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大王岩公園) 둘레길 출렁다리
일자; 2021년 11월 14일(일) 날씨; 맑음
1. 산명; 대왕암공원(大王岩公園) 둘레길 출렁다리
2. 위치(초입); 울산시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소형주차장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7:50 자택<My Car>→안락교오거리→07:59 원동I.C→번영로→구서I.C→08:08 브니엘고등학교 앞→08:14 노포동 7번 국도(스포원파크 앞)→08:23 두명고가교(부산 기장군 정관읍 두명리)→양산 덕계터널→양산 서창터널→08:30 용당터널→울산 웅천→밤티고개→08:40 문죽교차로(울산 울주군 청양읍 문죽리)→08:44 신두왕사거리(울산 남구 두왕동)→08:48 두왕사거리→울산 남구 선암동→08:59 울산대교(유료)→대교터널→09:02 염포산T.G⟶울산 동구 일산동→09:11 대왕암공원소형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21분
♤차량이동거리; 65km<111,642km→111,707km>
▼ 집에서 출발하여 30분후 양산 법기리 창기마을 지나면서 7번 국도. 자동차전용도로에 올라타면서 울산 청량읍 문죽교차로 까지 20분 걸렸다. ㅎ
▼ 08시40분 문죽교차로에서 14번 국도와 연결되어 오른쪽으로 3~4분이면 신두왕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두왕사거리로 진행한다
▼ 08시47분 두왕사거리에서 울산 선암동 지나 신여천사거리에서 울산대교(유료)로 진행한다
♬ 음악 동영상 / 하숙생
하숙생
아티스트 최희준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 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 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09시00분 울산대교에서 10여분 지나면 대왕암공원이다
* 울산대교
울산대교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을 잇는 1,800m의 현수교다. 화정산 정산에 자리한 지상 4층, 높이 63m의 울산대교 전망대에 올라서면 울산대교와 자동차, 조선해양 등 산업시설과 울산의 시가지가 파노라마로 펼쳐진다.특히, 밤에 보는 공단과 도심은 다른 곳에서 경험하기 힘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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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대왕암공원 둘레길 출렁다리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원점회귀
♤09:22 대왕암공원소형주차장→09:25 공원관리사무소→09:32 출렁다리 시점→출렁다리→09:42 출렁다리 종점(수루방⧍44.7m)→09:47 용굴→09:51 할미바위→09:55 탕건암→10:10 거북바위전망대→10:12 고이전망대→10:20 사근방→10:23 사거리이정표→10:25 용디이목(대왕암입구)→10:29 대왕교→10:33 대왕암(大王岩)⧍18.8km 빽→10:39 용디이목→10:44 울기등대(蔚氣燈臺) 빽→10:46 해안산책로(슬도 가는길)→10:52 몽돌해변→11:12 해안산책로(점심23분)→11:41 배미돌→11:44 성끝마을→11:46 소리체험관→11:48 슬도 입구(주차장)→11:55 슬도등대→12:05 홍등대 빽→12:17 슬도입구→12:20 동진항(성끝마을입구)→12:22 마을사거리⟶12:28 성끝마을 끝→12:37 사거리→12:44 卍등용사→12:52 방어진소초입구→12:54 대왕암공원소형주차장 도착
♤산행시간; 3시간32분
♤산행거리(Gps); 8.13km<Map 7.6km>
6. 트랙
▼ 울산 대왕암공원 둘레길 출렁다리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울산 대왕암공원 둘레길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울산 대왕암공원 슬도 10만 지도 / 클릭확대
울산 대왕암공원(大王岩公園)
대왕암공원(大王岩公園)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해안에 있는 공원이다. 울산의 동쪽 끝 해안을 따라 여러가지 바위들이 있으며 원래는 울기공원이라 불렸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동쪽 끝에 있으며 동해안과 접하고 해상으로 여러가지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있어서 울주군의 간절곶과 더불어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알려졌다. 신라왕조 때의 임금인 문무대왕이 경상북도 경주시 앞바다에 있는 왕릉에 안장되고 그의 왕비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지며 용이 되어서 승천하여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여러가지 기암절벽과 돌섬들이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어서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바위 주변으로는 울기등대가 있으며 해송이 펼쳐진 산책로가 있고 고래의 몸 속에서 발견한 고래 턱뼈가 전시되어 있다.
바위로는 대왕암과 울기바위, 남근바위, 탕건바위, 처녀봉, 용굴 등이 있으며 멀리 정상으로 오르면 현대중공업 울산 공장이 멀리서 보인다. 대왕암 사이를 연결해주는 인도교인 대왕교가 있다.
대왕암공원 둘레길은 4개 코스인데 1코스 전설바위길, 2코스 바닷가길, 3코스 사계절길, 4코스 송림길이다. 짧게는 15분에서 길게는 40분이 걸린다. 둘레길 1코스는 일산해수욕장 덱 쉼터에서 출렁다리 용굴 할미바위에서 대왕암으로 이어지는 해안에 온갖 이야기를 품은 ‘전설바위길’이라면 2코스는 ‘바닷가길’로 대왕암에서 용디이 목 전망대를 거쳐 슬도까지 파도 소리를 들으며 탁 트인 해안 길을 걷는다.
▼ 09시22분 울산 대왕암공원 소형주차장(주차료 평일 무료.휴일 유료)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출렁다리까지 10분 걸린다
▼ 09시24분 공원입구에 관리사무소와 W.C가 있다. 사무소 앞에서 오른쪽으로 8분 정도 내려가면 출렁다리 입구다
▼ 09시26분 출렁다리 입구로 내려가는길
▼ 09시29분 출렁다리 입구 가는길
▼ 09시32분 출렁다리 입구
▼ 09시33분 출렁다리 입구 전망데크에서 ..
▼ 09시34분 출렁다리 통과시간이 10분 정도 걸린다
▼ 09시35분 출렁다리에서 민섬과 현대중공업
▼ 09시37분 출렁다리에서 일산해수욕장
▼ 09시36분 출렁다리에서 가야할 수루바위(방)
▼ 09시41분 출렁다리에서 지나온 입구
▼ 09시42분 출렁다리 끝 지점
▼ 09시43분 출렁다리 통과후 지나온 출렁다리 뒤돌아 본다
▼ 09시43분 출렁다리 끝지점에 있은 수루방이 옛날 숭어잡이 할 때 망을 보던자리라하네 .. 여기서 대왕암까지 50분 정도 소요
♬ 음악 동영상/ 짝사랑
짝사랑
아티스트 고복수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 09시46분 수루방에서 용굴 전망대로 내려간다
▼ 09시47분 용굴 / 덩덕구리 전설이 잘 설명되어 있다
▼ 09시51분 할미바위 상상력이 조으네
▼ 10시03분 탕건암 설명판
▼ 10시04분 탕건암과 해안절경
▼ 10시05분 해안산책로와 절경
▼ 10시06분 해안산책로
▼ 10시06분 해안절경
▼ 10시10분 거북바위와 탕건암
▼ 10시11분 이정표 고이전망대로 내려간다
▼ 10시12분 고이전망대. 높은곳을 '고이'라고 한다
▼ 10시13분 넙디기 설명판
▼ 10시13분 넙디기 설명판에서 바라보는 현대중공업과 민섬 넙디기 탕건암
▼ 10시14분 해안절경
▼ 10시19분 사근방 설명판
▼ 10시19분 사근방과 대왕암 대왕교
▼ 10시20분 가야할 대왕암과 대왕교 용디이목
▼ 10시20분 살짝 당겨본 사근방 모습
♬ 음악 동영상 / 난초꽃 당신
난초꽃 당신
아티스트 김홍조
내 방안 내 꽃병에
흰 난초가 피고 있어요
얌전한 몸가짐에 수줍은 그 눈 미소
당신 닮아 참 예쁘네요
아침마다 맑은 물 갈아 주면서
당신인가 사랑하고 기다렸어요
돌아와 줘요 꽃피는 이 밤에 꼭
사랑의 강이 되고 강이 되어서
당신의 그 가슴에 흐르고 싶어
돌아와요 오늘 밤에는 꼭
내 방안 내 꽃병에
흰 난초가 피고 있어요
얌전한 몸가짐에 수줍은 그 눈 미소
당신 닮아 참 예쁘네요
아침마다 맑은 물 갈아주면서
당신인가 사랑하고 기다렸어요
돌아와 줘요 꽃피는 이 밤에는 꼭
사랑의 별이 되고 별이 되어서
당신의 한 남자가 되고 싶어요
돌아와요 오늘 밤에는 꼭
사랑의 별이 되고 별이 되어서
당신의 한 남자가 되고 싶어요
돌아와요 오늘 밤에는 꼭
▼ 10시22분 싱싱한 활어회 포장센터. 오늘 휴일이라 장사 좀 되야할텐데 평일에는 장사 안하는것 같은데 ?
▼ 10시23분 해안산책로에 설치된 대왕암~슬도 안내도
▼ 10시23분 사거리이정표 / 대왕암에서 되돌아나와 울기등대 답사후 슬도로 이어간다
▼ 10시24분 용디이 목에서 대왕교로 이어간다
▼ 10시26분 가야할 대왕교와 대왕암
▼ 10시29분 작년여름 대왕교에서 수중으로 다이빙하는 청년2명 보았은데 누가신고하여 112와 119가 출동하였다
▼ 10시31분 대왕암에 올라가는 관광객
▼ 10시33분 대왕암 18.8m 정상에 올라섰다. 여러번 왔었은데 한번은 대왕교 공사중이라 대왕암에 못 올라갔다
▼ 10시34분 대왕암 18.8m 정상에서 푸른 동해바다와 함께 힘차게 살아간다
문무대왕 수중릉 그 진실은?
박정희 정권은 일부 사학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지난 1967년 7월 24일 경북 경주 감포를 문무대왕 수중릉(사적 제158호)으로 지정했다.
문무대왕 수중릉은 삼국유사 기록이 근거다. 이 문헌은 문무왕이 자신을 화장해 서라벌 동쪽 바닷가에 수장해 나라를 지키도록 유언한 것으로 적었다. 하지만 이 기록은 막연히 동쪽이라고 적어 문무왕릉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가 없다. 이 점이 문무대왕 수중릉이 경주 감포인가 울산 대왕암인가 하는 논쟁을 불러오고 있는 것.
울산 동구 향토사연구회는 여러 증거들을 제시하며 울산 대왕암이 문무대왕릉이 맞다는 신념을 굽히지않고 있다. 우선 경주국립박물관에 보관된 문무왕의 비석 문헌에 적혀 있는 "경진에 수장하라"는 문구를 주목한다.
비석에는 경진을 고래 '경'자와 나루 '진'자로 썼는데, 국보인 반구대암각화에 고래 그림이 있는 등 울산이 예로부터 고래도시로 여겨왔던 점을 들어 비석에 적힌 '경진' 이 울산 대왕암이라는 정황으로 보고 있는것.
특히 산업화가 되기전인 1960년대의 지도를 제시하며 과거에는 신라 수도 서라벌이 경주 감포보다 대왕암과 왕래가 용이했다는 점을 정황의 하나로 든다.
울산 동구 향토사연구회는 "당시 서라벌과 울산 대왕암은 말을 타면 하루 거리였다"며 "반면 현재는 도로가 개설되어있지만 당시 경주 감포 바닷가는 서라벌에서 가려면 700미터가 넘는 토함산 자락이 가로막혀 3일이나 걸렸다"고말했다.
또한 경주의 입구인 입실에서 배를 타고 울산 대왕암으로 오기가 용이했다는 점도 울산 대왕암의 문무대왕릉 정황으로 제시된다. 울산 태화강 지류인 동천강은 입실에서 태화강으로 흐르는데, 신라시대에는 배를 타고 서라벌 사람들이 울산으로 쉽게 왔다는 것.
또한 경주의 남천강은 입실에서 서라벌쪽으로 흐르는데, 울산 동천강과 경주 남천강은 양방향으로 울산 대왕암과 경주의 이동을 용이하게 했다는 것.
이같은 육로나 수로는 서라벌과 울산 대왕암의 교통이 감포보다는 편리해 울산에 문무왕을 수장 한것이 확실하다는 것이 동구 향토사연구회의 그간 진실규명 작업 기록이다.
또한 아직도 이 지역 토착주민들이 울산 대왕암을 '댕방'이라 불르는데 경상도 사투리로 댕방은 대왕바위를 줄여 부른 말이다.
울산 동구 향토사연구회는 "신라시대에 왕비의 릉을 수장했다는 기록은 없고, 당시 시대상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며 "1967년 무렵 울산의 한 역사학자가 울산 대왕암이 문무왕 왕비의 수중릉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역사서를 저술한 후 왕비릉으로 굳어지면서 진실이 뭍혀버렸다"고 주장했다.
▼ 10시34분 대왕암 정상에서 가야할 해안산책로와 슬도
▼ 10시35분 대왕암 정상에서 울기등대
▼ 10시35분 대왕암 정상에서 지나온 해안절경과 바다건너 현대중공업
♬ 음악 동영상 / 애정이 꽃피던 시절
애정이 꽃피던 시절
아티스트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하 아하 아아아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 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하 아하 아아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시절
▼ 10시36분 대왕암 정상에서 조망을 접고 되돌아나간다. 슬도입구까지 50분 정도
▼ 10시36분 대왕암 주변 여
▼ 10시39분 용디이 목에서 울기등대 다녀온다
울기등대를 갔다 온다. 1906년 인천 팔미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등대로 ‘울산의 끝’이라 한데서 울기(蔚埼)라 했다가 2006년에 울기(蔚氣)로 변경했다. 대왕암 입구로 돌아와 오른쪽 슬도(2.2㎞)로 꺾는다. 2분이면 용디이목 전망 데크를 지나 왼쪽 해안산책로를 내려간다.
몽돌이 깔린 해안 길을 지나 다시 탐방로에 올라간다. 오토캠핑장 입구에서 왼쪽으로 간다. 수리바위가 고동(소라)섬이 되었다는 ‘웃픈’ 전설을 뒤로하면 가운데 고개를 뜻하는 중점언덕인데, 여기서 보는 ‘노애개안’ 해안길이 아늑하고 참 곱다. 방어진항(0.7㎞) 이정표를 따라 마을 길을 빠져나가면 소리체험관 앞 슬도주차장에서 왼쪽 슬도를 간다.
▼ 10시39분 용디이 목에서 술바위산. 술바위산 정상에는 군부대(방어진 소초)가 주둔한다
▼ 10시40분 가야할 몽돌해변 모습
▼ 10시42분 울기등대 다녀온다
▼ 10시44분 울기등대 담장 밖에서 눈팅만하고 돌아온다
▼ 10시46분 지나온 대왕암을 바라보며 오른쪽 해안둘레길 따라 슬도로 이어간다
▼ 10시46분 울기등대 갔다올 동안 기다리던 y
▼ 10시49분 슬도로 이어가는 이정표
♬ 음악 동영상 / 남자의 일생
남자의 일생
아티스트 백수정
1절
멋지게 살자 다짐했던나
돌아보니 해는기울고
까만 머리엔 하얀 설움이
눈꽃처럼 내려앉았네
나팔 바지에 빽구두 신고
잘나간다 큰소리 쳤지
한잔의 술에 눈물 채우니
세월이란 안주 내미네
뭘해도 폼이 났었지
뭘해도 자신있었지
하지만 인생이란게
그게 전부가 아니야
살다가 보면 알게 될꺼야
이세상에 제일 인것은
툭 터놓고 웃을수 있는
당신있어 제일인 것을
이게 바로 남자의 일생
1.2절 가사
▼ 10시50분 여기서 과개안 몽돌해변으로 ..
▼ 10시50분 과개안(너븐개) 설명판. 햐! 고래를 여기로 몰아서 잡았고하네
▼ 10시52분 몽돌해변
▼ 10시56분 지나온 과개안(너븐개) 몽돌해변
▼ 10시57분 지나온 대왕암 모습
▼ 10시57분 살짝 땡기리본 대왕암과 주변 풍경
▼ 11시03분 슬도로 가는 이정표
▼ 11시03분 슬도로 가는 해안둘레길
▼ 11시06분 허! 머스마 조코 ..
▼ 11시10분 '중점.노애개안'이라.. 참으로 생소하게 들리는 바닷가 용어다
▼ 11시12분 바닷가 적당한곳에 자리잡아 돌뺑이에 앉아 2이서 즐거운 시간 보낸다
▼ 11시41분 설명판에는 배미돌. 지도의 상여바위 인가 싶은데
♬ 음악 동영상 / 사랑이여
사랑이여
아티스트 강지민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 11시44분 성끝마을로 들어섰다
▼ 11시46분 소리체험과 앞 광장
▼ 11시47분 소리체험관 앞에서 가야할 슬도공원
▼ 11시48분 슬도 입구 주차장과 이정표. 여기서 슬도 왕복 30분 정도 소요
▼ 11시50분 슬로로 들어가면서 지나온 풍경
▼ 11시50분 슬도의 귀신고래 조형물과 슬도등대와 홍등대
▼ 11시52분 슬도 가는길 오른쪽 방어동 해안가
▼ 11시53분 아기를 업은 귀신고래 조형물과 슬도교
아기를 업은 귀신고래상에서 슬도교를 건너면 1958년에 설치된 슬도등대다. 파도가 부딪치며 바위 구멍을 울리는 소리가 마치 거문고 소리 같다는 슬도에서 홍등대를 갔다 입구 주차장으로 되돌아간다. 방어진항(0.5㎞)으로 직진해 약 2분이면 나오는 슬도 닭강정 앞에서 오른쪽 성끝 벽화마을 골목으로 꺾는다. 지진·해일 긴급대피로인데 첫 번째 갈림길에서 왼쪽 해동용궁사 방향, 두 번째 사거리에서는 ‘마을 안길’ 표지판을 따라 직진한다.
▼ 11시54분 슬도 등대
▼ 11시56분 슬도의 해식동굴?
♬ 음악 동영상 / 내마음 별과같이(유랑의 별)
내마음 별과같이(유랑의 별)
아티스트 주현미
오늘도 내일도 별을 이고
바람에 떠도는 인생
산 넘고 강을건너 가는 길은
울고 웃는 한많은 무대
그래도 가리라
가고 또 가리라
흥겨운 가락에 장단치고 춤추며
유랑의 별 질때 까지
우리함께 가리라
일년을 하루같이 단봇짐에
구름에 떠도는 인생
분단장 요술쟁이 가는 길은
한도 많은 유랑무대
그래도 가리라
삼천리 방방 곡곡
나팔소리 북소리 노래하고 춤추며
유랑의 별 질때까지
우리함께 가리라
▼ 11시57분 슬도에서 울산 방어동과 지나온 슬도교와 귀신고래상
▼ 11시57분 슬도에서 술바위산 그리고 지나온 해안둘레길과 대왕암
▼ 11시57분 슬도에서 휴일을 즐기는 나들이객
▼ 11시58분 슬도 등대와 y
▼ 12시00분 슬도 등대에서 홍등대로 이어간다
▼ 12시05분 등대가 빨간색이라 홍등대라 했고, 등대이름은 '방어진항북방파제등대'이다
▼ 12시06분 홍등대에서 바로본 바다풍경
▼ 12시07분 홍등대에서 다시 슬도 등대로 되돌아간다
▼ 12시08분 와우! 방파제 아래 데크로드에서 낚시꾼들이 수두룩하네 ..
▼ 12시12분 다시 슬도 등대에서 슬도입구로 나간다
▼ 12시12분 슬도에서 슬도교 거너 가야할 슬도 입구 그리고 술바위산 정상에는 군부대(방어진 소초)가 주둔한다
▼ 12시14분 슬도교에서 또 아기업은 귀신고래 조형물을 만난다
♬ 음악 동영상 / 친구여
친구여
아티스트 주현미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 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 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 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 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 12시17분 슬도입구에서 왼쪽 주차장 동진항으로 진행하여 성끝 안동네에서 등용사로 해서 방어진 소초입구을 거쳐 대왕암공원주차장으로 진행한다. 주차장까지 약 40분 정도
▼ 12시20분 동진항 횟집 상가에서 닭강정 식당으로 진행한다
▼ 12시22분 동진항 닭강정 식당에서 오른쪽 성끝마을로 올라간다
▼ 12시22분 성끝마을 골목길
▼ 12시23분 기도도량 해동 용궁사 이정표
▼ 12시24분 마을네거리에서 마을안길로 직진하고 이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술바위산 왼쪽으로 돌고, 직진하면 술바위산 오른쪽으로 돌아서 등용사를 거쳐 대왕암공원으로 진행된다
▼ 12시28분 성끝마을 끝지점에서 소로길로 접어든다
▼ 12시31분 임도에서 왼쪽 등용사 방향
▼ 12시32분 언덕길 올라가면 사거리다
▼ 12시37분 사거리에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 등용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 12시38분 울산 동구 방어진소초(군부대) 울타리 앞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12시43분 삼거리에서 이정표 공원입구 방향이다
▼ 12시43분 등용사에 당도한다
▼ 12시44분 등용사 앞에서 슬쩍 눈팅만 하고 지나간다. 6~7분 정도 진행하면 대왕암공원 입구다. 공원입구 주변에는 무료주차 할수있은 공간도 더러있더라
▼ 12시52분 술바위산 정상이 궁금하여 올라갈려고 입구로 왔은데 방어진소초(군사시설) 다. 술바위산 정상인데 군부대가 주둔해서 대왕암공원 주차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 12시54분 대왕암공원 소형주차장에서 산행거리(GPS) 8.13km(Map 7.6km) 3시간32분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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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대왕암공원주차장에서 10분후 염포산T.G를 지나 울산대교로 진행한다
▼ 13시26분 울산대교 지나서 신여천사거리에서 왼쪽 선암동으로 진행하여 두왕동으로 이어간다
▼ 13시41분 두왕사거리에서 신두왕두왕사거리로 이동하여 오른쪽 14번 국도에 올라간다
♬ 음악 동영상 / 나를 사랑한 여자
나를 사랑한 여자
아티스트 이현상
장미 꽃을 가슴에 안고 나를 가끔 찾던 여자
네온의 불빛은 흔들리고 술잔의 눈물은 남았는데
요즘 보이지 않네
힘들어 지쳐있는 나를 편히 쉬게 한 여자
그리움을 달래 준 여자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나를 무척 사랑한 여자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내 품에서 울던 여자
창가의 꽃잎은 다시 피고 술잔에 얼굴은 어리는데
요즘 만날 수 없네
힘들어 지쳐있는 나를 편히 쉬게 한 여자
그리움을 달래 준 여자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나를 무척 사랑한 여자
▼ 13시49분 14번 국도 문죽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부산 방향 7번 국도(자동차전용도로)로 연결한다
▼ 13시58분 용당터널을 통과하면 양산 용당동이다. ㅎ
▼ 울산 대왕암공원 둘레길 GARMIN GPS 산행거리 8.13km
▼ 울산 대왕암공원 둘레길 Orux Map 산행거리 6.78km
▼ 울산 대왕암 둘레길 산행지도 / 클릭확대
▼ 울산 염포산~대왕암 산행지도
▼ 울산 염포산 대왕암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3:03 대왕암공원소형주차장→울산 동구 일산동→13:24 염포산T.G→대교터널→13:26 울산대교(유료)→울산 남구 선암동→13:41 두왕사거리(울산 남구 두왕동)→13:45 신두왕사거리→13:49 문죽교차로(울산 울주군 청양읍 문죽리)→13:53 밤티고개→울산 웅촌→13:58 용당터널→양산 서창터널→양산 덕계터널→14:06 두명고가교(부산 기장군 정관읍 두명리)→14:19 노포역 앞(부산 금정구 노포동)→남산동→14:28 구서I.C→번영로→14:42 원동I.C→안락오거리→14:53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50분
♤차량이동거리(왕복); 131km<111,707km→111,773km>
8. 경비;
♧염포산T.G(울산대교↔울산대교) 3.600원 대왕암공원주차장 3,200원 차량운행거리 131km 23,000원
♧합계; 29,8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21년11월15일(월) 18시3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703-21-38******************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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