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대야산 용추계곡
일자; 2017년 7월 20일(목) 날씨; 구름조금(34도 폭염)
1. 산명; 대야산△931m~용추계곡
2. 위치;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대야산주차장
3. 인원; 한마음산악회 40명
4. 차량이동(갈 때);
♤08:00 동래 내성교차로→만덕터널→08:35 대동T.G→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동대구J.C→경부고속도로→09:50 칠곡휴게소(10분)→10:17 김천J.C→중부내륙고속도로→11:07 문경새재T.G→문경 가은→11:40 대야산주차장(벌바위마을)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40분
♤차량이동거리; 약 247km
▼ 08시35분 대동T.G
▼ 09시50분 칠곡휴게소
♬ 음악 동영상 / 구름같은 인생
구름같은 인생
아티스트 김준규 이순길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 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 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 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 가네
아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 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 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 가네
아 구름 같은 인생
▼ 11사38분 산악회버스는 대야산주차장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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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대야산 용추계곡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원점회귀
♤11:45 대야산주차장(벌바위마을)→11:51 삼거리(돌마당식당)→용추계곡→11:55 무당소→11:59 용소(바위)암→12:07 용추→12:16 망속대→12:29 월영대삼거리→피아골→13:23 철계단(급경사)→13:49 대야산△931m(삼각점.cctv)→14:00 ×919봉(중대봉갈림길)→14:12 삿갓(버섯)바위→14:14 대문바위(코끼리바위)→14:32 거북바위→14:38 밀재→다래골→15:04 떡바위→15:14 월영대삼거리→15:15 월영대→15:17 개울건넘→용추계곡→15:35 댓골산장.둔덕산갈림길(알탕25분)→14:03 용추→16:12 개울건넘→16:15 삼거리(돌마당식당)→16:25 대야산주차장 도착
♤산행시간; 4시간45분
♤산행거리; 10.9km<GPSMAPS 9.8km>
6. 트랙
▼ 문경 대야산 용추계곡 산행지도
▼ 문경 대야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문경 대야산은 산꾼들 사이에서 이견의 여지가 없는 명산 중 명산이다.
문경은 전국유명 명산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의 산을 보유하고 있다. 문경의 진산 주흘산(1106m)과 황장산(1077m) 희양산(999m) 대야산(931m)이 바로 그것이다.
지명도 면에선 문경새재를 품고 있는 주흘산이 가장 앞서지만 산꾼들에게 물어보면 십중팔구 대야산을 으뜸으로 친다.
계곡이면 계곡, 조망이면 조망, 산세면 산세가 넘치면 넘쳤지 어느 한 구석 모자람이 없는 대야산은 입소문을 탄 지 20여년이 지난 지금 산에 오르는 인구는 별로 한적하다. 무엇보다 용추계곡과 변화무상한 기암괴석을 휘감아 한층 더 멋을 부리고 있는데 ..
▼ 11시45분 완장리 대야산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11시44분 대야산주차장과 상가
▼ 11시44분 주차장은 아랫쪽은 대형 윗쪽은 소형주차장으로 나누어져있다. 소형주차장 w.c에 들런후 산길로 접어들면 능선을 넘어 둔덕산을 바라보면서 용추계곡으로 스며든다.
▼ 11시48분 용추계곡 가는길
▼ 11시51분 삼거리다. 좌측은 별바위 입구이고 우측으로 계곡을 따라 대야산으로 오른다. 이어서 약5분후 무당소를 만난다.
▼ 11시55분 식당촌을 벗어나면 .. 무당소를 들러본후 다시 산길을 이어간다. 무당소에는 재미있은 애기는 아래 ..
♣ 식당촌을 벗어나면 나무계단으로 시작되는 등산로 입구. 바로 오르지 말고 계곡으로 잠시 눈길을 돌려보자. 너른 소가 보인다. 무당소다. 얼핏 봐선 어른 무릎 정도의 깊이로 보이지만 최고 수심이 3m쯤 된단다. 100여 년 전 물동이를 지고 가다 빠져 죽은 새댁을 위해 굿하던 무당이 다시 빠져 죽었다 해서 생긴 이름이다.
계단을 올라 너른 암반을 지나 잠시 숲으로 접어든다. 지금은 등산로가 아니지만 우측은 촛대봉 방향, 직진한다. 첫 번째 데크계단이 끝나자마자 길 우측에 구멍을 막아놓은 듯한 큰 바위 두 개가 눈에 띈다. 60여 년 전 텅스텐 채굴을 위해 뚫은 굴이지만 한국전쟁 이후 빨치산의 은신처로 사용될 소지가 있어 막아놓은 것이다.
잠시 후 데크계단 좌측이 열려 있다. 알고 보니 대야산 제1의 비경이자 문경8경 중 하나인 그 유명한 용추폭포 진입로인 셈이다. 너른 화강암반을 타고 흐르는 와폭 아래 하트 모양의 독특한 형상의 움푹 팬 용소가 탄성을 자아낸다.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용소 양쪽 화강암반 위에는 용비늘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용소와 바로 아래의 시퍼런 물빛의 아랫소를 연결하는 길게 팬 홈통형 통로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미끄럼을 타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아랫용소 인근 타원형으로 살짝 팬 곳은 용이 승천하기 전 사랑을 나눈 다음 암룡이 알을 품었던 자리로 전해온다.
▼ 11시55분 무당소
▼ 11시55분 용추계곡 안내도
▼ 11시59분 용추계곡 암반 ~~
▼ 11시59분 용소바위다. 용추계곡에서 용이 승천하다 남긴 발톱자국이라 한다. 허나 나무가지에 가려 잘 식별이 안된다. 여기서 30여미터 오르면 용추를 만난다.
▼ 11시59분 용소바위 유래
▼ 12시00분 이정표 용추 대야산으로 이어간다
▼ 12시00분 용추계곡 암반
▼ 12시03분 용추계곡의 데크계단길
▼ 12시07분 용추에 이른다. 오늘이 네번째 만나는 용추다. 예전에 찾아본 묵은 포토 두어장과 함께 올려놓은다.
♣ 용추폭포 인근은 워낙 비경이라 수십년 전 방영된 드라마 '태조 왕건'의 촬영지였으며,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는 일이 없어 기우제를 올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데크계단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폭포 위에서 물길을 건너 산길로 올라서면 임도와 만난다. 홍수 대비 자동경보기를 지나면 이내 이정표. 직진하면 둔덕산, 산행팀은 대야산 방향으로 가기 위해 물길을 건너 숲으로 들어간다. 앞서 데크계단으로 올라오던 길과 다시 만난다.
산길 주변에는 뜻밖에도 사기 파편이 널려 있다. 50, 60년 전에는 서민 밥그릇이 제법 돈벌이가 돼 이곳 주변에서 그릇을 많이 구웠다고 한다.
숲길을 벗어나 다시 계곡을 가로지른다. 너른 반석이 높이가 달라 쉼터 역할을 한다. 망속대(忘俗臺)다. 속세와 단절된 듯 주변 숲이 우거지고 아름다워 세상만사 근심걱정 모두 잊는다는 곳이다.
계곡을 우측으로 끼고 걷는다. 울창한 숲 아래 산죽길이 펼쳐진다. 잠시 후 계곡합수점에 닿는다.
이정표가 서 있다. 여기서 길은 두 갈래. 입구에 억새가 도열한 왼쪽 다래골은 밀재를 거쳐 대야산으로 이어지고, 오른쪽 피아골은 정상으로 곧장 오르는 길이다. 완만한 다래골로 올라 남릉을 타고 대야산 정상으로 올라 급경사인 피아골로 내려오는 코스가 보편적이다.
허나 오늘도 피아골로 오른다. 계곡길 40여분 지나면 된비알 오르막이 시작되어 40여분 밧줄과 철계단 오르면 한여름 폭염에 진이 쪽 바진후 대야산 정상에 올라 선후 주변 산세를 바라보면 피로가 싹 없어진다.
▼ 12시06분 용추계곡 암반
▼ 12시07분 용추
▼ 12시07분 용추
▼ 추억의 포토 / 1997년6월30일 용추 ..
▼ 추억의 포토 / 1997년6월30일 용추계곡
▼ 추억의 포토 / 2003년11월3일 용추
▼ 12시08분 용추
▼ 12시08분 용추
▼ 12시11분 용추를 지난후은 계곡 옆 산길을 따라 월영대로 향해 산길 오르면 망속대를 만난다.
▼ 12시16분 넓은 암반 망속대에서 피서를 즐기는 유산객들 ..
▼ 12시17분 망속대
▼ 12시18분 용추계곡 암반
♬ 음악 동영상 / 꽃잎편지
꽃잎 편지
아티스트 김용임.이민숙
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사연 적어서 그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때 오신다는 그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보낸
첫사랑의 꽃잎 편지
~간 주 중~
노을 진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순정 담아서 그님에게 보냅니다
꽃이 피는 강마을에
뻐꾹새가 다시 오면 오신다던 그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보낸
첫사랑의 꽃잎 편지
▼ 12시29분 월영대삼거리에 닿은다. 좌측에 월영대가 있지만 대야산에서 하산 할 때 볼려고 아껴두고 오른쪽 피아골로 접어든다. 40여분 계곡길 따른후 된비알 오름길이 시작된다.
▼ 12시33분 피아골 계곡길
▼ 12시41분 평탄하게 이어지는 피아골 풍경
▼ 12시43분 계곡 오름길
▼ 13시00분 안내판을 지난후 10여분 지나면 계곡길이 유실되어 다소 불투명해지면서 급경사 오름길로 이어진다.
▼ 13시23분 피아골의 무폭과 급경사 철계단 ..
▼ 13시28분 오르고 또 오른다. 옷과 몸은 이미 땀으로 젖어 오래되었다.
▼ 13시32분 철계단
▼ 13시42분 기암
▼ 13시46분 대야산 정상 코앞에 다다른다. 햐 ~~ ^^
▼ 13시49분 대야산 931m 정상에 올라선다. 오늘이 세번째인데 이제는 마지막 오름이겠지 ..
▼ 13시51분 대야산 931m 정상에는 예전에 없던 cctv가 백두대간 이어지는 통제구간을 감시한단다.
▼ 13시51분 대야산 정상에서 ..
▼ 추억의 포토 / 1997년6월30일 대야산 정상 모습
▼ 추억의 포토 / 2005년5월25일 대야산 정상 풍경
▼ 13시51분 대야산 정상에서 백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클릭확대 파노라마 ~~
▼ 13시51분 대야산 정상에서 가야할능선과 둔덕산 클릭확대 파노라마 ~~
▼ 13시53분 대야산 정상에서 예전에 올랐던 추억의 산 ~~ 클릭확대 파노라마 ~~~
▼ 13시59분 대야산 정상에서 919봉으로 향하면서 ..
▼ 14시00분 919봉에서 지나온 대야산
▼ 14시00분 919봉에서 중대봉 .. 통제구간으로 출입이 금지되었다.
▼ 14시01분 919봉에서 당겨본 농바위와 중대봉 모습
▼ 14시01분 919봉에서 지나온 대야산 모습
▼ 14시03분 암릉에서 기암
♬ 음악 동영상 / 고독한 여인
고독한 여인
아티스트 김수회
고개 들어 나를 봐요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난 벌써 알고있어요
오늘만은 정말이지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한번만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차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 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 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 처럼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차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 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 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 처럼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 14시05분 919봉을 지나 밀재로 가야할 능선 ..
▼ 14시07분 조망을 즐기면서 요리조리 멋진바위와 함께 산길 이어간다.
▼ 14시10분 밀재로 가는길 .. 조망
▼ 14시12분 삿갓바위다. 또 버섯바위라고도 부른다.
▼ 14시12분 삿갓바위
▼ 14시13분 농바위
▼ 14시13분 지나온 대야산 모습
▼ 14시14분 대문바위다. 윗쪽으로 올라가면 코끼리형상의 바위가 있다.
♣ 코가 축 늘어진 코끼리 머리 좌측으로 반듯하게 서 있는 대문바위를 통과해 코끼리바위에 올라서면 약속이나 한 듯 탄성이 터져 나온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대야산 일원의 헌걸찬 백두대간 산줄기와 주변의 봉우리들이 한눈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1시 방향으로 저 멀리 뾰족봉의 연속인 속리산, 정면으로 조항산, 10시 방향으로 한때 스키장이 검토됐던 둔덕산과 그 우측으로 마귀할멈통시바위가 약간 보인다.
▼ 14시14분 대문바위에서 한컷 .. 쯥
▼ 14시18분 여기가 코끼리바위 상단이다
▼ 14시18분 코끼리바위 상단에서 둔덕산 모습
▼ 14시20분 코끼리바위 상단에서 밀재로 향하면서 바라보는 백두대간 능선
▼ 14시32분 거북바위를 찾아보았으나 그중 거북의 형상에 제일 가깝다.
▼ 14시32분 거북바위
▼ 14시38분 밀재에 당도한다. 월영대1.9km이정표를 보고 다래골로 향한다.
▼ 14시45분 다래골 ~~~ 하산길이다
♣ 덩굴인 다래나무가 많다 해서 다래골로 불리는 좌측으로 발길을 옮긴다. 산길보단 암반으로 오르면 더 운치있다. 암반 위로 어른 허리 높이에 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바위가 보인다. 일명 술상바위라고 한다.
▼ 15시04분 마귀할멈통시바위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떡바위다.
▼ 15시04분 다래골 떡바위
♣ 집채만 한 바위가 떡 버티고 있다. 떡바위다. 재밌게도 이곳 사람들은 떡바위를 이웃한 백두대간에서 둔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마귀할멈통시바위에서 떨어진 똥이라고 부른다.
▼ 15시05분 떡바위 모습
♬ 음악 동영상 / 가을의 여인
가을의 여인
아티스트 채은옥
낙엽이 지기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전에 그리운 사람
밤하늘 가득히 수놓은 별은
낙엽되어 조용히 비쳐만주네
날으는 기러기도 짝을 잃으면
구만리 멀다않고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기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전에 그리운 사람
날으는 기러기도 짝을 잃으면
구만리 멀다않고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기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전에 그리운 사람
▼ 15시13분 저 멀리 월영대가 보인다. 곧 월영대삼거리에서 월영대로 진입한다.
♣ 잠시 후 계곡합수점에 닿는다. 정면으로 이끼 낀 둥그스름한 큰 바위가 눈에 띈다. 계곡 물에 비친 달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월영대(月影臺)다. 이름도 운치있고 주변 풍광도 수려해 명불허전이라 할 만하다.
▼ 15시14분 월영대삼거리다. 오전에 피아골로 오르면서 아껴두었던 월영대로 들어간다.
▼ 15시15분 월영대
▼ 15시15분 월영대 ~~
▼ 15시17분 월영대
▼ 15시17분 월영대를 우측에 두고 개울을 건너면 산을 오를때 계곡 건너편길로 하산길 이어간다.
▼ 15시18분 아침 오를때와 계곡 반대편 산길로 이어간다.
▼ 15시22분 계곡길
▼ 15시29분 망속대
▼ 15시35분 임도와 만나기 직전이다. 여기서 25분 정도 알탕을 즐긴다. 참 오랜만에 계곡다운 계곡水에 몸을 당군다. ^^
▼ 16시00분 임도를 따라 12분 정도 쭈~욱 내려가다 계곡을 건너면 잠시후 삼거리에 이른다.
▼ 16시00분 용추계곡 임도길
▼ 16시06분 용추계곡 임도길 '문경8경 용추' 표석
♬ 음악 동영상 / 가을편지
가을편지
아티스트 최양숙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 16시15분 삼거리다. 10여분후 대야산주차장으로 향한다. 예전에는 벌바위표석 앞에서 산행을 시작했는데 ..
▼ 16시25분 대야산주차장에서 산행거리 10.9km 4시간45분 원점회귀 산행을 접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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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산주차장에서 1시간10여분 휴식과 하산주로 즐거운시간 보낸 후 산악회관광버스은 부산으로 향한다.
▼ 17시10분 대야산주차장에서 산행뒷풀이
▼ 문경 대야산 중대봉 산행지도
▼ 문경 대야산 둔덕산 대형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7:35 대야산주차장→17:55 문경 가은→18:16 문경새재T.G→중부내륙고속도로→19:03 김천J.C→경부고속도로→19:19 칠곡휴게소(10분)→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20:16 청도휴게소(10분)→20:53 대동T.G→만덕터널→21:25 동래 내성교차로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50분
♤차량왕복이동거리; 약 495km
8. 경비;
♧회비 25,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7년7월21일(금) 15시4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470-17-48******************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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