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승학산(乘鶴山) 구덕산(九德山) 시약산 엄광산(嚴光山) 구봉산(龜峰山) 용두산공원(龍頭山公園)
일자; 2020년 4월 7일(화) 날씨; 맑음
1. 산명; 승학산(乘鶴山)△497m~구덕산(九德山)△565m(부산항공무선표지소)~시약산△510m(구덕산기상레이더관측소)~엄광산(嚴光山)△508m~구봉산(龜峰山)△404.6m~충혼탑(중앙공원)~보수산(寶水山)△169.1m(민주공원)~복병산△76.6m(배수지.체육시설)~용두산공원(龍頭山公園)△51.4m(부산타워)
2. 위치;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주차장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7:05 자택→07:30 도시철도 망미역→08:30 도시철도 하단역(10분)→08:53 동대학교 승학캠퍼스주차장(10분)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48분
♤차량이동거리; 약 3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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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행코스;
♤09:03 동아대학교<승학캠퍼스주차장>→09:36 안부(동아대갈림길)→09:42 화엄사갈림길→10:04 ×403.8봉→10:07 정각사갈림길→10:25 승학산(乘鶴山)△497m→10:50 ×439.1봉(헬기장)→11:02 고개(임도)→11:26 ×487.7봉(헬기장)→11:37 깔딱고개(임도)→능선오르막→11:50 구덕산(九德山)△565m(부산항공무선표지소 뒤편)→항공표지소울타리→12:00 구덕산 정상표석(565m)→12:03 포장임도→12:05 시약정갈림길→12:07 기상관측소 정문 앞→12:08 낙동정맥갈림길→12:10 시약산△510m(구덕산기상레이더관측소) 빽→12:23 부산항공무선표지소 정문→항공표지소울타리→12:28 다시 구덕산(九德山)△565m(부산항공무선표지소 뒤편.점심17분)→12:46 능선내리막→13:03 임도건넘→13:10 구덕문화공원→13:29 구덕령 꽃마을→13:48 내원정사갈림길→13:51 석탑갈림길→14:12 엄광산(嚴光山)△508m(정자)→14:29 삼각점×503.8봉(개금동갈림길)→14:45 ×460.2봉(수정산갈림길)→14:52 안부사거리→15:02 구봉산 표석△431m(정자)→15:18 안부사거리(북항도등)→15:36 구봉산(龜峰山)△404.6m(붕수대)→15:54 안부(옥천약수터)→16:10 충혼탑울타리→16:30 충혼탑(중앙공원) 빽→16:42 중앙공원.민주공원 표석/보수산(寶水山)△169.1m(민주공원)→17:02 중구청 정문→17:04 복병산(伏兵山)△76.6m(배수지.체육시설)→17:24 용두산공원 뒤편→17:35 용두산공원(龍頭山公園)△51.4m(부산타워)→17:53 도시철도 남포역(3번 출구) 도착
♤산행시간; 8시간50분
♤산행거리; 16.9km<Map 16.9km>
6.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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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승학산 구덕산 시약산 엄광산 구봉산 용두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무소”는 코뿔소를 뜻하는 말. 코뿔소는 무리를 짓지 않고 홀로 살아가는 습성이 있는데 고대의 수도승들도 걸식을 하면서 홀로 수행하여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한다. 이처럼 깨달음의 길은 혼자서 가는 길이기에 무소의 뿔이 한곳을 향하듯이 혼자서 가라고 한 것이다.
如獅子聲不驚 사자처럼 소리에 놀라지 말고
如風不繫於網 바람처럼 그물에 걸리지 말고
如蓮花不染塵 연꽃처럼 진흙에 물들지 말고
如犀角獨步行 무소의 뿔처럼 혼자 걸어가라
- <수타니파타(Sutta_nipāta)> 중에서..
▼ 09시03분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09시05분 주차장에서 능선 진입 .. 승학산 정상까지는 1시간20분 걸린다
▼ 09시12분 능선오름길 낙동강 을숙도 전망대
▼ 09시14분 전망대에서 을숙도와 낙동강 / 가덕도와 봉화산은 해 그늘에 희미하게 보인다
▼ 09시20분 동아대를 오른쪽으로 안고 흐르는 능선 중앙에 쇠말뚝이 혹시 일제강점기에 박아 놓은 것이 아닌가 ?
▼ 09시30분 능선이 갈라지는곳
▼ 09시37분 안부이정표 / 승학산 1km 오른쪽은 동아대
▼ 09시53분 지나온능선과 낙동강 을숙도 / 명지동 아파트단지와 국제신도시
▼ 09시53분 엄궁동과 낙동강 건너 대저동 강동동
▼ 10시04분 403.8봉에서 가야할 승학산
▼ 10시06분 사하역에서 올라오는능선과 낙동강하구둑 을숙도 넘어 명지동 아파트단지
▼ 10시07분 안부삼거리 / 오른쪽 정각사
▼ 10시16분 능선오름길 10여분후 승학산 정상에 이른다
▼ 10시18분 지나온 403.8봉과 을숙도
▼ 10시23분 승학산 정상 코앞에서 ..
▼ 10시24분 승학산 정상 앞에서 당리동 동원아파트
♬ 음악 동영상 / 존재의 이유
존재의 이유
아티스트 김종환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겠니
(멘트)그래 다시 시작하는거야 조금 늦는다고 바뀌는건 없겠지
남자란 때로 그 무엇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릴때도 있는거야
넌 이해할 수 있는거야 넌 이해할 수 있겠지
정말 미안해 널 힘들게해서
하지만 너무 슬퍼는 하지마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을테니까
우리의 미래를 위해 슬퍼도 조금만 참아줘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니가 있기 때문이야
널 사랑해
저녁늦게 나는 잠이 들었지 너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 들었지 난 왜 이렇게 사는거야
눈을 뜨면 또하루가 가고 내 손엔 작은 너의 사진뿐
너를 다시 만나면 꼭안고 놓지않으리 헤어져있던 시간만큼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겠니
▼ 10시25분 승학산 정상 497m
승학산(乘鶴山)은 고려 말 승려 무학이 전국을 다니면서 산세를 살피다가 이곳에 이르러 산세를 보니 마치 학이 날아오르는 듯하다고 하여 승학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승학산은 북동쪽으로 구덕산을 지나 엄광산에 이어지고 남서쪽으로 동매산[210.4m]을 지나 몰운대로 연결된다. 전형적인 노년 산지이나 산정은 예리한 원추형을 나타내고 동쪽과 서쪽 산록이 비교적 경사가 급하다. 주봉에서 북쪽과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곳곳에 안산암질의 기반암으로 이루어진 토르(Tor)[지하의 암괴덩어리가 오랜 풍화 작용으로 동글동글한 돌인 핵석을 만들게 되고, 이후 오랜 침식으로 주변의 층이 제거되며 핵석이 높게 쌓여 돌탑처럼 드러나게 되는 지형]와 타포니(Tafoni)[암벽에 마치 벌집처럼 구멍이 파여 있는 지형]가 있다. 산지의 북쪽 사면에는 침식 평탄면이 형성되어, 억새가 군락을 이루는 고산 습원이 자리하고 있다.
승학산의 해발 고도는 497m로 부산광역시 사하구와 사상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세계적인 철새 서식지 및 도래지인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와 낙동강 삼각주 지형 및 경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정상 부근에는 수만 평에 이르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주변에는 동아 대학교 하단캠퍼스와 에덴 공원이 있다.
▼ 10시27분 승학산 497m 정상표석
▼ 추억의 포토 / 2000년9월28일 승학산 정상에서 낙동강 엄궁동 대저동 강동동 ..
▼ 10시29분 승학산 497m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 구덕산~시약산~구덕산~엄광산 풍경
▼ 10시29분 승학산 정상에서 낙동강과 을숙도 ..
▼ 10시30분 승학산 정상에서 동매산 낙동강 하구언 모래톱 을숙도 풍경
▼ 10시31분 승학산 정상 이정표
▼ 10시38분 가야할 억새밭능선과 구덕산 정상(부산항공무선표지소)와 시약산 정상(구덕산기상레이더관측소) 모습 / 적색원 구덕산 정상석이고 오늘의 산행은 임도길은 제외하고 능선으로 이어간다
▼ 10시51분 헬기장이 있은 439.1봉에 멋진소나무
▼ 10시51분 439.1봉에서 가야할 487.7봉과 구덕산 시약산 모습
▼ 10시58분 억새밭능선길
▼ 11시02분 고개쉼터에서 10여분 휴식후, 능선길 15분 정도 오르면 487.7봉 헬기장에 이른다
▼ 11시02분 고개쉼터 이정표
▼ 11시24분 깔딱고개전망대에서 지나온 승학산을 바라본다
▼ 11시25분 벗꽃길 임도와 지나온 능선 승학산
▼ 11시26분 487.7봉에서 가야할 구덕산과 시약산 모습 / 10여분후 깔딱고개에서 당도한다
♬ 음악 동영상 / 짝사랑
짝사랑
아티스트 주현미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 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 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대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별이 될래요
♬ 짝사랑 / 동영상https://youtu.be/eNxFTCE6P-8
▼ 11시37분 깔딱고개에서 12분 정도 능선오르막길 이어가면 구덕산 정상 항공무선표지소 울타리에 도착된다
▼ 11시38분 깔딱고개 이정표
▼ 11시44분 깔딱고개에서 구덕산 정상으로 능선오름길
▼ 11시49분 구덕산 정상 직전에서 지나온능선 깔딱고개와 487.7봉 ..
▼ 11시50분 구덕산 565m 정상에서 자리한 부산항공무선표지소 / 구덕산 정상석은 항공무선표지소 정문 앞 능선에 있다
구덕산(九德山)은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두송산이라는 이름으로 확인되며, 『초량 화집(草梁話集)』[1800년대 말]에는 구덕산(九德山)으로 확인[2개의 산 이름에 모두 구덕사(九德寺)라는 절이 있다고 기록]되어 지명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구덕산이라는 지명은 산에 있던 구덕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구덕(九德)’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9가지 덕[충(忠), 신(信), 경(敬), 강(剛), 유(柔), 화(和), 고(固), 정(貞), 순(順)]으로, 불교에서는 부처만이 구덕을 갖추었다고 한다.
금정산맥의 말단부에 해당되는 산이다. 산정은 종순형이며 산록은 대체로 완만하다. 북동쪽으로는 엄광산·백양산·상계봉에 연결되어 금정산의 고당봉으로 이어지고, 남서쪽으로는 시약산과 승학산으로 이어진다. 구덕산 주변 지질은 안산암질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금부터 6,000만~7,000만 년 전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뒤 차별 침식[암석의 단단하고 무른 차에 따른 침식의 차가 발생]을 받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해발 562m인 구덕산의 동남쪽 사면에서 보수천이 발원하며, 동쪽 산록에는 부산 최초의 상수도 급수원인 구덕 수원지가 있었다. 부산장과 구포장·사상장을 왕래하는 교통로였던 구덕령이 있으며, 이곳에 구덕 터널이 개통되어 있다. 산록에 구덕 마을이 있다. 북쪽 사면에는 학장천이 흐르며 그 기슭에는 구덕사가 있었다고 한다. 승학산과 구덕산에 이르는 제석 계곡은 경치가 아름다워 등산객들과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 11시50분 구덕산 565m 정상에 자리한 부산항공무선표지소
▼ 11시52분 구덕산 정상에서 시약산 정상 510m(기상레이더관측소) 다녀온후 엄광산으로 이어간다 / 시약산 정상 왕복 36분
▼ 11시55분 부산항공무선표지소 울타리길로 시약산 정상으로 간다
▼ 11시57분 부산항공무선표지소 울타리에서 구덕령꽃마을과 내원정사 그리고 엄광산 구봉산 풍경
▼ 11시57분 부산 항공무선표지소 울타리에서 구덕운동장과 충혼탑(중앙공원) 보수산(민주공원) 용두산공원(부산타워) 영도 봉래산 모습
▼ 추억의 포토 / 2000년9월28일 구덕산에서 구덕운동장 충혼탑 부수산 부산항 풍경
▼ 12시00분 구덕산 565m정상표석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상춘객
▼ 12시00분 구덕산 정상에서 시약산 정상 가는길 구덕산 565m 정상표석
▼ 12시01분 구덕산 565m 정상표석에서 아가씨에게 한컷 부탁하고.. 시약산 정상으로 이어간다
▼ 12시04분 시약산 정상으로 이어갔다 다시 돌아온다
▼ 12시05분 왼쪽 시약정 갈림길
▼ 12시05분 시약정자갈림길 이정표 / 기상관측소로 간다
▼ 12시07분 시약산 정상에 자리한 구덕산기상레이더관측소 / 관측소 뒷편에 시약산 정상표석이 있다
▼ 12시08분 낙동정맥 갈림길
♬ 음악 동영상 / 정주지 않으리
정주지 않으리
아티스트 김승덕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 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 12시10분 시약산 510m 정상표석
시약산의 ‘시(蒔)’ 자는 한자로 ‘모종낼 시’, ‘풀이름 시’를 사용한다. 명확하게 전해 내려오는 지명 유래는 없지만, 약초를 심거나 채취한 곳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약산은 금정산맥의 남단으로, 북동쪽에 구덕산이 있다. 산정은 종순형이며 산록은 완만하다. 지질은 안산암질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쪽 산록에서 괴정천이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합류한다.
고도 510m의 시약산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와 서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산 정상에는 기상 관측 레이더가 있고, 시약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 정자에서 내려다보면 낙동강 하구 일대와 부산항이 한눈에 조망된다. 시약산 밑으로 서구와 사하구를 잇는 대티 터널이 통과한다.
▼ 12시10분 시약산 510m 정상표석에서 ..
▼ 12시12분 시약산 510m 정상석과 구덕산기상레이더관측소
▼ 12시13분 시약산 정상에서 조망 / 가야할 능선 충혼탑~복병산~용두산 그리고 멀리 부산항대교와 봉래산
▼ 12시13분 시약산 정상에서 낙동정맥은 오른쪽으로 휘어져 가고, 남항대교와 아미산 옥녀봉 천마산 장군산 암남공원
▼ 12시13분 시약산 정상에서 낙동정맥 아미산 넘어 보이않은 다대포 몰운대가 눈에 선 하다 / 시약산 정상에서 빽하여 다시 구덕산 정상으로 되돌아간다
▼ 12시15분 부산기상레이더관측소 정문 앞에서 다시 가야할 구덕산 모습
▼ 12시22분 부산항공무선표지소 정문에서 지나온 능선 승학산 풍경
▼ 12시23분 부산항공무선표지소 정문 앞에서 왼쪽 울타리를 살펴 보았으나 갈수가 오른쪽 능선에 아랫쪽은 구덕산 정상석이 있은 곳이고 윗쪽 울타리길로 이어간다
▼ 12시24분 부산항공무선표지소 울타리길 따라 ..
▼ 12시28분 엄광산갈림길 / 부산항공무선표지소 울타리에서 점심밥 18분 하고 구덕령꽃마을로 떨어진다
▼ 12시45분 구덕산 정상에서 엄광산을 바라보면 능선내리막길로 떨어지면 약 45분후 구덕령꽃마을에 도착된다
▼ 12시47분 구덕령꽃마을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길
▼ 13시03분 임도와 접속후 오른쪽 샛길 구덕문화공원으로 내려간다
▼ 13시05분 임도에서 오른쪽 구덕문화공원으로 내려가면 구덕령 지름길이다
▼ 13시10분 구덕문화공원 구역
▼ 13시22분 구덕문화공원 주차장에서 꽃마을 가는길
♬ 음악 동영상 / 전우야 잘자라
전우야 잘 자라
아티스트 현인.명국환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 맺힌
적 군을 무찌르고서
꽃 잎처럼 떨어져 간
전우야 잘 자라
우거진 수 풀을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추풍령아 잘 있거라
우리는 돌진한다
달 빛 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
화랑 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터지는 포탄을 무릅쓰고
앞으로 앞으로
한강수야 잘 있느냐
우리는 돌아왔다
흙이 묻은 철갑모를
손으로 어루 만지니
떠 오른다 내 가슴에
꽃 같이 별 같이
▼ 13시29분 구덕령꽃마을 풍경
▼ 추억의 포토 / 2000년9월28일 구덕꽃동네에서 구덕산과 꽃마을 풍경이 많이 발전된 모습
▼ 13시33분 구덕꽃마을 입구에서 엄광산 정상까지 약40분 정도 오르막 능선길 이어진다
▼ 13시33분 꽃마을의 형성된 내역이 잘 표현되어 있다
▼ 13시37분 구덕령에서 엄광산 오름길
▼ 13시46분 엄광산 정상으로 이어가는 능선길
▼ 13시49분 내원정사 갈림길 이정표 / 엄광산 640m
▼ 13시51분 석탑갈림길에서 20여분 올라야 엄광산 정상이다
▼ 13시59분 엄광산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길
▼ 14시12분 엄광산 504m 정상표석 / 지도에 표기된 정상은 여기서 약600m 15분 정도 더 가면 삼각점이 있은 505봉이다
▼ 추억의 포토 / 2000년9월28일 엄광산 정상에서 구덕산과 승학산 모습
『동래부지(東來府誌)』 [1740] 산천 조에 의하면, ‘엄광산(嚴光山)은 부(府) 남방 30리에 있으며 위에 구봉이 있고 아래에 두모진이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산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엄광산의 명칭 유래는 전하지 않는다. 일제 강점기에는 산 정상에서 대한 해협을 지나 멀리 일본의 쓰시마 섬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하여 고원견산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1995년 일제 강점기의 잔재인 고원견산이라는 지명은 우리 지명찾기 사업으로 다시 엄광산이 되었다.
엄광산은 금정산맥의 말단부 능선 상에 솟아 있는 산이다. 남서쪽으로 구덕산과 승학산이 있고, 남동쪽으로는 구봉산으로 연결된다. 안산암질의 암석으로 구성되어 산정이 대체로 평탄하며, 산정 부근에는 잔자갈들로 된 애추[절벽에서 돌이 낙하하며 절벽 아래에 쌓여 있는 지형으로 너덜 지대라고도 함]가 발달하고 산록은 비교적 경사가 급하다.
해발 고도 503.9m의 엄광산은 부산광역시 서구와 부산진구 그리고 동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엄광산 주변에는 동의대학교, 인제대학교,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학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본 부산항의 전망이 좋기로 이름나 있다. 또한 산림이 울창하여 자연 공원으로서 부산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 14시12분 엄광산 504m 정상표석 / 일부 지도에는 508m 표기된어 있다
▼ 14시16분 엄광산 정상 헬기장에서 지도표기된 삼각점이 있은 엄광산 정상 505봉 모습
▼ 14시24분 엄광산 능선에서 개금동과 백양산 모습
▼ 14시26분 돌탑이 여기저기 몇 군데 있다
♬ 음악 동영상 / 지나가는 비
지나가는 비
아티스트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 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 타는 기다림에 울고 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 사람을 못 잊어
오늘도 기다립니다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 14시29분 지도 표기 엄광산 505m 정상 삼각점 / 왼쪽은 개금동 방향
▼ 14시30분 삼각점이 있은 505봉에서 가야할 능선 / 여기서 구봉산(봉수대) 정상까지는 1시간10분 정도 걸린다
▼ 14시39분 능선길
▼ 14시45분 헬기장 460.3봉에서 직진하면 수정봉으로 이어진다 / 오른쪽 구봉산으로 이어간다
▼ 14시46분 460.3봉에서 지나온 능선 함 돌아보고 구봉산으로 이어간다
▼ 14시53분 안부갈림길 이정표
▼ 15시02분 구봉산 431m 표석과 헬기장 정자가 있은 431봉이다 / 지도에 표기된 정상 구봉봉수대가 있은 곳이 구봉산 정상이다
▼ 15시02분 구봉산 표석 431m
▼ 15시03분 구봉산 표석 431m 헬기장에서 지나온 능선
▼ 15시07분 구봉산 봉수대로 이어지는 능선길
▼ 15시09분 능선길 이정표 / 아직도 갈길이 멀기도 하다 용두산공원 남포역까지 2시간30분 정도 더 가야 할 것 같다
▼ 15시17분 부산북항 도등에서 가야할 구봉산 모습
▼ 15시18분 예전에도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 .. 야간에 북항으로 들어오는 선박을 유도하는 leading light
▼ 15시19분 부산북항 Leadlng Light
▼ 15시20분 북항 도등 / 안부갈림길 체육시설에서 능선 오르막길 15분 정도 올라가면 구봉산 정상이다
▼ 15시26분 북항 도등 안부 체육시설에서 구봉산 정상 봉수대로 오른다
♬ 음악 동영상 / 저승에서 테스형 답가
저승에서 테스형 답가
아티스트 이탁
후나 니가 찾아서
저승에서 와뿌떼이
우짜그리 불러싼노
시끄러버 죽깟다
이세상이 애립뜨나?
저세상도 고마 빡시데이
디지고 나믄 땡이니
알라카지마라 천국을
아 후나야 세상이 빡시제?
다 그런거 아이가
아 후나야 나훈인 동상아
해뜰날 또 올끼야
니꼬라지 알라꼬
툭 내뱉고 가뿐말은
내도 내를 몰라가
씨부리고 가뿌다
▼ 15시36분 구봉산 404.6m 정상 / 구봉 봉수대 내역
▼ 15시36분 구봉산 404.6m 정상 봉수대 모형
‘구봉(龜峰)’이란 지명은 산의 형상이 거북이처럼 엎드려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고, 『해동 지도(海東地圖)』[1750]에서 구봉산의 지명을 처음 확인할 수 있다.
구봉산은 엄광산[구 고원견산]과 구덕산으로 이어지는 부산항의 등줄 산맥의 산정(山頂) 중 하나이다. 전형적인 종순형의 노년 산지로 사면이 완만하다.
해발 408m의 구봉산은 부산광역시 서구와 동구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다. 정상부에는 1725년(영조 1) 천마산에서 옮겨온 구봉 봉수대가 복원되어 있고 부산 시민 공원이 있다. 산 남쪽 사면 아래에는 시민들의 휴식과 산책을 위한 중앙 공원과 민주 공원이 있다.
▼ 15시36분 구봉산 404.6m 정상 봉수대터 전망대
▼ 15시38분 구봉산 404.6m 정상 모습
▼ 추억의 포토 / 2000년9월28일 구봉산 정상(봉수대) 풍경이 많이도 변하였다
▼ 15시38분 구봉산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 충혼탑(중앙공원)~보수산(민주공원)~복병산(배수지)~용두산(부산타워) 풍경
▼ 15시48분 구봉산에서 충혼탑으로 이어가는 능선길이 도심주변이라서 체육시설과 갈림길이 많이 있다
▼ 15시52분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벗어난 곳 옥천약수터에 물 맛이 좋다
▼ 15시54분 능선길 이정표
▼ 16시01분 능선길
▼ 16시07분 안부 체육시설 / 왼쪽은 초량동
▼ 16시10분 중앙공원(구.대청공원) 충혼탑 울타리 예전에는 월장을 했은데.. 오늘은 울타리 왼쪽으로 이어가서 정문으로 해서 충혼탑 답사한다
▼ 16시18분 충혼탑 울타리와 도로
▼ 16시22분 중앙공원 충혼탑 정문에서 바라본 민주공원 / 노란색원 왼쪽 중앙공원 표석이고 오른쪽은 민주공원 표석이다
▼ 16시24분 충혼탑으로 올라간다
▼ 16시24분 살짝 당겨본 충혼탑
▼ 16시26분 충혼탑으로 올라가는 전동열차 ?
▼ 16시28분 충혼탑
▼ 16시30분 중앙공원(구.대청공원) 충혼탑
▼ 16시32분 충혼탑 속 동상
▼ 16시33분 충혼탑 동상 뒷태
▼ 16시34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민주공원 보수산 민주공원 풍경
▼ 16시35분 중앙공원 충혼탑을 뒤로하고 전동열차? 타고 정문으로 내려간다
▼ 16시40분 충혼탑 정문에서 보수산 민주공원으로 올라가서 이구석 저구석 살펴 볼려고 했은데 장시간 등산으로 포기하고 옆으로 스쳐지나간다
♬ 음악 동영상 / 지평선은 말이없다
지평선은 말이없다
아티스트 이미자.배호
어드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가운 이국 땅에 쓰러져 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 16시42분 중앙공원 표석에서 왼쪽으로 보수산 정상부은 스쳐 지나간다
▼ 16시43분 민주공원 쉼터 풍경
▼ 16시45분 보수산(민주공원)을 오른쪽에 두고 주택가 골목길을 이리저리 헤치며 중구청 뒷편 복병산으로 이어간다
▼ 16시54분 중구청 청사와 복병산 그리고 다음에는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로 이어간다
▼ 16시58분 중구청 담벼락에서 정문으로 정문 앞에 왼쪽 복병산으로 오른다
▼ 17시04분 복병산 배수지 출입문
▼ 17시05분 복병산 76.6m / 복병산배수지와 체육시설
복병산(伏兵山)은 용두산(龍頭山)과 함께 독립적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다.
해발 고도 49m의 복병산은 용두산과 함께 초량 왜관(草粱倭館)이 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부산포 개항 후 1892년에 복병산 조차(租借)에 관한 협정으로 일본인 공동묘지로 이용되었으나, 1924년에 조선키네마주식회사의 촬영소가 이곳에 자리 잡으면서 우리나라 영화 제작의 효시가 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는 도심지에 작은 언덕으로 남겨져 있다.
낮은 산정부에는 복병산 체육공원이 있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산지의 북쪽 기슭으로 중구청이 있고, 동쪽 기슭을 둘러싸고 남성여자고등학교와 남성초등학교가 있다. 남쪽 사면에는 1933년에 세워진 부산기상청사[대청동 기상관측소]가 있는데, 이곳은 근대 기상 관측이 이루어졌던 곳으로 부산광역시 시도 기념물 제51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부산 복병산 배수지가 자리하고 있다.
▼ 17시07분 복병산 배수지에서 일제시대에 만든 시설물 같다 ?
▼ 17시10분 복병산배수지 윗쪽 데크계단으로 올라 대청동 주택가 골목길을 헤집고 용두산공원으로 이어간다
▼ 17시20분 용두산공원이 닥아온다
▼ 17시24분 용두산공원 뒷쪽(북쪽) 입구
▼ 17시31분 용두산공원 내부순환도로
▼ 17시32분 용두산 신위 비석 / 세월의 때가 짙게 묻은 용두산 신위 비석 있을 줄이야 생각도 조차도 못했은데 ..
▼ 17시38분 용두산 정상 51.4m / 부산타워 앞에서 이순신장군 동상과 종각 멀리 영도 봉래산 모습
▼ 17시39분 용두산 51.4m 정상 / 부산타워와 팔각정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용두산(龍頭山)에 있는 공원. 부산항이 동쪽, 부산광역시청이 동남쪽 바로 밑에 있고, 부산 시가지와 영도가 내려다보여 시민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아낌을 받는 부산의 명소이다.
용두산공원 내에는 부산의 지나간 역사를 반영해주듯 4·19의거 기념탑, 이충무공 동상, 국민교육헌장비 등 동상과 비(碑)가 많이 세워져 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용두산의 모양이 가마솥 같다 하여 부산이라 기록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바다가 보인다 하여 송현산이라고도 했고, 임진왜란 후에는 용과 같은 산세가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용두산 신사를 세우고 공원으로 조성했다. 6·25전쟁 후 피난민들이 산꼭대기까지 판자촌 지대를 형성했으며, 2차례에 걸친 피난민 촌락의 대화재로 울창한 숲은 민둥산이 되는 등 초라해졌다. 자유당 시절 이승만 대통령의 80회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호를 따 우남공원이라 개칭하고 녹화사업에 힘써 다시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했으며, 4·19혁명 후 다시 용두산공원이라 부르게 되었다.
공원 정상에는 1974년에 건설한 부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높이 120m의 부산탑이 세워져 있다. 부산탑에서는 태종대와 오륙도를 비롯해 시야가 좋은 날은 멀리 쓰시마 섬[對馬島]까지 보인다고 한다. 특히 부산탑에서 내려다보이는 부산항의 야경은 이곳의 큰 자랑이다. 그밖에 팔각정·수족관·과학관 등의 시설을 갖추어놓고 있다. 부산 시가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특히 지하철 남포동역에서 500m 거리에 있다.
▼ 17시42분 부산타워와 이순신장군 동상
▼ 17시43분 오늘의 태양에 노을이 비치는 곳 용두산을 뒤로하고 계단을 내려간다
▼ 17시44분 용두산공원 해시계가 저녁6시에 가까워지면서 발걸음도 바빠진다
▼ 17시46분 용두산공원에서 남쪽 하단부에서 남포동으로 이어지는 에스카레이트
▼ 17시53분 도시철도 남포역 3번 출구에서 산행거리 16.9km<Map 16.9km> 8시간50분 산행을 종료한다
▼ 부산 승학산~남포역 Oruxmaps 트랙통계 / 산행거리 15.80km 8시간50분
▼ 부산 승학산~남포역 Oruxmaps / 클릭확대
▼ 부산 지도
▼ 부산 초량 호랭이이바구길 수정산 둘레길 산행지도 / 클릭확대
- 구덕산·엄광산, 제 위치 못찾은 정상석 -
전국의 유명산과 달리 도심에 있는 산들은 정상에 시설물이 들어선 경우가 많다. 방송중계탑이나 군사시설이 그것인데 대구 팔공산이나 광주 무등산, 대전 계룡산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는 시설물 철거로 정상이 개방된 곳이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산의 유명세에 힘입은 바가 크다.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곳이지만 조망 외에 별다른 특징이 없는 봉우리에 시설이 들어선 곳은 여간해선 정상을 되찾기가 어렵다. 이런 곳은 부산에도 여럿 있다.
이번 코스의 봉우리 세 곳 가운데 두 곳은 정상에 시설물이 들어서 있다. 먼저 시약산 정상부엔 기상레이더가 있어 그 옆의 가장 높은 지점을 정상으로 여긴다. 또 구덕산 정상에는 부산항공무선표지소가 있어 출입이 자유롭지 못해 100여m 떨어진 봉우리 위에 정상석이 서 있다. 앞선 두 산과는 다르지만 엄광산 정상석도 제자리가 아닌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구덕고개에서 출발해 올라서는 봉우리에 정자와 함께 정상석이 설치돼 있다. 하지만 실제 지형도상 정상은 그곳에서 동북동쪽으로 능선을 따라가면 나오는 삼각점이 설치된 봉우리다. 폐쇄된 정상을 개방하자는 운동도 좋지만 이처럼 엉뚱한 곳에 있는 정상석의 제자리를 찾아주는 것도 생각해볼 일이다.
▼ 부산 승학산 구덕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부산 승학산 구덕산 지도 / 클릭확대
▼ 부산 승학산 산행지도
▼ 부산 시약산 구덕산 엄광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부산 구봉산 수정산 지도 / 클릭확대
▼ 부산 승학산 시약산 엄광산 구봉산 보수산 복병산 용두산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8:00 도시철도 남포역→18:34 도시철도 망미역→19:05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05분
♤차량이동거리; 약 14km
8. 경비;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20년4월8일(수) 19시3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637-20-01***************************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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