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삼봉산(三峯山) 백운산(白雲山) 금대산(金臺山) 오도봉(悟道峰)
일자; 2021년 6월 27일(일) 날씨; 구름조금
1. 산명; 오도봉(悟道峰)⧍1038.5m~삼봉산(三峯山)⧍1186.7m~백운산(白雲山)⧍904.1m~금대산(金臺山)⧍851.5m~卍금대암(金臺庵)
2. 위치(초입);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오도재(지리산제1관문)
3. 인원; 청노루(2)
4. 차량이동(갈 때);
♤03:36 자택→만덕터널→03:53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04:44 진주J.C→통영대전고속도로→05:10 생초T.G→산청 금서면 주상리→05:16 임천교→함양 유림→함양 유림면 유평리→05:23 함양 휴천→함양 휴천면 금반리→05:37 오도재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01분
♤차량이동거리; 177km<106,519km→106,696km>
※ 산행종점; 오도재주차장 대기후→y차량이동(7km 10분)→금계마을버스정류장 도착
▼ 함양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오도봉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05:52 오도재주차장→05:55 오도재(지리산제1관문)→05:57 산신각→06:09 ×819.3봉→06:28 ×919.4봉→06:14 등구재삼거리⟶06:57 조망바위→07:02 오도봉(悟道峰)⧍1038.5m→07:16 안부이정표→07:48 폐헬기장→07:50 나무계단(암봉우회)→07:57 삼봉산(三峯山)⧍1186.7m(삼각점 10분)→08:22 촉동마을갈림길→08:32 창원마을갈림길→08:39 ×932.2봉→08:52 큰깍은봉⧍926.5m→09:08 ×790.2봉→09:24 등구재→09:38 ×668.4봉→10:13 백운산(白雲山)⧍904.1m(삼각점)→10:44 조망바위→10:52 금대산(金臺山)⧍851.5m(삼각점 점심18분)→11:24 석문→11:27 삼거리(이정표)→11:44 卍금대암(金臺庵 10분)→12:01 SK이동통신안테나→12:12 금대암갈림길→12:36 무덤→12:45 사거리→12:55 금계마을버스정류장(함양 마천면 의탄리) 도착
♤산행시간; 7시간03분
♤산행거리(Gps); 13.74km<Map 12.3km>
6. 트랙
▼ 함양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오도봉 산행지도 / 클릭확대
▼ 함양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오도봉 10만 지도 / 클릭확대
북녘의 백두산과 금강산을 제외하면 지리산은 대부분의 산꾼들이 모산으로 여기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이다. 동경의 대상이라 하면 너무 거창한 듯 하지만 하여튼 늘 가고 싶은 대상임에는 이견이 없으리라.
평소 뜸하던 산꾼들도 지리산이라 하면 배낭을 챙겨 슬그머니 버스에 몸을 싣는 것이 산악회의 일상사다. 이런 단적인 사례 하나만 보더라도 지리산의 무게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금대산 정상에서 본 지리산 주능선. 너무나 가까워 사태난 흔적까지 확인된다. 가운데 제일 높은 봉우리가 천왕봉이며 주능선 앞 우측 봉우리가 창암산이다.
코끼리를 타고 코끼리 전체를 자세히 볼 수 없듯 지리산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지리산 인근의 봉우리, 바로 함양의 삼봉산과 금대산이다.
서쪽에는 백두대간이 길고 긴 병풍을 치고 있고, 남북으로 각각 지리와 덕유가 첩첩이 벽을 두르고 있는 산의 고장 함양땅에서 삼봉산과 금대산은 사실 명함 내놓기가 좀 쑥스럽다.
산세로 봐서 거망산이나 황석산에 비할까, 해발고도로 남덕유산에 갖다 붙일까. 어디 하나 뚜렷하게 내세울 것 없는 삼봉산과 금대산이 전국 산꾼들의 입에 끊임없이 오르내리는 까닭은 바로 조망의 산, 다시 말해 '지리산 전망대'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삼봉산과 금대산보다 지리산 주능선에 더 가까이 위치한 삼정산도 지리산 전망대라 할 수 있다. 하나, 너무 턱 밑에 있어 일부 봉우리가 인근 봉우리와 겹쳐져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산꾼들은 "삼봉산과 금대산에 서면 서쪽 끝단의 노고단을 제외한 지리산 주능선의 모든 봉우리들과 거미줄처럼 얽힌 주요 계곡들을 일일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산행코스의 들머리이자 함양읍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오도령 정상에 새로운 볼거리인 '지리산 제일문'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산행은 오도령(773m)~산신각~등구사 삼거리~919.4봉~삼봉산(1187m)~헬기장~촉동마을갈림길~창원마을 갈림길~등구재~백운산(927m)~금대산(847m)~금대암 순. 삼봉산에서 남쪽으로 백운산을 거쳐 금대산으로 내달리며 동서로 장대하게 뻗은 지리산 주능선을 클로즈업하는 형식이다. 순수하게 걷는 시간은 4시간30분 안팎이며 거의 외길이라 길찾기는 아주 쉽다.
▼ 05시52분 오도재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오도봉 정상까지는 1시간10분, 삼봉산 정상까지는 50분 정도 더 걸린다
▼ 05시53분 오도재주차장 전망대에서 덕유산과 함양읍내은 운해속에서 머물고 있다
▼ 내가 더난후 10시18분 오도재주차장에 대기중인 y가 찰영한 포토. 이시간 나는 백운산 정상에서 금대산 정상으로 이동중이다
▼ 05시54분 오도재주차장을 뒤로하고 지리산제1관문 오도재로 이어간다
▼ 05시54분 오도재에 건립된 지리산제1관문으로 해발 773m 표석이 있다
오도령(悟道領)은 서산 대사의 제자인 인오 조사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며 득도했다고 붙여진 이름이자 가루지기전의 변강쇠와 옹녀가 전국을 떠돌다 마지막에 정착한 등구마을 인근으로 역사와 전설이 서린 곳이다.
주차장 입구의 '오도령'이라 적힌 이정석과 '지리산 제일문', 그리고 산신각을 지나면 '삼봉산'이라 적힌 나무팻말이 걸려있다. 목장승길 대신 산신각 왼쪽으로 오르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오른쪽 저 멀리 함양읍이 보인다.
80m쯤 급경사길을 오르면 전망대인 관음정. 지리산 조망을 우선 맛보기 해보라는 의미일 게다. 한눈에 봐도 천왕봉에서 반야봉까지 시원하게 펼쳐지고, 이후 스쳐갈 금대산과 백운산 등구재는 보이지만 우측의 삼봉산은 숨어 있다. 결국 산세로 봐서 오도령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크게 도는 셈이다.
등산로는 약간의 기복은 있지만 그리 심하지는 않다. 우리네 삶처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기다리고, 편안한 능선길 이어진다.
▼ 05시56분 오도령에 설치된 제단
▼ 05시57분 오도재 등산안내도 왼쪽은 법화산으로 이어지고, 오른쪽은 오도봉 삼봉산으로 이어간다
▼ 05시57분 오도재 산신각에 이른아침에 한여인이 치성을 드린다
- 산신각, 변강쇠와 옹녀 전설 깃든곳 -
이곳 지리산 제일문 산신각은 신재효가 정리한 판소리 여섯마당 중 하나인 가루지기전의 변강쇠와 옹녀가 전국을 떠돌다가 마지막에 정착해 살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오도령은 조선시대 시인묵객들이 지리산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했던 유랑의 고개이자 함양사람들과 남쪽 해안가의 사람들이 물물교환을 위해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려면 넘어야 했던 생존의 길이었다.
첨언 하나. 흔히 삼봉산 기슭의 촉동마을에 가야 구형왕이 거주하며 무기를 만든 빈 대궐터가 있다는 등 마천 일대에 가야와 관련된 전설이 내려오고 있지만 이는 전혀 근거없는 사실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김일손 선생이 쓴 '속두류록'과 향토문헌 등에는 촉동마을 일대에 등구사가 있었다고 전해온다. 현재 이 터가 등구사지로 추정되고 있는데 근래에 이곳 유물이 출토되면서 호사가들이 가야와 연관시켜 대궐터라고 해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 05시58분 산신각 지나서 통나무계단 오르면 관음정인데 이른아침 운해로 인해 조망은 없어 아쉽다
▼ 06시07분 조림지역 상봉이 819.3봉이다
▼ 06시09분 819.3봉에서 오도재주차장과 법화산
▼ 06시10분 819.3봉에서 멀리은 백운산 가까이는 함양 옥녀봉과 오른쪽 천령봉이 함양읍내로 흐른다
♬ 음악 동영상 / 1. 넝주골 처녀 2. 십분내로
낭주골 처녀
아티스트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조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십분내로
아티스트 김연자
♪10분내로♪
그래요 믿어줄께요 ~ ~ ~
나만 사랑한다면 ~ ~ ~
딱한가지만 ~ ~ ~
약속해줘요 ~ ~ ~
내가전화할땐 ~ ~ ~
늦어도 십분내로 ~ ~ ~
내게로 달려와요 ~ ~ ~
꾸물대지말고 ~ ~ ~
핑계대지말고 ~ ~ ~
옆길로 세지도말고 ~ ~ ~
여자는 꽃이랍니다 ~ ~ ~
혼자두지 말아요 ~ ~ ~
당신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 ~ ~
꽃이될래요 십분내로 ~ ~ ~
『빈*맘』
그래요 믿어줄께요 ~ ~ ~
나만사랑한다면 ~ ~ ~
딱한가지만 약속해줘요 ~ ~ ~
세상끝나도록 ~ ~ ~
바람이분다해도 ~ ~ ~
눈보라 친다해도 ~ ~ ~
나만사랑한다 ~ ~ ~
나만생각한다 ~ ~ ~
그렇게 약속해줘요 ~ ~ ~
당신은 나만의 남자 ~ ~ ~
나는 당신의 여자 ~ ~ ~
언제나 멋진 당신 가슴에안겨 ~ ~ ~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 ~ ~
여자는 꽃이랍니다 ~ ~ ~
혼자 두지 말아요 ~ ~ ~
당신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 ~ ~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 06시23분 오도봉 삼봉산으로 이어가는 능선길
▼ 06시28분 919.4봉에서 내려가면 안부에서 왼쪽 촉동마을로 이어지는 갈림길이다
▼ 06시31분 919.4봉에서 안부(촉동마을 등구사갈림길)로 내려가는 내리막길
▼ 추억의 산행지도 / 2001년6월7일 지도파일2개로 촉동마을→주능선→삼봉산→백운산→금대산→금계마을 6시간 정도 산행.
등산로 왼쪽 첫 갈림길이 보인다. 함양서 지리산 가는 첫 동네인 촉동마을(등구사) 가는 길이다. 조림을 했는지 주변이 잣나무 군락지다. 다시 오름길. 옛 헬기장을 지나 25분쯤 뒤 암봉 전봉대. 거칠 것 없는 조망이 펼쳐진다. 천왕봉을 정면으로 보고 3시 삼봉산, 1시 금대산, 10시 방향으로 법화산이 보인다. 정면 발 밑에는 다랑이논과 등구마을이, 그 뒤 경사진 일자능선이 벽송(사)능선과 광점골, 그 뒤로 두류능선과 국골, 그 다음 하봉으로 연결되는 초암능선과 그 우측으로 칠선계곡이 확인된다.
이어지는 산길. 이제 함양읍을 정면으로 보고 걷는다. 5분 뒤 능선이 휘어지면서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 뒤로 서리산(상산) 오봉산 옥녀봉 천령봉이 보인다. 두 번째 암봉 전망대. 뒤돌아 보면 읍내쪽 상림도 확인된다.
10분 뒤 오도봉에 서면 정상이라 여기던 봉우리 뒤에 진짜 상봉이 보인다. 3분 뒤 만나는 암봉 앞에서 왼쪽으로 에돌면 이내 헬기장. 바로 직진해 밧줄을 붙잡고 오르면 집채만한 암벽. 이번엔 급경사 계단으로 내려가 완전히 떨어진 뒤 한바탕 땀을 빼면 삼봉상 정상이다.
▼ 06시34분 촉동마을갈림길(등구사삼거리)에서 막 능선으로 올라탄다
▼ 06시36분 이정표 삼봉산 정상 2.3km라 1시간이 더 걸리겠네.
▼ 06시43분 10여년전에는 능선에서 산 아래 조망이 되었은데 요즘은 수목이 잘라 조망이 어렵다
▼ 06시57분 능선 왼쪽 바위에 오르면 조망이 된다
▼ 06시58분 조망바위에서 가야할 능선 1
▼ 06시58분 조망바위에서 가야할 능선 2
▼ 07시02분 오도봉 1038.5m 정상이 예전에는 철쭉이 있은 무명봉으로 불려왔고 여기서 연비지맥과 합류된다
▼ 07시08분 오도봉 1038.5m 정상에서 삼봉산 정상으로 출발한다. 50분 정도
▼ 07시14분 삼봉산 정상으로 이어가는 능선길
▼ 07시16분 안부삼거리, 왼쪽 촉동마을 방향으로 희미하게 길이 있다
▼ 07시25분 마루금을 왼쪽으로 살짝 벗어나 이어지는 능선길
▼ 07시38분 능선길 거목
▼ 07시48분 페허된 헬기장
▼ 07시50분 암봉우회 오른쪽 나무계단으로 내려 갔다 오른다
▼ 07시51분 암봉우회하여 5분 정도 능선 오르면 삼봉산 정상이다
♬ 음악 동영상 /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아티스트 강달님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질듯 정말 보고파
* 얼마나 많은 세월이 가야
그대를 만날 수 있나
잠이 들어도 꿈속마져
나 그대 찾아 가네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질듯 그리운 사람
▼ 07시57분 삼봉산 1186.7m 정상에는 삼각점과 이정표가 있고 조망은 수목이 욱어져 별로다. 오른쪽 능선은 투구봉 서룡산으로 이어지고, 왼쪽이 등구재를 거쳐 백운산 금대산으로 이어진다
삼봉상 정상이다. 과연 거칠 것 없는 최고의 전망대다. 주능선은 앞서 본 전망대의 그것과 큰 차이는 없고 이정표 뒤로 삼정산이 보인다. 발 아래 남원 산내면을 가로지르는 임천 우측으로 작은고리봉 만복대 큰고리봉 바래봉 덕두산이 보인다.
함양쪽으론 읍 왼쪽 바위산이 백암산, 그 왼쪽 뒤로 천황봉 괘관산, 그 왼쪽 뒤로 남덕유 서봉 할미봉 등 백두대간이 희미하게 확인된다. 그 오른쪽으로 금원 기백 거망 황석산이, 다시 우측으로 수도 가야 별유 비계 미녀 오도 감악 월려 황매 감암 정수 둔철 웅석봉도 시원하게 펼쳐진다. 지리산뿐 아니라 함양 거창의 산들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가히 조망의 산이라 부를 만하다.
하산은 왼쪽 금대암(5.95㎞) 방향. 직진하면 함양과 남원의 경계인 팔령재 방향이다.
천왕봉을 보며 급경사 내리막 길로 내려선다. 헬기장을 지나 등로 왼쪽은 방금 지나온 능선, 오른쪽 2시 방향이 백운산 금대산. 5분 뒤 창원마을 갈림길을 지나 등로가 오른쪽으로 휘면서 능선을 갈아탄다.
완만한 경사도 길이 30분 반복되다 이후 25분 정도는 아예 쏟아지는 급경사 길이 이어진다. 등구재 다 와서는 우점종이 낙엽송으로 변한다.
▼ 07시57분 삼봉산 정상에 설치된 삼봉산 내역
▼ 08시02분 삼봉산 1186.7m 정상표석과 함께 ..
▼ 08시07분 삼봉산 정상에서 지나온능선과 운해속에 묻혀있은 연비산 덕유산 등등
▼ 08시07분 삼봉산 정상에서 지나온능선과 함양 오봉산 옥녀봉 ..
▼ 08시07분 삼봉산 1186.7m 정상에서 10분 정도 시간을 보내고 등구재로 능선길 이어간다. 등구재까지는 1시간30분 정도, 백운산 정상까지 2시간10분 정도 걸린다
▼ 08시10분 삼봉산 정상에서 등구재로 이어가는 능선길
▼ 08시22분 왼쪽 지능선 촉동마을(1.7km)갈림길을 지난다
▼ 08시28분 능선길 오른쪽은 남원 산내면이고 왼쪽은 함양 마천면이다
▼ 08시32분 능선길 왼쪽 함양땅 창원마을갈림길이다. 등구재까지 1.9km 50분 정도 소요된다
▼ 08시39분 지도에 표기된 932.2봉을 통과한다
▼ 08시48분 내리막 능선길 안부에서 큰깍은봉으로 올라간다
▼ 08시52분 큰깍은봉 962.5m 정상에는 낡은이정표가 있다
▼ 09시02분 등구재로 향하는 능선길은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 09시08분 790.2봉에서 15분 정도 능선길 이어가면 등구재에 이른다
▼ 09시12분 능선길 굴참나무
♬ 음악 동영상 / 꽃당신
꽃당신
아티스트 나훈아
천만번 불러 봐도
부르고 싶은 이름
내 마음을 뺏아버린
그대 이름은 꽃 당신
내가 힘들고 지칠 때면
꼭 안아 주면서
향기로운 꽃 입술로
힘내라던 그대 꽃 당신
보석 같은 그대 사랑
보기도 아까운 사람
꽃 당신 꽃 당신
내 사랑 내 사랑
그대 숨결 난 느껴요
당신은 정말 꽃 보다
아름다운 내 사랑
그대 이름은 꽃 당신
천년이 흘러가도
생각날 그 이름
내 가슴에 새겨놓은
그대 이름은 꽃 당신
내가 힘들고 지칠 때면
꼭 안아 주면서
향기로운 꽃 입술로
힘내라던 그대 꽃 당신
보석 같은 그대 사랑
보기도 아까운 사람
꽃 당신 꽃 당신
내 사랑 내 사랑
그대 숨결 난 느껴요
당신은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내 사랑
그대 이름은 꽃 당신
당신은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내 사랑
그대 이름은 꽃 당신
꽃 당신 꽃 당신
▼ 09시24분 등구재다. 오른쪽은 남원 땅이고 왼쪽은 함양 땅이다. 잠시 쉬었다 백운산으로 오른다
등구재는 경운기가 다닐 정도의 산길. 왼쪽은 함양 창원마을, 오른쪽은 남원 산내면 방향이다. 옛날 함양 남원 사람들이 오가던 길이다.
길 건너 숲으로 오른다. 낙엽송과 잣나무 조림지역이라 등로는 푹신푹신하다. 백운산 정상까지 35분쯤 걸리지만 시종일관 오르막길이라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정상석과 무덤이 있는 백운산은 사실 독립 봉우리라 하기에는 2% 부족한 느낌이 든다.
금대산은 백운산에서 30분 걸린다. 역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된다. 정상에는 산불초소가 있다. 아뿔싸, 정상석이 반 토막나 누군가 윗부분을 살짝 올려붙여놨다.
과연 최고의 전망대답게 지리산 주능선이 더욱 더 가깝게 다가온다. 자세히 보면 사태난 흔적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정표 뒤 바위 위에 오르면 왼쪽 저 멀리 오도령 지리산 전망대도 또렷하게 확인된다.
금대산에서 유서깊은 천년고찰 금대암은 0.6㎞, 18분 걸린다. 금대암 입구에도 하봉 중봉 천왕봉…덕평봉 벽소령 형제봉까지 파노라마 사진에 일일이 지명을 표시한 조망안내도가 서 있다.
금대선원 앞 대숲으로 열린 산길로 내려서면 금계마을에 닿는다. 35분 정도 소요된다.
▼ 09시31분 등구재에서 휴식을 마치고 백운산으로 오른다. 백운산 정상까지 40분 정도 된비알 능선이다
▼ 09시34분 백운산 오름길 뒤돌아보면 지나온 능선이 쳐다본다
▼ 09시34분 백운산 오름길 뒤돌아보면, 지나온능선 왼쪽으로 삼봉산 정상에서 투구봉으로 흘러가는 능선
▼ 09시38분 봉우리 갖지도 않지만 지도에는 668.4봉으로 표기되어있다
▼ 09시44분 넓은길은 여기서 끝나고 백운산 정상까지 된비알 오른다
▼ 09시53분 능선 오름길 20여분 더 올라가야 정상이다
▼ 10시03분 묵묵하게 말없은 능선을 타고 오른다
▼ 10시13분 백운산 904.1m 정상이다. 정상에는 조망은 없고 표석과 삼각점이 산객을 반겨준다
▼ 10시15분 백운산 904.1m 정상에서 금대암 1.7km이정표에서 금대산으로 이어간다. 금대산 정상까지 40여분
▼ 10시24분 금대산으로 이어가는 능선길 무덤
▼ 10시34분 금대산으로 이어가는 내리막길
▼ 10시36분 공기돌 같은 큰바위 뒷편으로 금대산이 고개를 내민다. 조금 까다롭지만 올라가면 주변 조망도 즐길수 있겠다
▼ 10시45분 금대산 정상을 1분 거리에 두고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백운산을 바라본다
▼ 10시49분 전망바위에서 백운산 넘어 등구재와 지나온 능선 산행 출발지점 오도재까지 조망이 시원타!
▼ 10시49분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공기돌 같은바위와 그 위로 백운산이 우뚝하고 왼쪽으로 시선을 이어가면 지리산이 조망된다
▼ 10시49분 지리산 서부능선과 삼정산 자락이 남원 실상사로 이어진다
▼ 10시49분 지리산 주능선은 구름속에 숨었뿌고, 그 앞에 삼정산이 보초을 섰다
▼ 10시51분 전망바위을 뒤로하고 1분 거리에 있은 금대산 정상으로 이어간다
♬ 음악 동영상 /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하나
아티스트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사람이 만드는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누가 쉽다고 했나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누가 쉽다고 했나
▼ 10시52분 금대산 851.5m 정상이다. 정상에는 표석과 이정표 산불초소 그리고 큰 바위가 외로이 섰다. 오늘산행의 조망 하일라이트인데 일단 점심밥 부터 먹은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금대산 암봉 정상에 올라서자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 왼쪽 끝에서부터 상내봉 새봉 쑥밭재, 두류봉 하봉 중봉 천왕봉 제석봉 촛대봉 영신봉 칠선봉 덕평봉 벽소령 형제봉 반야봉 만복대 고리봉 세걸산 바래봉을 거쳐, 지리산 대종주의 마지막 봉우리인 덕두산까지, 노고단만 빼고는 다 보인다. 게다가 광점골 칠선계곡 국골 광대골 한신계곡과 지곡등 눈 밝은 사람이라면 지리산 주요계곡들의 흔적까지 일별할 수 있다. 병풍도 이런 병풍은 없지 싶다.
▼ 11시03분 금대산 정상에서 지리산 연릉 연봉들이 구름속에 묻혀버렸다. ㅋ
▼ 11시03분 금대산 정상에서 지리산 천왕봉은 창암산을 보초 세우고 구름속에서 쉬은 모양세다
▼ 11시03분 왼쪽 함양독바위에서 상내봉 두류봉 하봉 중봉 천왕봉으로 이어지는데 .. ㅋ 20년전 산행때도 구름속에 있었다 카는데.
▼ 11시03분 금대산 정상에서 동쪽 산청 왕산에서 왼쪽 법화산으로 시선을 이어간다
▼ 11시04분 산행출발지점 오도재와 그아래 촉동마을 등구마을 창원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 11시04분 금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오도재~919.4봉~오도봉~삼봉산에서 등구재로 이어지는 능선. 찍이네
▼ 11시04분 금대산 정상에서 동영상으로 ..
▼ 11시11분 밥도 묵꼬 조망도 즐긴후 상처난 금대산 851.5m 정상표석과 함께한다
▼ 11시20분 금대산 851.5m 정상을 뒤로하고 금대암으로 이어간다. 금대암까지 25분
▼ 11시21분 금대산 정상에서 구름속에 묻힌 지리산 함 쳐다보고 금대암으로 ..
▼ 11시24분 석문 통과
▼ 11시27분 오른쪽 도계공원갈림길을 지난다
▼ 11시29분 지도을 살펴보면 석문 주변에 학바위로 표기되어 있은데 어느것인지 모르겠다
▼ 11시36분 왼쪽은 이동통신안테나로 능선이어지고, 오른쪽 내리막길은 금대암으로 이어진다
▼ 11시42분 예전에는 금대암, 근래에는 금대사로 사용하고 있은것 같다
▼ 11시42분 금대사 삼층석탑
금대사삼층석탑(金臺寺三層石塔)
높이 2.5m.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호. 2층 옥개석이 약간 파손되었을 뿐 전체적으로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기단(基壇)은 별도로 조성하지 않고 산록에서 흐르는 자연암반의 상면을 평평하게 다듬어 활용하였다.
자연암반의 상면에 바로 초층탑신을 놓아 삼층석탑을 구성하였는데, 탑신석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석재로 구성하였다. 탑신석의 각 면에는 양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가 새겨졌는데, 1층에서 3층에 이르기까지 알맞은 체감비를 보이고 있다.
옥개석은 탑신에 비해 크고 넓게 조성되어 마치 탑신석을 덮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옥개받침은 매층 각형 3단의 받침을 조출하여 규율성을 보이고 있다. 낙수면의 경사가 완만하고, 처마가 길게 조성되어 전각(轉角)에 이르러 완만한 반전(反轉)을 보이고 있다.
각 층의 옥개석은 넓게 조성되어 있고, 탑신석과 같이 일정한 체감비(遞減比)를 보이고 있어 석탑 전체에 안정감을 주고 있다. 정상에는 노반석(露盤石) 위에 하나의 석재로 조성된 복발(覆鉢)·앙화(仰花)·보륜(寶輪)·보개(寶蓋)·보주(寶珠)가 남아 있다.
이 석탑은 기단을 자연암반으로 대체한 점으로 보아 특수형 석탑의 범주에 놓일 수 있다. 이같은 형식은 통일신라시대 말기에 출현하여 고려시대에 널리 유행된 석탑의 유형으로, 산천 비보사상(裨補思想 : 명산에 절을 세우면 국운이 흥한다는 불교신앙)에 건탑(建塔)의 기반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석탑은 각 부분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옥개석 부분이 가볍고 날렵하게 처리되어 안정감을 주고 있는데, 전체적인 양식과 석재의 조립수법을 볼 때 고려시대 초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 11시45분 금대사 법당 현판에는 '금대사전'이라 표기되어 있고 ..
금대암(金臺庵)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금대사라고도 한다. 창건한 그 뒤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현대에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6ㆍ25때 소실된 뒤 금대암복구기성회가 조직되어 중건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인법당(人法堂)과 산신각(山神閣) 등이 있으며, 중요문화재로는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금대사삼층석탑이 있다.
이 삼층석탑은 행호가 절을 창건할 때 세운 것으로 전해지나, 탑의 조성수법으로 보아 고려 말 또는 조선 초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 11시46분 금대사 경내에서 도계공원으로 임도가 이어져 차량이 통행이 되고, 남쪽 언덕 아래로 내려가면 금대사전나무다
▼ 11시47분 금대사 종무소에서 동쪽방향 능선에 이동통신안테나가 보이고, 오른쪽 금대사 전나무로 내려간다
▼ 11시49분 금대사 전나무
함양 금대사 전나무
함양 금대암 전나무(咸陽 金臺庵 전나무)는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에 있는 전나무이다.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12호로 지정되었다.
전나무는 사시사철 잎이 푸른 상록침엽수로 추위에 대한 내한성이 강해 전국 어디에서나 자란다. 잎은 길이 4㎝정도의 침모양이고, 꽃은 4월 하순에 피며, 열매는 원통형으로 위를 향하면서 10월초에 익는다.
금대암의 전나무는 지리산을 바라보며 우리나라 산맥을 잇는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위치한 금대암 입구에 두 그루가 서있다. 나무의 나이는 500여 년 정도로 추정되며, 큰 나무의 높이가 40m, 둘레가 2.92m로 우리나라 전나무 중에서는 가장 오래되었으며 가장 크다.
탁영 김일손이 쓴 기행문의 내용으로 미루어 행호조사(行乎祖師:1403년)가 다시 세운 금대암에는 오래 된 소나무가 많이 있었으며 현재의 전나무 두 그루도 당시의 나무로 추측된다.
▼ 11시49분 금대사 전나무와 지리산 천왕봉 방향
▼ 11시49분 금대사 전나무와 지리산 영신봉 덕평봉 방향
▼ 추억의 포토 / 2001년6월7일 삼봉산 산행에서 찰영된 단 한장의 사진 '금대암 전나무'
▼ 11시50분 금대사전나무 앞에서 오른쪽 마천면소재지로 이어지는 등산로은 양호한데, 왼쪽 금계마을로 이어지는 산길은 없다. 어쩌나 오른쪽 하산. 3~40분이면 될것같고 금계마을 하산은 금대사 법당에서 대숲 오른쪽으로 이어지네 .. ㅋ .. 다시 올라가자 법당으로 ..
▼ 11시53분 금대사 법당 앞에서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 음악 동영상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티스트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 11시54분 휀스철망에 시근널이 부착되어 있은 아래로 내가야 하는데 .. 능선으로 이어지는 계단길 따라 올라가니 사찰건물이 있다. 금계마을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11시56분 사찰건물을 오른쪽으로 돌아 4분 정도 올라가니 능선과 합류된다
▼ 12시00분 능선에 합류되어 왼쪽은 '금대암150m이정표'있은곳으로 이어지고, 오른쪽 금대사에서 보았던 이동통신안테나로 이어진다
▼ 12시01분 이동통신안테나 오른쪽으로 돌아 금계마을로 능선길 이어간다
▼ 12시01분 이동통신안테나가 설치된 구조물
▼ 12시05분 금계마을로 이어가는 능선길 상태가 별로 않좋다. 마천면소재지로 하산 할껄. 이미 때은 늦었다
▼ 12시12분 금대암 휀스철망 아래에서 이어지는 길이 여기서 합류된다. ㅋ 그리고 1분후 길주의 오른쪽 내리막길인데.. 직진하여 6분 정도 알바
▼ 12시19분 둘레길 방향 6분 알바후 되돌아와서 금계마을로 하산한다. 여기서 15분 정도 능선길 상태가 불양하다
♪ 음악 동영상 / 빗물
빗물
아티스트 김란영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바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거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거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 12시36분 무덤을 만난후 산길은 다소 좋아진다
▼ 12시41분 마을 윗쪽에서 노송을 만나고 주변 조망도 트인다
▼ 12시43분 노송에서 지나온 금대산 과 능선
▼ 12시45분 저 앞 사거리에서 남쪽길로 내려간다
▼ 12시45분 사거리에는 이정표와 둘레길이정표가 있다. 10분이면 금계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이 종료된다
▼ 12시47분 오늘의 지리산은 하루 종일 구름속에서 보낼 것 같다
▼ 12시55분 금계마을버스정류장에서 산행거리(GPS) 13.74km 7시간03분 산행을 종료하고 y와 합류한다
▼ 함양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오도봉 GARMINGPS 트립콤퓨터 산행거리 13.74km
▼ 함양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오도봉 OruxMaps GP 트랙통계 산행거리 11.83km
▼ 함양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오도봉 OruxMaps / 클릭확대
▼ 함양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오도봉 산행지도
♬ 함양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 동영상https://youtu.be/IA8R9eMBv-s
▼ 함양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오도봉 지도 / 클릭확대
▼ 함양 법화산 오도봉 삼봉산 백운산 금대산 남원 투구봉 서룡산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3:05 금계마을버스정류장(함양 마천면 의탄리)→함양 휴천면 문정리→13:24 함양 유림→임천교→산청 금서면 주상리→산청 금서→13:45 산청읍→3번 자동차전용국도→14:00 하정교차로(산청 신안면 신안리)→산청 생비량→14:13 대의교차로(의령 대의면 마쌍리)→다사터널→의령 칠곡→14:27 의령읍→14:38 군북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15:39 북부산T.G→만덕터널→16:11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40분
♤차량이동거리(왕복); 345km<106,696km→106,864km>
8. 경비;
♧고속도로통행료(북부산⟶생초8,000원 의령⟶북부산4,300원) 차량운행거리 345km 60,000원
♧합계; 72,3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21년6월28일(월) 18시4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685-21-20******************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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