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기 /나들이(2017년~

日光에서 ..

靑谷 2021. 6. 22. 21:18

2021년6월18일(금) 일광해수욕장 오후 한 때.

♪ 음악 동영상 /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아티스트 장철웅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고,

내 인생의 괴로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 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의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대로 달려갈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 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와도,

내일은 해가 뜬다..

♪ 음악 동영상 / 야래향

 

 

야래향(夜來香.Yaraehyang)

     아티스트 이예린

1. 뱃고동이 울려 퍼지는 부둣가 낡은 포장마차

마음씨 좋은 아저씨는 아아아아 밤을 새운다.

오늘도 그 사람 또다시 생각 나네.

나를 버리고 떠나시다니 무정했던 그 사람 아아

야래 야래 야래 야래향

그날 밤 그 향길 잊으셨나요?

아아 야래 야래 야래 야래향

바람에 흩날리던 내 사랑

2. 절세미인 양귀비라도 사랑 하난 어쩔 수 없어

실례합니다! 미안해요! 마음 좀 빌려 주세요!

오늘도 그 사람 또다시 생각 나네.

나를 버리고 떠나시다니 무정했던 그 사람 아아

야래 야래 야래 야래향

그날 밤 그 향길 잊으셨나요?

아아 야래 야래 야래 야래향

바람에 흩날리던 내 사랑

아~아아아 내 사랑

♪ 음악 동영상 / 메들리 9

1.부초같은 인생

2.내나이가 어때서

3.고장난 벽시계

4.붉은입술

 

 

부초같은 인생

                아티스트 김용임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 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아아아 아 아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인생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

보랏빛 내 인생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후회 없이 살아가 보자

천 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아아아 아 아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인생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인생

내 나이가 어때서

                        아티스트 오승근 홍진영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고장난 벽시계

                아티스트 나훈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붉은 입술

                 아티스트 나훈아

밤을 세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두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세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을 입술

나를 두고 가는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는

잊지 못할 붉은 입술

 

일광면 유래

 

일광면(日光面)의 명칭은 기장읍과의 경계를 이루는 일광산에서 비롯되었다. 일광산의 아침 햇살을 가장 먼저 받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일광면 지역은 좌천리 고분군 100기 등이 존재해 선사 시대부터의 오랜 거주 역사를 알 수 있다. 현재의 일광면 지역은 조선 전기 기장현에 속하였다가, 1599년(선조 32) 기장현이 폐지되며 동래현 동면과 울산군 중북면이 되었다. 1617년(광해군 9) 동래현 동면이 기장현으로 환속되고, 1681년(숙종 7) 울산군에 중북면이 다시 기장현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 동래부(東萊府) 기장군의 동면과 중북면이 되었다가, 1914년 기장군이 폐지되면서 동면의 이천동·이동동·조전동·후동·학리동·청광동·동백동·화전동·횡계동·용천동 10개 동과 중북면의 문동동·문중동·칠암동·신평동·원동 5개 동을 합쳐 동래군 일광면이 되었다. 이때 조전동과 후동을 합해 삼성리로 개편하였다. 1973년 동래군이 양산군에 병합되면서 양산군 일광면에 속하였다가, 1986년 양산군 동부출장소(東部出張所)가 설치되었고, 1995년 부산광역시로 편입되면서 기장군이 다시 설치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일광면은 동쪽으로 동해에 연해 있고, 서부는 100m 이하의 구릉 지대로 달음산[586m]·천마산(天馬山)·아홉산[360m]·일광산 등이 있다. 서쪽의 산지 계곡에서 흘러내린 지류들이 동쪽으로 유입하며 면의 중앙부를 북쪽에서 동남쪽으로 흐르는 일광천에 합류해 동해로 흘러든다. 일광천 및 소하천 유역에는 소규모 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동남쪽 해안가에는 일광 해수욕장이 있으며, 기포 마을에서는 양질의 검은 바둑돌이 생산된다.

 

삼성리(三聖里)의 일광 해수욕장과 동백리(冬栢里)의 동백 해안은 관광 명승지로 관광 및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삼성리·학리(鶴里)·이천리(伊川里)·동백리·신평리(新平里)·칠암리(七巖里)·문중리(文中里)·문동리(文東里)·원리(院里)·청광리(靑光里)·화전리(花田里)·용천리(龍川里)·횡계리(橫溪里)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면 소재지는 삼성리이다.

 

 

♪ 음악 동영상 /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아티스트 채연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세상 모든게

먼지되어 사라져버린

그날이 언젠간 온데도

하나도 가지고 갈수없이

허전한인생

떠나갈 날이 온데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그이름 목놓아 부르리

이세상 모든게

먼지되어 사라져버린

그날이 언젠간 온데도

하나도 가지고 갈수없이

허전한인생

떠나갈 날이 온데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그이름 목놓아 부르리

그이름 목놓아 부르리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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