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2 (2020년~/2021년도 산행리포트(서부경남)

합천 황매산 삼봉 장군봉 베틀봉

靑谷 2021. 11. 6. 15:23

 

합천 황매산(黃梅山) 삼봉 장군봉 베틀봉

일자; 2021년 11월 3일(수) 날씨; 맑음

 

1. 산명; 황매산(黃梅山)⧍1113.1m~삼봉⧍1104.5m~상봉⧍1110.4m~중봉⧍1069.9m~하봉⧍997m~장군봉⧍830.4m~베틀봉⧍948.2m

2. 위치(초입);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덕만주차장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5:30 자택<My Car>→만덕터널→05:56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06:35 군북T.G→의령읍→의령 칠곡→06:53 다사터널→대의교차로(의령 대의면 마쌍리)→07:02 합천 삼가→장대삼거리(합천 가회면 장대리)→합천 가회면 도탄리→07:21 구름재(진양기맥)→07:25 덕만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55분

♤차량이동거리; 126km<111,148km→111,274km>

 

▼ 합천 황매산 삼봉 장군봉 베틀봉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원점회귀

♤07:42 덕만주차장→07:49 덕만매표소(자동차)→07:59 법연사입구→08:09 등산로입구(산길진입)→08:18 암릉(계단)→08:26 조망바위→08:36 금릉김씨 묘→08:40 박덤삼거리→08:47 연꽃 설→08:58 장군봉⧍830.4m→09:23 ×908.4봉→09:37 조망바위→09:48 할미산성⧍960m(돌탑봉)→09:58 하봉⧍997m(삼거리)→10:17 중봉⧍1069.9m→10:28 상봉⧍1110.4m(정자)→10:42 삼각점×1104.5m→10:51 삼봉(등산로 패쇄 우회)→11:00 삼봉→11:20 떡갈재(장박마을)갈림길→11:24 무학굴→11:28 황매산(黃梅山)⧍1113.1m(10분)→12:07 안부사거리(황매평전)→12:23 베틀봉⧍948.2m 빽→12:28 산불감시초소(천황재갈림길)→12:43 황매산철쭉제단→12:57 모산재갈림길→13:10 닭벼슬바위→13:17 큰골→13:30 포장도로→13:48 덕만매표소(자동차)→13:52 덕만주차장 도착

♤산행시간; 6시간10분

♤산행거리(Gps); 13.5km<Map 12.3km>

 

6. 트랙

GARMINGPS_2021-11-03 합천 황매산 삼봉 장군봉 베틀봉(12.3km원점).gpx
0.57MB
OruxMaps_2021-11-03 073908 합천 황매산 삼봉 장군봉 베틀봉(11.6km원점).zip
2.49MB
합천 황매산1124.gpx
0.18MB

 

 

▼ 합천 황매산 삼봉 장군봉 베틀봉 산행지도 / 클릭확대

 

▼ 합천 황매산 삼봉 장군봉 베틀봉 10만 지도 / 클릭확대

 

합천 황매산(黃梅山)

합천군 대병면·가회면과 산청군 차황면에 걸쳐 있는 산. 북쪽의 월여산(月如山, 863m)과의 사이에 떡갈재가 있고, 남쪽으로는 천황재 지나 부암산(傳巖山,715m)에 이른다.

 

백두대간 남덕유산에서 동남쪽으로 뻗어온 황매산은 무학대사가 수도를 한 산로서 정상에 올라서면 산의 풍광이 활짝 핀 매화꽃잎 모양을 닮아 황매산이라 부른다.

 

산 정상에는 작은 표지석에 ‘황매봉(黃梅峰)’이란 글이 음각돼 있다. 황매산은 중국 황매산이 육조 혜능선사가 전법계을 받은 산의 이름과 같다.

 

황매산은 황매봉. 중봉. 하봉. 삼봉이 주능이다. 박쥐골, 노루바위, 국사봉, 효렴봉, 흔들바위, 장군바위, 촛대바위, 거북바위, 신선바위, 망건바위 등은 자연의 신비다.

 

황매산(1113m)은 남으로 배틀봉(767m)를 일으켜 세운 뒤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감암산 부암산으로 마루금을 형성한다.

 

<황매> 황(黃)은 부(富)를, 매(梅)는 귀(貴)를 의미하며 풍요을 상징한다. 특히, 5월이면 수십만평의 고원에 아름다운 선홍색깔의 철쭉꽃이 만개한다.

 

<3무의 산> 황매산의 주봉인 황매봉 50m 아래에 무학굴은 무학대사가 수도를 한 동굴로 전해진다.

 

황매산은 효의 산. 3무(無)의 산이다.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한 왕사 무학대사가 황매산에서 수도을 할 때 어머님이 뒷바라지를 위해 산을 오르내리면서 칡덩굴과 땅가시에 발등이 긁혀 넘어지고 상처가 나고 뱀에 놀라는 일이 자주 있어 황매산 산신령에게 100일 기도를 올렸다. 이후 지금까지 뱀과 땅가시 그리고 칡덩굴이 자라지 않아 3무(無)의 산이라 한다,

 

무학대사의 어머님에 대한 지극한 효심은 전설로 이어져 오고있다. 무학無學의 의미는 불경에서 더 배울것이 없는 아라한을 뜻 한다.

▼ 07시42분 덕만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박덤삼거리 연꽃 설을 거쳐 장군봉으로 오른다. 장군봉까지 1시간20분 걸렸다

 

▼ 07시47분 주차장에서 5분거리 덕만매표소 앞에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 10여분 진행하면 오른쪽 산길로 들어서는 등산로 입구다

 

▼ 07시50분 도로변에서 왼쪽으로 바라본 모산재 단풍

 

▼ 07시57분 황매산 법연사 입구

 

<황매산 법연사法然寺>

법연사(法然寺)는 법연종(法然宗)의 본산이며, 전국에 151개 해외에 5개의 사찰을두고 있디. 황매산의 법연사(法然寺)를 조연대사가 창건하였다.

 

옛날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어머니를 위해 기도를 하던 수행처이며, 기도하던 아들을 위해 음식을 마련해오시던 어머니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져 다치시자. 어머니를 위해 기도한 뒤 길 밖으로 그 어떤 뿌리도 뻗어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뱀,가시가 없는 3無의 산이라고 알려져있다.

 

그리고 이 곳은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되기를 희망하여 기도를 올린 곳으로 유명하다. 일주문이 없는 사찰이며 10만평 부지에 3천여명이 한번에 법회를 볼 수 있으며 만(萬)분의 부처님과 만(萬)등을 밝히고 동양의 공자,석가모니, 단군, 서양의 예수,마리아, 마호메트등 세계의 성인을 모셔놓은 만성전(萬聖殿)이 있으며, 1만5천의 위패(慰牌)를 모셔놓은 명부전(祖上殿)이 있고, 대법전(大法殿)있다.

 

세계최초로 5층 황금사리 쌍탑을 조성하여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셔놓고 108염주를 돌리며 간절한 소원을 염원하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한평으로 지은 법당과 용왕당, 호랑이가 살았던 굴에 문을 달아 꾸며놓은 산신당, 안에는 호랑이의 먹이로 추정되는 동물의 뼈가 소장되어 있다.

 

♬ 음악 동영상 / 잊혀진 계절

잊혀진 계절

                 아티스트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08시09분 포장도로를 버리고 오른쪽 산길로 접어든다. 이정표에 삼거리3.2km은 합천댐갈림길을 말하는데 여기서 1시간50분 정도 걸렸다

 

▼ 08시16분 암릉구간이 시작되면서 조망이 열린다

 

▼ 08시21분 암릉구간에서 가야할 능선과 황매산 단풍과 억새군락들이 시야를 즐겁게 하면서 발길을 느슨하게 한다

 

▼ 08시23분 가야할 능선이 아득하다

 

▼ 08시23분 황매산 정상에서 베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억새군락지와 단풍

 

▼ 08시23분 하산 할 방향은 모산재 or 닭벼슬바위로 해서 덕만주차장으로 원점회귀 할 생각이다

 

▼ 08시24분 10여분의 암릉구간이 마무리 될려고 한다

 

▼ 08시35분 금릉김씨 무덤을 지나고 4분후 박덤삼거리에 당도한다

 

▼ 08시40분 박덤삼거리에서 진양기맥과 합류되어 오른쪽은 불당골, 왼쪽으로 연꽃 설 장군봉 할미산성 삼거리 하봉.. 삼봉 황매산 정상으로 이어간다

 

▼ 08시47분 연꽃 설이라 ㅋ.. 산행을 하다보면 간혹 접하는 특이한 곳으로 그 내용을 보면 참 재미있은 지형이다

 

<연꽃 설과 박덤>

법연사의 능선 장군봉 아래 지형이 연꽃처름 생겼다 하여 연꽃설이라 전해지고 이곳에 연못이 있어 연꽃이 수중에 있는 형상 이다.

이 연못에는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어 생태연구가들이 방문하고 있다. 연꽃설 아래에 사람의 이마 처름 갱긴 덤을 박덤이라 한다, 박덤 우쪽 골짜기를 불당골이라 한다.

 

▼ 08시52분 삼거리 1.9km를 가르키는 이정표을 만난후 부턴 본격적인 능선길이고 5분후 장군봉이다

 

▼ 08시57분 장군봉 830.4m 정상인데 지도에는 한자로 3봉으로 표기되어있다. 장군봉 정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하고 여태 보아온 큰 바위가 있은 장군봉 모습이 아니다

 

▼ 08시58분 장군봉 830.4m 정상 이정표에서 삼거리 1.7km는 합천댐갈림길을 가르키고 능선길 1시간 진행후 만나고 황매산 정상까지는 2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 09시13분 이정표 황매산 정상 2.6km에서 오른쪽으로 샛길이 보이는데 지도를 살펴보니 석장마을 방향인데 마을로 이어지는지 알수가 없고, 황매산 방향 거친 암릉을 10여분 지난후 908.4봉에 이른다

 

▼ 09시23분 지도를 확인하니 908.4봉이고 봉우리 밑에는 바위 절벽이다

 

▼ 09시24분 908.4봉에서 틈새을 이용하여 어렵사리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 09시29분 908.4봉에서 안부로 내려가는길 삼봉 2.0km 이정표을 만난다

 

▼ 09시37분 전망바위에서 합천호 주변산과 가야할 황매산 능선 등등 조망이 좋다

 

▼ 09시39분 전망바위에서 합천 허굴산 방향

 

▼ 09시39분 전망바위에서 능선과 계곡의 단풍과 합천호 주변의 산 ..

 

▼ 09시15분 성터에 이른다. 황매산성이 구전되어 할미산성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음악 동영상 / 백년의 길

백년의 길

                     아티스트 이애란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

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

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

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 누나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 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

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

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 누나

 

 

 

▼ 09시48분 할미산성(돌탑봉960m)인데 예전에는 돌탑봉이라했다. 여기서 반복되는 조망을 즐겨본다

 

▼ 09시48분 할미산성과 치마덤 유래

 

<황매산성과 치마덤>

이 산성은 신라와 백제의 격전지로 황매산성이 구전되어 오면서 할미산성으로 변형되어 오늘에 전해지며 이 산성 아래 넓은 바위를 치마덤이라 한다. 이는 선녀가 황매산 아래 소(沼)에서 목욕을 하고 승천하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09시49분 할미산성(돌탑봉)에서 합천 대병면으로 흘러가는 능선과 합천호 주변의 산

 

▼ 추억의 포토 / 2001년3월31일 ..  오늘의 모습과 비교해 본다

 

▼ 09시50분 가야할 능선 .. 황매산 정상 ..

 

▼ 09시50분 할미산성에서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며 오늘 맑은하늘에서 멀리까지 조망이 좋을것으로 생각했은데, 해무로 인해 별로다

 

▼ 09시50분 할미산성에서 베틀굴 답사를 생각하면서 함 당겨 보았다

 

▼ 09시58분 등산로 초입부터 이정표에 삼거리 표시가 이곳이다. 오른쪽 지능선이 합천 대병면으로 흘러가는 능선이다

 

▼ 10시01분 삼거리 지나서 하봉 직전에 만나는 공터에서 합천호 조망

 

▼ 10시01분 공터에서 합천호 왼쪽으로 월여산 재안산 그너머 감악산 그리고 덕유산은 해무로 인해 볼수가 없네.

 

▼ 10시02분 하봉 997m 정상이다. 또 할미산성(돌탑봉960m)을 하봉으로 부르는 산객도 있더라

 

▼ 10시03분 하봉을 뒤로하고 가야할 능선

 

 

♬ 음악 동영상 / 사랑과 인생

https://youtu.be/A8UhuuVvYA4

사랑과 인생

                      아티스트 김홍조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 한잔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을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럴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https://youtu.be/jNW63lXtsNw

 

 

 

 

▼ 10시11분 중봉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에서 ㅋ ..

 

▼ 10시15분 중봉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에서 뒤돌아본 풍경

 

▼ 10시15분 중봉으로 이어가는 나무계단에서 지나온 능선

 

▼ 10시17분 중봉 1069.9m 정상을 살짝 스쳐지나간다

 

▼ 10시18분 중봉을 뒤로하고 올라 가야할 능선

 

▼ 10시22분 합천댐을 가르키는 이정표와 왼쪽으로 샛길이 있은데 .. ?!

 

▼ 10시23분 상봉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중봉이 손흔들며 잘가라 한다

 

▼ 10시26분 상봉 밑에 황매산 정상 1.0km 이정표와 쉼터를 만난다

 

▼ 10시28분 황매산 상봉 1110.4m 정상이다. 상봉에는 쉼터와 정자가 있다

 

▼ 10시35분 암릉에서 가야할 황매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 10시35분 암릉에서 황매산 정상 지난후 가야할 베틀봉과 지나간 추억의 산 ... 감암산 보암산 정수산 둔철산 ..

 

▼ 10시42분 황매산 상봉과 삼봉 사이에 삼각점이 있은 1104.5봉이다

 

▼ 10시42분 1104.5봉의 삼각점과 삼각점표시판

 

♬ 음악 동영상 / 나를 두고 가려무나

나를 두고 가려무나

                    아티스트 김동아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 너머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10시49분 왼쪽으로 정상주차장갈림길을 만나고 곧이어 황매산 삼봉이다

 

▼ 10시51분 황매산의 전설을 품고있은 삼봉 앞에 선다. 그런데 올라가는 끈을 없애버리고 등산로 패쇄 안내문이다. 바로 밑에 쳐다보니 아득하네 ㅋ ㅎ

 

▼ 10시53분 하는수없이 우회하여 삼봉 1봉에서 올라갈수가 있어 올라간다

 

▼ 11시00분 삼봉 1봉에 올라서 2봉 3봉으로 갈려다 겁이나서 포기한다. 그리고 삼봉 아래에서 3명의 현인 탄생한다는데 두명은 나왔고 아직 한명은 나타나지 않았다는데.

 

<황매 삼봉>

황매봉 에서 중봉사이에 황매산의 영기가 모인 삼봉이 황매산 3봉이다. 이곳은 세사람의 현인이 태어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황매산 아래에서 출세한 성인으로는 무학대사. 조선의 유학자 남명 조식선생으로 말한다. 이직도 한분의 성인의 출생을 우리 모두 기원하는 마음이다,

 

▼ 11시02분 삼봉 1봉에서 2봉 3봉과 지나온 능선

 

▼ 11시02분 삼봉 1봉에서 지나온 능선

 

▼ 11시02분 삼봉 1봉에서 황매산 정상을 거친후 가야할 베틀봉 산불초소 닭벼슬바위와 모산재 그리고 멀리 감암산 부암산

 

▼ 11시02분 삼봉 1봉에서 가야할 능선과 황매산 정상

 

▼ 11시03분 황매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진양기맥 능선 풍경

 

▼ 11시04분 삼봉 1봉에서 되돌아 가야할 안부

 

▼ 11시08분 삼봉 1봉 안부에 설치된 삼봉 등산로 폐쇄안내판

 

▼ 11시16분 황매산 정상을 향하여 능선 오르막길 성터흔적

 

♬ 음악 동영상 / 백지로 보낸편지

백지로 보낸편지

                     아티스트 김태정

 

나 ~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에요

 

나 ~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에요

 

 

 

▼ 11시20분 진양기맥과 이탈되은 황매산 정상 100m 앞에서 떡갈재갈림길(장박마을)에 이정표와 쉼터 등산로 안내판 등등 있다

 

▼ 11시22분 황매산 정상을 코앞에 두고 오른쪽으로 무학굴로 들어간다

 

<무학대사 출생 설화>

9년묵언. 9년수도. 무학대사 어머니가 11-12세 무렵의 소녀시절에 지나가던 도사로부터“나중에 크면 귀한 자식을 낳을 관상이니 기운을 함축해야 한다”는 예언을 들었다. 이 말을 듣고 난후부터 무학대사 어머니는 말을 하지 않았다.

 

묵언에 들어간 것이다. 묵언을 한 뒤 9년 후에 동네 우물가에서 물을 긷다가 어떤 남자를 만났다.

 

이 남자는 산에 들어가서 9년간 도를 닦은 뒤 하산하던 길이었다.

 

갈증이 난 이 남자는 물을 긷던 처녀에게 “물 한 바가지 달라”고 했다. 이 처녀가 그 남자를 보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말문이 터지면서 물을 건네줬고 이로 이연을 맺게 되었다. 여기에서 낳은 아들이 바로 무학대사다. 어머니는 9년 묵언을 하였고, 아버지는 9년 입산수도를 한 후에 낳은 아들이었던 것이다.

 

春亭 卞季良의『妙嚴尊者塔銘』에 조선 태조의 왕사 무학대사는 삼가현 사람임이 증명되고 있다. 태종 5년 금강산 금강암에서 법랍 62세로 입적하였다

 

▼ 11시25분 무학굴

 

황매산에는 무학대사와 그 어머니에 얽힌 전설도 전해온다. 무학대사가 이 산에서 수도를 하던 중 아들을 뒷바라지하던 어머니가 산을 오르내리면서 칡덩굴에 걸려 넘어지고, 땅가시에 긁히고, 뱀을 만나 놀라는 것을 알고 무학대사가 100일 기도를 해서 칡덩굴, 산가시, 뱀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황매산은 이들 세 개가 없다고 해서 '삼무(三無)의 산'으로 통하기도 한다.

상법리, 법평리 등에는 또 다른 전설도 전해온다. 마을 뒷산(황매산 남쪽 능선)에 우뚝 솟은 바위들에 얽힌 것이다. 무학대사가 나라를 상징하는 전덤바위에서 수도를 하고 칼을 꽂은 것이 칼바위이며 어머니를 태운 가마가 있던 곳이 가마바위, 그리고 산을 내려가다가 병풍처럼 생긴 바위 아래에서 하룻밤을 묵은 곳이 병풍바위라는 것이다. 또 감암산 병바위는 무학대사가 어머니에게 건넨 물병의 모습이며, 덧신바위는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덧신을 벗어 준 것이라는 것이다.

 

▼ 11시26분 무학굴에서 나와 황매산 정상에 이른다

 

▼ 11시27분 황매산 1113.1m 정상이다. 정상에는 옛날 황매봉 정상석과 새로설치한 황매산 정상석이 함께 한다

 

합천 황매산(黃梅山)

경남 산청군 차황면과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 경계를 이루는 황매산(1,108m)은 산청, 거창, 합천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수도권에서도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해 당일로 봄산의 멋과 맛을 즐기기에 적격인 산이다.

 

황매산은 봄철 철쭉군락, 여름 갈참나무숲, 가을 은빛 억새군락, 겨울 눈꽃축제, 여기에다 계절에 관계없이 당당하게 솟아 조망이 좋은 정상과, 은백색 화강암 기암괴석들을 이고 있는 모산재와, 최근에 조성된 영화촬영 세트장인 태극기 휘날리며 , 영화주제공원 등 볼거리가 많아 산행의 재미가 여간 쏠쏠한 게 아니다. 산상에 위치한 드넓은 초원 목장과 어우러진 산 분위기는 마치 유럽 알프스에 오른 기분을 느끼게 한다.

 

황매산의 첫번째 매력은 봄철 철쭉 군락이다. 이 철쭉 군락은 북릉인 떡갈재부터 정상 사이, 정상에서 남릉 상의 946.3m봉(베틀봉) 사이, 그리고 946.3m봉에서 모산재 사이에 대단위로 형성돼 있어 전국에서 손꼽는 철쭉군락지로 평가되고 있다. 매년 5월5일을 전후해 산청군과 합천군은 철쭉제 행사를 성대히 치르고 있다.

 

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이며, 명소로 새집골, 옛 절터, 와포수에 희덤이 우뚝솟은 산이다. 합천호 푸른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산 그림자가 잠기면 세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같다고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황매산은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탈속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 아래의 황매평전은 목장지대와 고산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염암사지(사적131호)가 있다. 모산재 위쪽 정상 바로 아래에 넓게 펼쳐진 황매평전은 초가을부터 드넓은 고원에 들국화가 어지럽게 피어난다.

 

모산재 위쪽 정상 바로 아래에 넓게 펼쳐진 황매평전은 목장지대. 초가을부터 드넓은 고원에 들국화가 어지럽게 피어난다. 봄이면 고산철쭉이 가득 피어 봄에는 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 11시28분 황매산 1113.1m 정상  황매봉 표석

 

▼ 11시30분 황매산 1113.1m 정상 황매봉 표석과 인증샷 함하고 주변 산세을 살핀다

 

▼ 11시32분 황매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과 함께 360도 한바퀴 돌아본다

 

▼ 11시32분 황매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

 

▼ 11시32분 황매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하산 할 능선

 

▼ 11시32분 황매산 정상에서 베틀봉과 남서쪽으로 둔철산 .. 산청군지역

 

▼ 11시32분 황매산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지리산. ㅋ 반갑긴 한데 해무로 인해 함양 거창 무주 .. 산들이 보이질 않아 아쉽네 지난번 덕유산 산행 때는 시계가 좋아 다 보였은데 ..

 

▼ 11시33분 황매산 정상에서 삼봉 함 땡겨보고 조망을 접은다

 

▼ 11시36분 황매산 1113.1m 정상석 앞에서 인증샷 함하고 베틀봉으로 하산길 접어든다.

 

▼ 11시37분 황매산 정상에서 하산능선이다. 베틀봉까지는 50분 정도 소요되고 덕만주차장까지 2시간10여분 예상된다.

 

▼ 11시46분 하산 능선길 전망대에 누군가 물병을 두고 가벼렸네. 혹시나 앞에 간 등산객 부부 불러도 대답이 없어 나도 그냥 두고 간다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야 할터인데 그냥 두면 쓰레기로 변해 ..

 

▼ 11시47분 전망대에서 지나온 황매산 정상과 능선

 

▼ 11시47분 전망대에서 가야할 능선 황매평전

 

▼ 11시47분 전망대에서 지리산 오른쪽으로 함양 거창 무주의 산들이 해무로 인해 안보여 ..

 

▼ 12시01분 전망대에서 급경사 능선 내려온후 뒤 돌아본 황매산

 

▼ 12시05분 산청군에서 저 누각을 만든것으로 생각된다

 

♬ 음악 동영상 / 남자의 인생

男子의 人生(남자의 인생)

          아티스트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정거장

운 좋으면 앉아가고 아니면 서고

지쳐서 집에 간다

남편이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 12시07분 안부사거리에 황매평전이 펼쳐진다. 베틀봉으로 향한다

▼ 12시12분 황매평전의 장관 억새군락과 베틀봉 그리고 저 베틀굴이 있은지 확인하고 싶었은데, 지금은 가보고싶은 생각이 없어져서 미확인 생태로 남겨둔다

 

▼ 12시13분 베틀봉 왼쪽으로 황매평전의 억새군락지

 

▼ 12시21분 여기서 오른쪽 베틀봉 정상 다녀온다. 왕복5분이면 족하다

 

▼ 12시23분 베틀봉 948.2m 정상이다. 아쉽지만 베틀굴(바위) 답사은 숙제로 남겨둔다

 

<베틀봉 948.2m>

황매산 남릉으로 20분 거리에 이르면 지형도에 '베틀굴'로 표기돼 있는 948.2m(베틀봉)에 닿는다.

지형도 상의 베틀굴 표기 때문에 이 봉 북서쪽 100m 거리에 있는 기암지대를 베틀굴로 착각한다. 산청군 주민들은 베틀굴이 아예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합천군 가회면 주민들은 이 봉 남쪽에 있는 감암산(828m) 동쪽 사면에 있는데 정확한

위치만 모른다고 한다.

 

▼ 추억의 포토 / 2019년5월8일 떡갈재~황매산~모산재~주차장 

 

▼ 12시26분 베틀봉에서 되돌아나와 산불초소로 이어간다

 

▼ 12시28분 산불초소 앞 주변에는 오늘 나들이객들이 하루 힐링을 즐기고 있다. 여기서 조망을 살핀후 닭벼슬바위로 하산한다

 

▼ 12시29분 산불초소에서 지나온 능선 1

 

▼ 12시29분 산불초소에서 지나온능선 2

 

▼ 12시30분 산불초소에서 지나온능선 3

 

▼ 12시30분 산불초소에서 가야할 능선. 모산재갈림길 봉우리에서 닭벼슬바위로 하산한다

 

▼ 12시31분 산불초소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감암산 부암산

 

▼ 12시31분 감암산으로 흘러가는 능선 너머 효렴봉 정수산 둔철산 ..

 

▼ 12시34분 산불초소에서 베틀봉과 지나온 황매산 바라본후 모산재 방향으로 능선길 10여분이면 10여분 이어가면 황매산철쭉제단이다

 

▼ 12시43분 황매산철쭉제단에서 15분후면 모산재와 닭벼슬능선 갈림길이다

 

<철쭉.척촉화 躑躅花>

수많은 꽃 중에서 철쭉꽃을 미인에 비유한다. 이름 역시 꽃이 너무 아름다워 지나가던 나그네가 자꾸 걸음을 멈추었다 하여 철쭉을 나타내는 ‘척(躑)’ 머뭇거릴 ‘촉(躅)’을 썼다고 한다. 척촉이 변하여 철쭉이 되었고, 철쭉을 개꽃이라고도 부른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에 먹을 수 있는 진달래를 참꽃이라고 부른 반면, 꽃 모양은 비슷하지만 먹을 수 없는 철쭉을 개꽃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

 

철쭉의 옛 이름을 연달래, 진달래가 피고 연이어 피는 꽃이라는 의미이다. 철쭉제는 원래 새 계절을 맞으며 산신령에게 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거행되었다.

 

철쭉은 약용 식물로 잎을 강장제, 이뇨제, 건위제로 쓰기도 한다. 조각재로도 쓰고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 12시51분 능선길 철쭉군락지

 

▼ 12시52분 철쭉군락지 능선길 쉼터에 나들이 탐방객들 ..

 

▼ 12시53분 쉼터에서 가야할 능선 철쭉군락지에서 갈림길 오른쪽은 모산재로 이어진다

 

▼ 12시56분 철쭉군락지에서 바라본 풍경. 정상주차장과 황매평전

 

 

♬ 음악 동영상 / 삼포로 가는길

https://youtu.be/gu4_SdzpuGg

삼포로 가는길

                   아티스트 강은철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구비구비 산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 12시57분 오른쪽은 모산재 방향이고, 왼쪽 닭벼슬바위(이정표 0.4km)로 향한다

 

▼ 12시59분 닭벼슬바위로 이어지는 능선길에서 잠시 조망을 살핀다

 

▼ 13시00분 지나온 능선이 아름답게 펼쳐지면서 산행의 묘미가 젖어든다

 

▼ 13시00분 법연사 입구 지난후 박덤 암릉으로 올라간 초입능선

 

▼ 13시01분 박덤과 법연사 구름재와 허굴산이 조화롭다

 

▼ 13시01분 모산재로 하산 할려고도 했으나 이 부족하여 포기했다

 

"모산茅山 767m 모산재"

경남 합천군 가회면 모산재는 한글학회지명총람에 모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정상의 표지석은 모산으로 하는 것이 올다 모산재는 정상에서 북쪽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모산茅山의 의미는 띠의 산 이다. 잣골듬이라고도 부르고, '신령스런 바위산'이란 뜻의 영암산으로도 부른다. 정상에는 한국 제일의 명당자리로 알려진 무지개터가 있다.

<띠>는 잔디 보다 키가 크서 옛날에 농가에서 띠잎으로 도롱이등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어 사용 하였다. 띠는 풀중에 가장 순결한 풀이다.

 

모산은 순결한 산을 의미하며 정상부근에 순결바위가 있음이 우연이 아니다,

(茅는 草木之 潔草 沙는 土中之 潔土)

 

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바위덩어리로 보이는 모산는 한폭의 한국화 를 연상케한다. 각양각색의 바위틈에서 살아가는 소나무의 모습이 화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 13시06분 덕만주차장 2.0km 이정표을 만난다

 

▼ 13시09분 햐! 닭벼슬바위에 올라타 본다

 

▼ 13시10분 닭벼슬바위에 올라타서 아무리보아도 지겹지 않은 풍경을 또 바라본다

 

▼ 13시10분 닭벼슬바위에서 산행 출발.도착지점 덕만주차장이 어서 오라카네. 주차장까지 40분 정도

 

▼ 13시12분 닭벼슬바위에서 능선을 벗어나 계곡으로 내려간다

 

▼ 13시17분 어느지도이든가 큰골 또은 세꽃안골로 표기된것 같던데. 10여분 이상 내려가는데 쭈~욱 돌탑이 줄지어 섰다

 

▼ 13시27분 계곡이 도로와 합류되는 지점에 가까워졌다

 

 

♬ 음악 동영상 /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https://youtu.be/WW1v9-usl74

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아티스트 나훈아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너무 좋아 죽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자랑하고 싶다구요

난생 처음으로 향수도 뿌리고

핑크색 셔츠로 멋도 부리구요

교회도 가려구요

왜냐면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꿈인가요 아닙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아주 그냥 푹 빠졌어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엄마가 더 신났어요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온 사방이 난리예요

난생 처음으로 무스도 바르고

물방울 넥타이로 멋도 부리구요

상상도 못했던 깜짝 이벤트로

멋지게 프로포즈 하려구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이제 나도 짝 있어요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결혼까지 하려구요

올 가을에 하려구요

결혼식에 꼭 오세요

 

 

 

 

 

▼ 13시30분 도로와 합류되는곳에 이정표가 있고 덕만주차장까지 1.0km다

 

▼ 13시30분 등산로 입구 도로변 황매산기적길 2코스 안내도

 

▼ 13시32분 도로변에서 박덤 얼굴 함 살펴본다

 

▼ 13시36분 상두만교을 지나고 .. 10여분후 덕만매표소에 이른다

 

▼ 13시47분 덕만매표소

 

▼ 13시49분 여기에 철사다리라도 설치하면 둘러가지 않아도 주차장으로 바로 ..

 

▼ 13시52분 덕만주차장에서 산행거리(GPS) 13.5km(Map 12.3km) 6시간10분 원점회귀 산행을 종료한다

 

 

▼ GARMIN GPS 트립콤퓨터 산행거리 13.5km

 

▼ OurxMap GP 트랙통계 산행거리 11.57km

 

▼ 합천 황매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합천 황매산 / 동영상https://youtu.be/pmOEZZFexKY

 

 

▼ 황매산 안내도 / 클릭확대

 

▼ 산청 합천 황매산 5만 지도 / 클릭확대

 

▼ 월여산 황매산 감암산 부암산 효염봉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4:06 덕만주차장→합천 가회면 중촌리→14:16 합천 가회→장대삼거리(합천 가회면 장대리)→14:28 합천 삼가→대의교차로(의령 대의면 마쌍리)→다사터널→의령 칠곡→14:48 의령읍→15:01 군북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15:39 북부산T.G→15:53 만덕터널→16:19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13분

♤차량이동거리(왕복); 254km<111,274km→111,402km>

 

8. 경비;

♧고속도로통행료(북부산↔군북) 8,600원 차량운행거리 254km 45,000원

♧합계; 53,6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21년11월4일(목) 18시1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702-21-37****************** 도시속의 野人 海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