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소남봉(小南峰) 시루봉 호음산(虎音山) 부종산
일자; 2021년 5월 3일(월) 날씨; 맑음
1. 산명; 소남봉(小南峰)⧍867m~시루봉⧍960.1m~호음산(虎音山)⧍930.1m~부종산⧍697.8m
2. 위치(초입);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윗칡목재(1001번 지방도)
3. 인원; 청노루(4)
4. 차량이동(갈 때);
♤05:35 자택→만덕터널→08:58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06:25 칠원J.C→중부내륙고속도로→06:53 고령J.C→광주대구고속도로→07:24 거창T.G→거창읍→거창 주상→거창 고제면 개명리→07:48 신기삼거리(거창 고제면 개명리)→07:56 윗칡목재(1001번 지방도) 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21분
♤차량이동거리; 195km<103,971km→104,166km>
※ 차량이동(y3명 나물채취); 칡목재→(20.3km)→북상면사무소
▼ 05시35분 집에서 출발하여 20여분이 지난후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에 진입하여 30여분후 칠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하여 30분후에는 광주대구고속도로에 올린다
▼ 07시24분 거창T.G을 통과후 30여분후 산행 들머리 윗칡목재에 도착한다
♬ 음악 동영상 / 그날
그날
아티스트 여운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 07시56분 거창 북상면과 거창 고제면과 경계지점 윗칡목재에서 산행준비하고, y 3명은 나물채취와 차량이동한다
▼ 거창 소남봉 시루봉 호음산 부종산 트랙지도 / 클릭확대
5. 산행코스;
♤08:08 윗칡목재(1001번 지방도)→절개지→08:15 주능선→08:31 첫봉×792봉(GPS)→08:39 아랫칡목재→08:58 하수내갈림길(이정표)→09:04 소남봉(小南峰)⧍867m→09:31 농장철조망→09:50 ×902.1봉→10:18 시루봉⧍960.1m(대삼각점 29분)→11:27 이정표사거리(온곡.삼층석탑)→11:36 온곡마을갈림길→11:50 호음산(虎音山)⧍930.1m(삼각점 41분)→12:35 갈림길(능선.계곡)→12:43 ×911봉→12:52 ×852봉→12:58 임도→13:10 벌목지대→13:20 안부/임도→13:44 부종산⧍697.8m→13:47 조망바위→14:01 암벽/밧줄→14:13 ×611.1봉→14:15 전망바위→14:27 ×503.8봉(삼각점)→14:34 은진임씨 묘→14:39 은진임씨 부부합장묘→14:40 농로→14:55 갈계마을경로당→15:00 북상면사무소(거창 북상면 갈계리) 도착
♤산행시간; 6시간52분
♤산행거리(Gps); 12.37km<Map 11.2km>
6. 트랙
▼ 거창 소남봉 시루봉 호음산 부종산 산행지도 / 클릭확대
▼ 거창 소남봉 시루봉 호음산 부종산 10만 지도 / 클릭확대
누구라도 매주 한번 이상씩 산으로 들어간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3∼7일 간격으로 밟고 또 몸으로 느끼는 자연은 놀랍다.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인듯 하면서도 때만 되면 반드시 그 계절에 맞게 변해있기 때문이다. 「정중동(靜中動）」이라는 말은 아마 이 자연의 변화에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일 것 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4월과 5월은 언뜻 비슷해 보여도 분명 다른 모습으로 다가든다. 4월은 온 산에 불을 놓은 듯한 진홍빛 진달래를 앞세운 「꽃」의 달 이라 할만하다. 그렇다면 5월은 꽃에서 「나무」로 눈길을 돌려 볼만한 달이다.
「5월 철쭉」을 모르느냐는 면박이 돌아올 법도 하지만 그게 그렇게 간단 하지가 않다. 산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5월의 숲」은 꽃보다 아름답다. 짙은 초록색을 그대로 간직한 침엽수 사이사이로 이제 막 맑은 연두색 물이 오르기 시작한 나무들이 어우러진 광경은, 탁한 콘크리트 빌딩숲에 시달려 온 눈의 피로를 말끔히 남김없이 날려보낸다.
경남 거창의 「소남봉∼시루봉(960.1ｍ)∼호음산(虎音山·930.1ｍ)」 코스는 여유있게 5월을 느끼며 다녀올 수 있는 산행로다. 근교산 치고는 키가 큰 축인 900ｍ급의 연봉이지만 초입지점의 고도 자체가 워낙 높아 「어느새」 능선에 올라붙고, 거창 산골 특유의 깨끗한 정경도 탐스럽다. 호음산(虎音山)의 조망은 기백산 금원산 남덕유산 향적봉 남쪽 멀리 지리산까지 열린다.
산행경로는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윗칡목재에서 절개지로 능선진입∼소남봉∼시루봉∼호음산 정상에서 갈계리로 이어지는 능선(험로) 부종산..을 거쳐 거창군 북상면사무소로 하산이 이어진다. 6시간 이상 소요.
▼ 08시08분윗칡목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소남봉 정상까지는 1시간 남짓 걸린다
윗칡목재에서 절개지를 타고 오르면 10분이면 능선 위로 올라서는데 주변에 키 큰 진달래나무가 잔뜩 서 있다. 오른쪽으로 꺾어 능선을 타기 시작한다. 지금부터 힘겨운 급경사 오르막은 별로 만나지 않는다. 상쾌하게 산행을 이어가면 된다. 10분 쯤 뒤에 길이 오른쪽으로 꺾이면서 왼쪽으로 갈림길이 1곳 보이는데 왼쪽으로 꺾는다. 10분 순한 오르막을 올라서자 소남봉 정상이다. 조망은 가리는 편이라 출발을 재촉한다.
20여분 평탄한 능선길을 가다 숲속에서 높게 쳐진 견고한 철조망을 만난다. 철조망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된다. 철조망과 멀어지기 시작한 지점에서 10분 채 안 걸어 능선 위로 다시 올라서는데 15분 정도 뒤면 시루봉 정상을 밟는다.
▼ 08시10분 절개지 오르면서 내려다본 윗칡목재 ..
▼ 08시11분 윗칡목재 절개지 타는 풍경
▼ 08시12분 절개지에서 능선으로 ..
▼ 08시14분 주능선에 올라 붙어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08시15분 소남봉 시루봉 호음산으로 이어가는 능선길
▼ 08시31분 첫봉에 올라선다. GPS고도 792
▼ 08시33분 가야할 능선 .. 소남봉
▼ 08시39분 아랫칡목재에서 오른쪽 소정마을로 향하는길은 인적의 발길이 끊어진지 오래되었다
▼ 08시51분 소남봉 정상으로 이어가는 능선 오름길
▼ 08시58분 능선 왼쪽으로 이정표 하수내 가는길은 발길의 흔적이 보이질 않은다
♬ 음악 동영상 /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하는 그대에게
아티스트 유심초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 09시04분 소남봉 867m 정상이다. 정상에는 선답자의 시그널이 반겨준다. 시루봉 정상까지는 1시간10분 정도 걸린다
▼ 09시11분 능선길 나무숲 사이 멀리 가야할 시루봉이 고개를 내민다
▼ 09시23분 능선길 때로는 오른쪽으로 살짝 우회하기도 한다
▼ 09시28분 능선길 숲 터널
▼ 09시31분 농장 울타리가 능선 왼쪽과 오른쪽으로 20여분 이상 이어진다
▼ 09시41분 피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연두색 나무잎과 원시적 능선이 조화롭게 지내고 있다
▼ 09시45분 농장 울타리을 왼쪽과 오른쪽 양쪽으로 두고 가운데 능선으로 고도가 올라간다
▼ 09시45분 아차 ! 지도 살펴보니 왼쪽 902.1봉을 오른쪽으로 살짝 우회하네.. 올라가 봐야지 ..
▼ 09시50분 902.1봉에는 선답자의 시그널 하나가 산객을 반긴다
▼ 09시55분 902.1봉에서 내려오니 조망이 조금 트이면서 시루봉과 김천 방향 산이 조망된다
▼ 09시58분 수도산 앞으로 양각산 흰대미산 ..
▼ 10시00분 능선 왼쪽 거창 고제면 지역
▼ 10시02분 능선길 20년이 훨씬 지난 국제신문 근교산 취채팀의 빛 바랜 표시가 아직도 .. ㅋ 방가
▼ 10시06분 무덤에 둥굴레가 점령하고 오르막길 10여분이면 시루봉 정상에 당도한다
♬ 음악 동영상 / 사나이 첫사랑
사나이 첫사랑
아티스트 나훈아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당신이 그리운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해 사랑해요
속삭이던 그 말을
잊으려 잊으려도
잊을 수가 없구려
아 추억은 나는 싫어
사나이 첫사랑
이별의 슬픔을
몰랐었는데
당신이 보고픈 것이
슬픔인가요
사랑해 사랑해요
속삭이던 그 말을
잊으려 잊으려도
잊을 수가 없구려
아 추억은 나는 싫어
사나이 첫사랑
▼ 10시18분 시루봉 960.1m 정상이다. 정상에는 대삼각점과 이정표와 상석이 없은 무덤이 하나 반긴다
시루봉 정상을 밟는다. 960.1ｍ라는 고도가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수월하게 왔다. 조망 이 나무숲에 가려 기대했던 조망은 별로다. 진행해 가야할 방향을 12시로 잡고 2시 금원산 3시 남덕유산과, 5시방향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과 중봉이 어림된다.
▼ 10시19분 시루봉 960.1m 정상에는 고사리가 지천인데 배낭을 풀어 먹거리와 휴식을 한다
▼ 10시21분 시루봉 960.1m 정상에서 싱거러운 고사리가 나를 기다리고 있은것 같다. ㅎㅋ
▼ 10시20분 시루봉 960.1m 정상에서 디카를 이정표에 올려놓고 한컷 ..
청노루
박목월
머언 산(山)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는 열두 굽이를
청(靑)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 추억의 포토 / 2001년10월11일 시루봉 정상에서 .. ㅋㅎ ※ 산행기록을 살펴보면 20년전 구주산악회에서 원농산으로 하산 4시간.
▼ 10시47분 시루봉 960.1m 정상에서 30여분 시간을 보낸후 무거워진 배낭을 둘러매고 호음산으로 이어간다. 호음산 정상까지는 2.3km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10시55분 시루봉 정상에서 벗어나는데는 내리막길 한동안 이어진후 다시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 11시02분 능선길 철쭉 ..
▼ 11시12분 능선오름길 927봉 쯤 되은것 같다. 가야할 호음산이 어서오라 손짓한다
▼ 11시21분 심한 오르막 내리막 없이 이어지는 능선길
▼ 11시27분 안부사거리에서 이정표은 있은데 길도 없고 인적의 발길 흔적은 전혀 보이질 않은다
▼ 11시36분 왼쪽으로 온곡마을에서 올라오는 좋은길을 만난다. 여기서 25분 정도 가파른 오르막 올라야 호음산 정상에 올라 탄다
▼ 11시44분 능선오름길 오른쪽으로 갈계리 불업골 방향 임도가 보이고 멀리 덕유산 능선이 나무숲에 가려져 있다
♪ 음악 동영상
▼ 11시50분 호음산 930.1m 정상에 올라 탄다. 정상에는 삼각점. 호랑이 조형표석과 이정표 산불초소와 산불카메라 등등 ..
호음산(虎音山) 정상이다.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산」이라는 뜻의 호음산(虎音山)의 유래를 이곳 주민인 산불감시원에게 물었으나 자세한 내력을 알아낼 수는 없어 아쉬웠다. 호음산(虎音山) 정상은 오르는 기분이 남다르다. 계속 조망이 가리는 숲속 능선길을 걷다 천지사방으로 조망이 뚫린 봉우리위로 「난데없이」 올라서는 기분은 시원함 그 자체다.
▼ 11시50분 호음산 960.1m 정상이정표 갈계방향은 불업골 삼층석탑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이고, 내가 하산하는길은 갈계리로 이어지는 능선 도상거리 5km에 2시간30분 정도 능선길 불투명한 험로다.(등산로 권장)
▼ 11시51분 호음산 960.1m 정상에서 점심과 조망 찰영 휴식등 40여분의 시간이 한수간 찰나에 지나가 버린다
▼ 추억의 포토 / 2001년10월11일 이 사진의 찰영장소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당시 호음산 정상에서 원농산으로 하산길에서 찰영된것이 아닌가 싶다
▼ 15시52분 호음산 960.1m 정상 소나무에 부착된 호음산 정상 표지판
▼ 11시57분 덕유산 갈미봉에서 시루봉 호음산으로 이어온 호음산 정상에서 덕유산 능선을 왼쪽으로 카메라가 한바퀴 돌아간다
▼ 11시57분 호음산 정상에서 덕유산 능선을 조망하는 즐거움이란 짧은 가방끈으로 표현이 어렵다
▼ 11시57분 덕유산 능선은 남덕유산에서 육십령으로 꼬리를 감추고 남덕유산에서 남령으로 이어져 금원산 기백으로 이어온다
▼ 12시02분 지나온 북쪽 방향 시루봉과 지나온 능선 넘어 거창과 김천의 경계지역 .. 삼봉산 대덕산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이 돌아간다
▼ 12시02분 대덕산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이는 고제면 멀리 수도산 ..
▼ 12시02분 수도산에서 단지봉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양각산 흰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거창 보해산 박유산으로 ..
▼ 12시03분 우두산 의상봉 오도산 미녀봉 숙성산
▼ 12시03분 살짝 당겨서 본 우두산 오도산 능선과 보해산 박유산 능선 그라고 박유산 앞 능선 취우령(아홉산) 건흥산 ..
▼ 12시03분 마봉 앞 취우령(아홉산) 그라고 더 멀리 거창 감악산 쯤 될것이고 오른쪽으로 오두산 기백산으로 ..
▼ 12시03분 거창 위천면 지역 .. 햐~~ 조오네
▼ 12시04분 호음산 정상석과 삼각점 / 호랑이 조형물이 범 같이 않은데
※ 거창 호음산(虎音山·930m)
호랑이 산세에 올라탄 호랑이 정상석이 낯설다
호음산(虎音山·930m) 이름은 한자 ‘그늘 음’을 써 산의 형세가 호랑이를 닮았다는 것을 표현했다. ‘소리음’을 쓰기도 하는데 호랑이 울음소리가 많이 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산기슭 큰골에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호음동(虎音洞)이란 지명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백두대간 덕유산·지리산과 연결된 기맥으로 호랑이가 특히 많이 살았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다. 또 재미있는 것은 마을 앞에 ‘개밥말산’이라는 곳이 있는데 반도의 제왕 호랑이에게 쫓긴 개가 겁에 질려 옴짝 달싹 못하고 웅크리고 있는 형국이라는 이름이다. 이를테면 호음산은 호랑이 산이라고 할수 있다.
지리적 위치는 백두대간이 민주지산 대덕산 삼봉산 덕유산을 지나 신풍령(빼재)에 내려서기 전 갈미봉에서 남으로 분기해 칡목재 시루봉을 거쳐 뻗어 내린 능선이 호음산 줄기이다. 30km에 이르는 기맥은 위천천으로 잠영해 수승대를 형성한다. 이곳 거북바위(명승 제53호)가 유명하다.
▼ 12시24분 호음산 정상에서 점심밥 묵고나서 다시한번 눈여겨 보아둔다. 우두산 비계산에서 오른쪽 거창 방향으로 ..
▼ 12시24분 살짝 당겨도 보고 .. 왼쪽 거창 가북면 고제면 방향으로 시선을 돌린다
▼ 12시25분 거창 가북면 고제면 ..
▼ 12시26분 거창 고제면과 무주 무풍면 경계선 삼봉산과 고제면 김천 대덕면 경계선 대덕산과 초점산
▼ 12시26분 그라고 덕유산 갈미봉에서 흘러나온 지나온 시루봉 ..
▼ 12시26분 덕유산 향적봉과 상제루 스키라인도 조망된다
▼ 11시57분 호음산 정상에서 동영상으로 찰영된 동서남북 산하 풍경 ..
▼ 12시31분 호음산 960.1m 정상에서 40여분 시간을 보낸후 빠이빠이하고 북상면 갈계리로 이어지는 능선을 초입을 더덤어 본다
▼ 12시35분 호음산 정상에서 갈계리 불업골 초입에서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희미한 내리막 길이 부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험로 GPS도움이 필요함)
▼ 12시43분 호음산 정상에서 7~8분이면 911봉에 이르고 왼쪽으로 ..
▼ 12시46분 이부근 능선에서 왼쪽으로 홍골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는데 잘 안보인다
▼ 12시52분 호음산 정상에서 20여분후 852봉에 도착되고 이후 내리막길 고도 200미터 급 하강한다
▼ 12시57분 임도을 만나고 임도건너 불투명산 능선길 내려간다. 임도 왼쪽은 홍골 .. 오른쪽은 갈계리로 이어진다
▼ 13시06분 임도건넌후 10여분 능선에서 얼마후 벌목지역에 이른다
▼ 13시11분 벌목지역에서 바라본 마봉과 취우령 건흥산
▼ 13시13분 안부까지 내려가서 안부에서 부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오른다.
▼ 13시20분 임도안부에서 절개지로 오르면 25분후 부종산 정상에 닿은다
▼ 13시29분 안부에서 10여분 봉우리에 올라서니 송이지역이다
▼ 13시32분 송이채취 금지 현수막 가끔 나타난다
▼ 13시32분 송이채취지역 능선길
▼ 13시33분 가야할 부종산 소나무 숲에서 조망된다. 10여분후 부종산 정상.
♬ 음악 동영상 / 세월을 짊어지고
세월을 짊어지고
아티스트 고재억.서재영
무엇을 찿아왔나
무엇을 얻어려왔나
가도가도 끝이없는 고달픈인생길
무엇을 찿아왔던가
얼마나 더많이가야
이짊을 내릴수있나
내것이란 착각속에 욕심을부렸나
세월을 짊어지고서
저~많치 가버린세월은 누구의 것이였던가
저~멀리 두고온사연 누구의 몫이였던가
가도가도 끝이없는 나그네길을
오늘도 걸어가본다
오늘도 걸어가본다
▼ 13시45분 부종산 697.8m 정상이다.
▼ 13시45분 부종산 697.8m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 852봉
▼ 13시47분 부종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면 조망바위에서 덕유산 기백산 현성산 필봉 조망
▼ 13시49분 조망바위에서 거창 위천면 지역
▼ 13시52분 조망바위 왼쪽으로 우회하면서 좁은 급경사 내리막이 이어지면서 조망바위에서 흘러내리는 암벽을 만나게 된다
▼ 14시01분 암벽에서 위천면 오두산 안봉 기백산으로 이어가는 능선 ..
▼ 14시01분 암벽에서 덕유산 라인
▼ 14시01분 암벽에서 이리저리 헤메다 밧줄을 발견하고 안도의 숨을 내쉰다. 헌데 밧줄 설치가 오래됬다
▼ 14시01분 밧줄을 타고 내려가니 중간지점에 또 밧줄이 이어진다
▼ 14시03분 두번째 이어지는 밧줄 .. 수십미터 되은 바위 절벽에 밧줄이 없어면 여기서 오도가도 못하겠다
▼ 14시05분 암벽. 바위절벽에서 능선으로 이어진후 8분이면 611.1봉이다
♪ 음악 동영상
▼ 14시13분 611.1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전망바위가 있다
▼ 14시15분 전망바위에서 부종산 정상 앞 조망바위와 같은 역할을 한다
▼ 14시16분 전망바위에서 산을 파혜쳐 태양광발전시설물이 별로 반갑지가 않네.
▼ 14시16분 전망바위에서 현성산과 필봉 .. 수리덤 지나 월성봉은 안보이고 ..
▼ 14시20분 전망바위에서 왼쪽으로 우회하여 능선길 7분 정도 내려가면 삼각점이 있은 503.8봉이다
▼ 14시27분 503.8봉에 설치된 삼각점에서 13분이면 능선자락에서 농로에 살짝 내려 앉은다
▼ 14시34분 처사 은진임씨 무덤
▼ 14시39분 이동네에는 은진임씨가 많은가 보다.
▼ 14시40분 능선에서 농로에 내려선다 20분이면 북상면사무소에 도착한다
▼ 14시49분 갈계마을 풍경
▼ 14시52분 갈계마을에서 지나온 능선 풍경
▼ 14시55분 갈계마을경로당
▼ 14시57분 버스가 다니는 아스팔트도로와 합류되어 왼쪽으로 3분이면 면사무소다
▼ 15시00분 북상면사무소에서 산행거리(GPS) 12.37km<Map 11.2km> 6시간52분 산행을 종료하고 나물캐는 y 3명과 합류하여 집으로 행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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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시16분 거창 북상면사무소 앞에서 출발하여 26분후 거창T.G을 통과하여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20여분후 고령J.C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을 이용한다
▼ 16시36분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휴게소에서 25분 준비한 저녁식사를 즐겨 먹은다
♬ 음악 동영상 / 파란낙엽
파란낙엽
아티스트 배호
1.외로운 가슴에 파란낙엽이 스쳐갈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날에 호수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 마음~
2.허전한 가슴에 파란낙엽이 휘날릴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슬픔만 쌓여가는
낙엽~지는 내 마음~
▼ 17시12분 칠원J.C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와 접속하여 30여분후 17시42분 북부산T.G통과후 대저에서 만덕까지 정체. 18시47분 집에 도착한다
▼ 거창 소남봉 시루봉 호음산 부종산 GARMINGPS 트립콤퓨터 산행거리 12.37km
▼ 거창 소남봉 시루봉 호음산 부종산 OruxMaps GP 트랙통계 10.96km
▼ 거창 소남봉 시루봉 호음산 부종산 OruxMaps / 클릭확대
▼ 거창 소남봉 시룰봉 호음산 부종산 OruxMaps / 클릭확대
▼ 거창 호음산 지도
▼ 거창 소남봉 시루봉 호음산 부종산 5만 지도 / 클릭확대
7. 차량이동(올 때);
♤15:16 북상면사무소(거창 북상면 갈계리)→수승대관광지→거창 위천→거창 마리→거창읍→15:42 거창T.G→광주대구고속도로→16:08 고령J.C→중부내륙고속도로→16:36 영산휴게소(저녁식사25분)→17:12 칠원J.C→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17:42 북부산T.G→만덕터널→18:47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31분
♤차량이동거리(왕복); 400km<104,166km→104,371km>
8. 경비;
♧고속도로통행료(북부산↔거창) 16,000원 차량운행거리 400km 66,000원
♧합계; 82,000원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21년5월4일(화) 14시5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678-21-13******************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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