31분
♤차량이동거리; 약 2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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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행코스;
♤07:08 입석마을버스정류장→07:13 입석마을회관→07:19 능선진입(쌍무덤)→07:54 대우정밀갈림길→08:11 서봉△577m→08:15 임기마을갈림길→08:25 철마산(鐵馬山)△605.4m(삼각점)→08:33 임기갈림길2→08:54 정자앞사거리(임도)→09:04 당나귀봉△574.3m(소산봉)→09:11 소두방재(망월산갈림길)→09:25 소산벌→09:31 정관재갈림길→09:34 갈림길(450.3봉)→09:54 문래봉(文來峰)△511.4m→10:18 곰내재(생태터널)→10:29 임도갈림길→10:46 함박산(含朴山)△457.6m(치마산)→11:04 안부갈림길→11:19 바위전망대→11:25 천마산(天馬山)△418.5m→11:30 점심(24분)→12:05 바위전망대→12:13 삼각점×382m→12:23 안부.임도(기장청소년수련관갈림길)→13:00 바위전망대→13:02 옥정사갈림길→13:05 조망바위 빽→13:12 달음산(達陰山)△588.1m(삼각점 20분)→13:38 기도원갈림길→13:40 산불초소→13:59 해미기고개→14:05 월음산(月陰山)△424.4m→14:18 조망바위→14:26 무덤 옆 갈림길(알바12분)→14:59 사거리→15:10 기장노인의료센터→15:12 굴다리→15:22 卍고려암→15:29 화전마을회관→15:31 화전교차로버스정류장(Gps18.26km)→도보(1.8km)→15:58 일광역(부산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도착
♤산행시간; 8시간50분<도로이동 1.6km 25분 포함>
♤산행거리(Gps); 20.10km<Map 18.5km>
6. 트랙
▼ 부산 철마산 문래봉 함박산 천마산 달음산 월음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부산 철마산 문래봉 함박산 천마산 달음산 월음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철마산(605m)과 일광면의 달음산(588m)은 부산 사람들에게 아주 친근한 산이다. 접근성이 편리하고 조망도 뛰어나 웬만한 꾼들은 서너 번 다녀왔을 것이다. 특히 달음산은 해맞이와 달맞이 명소로도 유명해 새해를 전후해 인산인해를 이룬다. 하지만, 두 산을 잇는 종주 산행은 아직까지 꾼들조차 찾는 발길이 드물다. 마루금이 길고 산봉우리를 몇 개나 오르내려 강한 체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오늘의 산행은 철마산과 달음산을 잇는 능선을 종주했다.
철마산은 주로 망월산 혹은 백운산과 연계한 산행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달음산의 경우는 일광산과 장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코스가 인기다. 하지만, 기장의 서쪽과 동쪽 끝에서 대척해 있는 이 두 산을 이어 종주하는 코스는 아직까지 미답지나 마찬가지다. 종주 산행이 다 그렇듯 각오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완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코스는 송정리 입석마을입구버스정류장~입석마을~등산로 시작~577봉~철마산~당나귀봉~소두방재~(451봉)~소산벌~문래봉~곰내재~함박산~천마산~384봉~달음산~월음산~기장노인의료센터~화전교차로 버스정류장~일광역 순이다. 일자 형 능선을 타지만 크고 작은 봉우리를 10개나 오르내려야 하는 만만찮은 코스다. 총연장은 20㎞, 휴식 시간 포함해서 9시간 정도 걸린다.
▼ 07시08분 입석마을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철마산 정상까지는 1시간30분 정도
부산 기장군 철마면 송정리 입석마을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입석마을회관으로 향한다. 입석마을 어귀에는 높이 3m 96㎝, 폭 65㎝의 돛대 모양 돌이 서 있다. 풍수지리적으로 배처럼 생긴 마을에 돛대에 해당하는 선돌을 세워 행운을 기원했다고 한다. 언제 세웠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입석길을 따라 가다 마을회관이 보이면 왼쪽으로 꺾어 묘법사 방면으로 간다. 100m 정도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다 길옆으로 무덤 몇 기가 보이면 오른쪽 산길에 올라선다. 이 지점부터 577봉과 철마산을 향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577봉과 철마산은 비교적 야트막한 축에 속하지만 산행 초반부터 된비알이다.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야 해 땀깨나 쏟아야 한다. 이정표를 하나 지나쳐 대략 1시간여 만에 577봉에 오른다. 아담한 돌탑 하나가 지키고 있는 577봉은 정식 명칭조차 없는 봉우리지만 전망은 기가 막힌다. 양산의 토곡산과 김해 무척산, 부산 금정산, 황령산, 영도 봉래산, 해운대 장산이 빙 둘러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굽이굽이 능선 너머로 오늘 코스의 마지막 봉우리인 달음산도 보인다. 하도 까마득하게 보여서 숨이 턱 막힌다.
▼ 07시09분 입석마을 가는길 철마산 모습
▼ 07시13분 입석마을회관에서 왼쪽으로 6분 정도 가면 산길초입이다
▼ 07시19분 철마산 능선진입
▼ 07시54분 대우정밀 갈림길
▼ 08시05분 조망바위에서 철마면 송정리와 대우정밀 그리고 금정산
▼ 08시05분 조망바위에서 철마면과 양산 동면 7번 국도
▼ 08시11분 철마산 서봉 577m에 올라선다
※ 서봉577m에서 철마산은 코앞이다. 철마산은 이 종주 코스의 실질적인 기점 봉우리이지만 조망은 577봉만 못하다. 서둘러 망월산 방면 내리막길로 내려선다. 이정표 3개를 연이어 지나쳐 다시 오르막 능선을 타고 한동안 오르면 당나귀봉(574m)에 도달한다. 전망 데크와 정상 표석이 없다면 봉우리인지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평탄하다. 이 봉우리는 원래 이름이 없었는데, 2008년 8월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 9기 졸업생들이 표석을 세우면서 우스꽝스러운 이름을 얻었다. 하필 왜 당나귀봉으로 명명했는지는 모를 일이다.
당나귀봉에서 10분가량 하산하다 보면 8번 위치목 이정표를 만난다. 여기서 망월산 가는 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꺾어 중리 방면 내리막길로 한참 내려간다. 10분 정도 가파른 길을 내려가면 임도와 합류한다. 왼쪽으로 꺾어 임도를 따라 곰내재 방면으로 간다. 이 임도는 소산벌마을을 스쳐지나 송전탑 까지 이어진다. 25분 소요.
송전탑에서 임도는 갑자기 끊긴다. 주위를 자세히 살피면 송전탑 왼쪽 옆으로 451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발견할 수 있다. 10분 소요. 451봉에서 문래봉(511m) 가는 길은 오늘 전체 구간 중 가장 길 찾기가 어렵다. 여태껏 이정표의 지시를 따라 뚜렷한 등산로를 타고 왔는데 이 구간에서는 지도와 산꾼의 본능에 의지해야 한다.
451봉에서 안부에 내려서면 오솔길이 네 갈래로 갈린다. 직진해 오르막 오솔길을 오른다. 곧 오솔길마저 사라지고 길은 산만하고 잘 보이지도 않는다. 7~8분 동안 길을 개척하다시피 해 오르막을 올라간다. 산행 안내리본을 촘촘히 붙였으니 잘 보고 진행한다. 어지러웠던 길은 문래봉 직전에야 다시 뚜렷해진다. 소산마을에서 올라오는 오솔길 등산로와 합류할 수 있어서다.
고생해서 올라왔지만 문래봉은 초라하다. 정상석도 이정표도 없다. 길을 서둘러 곰내재까지 내쳐 내리막을 내려간다. 20분 소요
▼ 08시12분 철마산 서봉에서 가야할능선
▼ 08시13분 철마산 서봉에서 망월산 백운산
▼ 08시15분 능선길 왼쪽으로 임기마을 갈림길
▼ 08시21분 철마산 정상 직전에서 공덕산 두구동 스포원파크
♬ 음악 동영상 / 청춘을 돌려다오
청춘을 돌려다오
아티스트 나훈아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의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의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 08시25분 철마산 605m 정상이다
▼ 08시26분 철마산 605m 정상에서 ..
※ 철마산(鐵馬山)은 『해동 지도(海東地圖)』[1750년대]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1861]에 모두 위치와 지명이 묘사되어 있다. 철마산의 명칭은 옛날 대홍수가 나서 바닷물이 밀려 올라와 철마면 일대가 물속에 잠기자 동해의 용왕이 곽암(藿岩)의 용굴에 사는 용마(龍馬)에게 명을 내려 홍수를 다스리게 하였다고 한다. 용마는 홍수를 물리치고 나자 물이 없어 용궁으로 환궁하지 못해 햇볕에 말라 점차 굳어져 쇠 말이 되었다고 전한다. 이 쇠 말이 남아 있던 산이라 하여 쇠말산으로 불리었고 한자명으로 철마산이 되었다고 전한다. 변음하여 샛말 또는 소멀미라고도 불리었다.
철마산은 기장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동쪽으로 망월산(望月山), 문래봉(文萊峰), 함박산(含朴山), 천마산(天馬山)을 거쳐 달음산(達陰山)으로 이어지는 기장군 등줄 산맥[脊梁山脈]의 준봉이다. 산정은 험준하고 산지 경사가 매우 급하며, 특히 남쪽 산기슭이 가파르다. 북쪽으로는 백운산(白雲山) 자락과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거문산(巨文山) 자락과 연결되어 있으며, 남쪽으로 회동 수원지가 자리하고 있다. 철마산의 북쪽 기슭에서는 임기천(林基川)이 발원해 서쪽으로 흐르고, 남쪽 기슭에서는 송정천(松亭川)이 발원해 서쪽으로 흘러 나간다. 소산벌에서 흐르는 홍류동 계곡은 수량이 풍부해 홍류 폭포가 형성되어 있다.
고도 605m의 철마산은 서쪽으로 금정산(金井山)의 주능선을 비롯해 경상남도 김해의 신어산(神魚山), 무척산(無隻山)이 바라다보이고, 동북쪽으로는 양산의 취서산(鷲棲山), 신불산(神佛山) 및 영남 알프스의 주능선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조망이 매우 뛰어나다. 서쪽으로 송정리 취락이 기슭을 따라 자리하고 있다. 남쪽에는 송정 저수지가 있고 남서쪽으로 금정 경륜장과 금정 체육관, 지하철 노포동역이 있다.
▼ 추억의 포토 / 1998년6월17일 철마산 정상에서 ..
▼ 추억의 포토 / 1998년6월17알 철마산 정상에서 ..
▼ 추억의 포토 / 1998년6월17일 철마산 정상에서 ..
▼ 추억의 포토 / 2006년2월17일 철마산 정상에서 ..
▼ 08시31분 철마산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 .. 소산봉(당나귀봉) 까지 30분 정도
▼ 08시33분 임기마을 갈림길 / 약 10분후에도 임가마을 갈림길
▼ 08시34분 임기마을 갈림길 이정표
▼ 08시42분 가야할 능선 소산봉 망월산 방향
▼ 08시55분 정자 앞 임도에서 능선으로 ..
▼ 08시54분 정자 앞 임도에서 능선으로 ..
▼ 09시04분 소산봉 574m / 당나귀봉이란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기념하는 장소 .. 산 아래 소산마을이 있어 예전에는 소산봉이라 했은데 ..
▼ 09시05분 당나귀봉에서 지나온 능선
▼ 09시06분 당나귀봉에서 동쪽 거문산
▼ 09시06분 당나귀봉에서 천성산 대운산 방향 / 당나귀봉(소산봉)에서 문래봉까지는 50분 정도
▼ 09시11분 소두방재라고 하는데 .. 또 소두방재는 소산마을에서 거문산 가는곳 임도관리초소 위치를 소두방재라고 한다. ?!!
▼ 09시11분 이정표 기둥에는 소두방재라고 삽입하여 새겨져있은데. 삼거리 또은 중리갈림길이다 / 가야할 중리 방향으로 진행하면 소산마을이다
▼ 09시20분 편백나무 쉼터에서 오른쪽은 소산마을 소두방재로 이어진다
▼ 09시25분 소산벌(소산마을)에서 이정표 / 정관재 방향으로 진행한다
▼ 09시30분 소산마을과 거문산으로 이어가는 능선
♬ 음악 동영상 / 초연
초연
아티스트 김연숙
먼 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 대고
앞 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 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 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 초연 / 동영상https://youtu.be/yJM515GlhSc
▼ 09시31분 정관재 갈림길에서 오른쪽 수도암 방향 이정표다
▼ 09시31분 정관재갈림길 이정표 / 노란색 원 방향 수도암으로 진행하면 갈림길에서 왼쪽 능선으로 오른다
▼ 09시34분 530.3봉 갈림길에서 오른쪽은 샛길 .. 지름길이다. 차후에 530.3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된다
▼ 09시35분 문래봉 오름길에서 뒤돌아본 소산마을 모습
▼ 09시54분 문래봉 511.4m 정상에서 함박산까지는 곰내재 거쳐 1시간도 채 안걸린다
※ 문래봉(文萊峰)은 원래 문래봉(門來峰)으로 표기했는데, 북서쪽에 소두방재, 동쪽에 곰내재 등 산 양옆으로 외부와 드나드는 재[고개]가 있어, 정관 지역의 문(門) 역할을 한다 하여 붙인 이름으로 보인다.
문래봉은 정관읍 매학리와 철마면 백길리, 웅천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양산 원적산의 지맥 중 하나이다. 문래봉의 북서쪽에는 망월산(望月山)[또는 매남산·망일산·매암산]이 있으며 두 산 사이에 소두방재가 있다. 동부에는 아홉산·일광산(日光山), 서부에는 철마산(鐵馬山)·거문산(巨文山), 남부에는 개좌산(開佐山)·운봉산(雲峯山), 북부에는 백운산(白雲山)·천마산(天馬山) 등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를 이루고 있다. 북서쪽으로 소두방재가 동쪽으로는 곰내재가 형성되어 있다.
고도 507.2m의 문래봉은 옛날 정관읍에서 철마면 동래 방면으로 왕래할 때 이용하던 유일한 길목인 망월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숲이 우거져 등산객들만 넘나드는 고개가 되었다. 산 양옆으로 소두방재, 곰내재가 있어 차량 접근이 쉽고 곳곳에 등산로와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등산 진입이 매우 쉬운 산이다. 문래봉 뒤쪽으로 백운산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함박산(含朴山)·천마산·달음산(達陰山)이 그림처럼 연결되어 있어 거문산을 거쳐 백운산까지 종주가 가능하다.
▼ 09시59분 곰내재로 내려가는 능선길
▼ 10시06분 가야할 함박산과 달음산 모습
▼ 10시12분 임도만나 어느길이든 곰내재로 이어진다
▼ 10시14분 곰내재로 이어가는 능선길을 택하였다
▼ 10시17분 곰내재 직전 이정표
▼ 10시18분 곰내재 카페
▼ 10시18분 곰내재 생태터널
※ 정관산업도로가 통과하는 곰내재에는 등산객들을 겨냥한 카페가 있다. 등산로는 이 카페를 오른쪽으로 우회해 함박산(457m)까지 이어진다. 함박산을 300m가량 남긴 지점에 'Y'자 형태의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 능선을 따라 가면 기장 일광산으로 거쳐 장산으로 가는 길, 직진해야 함박산으로 간다. 양쪽 모두 산꾼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라 안내리본이 많이 붙어 있다. 주의하지 않으면 경로를 이탈할 수 있다.
함박산 정상에서 천마산(418m)을 거쳐 384봉으로 이어지는 이 구간은 짧지만 정관면 전체를 굽어볼 수 있는 전망바위가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45분 소요. 특히 384봉 직전 전망바위는 정관면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굽어볼 수 있는 탁월한 조망처다. 하지만, 여기서 조망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인 달음산의 조망이 워낙 빼어나기 때문이다.
달음산 정상에 가려면 384봉에서 이정표가 있는 안부까지 내려와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한참 타야 한다. 45분 소요. 산행 막바지라 이미 체력을 많이 소진한 터에 만나는 된비알은 낭패감을 준다. 젖 먹던 힘까지 짜내 정상에 오르니 그간 고생을 한 번에 보상 받는다. 동해의 울산 앞바다와 부산 앞바다가 드넓게 펼쳐진다. 바다의 날선 푸름이 가슴으로 쏟아져 들어오니 달궈졌던 몸이 시원해진다.
먼 데 두었던 시야를 능선으로 당겨오니 달음산의 산세가 만만찮다. '기장 팔경' 중 1경으로 꼽히는 이유가 있었다. 정상 부근의 쭈뼛한 암릉은 먹이를 낚아채는 독수리(鷲)의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기장 사람들은 이 산을 취봉산 혹은 추봉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하산은 정상에서 동쪽 바다가 보이는 산불초소로 내려와 해미기고개에서 월음산으로 오른후 내려가면 산수곡마을로 내려가는 길과 합류되어 약 2분후 무덤에서 산수곡마을로 가는길 버리고 왼쪽 희미산 샛길로 접어들면 기장노인의료센터로 이어진다. 이후 부산울산고속도로 굴다리을 지나 일광면 화전교차로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이 마무리되고 일광역까지는 1.8km 도보25분 거리다.
▼ 10시19분 곰내재 이정표
▼ 10시21분 함박산으로 오르는 능선길
▼ 10시29분 임도 사거리
▼ 10시46분 함박산 457.9m 정상에서 천마산 까지는 30분 정도 걸린다
※ 함박산(含朴山)은 산의 생김새가 함지박을 엎어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전해진다. 각종 지도나 기장군 행정 지도에는 명칭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기장군 정관읍 남쪽의 천마산(天馬山)과 서쪽의 문래봉(文萊峰) 사이에 있는 치마산(治馬山)을 함박산으로도 부르나, 예부터 정관읍 사람들은 예림리 뒷산을 함박산이라고 칭해왔다.
함박산 북쪽으로 석은덤산[534m]이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안장산[260m]이 이어진다. 함박산은 기장군 장안읍에 북에서 남으로 길게 뻗은 산지로 암릉이나 암벽이 없고 산봉우리가 둥글다.
고도 457.2m의 함박산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의 뒷산이라 불리고 있는 전형적인 노년 산지이다. 산정에 오르면 흔히 들국화라 부르는 쑥부쟁이와 구절초가 유난히 많다. 산 곳곳에 산책로 및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으며, 정상에는 특별한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 정상에 올라 멀리 해운대 CC 뒤 뾰족한 봉우리인 시명산을 중심으로 오른쪽 방향을 살펴보면 대운산(大雲山) 2봉, 그 앞 능선으로 불광산(佛光山), 다시 그 앞 3개 봉우리인 삼각산(三角山), 고리 원자력 발전소, 철탑이 웅장하게 서 있는 달음산(達陰山), 천마산, 그 뒤에 철마산(鐵馬山)·아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천마산 우측으로 함박산(치마산)·곰내재·문래봉·소산벌·거문산(巨文山)·소두방재가, 그 뒤로 철마산, 그 뒤 금정산(金井山)·망월산(望月山)·백운산(白雲山), 그 뒤 운봉산(雲峯山)[낙동강 정맥]·용천산(湧天山)·천성산(千聖山)과 그 아래 양산 덕계·서창, 그리고 발아래 병산리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 10시47분 함박산 457.9m 정상 이정표에서 천마산으로 이어간다
▼ 10시51분 천마산으로 이어가는 능선길 거목 소나무
▼ 10시54분 가야할 천마산과 달음산 모습
♬ 음악 동영상 / 친구야
친구야
아티스트 이자연
사랑한다 친구야
정말 정말 사랑한다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을 수가 없구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 불어도
함께했던 나날들
친구야 사랑한다
정말 정말 사랑한다
세월 가도 변치않을
고마운 내 친구
사랑한다 친구야
정말정말 사랑한다
아련했던 지난날이
내 가슴을 여민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괴로울 때도
함께했던 나날들
친구야 사랑한다
정말 정말 사랑한다
남은 세월 변함없이
함께 가자 친구야
남은 세월 변함없이
함께 가자 친구야
함께 가자 친구야
▼ 11시04분 안부갈림길
▼ 11시19분 천마산 정상 직전 바위전망대에서 조망이 시원타 ..
▼ 11시20분 바위전망대에서 기장 부산 방향
▼ 11시20분 바위전망대에서 철마면 ..
▼ 11시20분 바위전망대에서 정관면
▼ 11시20분 바위전망대에서 정관신도시
▼ 11시20분 바위전망대에서 용천산 시명산 불광산 대운산 방향 그리고 오른쪽 석은덤
▼ 추억의 포토 / 2000년6월4일 바위전망대에서 ..
▼ 추억의 포토 / 2000년6월4일 바위전망대에서 .. 정관신도시 개발 이전 모습
▼ 11시25분 천마산 418.5m 정상에서 달음산 정상까지는 된비알 오르면서 약 1시간50분 정도 걸린다
▼ 11시26분 천마산 418.5m 정상 이정표
▼ 11시30분 천마산 정상에서 4분 정도 벗어난후 바위에 앉아 점심밥 24분 즐긴다
▼ 12시05분 조망바위에서 정관신도시
▼ 12시06분 조망바위에서 정관신도시
▼ 12시06분 조망바위에서 천성산 용천산 시명산 불광산 대운산 방향 그리고 오른쪽 앞에 석은덤
▼ 추억의 포토 / 2000년6월4일 천마산 조망바위에서 ..
▼ 12시13분 삼각점 382봉
▼ 12시09분 가야할 달음산 모습
♬ 음악 동영상 / 천불나서 못살겠네
천불나서 못살겠네
작사,작곡,편곡,노래,능인스님
열불나서 못살겠네 [열불나서 못살겠네]
열불나서 못살겠네 [열불나서 못살겠네] 천불나서 못살겠네
선량한 국민 앞세워서 촛불촛불 선동하여 쇼통정치 시작하여
잘할 것처럼 나대면서 원정폐기 한다더니 원전수출 웬말인가
적폐청산 한답시고 내편 아니면 잡아들려 손발 묶어 가둬놓고
나쁜 놈들 불러들여 희희 락낙 웃으면서 온갖 수작들 다 부리고
깨끗한 척 다하더니 미투 미투 잘들 논다 구역질이 나는구나
여론댓글 조작하여 거짓말에 부정선거 나쁜 짓은 다하면서
우리국민들 가슴속에 팔뚝 같은 대못박으니 그렇게 기쁘더냐
산천초목이 통곡을 한다 선조님들이 땅을 친다 네편 내편도 모르는 바보
태극기는 내려놓고 한반도기는 올라가고 애국가는 안 부르고
공짜라고 주는 것이 우리들의 피땀이니 복지복지 속지 말고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어서 빨리 일어나서
태극기를 높이 들고 우리들이 지키자 사랑하는 우리나라
열불나서 못살겠네 [열불나서 못살겠네]
열불나서 못살겠네 [열불나서 못살겠네] 천불나서 못살겠네
~노랫말메모~
시내 나가서 만나는 분들마다 열불나서 못살겠네 천불이 나서 죽겠네 등 답답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많이 접하면서 저역시도 무언가 시절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라 여러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시절의 경각심을 주기위하여 만든 곡이다.
▼ 12시23분 안부.임도 / 왼쪽 기장군청소년수련관 정관신도시 오른쪽 용천리
▼ 12시27분 339.1봉은 살짝 왼쪽으로 우회
▼ 12시37분 달은산 오름길
▼ 12시46분 달음산 오름길 정상부 주변 암봉
▼ 13시00분 암릉 전망대
▼ 13시02분 달음산 정상부 이동통신 안테나
▼ 13시02분 달음산 정상 안부 갈림길에서 왼쪽 조망바위에 들린후 정상으로 오른다
▼ 13시05분 암릉 조망바위에서 달음산 정상 모습
※ 부산에서 유일하게 군 단위 행정구역인 기장군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기장군 중심에 자리잡은 달음산은 가장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명산이다. 기장8경 가운데 첫손가락에 꼽힌다. 기장사람들은 동해에서 불끈 솟는 새벽의 햇살이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닿는 곳이 달음산의 정상이라고 믿고 있다.
그 주봉(主峰)의 이름은 매 취(鷲)자를 써서 취봉(또는 수리봉)이라고 불렀다. 정상의 거대한 바위가 마치 매처럼 굽어보는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란히 있는 봉우리를 옥녀봉(또는 구슬아기봉)이라 한다. 사료에 따르면 기장 달음산은 취봉산이라고도 불렸는데, 그 뿌리가 원적산(현 천성산)이다. 원적산의 맥이 동쪽으로 뻗어 백운산을 낳고 백운산이 다시 멀리 동쪽으로 뛰어 동해에 맞대면서 지금의 달음산을 이뤘다는 것이다.
▼ 13시08분 달음산 정상 안부이정표
▼ 13시09분 달음산 정상 오름길 철계단
♬ 음악 동영상 / 친구
친구
아티스트 김경남
먼 산 저 너머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나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 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 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 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 말고
이름 석자 남기고 가세
잘 익은 홍주 한잔 하면서 해묵은 슬픈 일은 잊어 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 때 진정한 벗이 될 테니
간주중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 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 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 말고
이름 석자 남기고 가세
잘 익은 홍주 한잔 하면서 해묵은 슬픈 일은 잊어 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 때 진정한 벗이 될 테니
♬ 친구 / 동영상https://youtu.be/UFze02a5TQU
▼ 13시12분 달음산 588.1m 정상에서 다수의 등산객이 붐빈다
※ 달음산(達陰山)은 『기장현 읍지(機張縣邑誌)』[1885]에 취봉산(鷲峰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취봉산은 산의 주봉인 취봉(鷲峰)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달음산의 봉우리 중 가장 높은 봉우리로 정상에 거대한 바위가 있어 독수리[鷲]처럼 굽어본다하여 취봉 또는 수리봉으로 불렀다. 지역에서는 변음되어 추봉산 또는 축봉산으로도 불렀다. 또한 달이 뜨는 산이라 하여 월음산(月蔭山)으로도 불렀다고 전하는데, 달음산으로 불리게 된 연원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달음산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중앙에 솟아 있으며 원적산에서 이어진다. 산정에는 주상 절리로 형성된 취봉과 옥녀봉이 있다. 서쪽은 천마산(天馬山)과 함박산(含朴山)으로 이어지고, 동남쪽으로는 기장군의 해안선과 동해가 바라보인다. 산지는 전체적으로 남쪽으로는 완만하며, 북쪽으로는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정상에는 주봉인 취봉을 비롯해 좌우의 문래봉(文萊峰)과 옥녀봉(玉女峯) 등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널따란 반석이 자리하고 있다. 북쪽 산록에서는 좌광천(佐光川), 남쪽에서는 일광천(日光川)이 발원한다.
고도 588m의 달음산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과 일광면 원리와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로 불광산(佛光山)과 더불어 기장군의 2대 명산으로 꼽힌다. 산꼭대기에 있는 닭 볏 같은 모양의 기암괴석이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다 하여 기장 팔경 가운데 제1경이 되었다. 비교적 야트막한 산세 때문에 1970년대부터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천태산(天台山), 삼호동과 용당동에 걸쳐 있는 대운산(大雲山) 등 부산 근교의 산들과 함께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코스가 되었다. 출발지부터 줄곧 오르막으로 되어 있고 정상부에는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 험준한 준령이나 해외 고산을 오르려는 산악인들의 훈련 장소가 되고 있다.
▼ 13시13분 달음산 588.1m 정상에서 ..
▼ 13시16분 달음산 정상에서 장안읍 서생면 방향 ..
▼ 13시16분 달음산 정상에서 장안읍
▼ 13시16분 달음산 정상에서 칠암리
▼ 13시17분 달음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 ~~~~
▼ 13시18분 달음산 정상에서 정관신도시
▼ 13시18분 달음산 588.1m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
▼ 추억의 포토 / 1994년4월5일 달음산 정상에서 ..
▼ 추억의 포토 / 2006년1월21일 달음산 정상에서 .. 박일문
▼ 13시21분 달음산 587m 정상표석 / 지도 588.1m
▼ 13시21분 달음산 588.1m 정상 이정표 / 산수곡마을 방향으로 .. 월음산으로 이어간다
▼ 13시21분 달음산 588.1m 정상에서 정다운 풍경
▼ 13시22분 달음산 정상에서 동해 바다
▼ 13시22분 달음산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
▼ 13시22분 달음산 558.1m 정상 방향표시판
▼ 13시25분 달음산 5881m 정상 구조물 / 삼각점 정상석 산불감시카메라 돌탑 ...
▼ 13시32분 달음산 정상에서 월음산으로 능선길 이어간다. 월음산 정상까지 30분 정도 걸린다
▼ 13시38분 능선길 왼쪽으로 광산마을 갈림길
♬ 음악 동영상 / 천년지기
천년지기
아티스트 진성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지처 있을때
내가 울고 있을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 할때
내가 방황을 할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 13시40분 산불감시초소
▼ 13시41분 능선길 부산 방향 조망
▼ 13시49분 멋진소나무
▼ 13시49분 장안면과 일광면
▼ 13시51분 지나온 달음산 풍경
▼ 13시55분 해미기고개로 내려가는길
▼ 13시55분 가야할 월음산 모습
▼ 13시59분 해미기고개에서 월음산으로 ..
▼ 13시59분 해미기고개 이정표
▼ 14시00분 월음산 가는능선길
▼ 14시05분 월음산 424.4m 정상에서 신변처리도 한다
▼ 14시07분 월음산 424.4m 정상에서 인증샷하고, 산행날머리 화전교차버스정류장까지 1시간20분 정도 걸린다
▼ 14시18분 조망바위 .. 별로다
▼ 14시24분 해미기고개에서 오는길과 합류 후 약 2분 무덤 옆 왼쪽 샛길로 들어서야 하는데 .. 무심코 내려가면 산수곡마을로 이어진다
▼ 14시26분 길주의 / 무덤 옆 왼쪽 샛길로 들어서야 기장노인의료센터로 이어지는데 .. 산수곡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다 올라왔다 /왕복 약 12분 정도 알바했다
▼ 14시46분 다소 인적의 발길이 더문 소로길
▼ 14시52분 기장노인의료센터로 이어지는 능선길
▼ 14시59분 능선 안부사거리
▼ 15시01분 자그마한 능선길이 예쁘다
▼ 15시07분 공동묘지를 벗어나면 기장노인의료센터에서 능선길은 끝난다
♬ 음악 동영상 / 추억의 영도다리
추억의 영도다리
아티스트 윤일로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 추억이 새롭구나
몰아 치는 바람 결에 갈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
2. 울~~~~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히이우는데
누굴 찾아 헤메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 15시09분 기장노인의료센터 뒷태
▼ 15시12분 기장노인의료센터 앞 동해고속도로 굴다리 지나 화전교차로버스정류장으로 이어간다
▼ 15시14분 갈림길에서 왼쪽 ..
▼ 15시20분 화전리에서 일광산 그뒤 산성산 이다
▼ 15시21분 갈림길에서 오른쪽 절집 고려암 방향으로 ..
▼ 15시22분 고려암에서 약수터에서 식수보충으로 생수구매 해결된다
▼ 15시29분 화전마을회관을 왼쪽으로 스쳐 지나간다
▼ 15시31분 일광읍 화전리 화전교차로 버스정류장 산행거리(Gps) 18.3km 8시간24분 실질적인 산행은 여기서 마무리한다. 버스시간이 맞질 않아 망설이다 일광역까지 도보이동 한다. 1.8km 25분 걸렸다
▼ 15시32분 화전교차로에서 Gps 트립콤퓨터 테이터 산행거리 18.26km
▼ 15시18분 일광읍 화전리 화전교차로버스정류장에서 동해선 일광역 가는길 ..
▼ 15시35분 일광역 가는길 .. 추억의 산들을 바라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 15시35분 일광역 가는길 동해고속로 ..
▼ 15시39분 저기 아파트단지 앞이 일광역 이다
▼ 15시40분 일광천 도로변에서 지나온 달음산 월음산 ..
▼ 15시55분 일광역 앞 아는집 ..
▼ 15시58분 일광역에서 산행거리(Gps) 20.1km<Map 18.5km> 8시간50분 산행을 멈춘다
▼ 부산 철마산~달음산 GARMIN GPS 트립콤퓨터 데이터 산행거리 20.10km
▼ 부산 철마산~달음산 Ourxmaps 트랙통계 17.51km
▼ 부산 철마산 문래봉 함박산 천마산 철마산 월음산 지도 / 클릭확대
▼ 부산 달음산 ~ 철마산 종주 산행지도 / 클릭확대
♬ 부산 달음산~철마산 종주 / 동영상https://youtu.be/VRfRNWcux0Q
▼ 부산 철마산 문래봉 함박산 천마산 달음산 월음산 종주 지도 / 클릭확대
▼ 부산 철마산 거문산 공덕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부산 철마산 / 동영상https://youtu.be/s8vVAATEQbE
▼ 부산 일광산 아홉산 함박산 문래봉 철마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부산 일광산 아홉산 함박산 문래봉 철마산 / 동영상https://youtu.be/4cFWD-BQpcE
▼ 부산 달음산~일광산 지도
▼ 부산 달음산 ~ 아홉산 지도
▼ 부산 달음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부산 달음산 / 동영상https://youtu.be/jrs_8d4VUJc
▼ 부산 달음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부산 달음산 동영상https://youtu.be/DzRg-PVCMYg
▼ 부산 달음산 월음산 지도
▼ 부산 철마산 문래봉 함박산 천마산 달음산 월음산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6:21 일광역(부산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동해선→16:52 안락역→도보(25분)→17:17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00시간56분
♤차량이동거리; 약 23.5km
8. 경비;
♧금정2-2마을버스 1,2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20년5월2일(토) 10시2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641-20-05******************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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