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무이산(武夷山) 수태산(秀泰山) 돌구산 문수암(文殊庵)
일자; 2014년 5월 9일(금) 날씨; 맑음
1. 산명; 무이산(武夷山)△546m~수태산(秀泰山)△574.7m~돌구산△407m 卍문수암(文殊庵)
2. 위치;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문수식당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6:25 자택<자가승용차>→만덕터널→07:05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07:30 마산T.G→서마산I.C→무학로→마산합포구 진동→고성 회화→고성읍→08:30 무선리 문수식당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05분
♤차량이동거리; 112km<36,509km→36,621km>
▼ 고성 무이산 수태산 돌구산 문수암 트랙지도
5. 산행코스; 원점회귀
♤08:35 무선리 문수식당 앞→문수곡→08:46 능선→08:49 밀양박씨 묘 삼거리→너덜지대→09:12 정상아래이정표→09:15 사리탑→09:18 卍문수암(文殊庵)→독성각→12:30 무이산(武夷山)△546m→09:49 안부(임도사거리)→09:58 갈림길→10:05 척번정삼거리→10:07 수태산(秀泰山)△574.7m(삼각점 와룡분맥)→10:17 다시 갈림길 복귀→10:23 평평바위→10:28 암벽쉼터.전망대→10:32 약사전→10:40 절골고개→11:00 돌구산△407m(점심20분 와룡분맥 이탈)→하산길능선→11:37 호반그린모텔→포장도로→11:45 문수식당 앞 도착
♤산행시간; 3시간10분
♤산행거리; 6.9km<MapSource 6.9km>
6. 트랙 2014-05-09 고성 무이산 수태산 돌구산(6.9km원점).gpx
▼ 고성 무이산 수태산 돌구산 문수암 산행지도
▼ 고성 무이산 수태산 돌구산 문수암 10만 지도
한국의 4대 문수보살 기도성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문수암을 끼고 있는 경남 고성의 무이산(武夷山·일명 청량산·546m)에 올랐다가 층층 바위벼랑 아래 보현암을 감싸고 있는 그 옆의 수태산(秀泰山·574.4m)까지 한 바퀴 도는 코스다.
무이산 문수암은 신라시대인 서기 688년(신문왕 8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천년고찰이다. 특히 강원도 평창의 오대산 상원사, 충북 영동의 백화산 반야사, 서울의 북한산 문수사 등과 함께 대한불교 4대 문수보살 기도성지로 알려져 있다. 아다시피 문수보살은 대승불교에서 지혜와 깨달음을 상징하는 보살로서, 항상 석가모니불의 좌협시 보살의 역할을 맡는다. 따라서 수능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치성으로 기도를 드리는 보살로서도 유명하다. 수태산 보현암은 그렇게 오래된 절은 아니다. 1983년 청담 대종사의 제자인 휴암당 정천 스님이 창건했으며 법당 내부의 유리 벽면 뒷편 바위에 석가모니부처님과 문수, 보현 좌우 협시보살을 함께 모시고 있다. 특히 보현보살의 공덕을 기리는 암자다. 사자에 올라타 있는 문수보살이 지혜와 깨달음을 상징한다면, 이빨 6개가 난 흰코끼리에 올라탄 것으로 그려지는 보현보살은 그 지혜와 깨달음을 바탕으로 하는 '실천'을 상징한다. 아울러 중생들의 생명 연장을 관장하는 보살로도 알려져 있다.
경남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선동마을의 무선저수지 옆 문수식당 앞에서 출발해 이곳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로서 전체 구간은 8.5㎞ 정도다. 별로 길지 않고 크게 힘든 구간도 없어서 순수 산행만 따지면 약 3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남해 보리암, 여수 향일암과 함께 남해안 3대 풍광이자 3대 일출 명소로 불릴만큼 빼어난 해안 경관을 자랑하는 문수암 등에서 풍경을 즐기고 전설과 이야기의 흔적들을 찾다보면 4시간 이상은 잡아야 넉넉하다. 코스를 요약하자면, 무선리 문수식당~밀양 박씨 묘 삼거리~정상 아래 이정표~문수암~무이산정상~안부 임도 사거리~갈림길~수태산 정상(층덤 전망대)~다시 갈림길 복귀~암벽쉼터~약사전~절골고개~돌구산(삼거리)~그린피아 모텔~문수식당 순.
▼ 08시35분 무선저수지도로변의 문수식당 앞에서 산행출발
※ 무선저수지 가에 자리잡은 이련정가든 맞은 편 문수식당 앞이 들머리다. 간략한 산행안내도도 보인다. 우측 불룩 솟은 산이 무이산. 마을 안길로 접어들어 조금만 가면 임도가 끝나고 곧바로 산행로가 시작된다. 길은 깔끔하게 잘 정비돼 있다. 출발한 지 15분만에 밀양 박씨 묘 앞 삼거리. 오른쪽은 대림농장 안길을 통해 올라오는 길이다. 계속 직진, 왼쪽으로 비스듬한 산행로를 계속 탄다. 문수암과 보현암, 약사전 등으로 올라가는 아스팔트 도로가 뚫리기 훨씬 이전부터 문수암 가는 길로 이용됐던 길이다. 소나무 울창한 숲속 길을 걷는 발자국마다 정겨운 산새 울음소리가 따라온다. 20분쯤 가면 '문수암 0.32㎞'가 표시된 '정상아래' 이정표. 각종 야생화와 인사도 나누면서 15분가량 진행하면 눈앞에 우뚝 솟은 바위 절벽 위에 절집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 유명한 문수암이다. 급경사 구간을 통과하면 문수암 경내로 진입한다. 정면 천불전을 보면서 일단 왼쪽의 청담 대종사 사리탑을 만난다.
▼ 08시38분 문수식당 앞 도로변에서 우측 문수곡으로 올라가면선 본 무이산 모습
▼ 08시46분 문수식당에서 10여분후 능선안부에 오른다
▼ 08시47분 능선안부 이정표에 문수암 0.86km라 카네.. 올라가보자
▼ 08시49분 이어서 밀양박씨 묘을 지나고 ..
▼ 09시06분 문수암오름길 너덜지대
▼ 09시10분 문수암의 사리탑 아래 직벽
▼ 09시11분 문수암 법당 아래 암벽으로 올라간다
▼ 09시12분 문수암.무이산 정상아래 이정표
고성 문수암(文殊庵)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성덕왕 5년(서기 706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명승지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현존하는 암자는 사라호 태풍때 건물이 붕괴된 뒤에 지은 현대식 건물이고, 일반 신도들의 성금으로 1973년에 이 절에서 수도한 이청담(李靑潭)의 사리를 봉안하여 세운 청담 대종사 사리탑이 있다.
석벽에는 문수(文殊), 보현(普賢) 두 보살상이 나타나 있으므로 문수단(文殊壇)이라 이름지었다. 문수보살(文殊菩薩)은 석각이고,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像)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벽이 암자 뒷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정에 오르면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마치 군산봉처럼 부침하고 있는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신라의 고찰이다. 인근에 수태산 보현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사천공항에서 버스편으로 30분 가량 소요 되고 문수암 입구까지 도로가 포장되어 승용차로 산 허리를 감고 돌아 문수암 조금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10분 쯤 가면 문수암이 나타난다.
창건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하고 있다. 의상조사가 남해보광산(지금의 금산(錦山))으로 기도하러 가던 길에 상리면 무선리 어느 촌락에서 유숙하게 되었는데 비몽 사몽간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내일 아침에 걸인을 따라서 보광산보다 무이산을 먼저 가보라”고는 홀연히 사라져 잠을 깨니 꿈이었다. 날이 밝아 과연 한 걸인이 나타났는데, 급히 밥상을 갖다주며 무이산의 주소를 물었더니 무이산에 간다 하기에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걸인을 따라 무이산 중턱에 오르니 눈앞에 수많은 섬들이 떠있고, 동.서.남.북 그리고 중앙에 웅장한 다섯개의 바위가 오대(五臺)를 형성하고 있어 마치 오대산의 중대를 연상하게 하였다.
이때 그 걸인이 중대를 가리키며 "저곳이 내 침소다"라고 말하자 한 걸인이 또 나타나서 두 걸인은 서로 손을 잡으며 바위 틈새로 사라져버렸다. 의상조사는 석벽 사이를 살펴보았으나 걸인은 보이지 않았고, 이상하게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적인 문수보살상만이 나타나 있는 것을 보고 의상조사는 홀연히 깨달은 바, 꿈속의 노승이 관세음보살이고 두 걸인이 문수와 보현 보살임을 깨달았고 의상조사는 무이산을 두루 살펴보고는 “이곳은 족히 사자를 길들일 만한 곳이며 이곳 이야말로 산수 수도장이다” 라고 예찬하고 문수단을 모아서 문수암을 세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데 지금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의 문수상이 뚜렸이 나타나 보인다.
▼ 09시14분 문수암 사리탑
※ 청담 대종사 사리탑을 만난다. 이곳에서 보이는 고성 앞바다의 풍광이 장엄하기로 소문난 곳이지만, 이날은 애석하게도 해무가 너무 짙게 끼어서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오른쪽 멀리 초대형 약사여래불이 조성돼 있는 약사전이 뚜렷하게 드러나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기도 한다. 기암절벽 사이에 자리잡은 천불전과 법당, 독성각, 산신각에 들른 후 발길을 정상으로 향한다. 산신각 계단 왼쪽에 산행로가 열려 있다. 문수암에서 무이산 정상까지는 10분 남짓 오르막을 치면 된다. 정상부의 너럭바위는 남해안 다도해의 풍경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점심 식사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이정표 상 수태산 방향 내리막을 탄다. 내리막 끝머리 울창한 편백숲을 지나면 아스팔트와 임도 등이 만나는 안부 사거리. 취재팀은 수태산 정상을 향해 산행로로 직진, 다시 오르막을 탄다. 10분 후 T자형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수태산 정상을 향한다. 나중에 이곳으로 돌아와 왼쪽 내리막을 타야 한다. 통신탑을 지나 척번정 삼거리까지 통과하면 곧바로 수태산 정상이다. 이곳에서 보는 풍광 또한 광할하기 이를 데 없다. 하지만 정상 10여m 앞에서 왼쪽으로 살짝 내리막을 따라 50m쯤 가면 만나는 층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이 더욱 압권이다. 귀찮다 생각말고 반드시 들러보자. 크고 작은 바위들이 층계를 이루고 있는 층덤의 최상층부에서 발 아래 절골과 왼쪽의 약사전, 정면의 좌이산과 고성앞바다 일대까지 형언하기 힘든 감동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 09시14분 사리탑에서 무선저수지
▼ 09시18분 사리탑에서 가야할 능선 약사전과 한려해상 좌이산
▼ 09시15분 사리탑에서 돌구산. 능선과 한려해상
▼ 09시17분 문수암 천불전
▼ 09시18분 문수암 안내문
※ 고성 무이산 문수암은 창건 설화도 유명하다. 의상대사가 남해 금산으로 가던 중 청량산(현 무이산) 아래 마을에서 하루밤을 묵게 됐다. 그런데 한 노인이 꿈에 나타나, 날이 밝으면 두 걸인을 만나게 될테니, 남해로 가기 전에 먼저 그들을 따라 가라고 당부한 것이다. 실제 아침에 깨어보니 한 명의 걸인을 만났고, 그에게 극진히 아침 공양을 한 후 그가 이끄는대로 산 정상부로 올라갔다. 의상대사가 도착한 곳에는 훤칠한 바위벼랑이 동·서·남·북쪽, 그리고 중간 등 5개 있었고 그곳에서 다른 걸인까지 만났다.
이윽고 그들은 중간 석벽에 난 바위틈이 자신들의 거처라고 말한 후 홀연히 바위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비로소 의상대사는 그들이 문수 보현 두 보살의 화신임을 깨닫고 이곳에 기도도량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문수암 법당에 들어서면 불상이 있어야 할 자리가 유리벽면으로 돼 있고, 그 바깥에 두 걸인이 들어갔다는 바위틈이 보인다.
▼ 09시19분 문수암 법당
▼ 09시21분 문수암 독성각-나반존자
▼ 09시23분 문수암 독성각에서 나와 무이산 정상으로 가는길
▼ 09시30분 무이산 정상 546m 이정표
▼ 09시30분 무이산 정상 546m
▼ 09시32분 무이산 정상에서 가야할 돌구산과 한려해상
▼ 09시49분 안부사거리.임도에서 산길로 수태산으로 오른다
▼ 09시58분 보현사.돌구산 갈림길은 좌측이고 / 여기서 수태산 정상을 왕복 약 20여분 소요됨
▼ 09시58분 보현사.돌구산 수태산 갈림길 이정표에 올라가야할 수태산 0.5km라 카네 .. 올라가자
▼ 10시05분 우측은 척반정 갈림길
▼ 10시07분 수태산 정상(574.7m) 삼각점 / 와룡분맥 합류
※ 층덤전망대에서 수태산 정상부로 복귀 후 오른쪽으로 꺾어 10여분 전 지나온 갈림길까지 돌아가야 한다. 이곳에서 직진 보현암(약사전) 방향으로 신나게 내려가다보면 산행로 왼쪽에 널찍한 마당바위인 일명 '암벽쉼터'를 만난다. 왼쪽 무이산 정상 밑에 자리잡은 문수암 전경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2분쯤 더 내리막을 타다가 오른쪽 전망대를 만난다. 이곳에서는 수태산 남쪽 사면을 이루고 있는 층덤 바위들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적어도 10층은 넘어 보이는 바위들이 계단 식으로 층을 이루고 있는 풍경이 경이롭다. 그 아래로 다소곳하게 자리 잡은 보현암도 눈에 들어온다.
5분 후 아스팔트 도로까지 내려서면 약사전이 눈앞에 있다. 오른쪽으로 300여m 가면 보현암에 들를 수도 있지만, 약사전을 택한다. 보현암까지 갔다가 돌아와도 되겠다. 대불의 크기에 놀라면서 약사전 우측으로 돌아 불상 등 쪽으로 가면 작은 쪽문이 있는데, 이것을 열고 내리막 능선길을 탄다. 5분쯤 가면 안부. 이곳은 절골고개라고 불리는 곳이지만, 계속 직진해 능선을 더 따른다. 한적하고 널찍한 능선길을 20여분 내달리면 벤치 2개가 있는 돌구산 삼거리. 여기에서 왼쪽 내리막을 잡아 25분쯤 내려서면 저수지 가에 자리한 그린피아모텔에 닿는다. 왼쪽으로 꺾었다가 도로를 타고 우측으로 2분만 가면 들머리인 문수식당 앞에 닿는다.
▼ 10시08분 수태산 정상에서 가야할 약사전과 돌구산
▼ 10시13분 능선길 잠시 조망트이는 곳에서 통신탑과 무이산
▼ 10시17분 다시 보현사.돌구산 갈림길
▼ 10시23분 평평바위에서 문수암. 무이산
▼ 10시24분 평평바위에서 살짝 당겨서 본 무이산과 문수암
▼ 10시26분 암벽 전망대에서 고성 좌이산
▼ 10시27분 암벽 전망대에서 가야할 약사전
▼ 10시28분 암벽 전망대에서 보현사와 그위 수태산 층덤전망대 모습
▼ 10시32분 약사전
▼ 10시32분 약사전
▼ 10시34분 약사전에서 뒤돌아본 보현사 층듬전망대와 수태산
▼ 10시40분 약사전을 지나서 내리막길 안부 절골고개
▼ 10시45분 가야할 돌구산 능선
▼ 10시55분 능선길 잠시 조망이 트이는곳에서 한려해상
▼ 11시00분 돌구산 정상 407m / 우측 능선길은 와룡분맥
▼ 11시18분 돌구산 정상(407m)에서 점심 20분
▼ 11시30분 돌구산 정상에서 좌측 하산 능선길
▼ 11시35분 호반그린모텔과 저~기 문수식당
▼ 11시37분 호반그린모텔 앞에서 무이산 모습
▼ 11시40분 무선저수지
▼ 11시45분 문수식당 앞에서 산행거리 6.9km 3시간10분 산행을 마무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한다
▼ 고성 무이산 수태산 향로봉 개념도
▼ 고성 무이산 수태산 돌구산 문수암 고도표
▼ 고성 무이산 수태산 지도 / 5만
7. 차량이동(올 때);
♤11:50 무선리 문수식당 앞→12:03 고성읍/고분군→고성 회화→12:30 마창대교→12:40 불암산터널→김해 장유→12:51 서김해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12:57 북부산T.G→만덕터널→13:20 자택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30분
♤차량왕복이동거리; 214km<36,621km→36,723km=102km>
8. 경비;
♧마창대교 2,500원 창원터널 900원
♧고속도로통행료(북부산→마산 2,700원) (서김해→북부산 1,400원) 휘발유소모214km
♧합계;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4년5월9일(금) 14시2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083-14-47******************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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