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Green rallway(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풍경열차 skybike 일자; 2019년10월27일(일) 날씨; 맑음 ▼ 부산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트랙지도 / 클릭확대 ▼ 트랙 해운대(海雲臺) 유래 해운대(海雲臺)는 동백섬 남쪽 암벽에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857~?]이 새긴 해운(海雲)과 해안가의 높게 형성된 지역을 일컫는 대(臺)가 합성된 지명으로, 지형적 특성과 역사적 특성이 결합된 명칭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1481]에는 “해운대는 현의 동쪽 18리에 있고 산이 가파르게 바닷속으로 들어가 있어, 마치 누에머리와 같고 그 위는 모두 동백, 두충, 송삼 등의 나무가 사시사철 울창하다. 또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시기에는 동백꽃이 유인마제(遊人馬蹄)에 쌓여 삼사촌을 밟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