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함께하는 내장산 단풍 힐링 - 2020년11월9일(월) 맑음
내장산 단풍은 10월19일 첫단풍을 시작으로 11월6일 절정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올해은 11월1~3일 찾아온 첫추위와 비로 인해 단풍의 절반이 손상되었다고한다. 번잡한 주말을 피하고 3일로 계획 했다가 비로 연기한것인데, 오늘의 단풍현황은 사진 찍을 것은 남겨둔 상태라고 할까
▼ 04시47분 북부산TG 통과 내장산으로 ..
▼ 07시06분 내장산TG 통과 내장산국립공원주차장으로 향한다
▼ 주차장에서 내장산매표소로 도보이동
▼ 내장산매표소 통과후 내장산순환버스 이용 10여분 지나후 내장산케이블카 매표소에 도착
▼ 내장산케이블카 매표소 / 08시부터 운행이 될것 같다
▼ 08시경 케이블카 10여분후 상부 승강장에 도착 전망대로 이동하여 ..
▼ 08시05분 케이블카 탑승후 객실에서 동영상 1
▼ 08시06분 케이블카 탑승후 객실에서 동영상 2
▼ 서래봉
▼ 전망대와 서래봉
▼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서 전망대 가는길
▼ 문필대
▼ 전망대
▼ 전망대에서 코앞 내장산 10봉중 하나 월영봉
▼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우화정
▼ 내장산 능선
▼ 2년전 추억의 포토
▼ 서래봉
▼ 27년전 추억의 포토
▼ 23년전 추억의 포토
▼ 08시24분 전망대에서 동영상 ..
▼ 08시35분 전망대에서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으로 가는길
▼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앞 이정표
▼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옥상전망대에서 내장산 월영봉과 호남정맥
▼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옥상전망대
▼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주변
▼ 08시44분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서 하부 승강장으로 내려간다
▼ 케이블카 이동중 지나온 전망대
▼ 08시53분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에서 내장사로 도보이동한다
靑山은 나를보고
靑山見我 無語居
蒼空視吾 無垢生
愛慾離奪 憎亦棄
水如風居 歸天命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업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08시53분 케이블카 하부승강장에서 내장사 가는길
▼ 09시08분 내장사 천황문
▼ 내장사 대웅전
▼ 27년전 추억의 포토
▼ 내장사 경내 단풍
▼ 09시17분 내장사를 뒤로하고 내장산주차장으로 도보이동한다. 주차장까지 40여분 소요.
▼ 09시21분 내장사에서 매표소 가는길 동영상 ..
▼ 27년전 추억의 포토
▼ 27년전 추억의 포토
▼ 우화정에서 케이블카 상부승강장과 전망대
▼ 내장산 월영봉 옆 패각바위
▼ 다음 사진 2년전 추억의 포토 현위치에서 비교해 본다
▼ 2년전 추억의 포토 / 위쪽 오늘의 사진과 비교해 본다
▼ 09시56분 내장산순환버스 출발지점
▼ 09시56분 내장산매표소 / 문화재관람료 받은곳인데 경로은 제외
▼ 10시02분 내장산주차장에 도착후 점심식사을 위해 담양읍으로 이동한다. 추령로 내장산단풍개를 넘어 담양읍까지 3~40분 걸린다
▼ 10시50분 담양소방서 앞 수년전에 밥맛이 좋아 다시 찾았으나 정기휴일로 꽝이네 .. 담양읍내 식당을 이리저리 코로나19 관계인지 대부분 영업을 하지않은곳이 많다. 당항포 2시간 차량이동
▼ 13시08분 고성TG 통과 10여분 후 당항포
때
아티스트 조항조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다 지나간다 지금 이 순간 때가 되면 돌아보면 웃는 날 온다
오늘도 힘차게 어깨를 펴고 가족사진보며 힘을 내야지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다 지나간다 지금 이 순간 때가 되면 돌아보면 웃는 날 온다
오늘도 힘차게 어깨를 펴고 가족사진보며 힘을 내야지
지나간다 지나간다 지금 이 순간 때가 되면 돌아보면 웃는 날 온다
오늘도 힘차게 어깨를 펴고 가족사진보며 힘을 내야지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지나간다 지나간다 지금 이 순간 때가 되면 돌아보면 웃는 날 온다
오늘도 힘차게 어깨를 펴고 가족사진보며 힘을 내야지
▼ 배불리 묵꼬
▼ 14시16분 당항포에서 동영상 ..
▼ 14시51분 마창대교
▼ 만덕~동래 정체.. 집 나간지 12시간 정도후 16시20분경 집 도착
▼ 내장산 10봉 지도
☆백원짜리 물고기요리를 먹느니 보다 백만원짜리 곰의 웅장을 먹겠다.
- 노산 이은상 선생; 1903~1982. 시인. 문학박사. 경남 마산 출생 -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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