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까치산(도롱굴산) 해들게봉 호거대 방음산
일자; 2011년 6월 4일(토) 날씨; 구름조금
1. 산명; 까치산(도롱굴산)△617m~해들게봉△615m~호거대△507m~방음산△582.8m
2. 위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방음동새마을동산
3. 인원; 청노루
4. 차량이동(갈 때);
♤05:40 자택<자가승용차>→원동교→번영로→05:51 부산T.G→경부고속도로→06:11 서울산T.G→언양읍→06:30 운문령→06:50 방음동새마을동산 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10분
♧차량이동거리; 79km<4,838km→4,917km>
▼ 청도 까치산(도롱굴산) 해들게봉 호거대 방음산 트랙지도
5. 산행코스; 원점회귀
♤07:05 방음동새마을동산→07:11 임도진입→07:14 무덤→07:32 월성이씨 묘→07:55 삼각점△572봉→08:07 까치산(도롱굴산)△615m→×577봉→08:37 진등△557m(삼각점)→08:55 안부갈림길→09:00 정거고개→갈림길→09:28 해들게봉△615m(10분)→09:43 능선갈림길→10:05 호거대(장군봉)△515m→10:31 다시 능선갈림길<방음산 호거대>→10:43 방음산△581m 풍혈(점심20분)→11:20 ×493봉→11:52 ×495봉→12:17 방음앞산△403m→卍보갑사→12:36 방음동노인회관→12:45 방음리 새마을동산 도착
♤산행시간; 5시간40분
♤산행거리; 14.6km<MapSource 14.6km>
6. 트랙 2011-06-04 청도 까치산 해들게봉 호거대 방음산(14.6km원점).gpx
▼ 청도 까치산(도롱굴산) 해들게봉 호거대 방음산 산행지도
▼ 청도 까치산(도롱굴산) 해들게봉 호거대 방음산 10만 지도
전국에는 까치산이 여럿 있다. 대개 까치가 많이 살고 있거나 까치와 관련된 전설 등이 깃들어 있는 산이다. 경북 청도의 까치산(615m)도 게 중 하나다. 다만 전설보다는 주변의 다른 산에 비해 유독 까치가 많이 살고 있는 게 구별되는 점이다.
청도군 운문면과 금천면의 경계지역이다. 흔히 말하는 영남알프스의 북단이다. 산군의 맏형인 가지산을 비롯, 운문산, 억산이 우뚝하고 문복산, 옹강산이 동쪽 울타리를 형성하는 곳이다. 물론 층층이 깎아지른 쌍두봉과 거대한 바위 덩어리인 지룡산, 고깔처럼 뾰족한 봉우리가 인상적인 귀천봉도 여기에 속한다. 달리 말하면 내로라하는 산들의 보고인 것이다.
까치산 역시 그들과 한 무리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산세는 그들에게 미치지 못한다. 현란한 명산과 평범한 야산의 대비라고 할 수 있다. 내세울 만한 멋진 암봉 하나 없고 자랑할 만한 그윽한 계곡 하나 없기 때문이다.
역설적이지만 바로 그런 점 때문에 시선을 끌었다. 다름 아닌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산행을 해봐도 그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일이지만 명색이 영남알프스의 끝자락인데도 전혀 사람을 만날 수 없었다. 대신 맞닥뜨리는 것은 깨끗하고 조용한 자연뿐이었다. 나무와 부대끼는 바람의 소리가 그랬고 화들짝 놀라 달아나는 날짐승의 움직임이 그랬다.
제법 남다른 매력도 눈에 띈다. 운문호를 내려다보는 즐거움이다. 탁 트인 전경은 아니지만 부분부분은 눈이 시리도록 바라볼 수 있다. 지금 찾으면 박무에 묻혀 조는 듯한 모습의 호수를 감상할 수 있다.
조망의 즐거움도 있다. 당일은 흐린 날씨 탓에 마음으로만 느꼈지만 북단의 알프스를 죄다 볼 수 있다. 특히 억산의 하늘금은 최고다. 이런 점을 종합할 때 까치산은 큰 기대를 갖지 않고 찾으면 결코 실망을 주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코스는 까치산은 물론 방음리 마을을 에워싸고 있는 산줄기 모두를 둘러보는 일주형으로 산행한다. 까치산만 갔다 오기에는 코스가 너무 짧고 또 원점회귀가 마땅찮기 때문이다. 물론 능선의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은 점도 충분히 감안된다.
구체적 경로는 다음과 같다.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 새마을동산~방음공동묘지~571봉~까치산(도롱굴산)~진등~정거고개~해들게봉(615)~호거대갈림길(호거대 왕복1시간)~방음산~대리마을갈림길~495봉~403봉(방음앞산)~보갑사~(방음리)버스정류장 순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호거대 왕복도 포함 한다. 걷는 시간은 4시간20분, 휴식을 포함한다면 5시간~5시간30분쯤 걸릴 것으로 보인다.
▼ 07시05분 방음동새마을동산에서 산행시작한다
▼ 06시55분 방음리새마을동산에서 진행방향
산행은 방음리 새마을동산에서 시작한다. 동산은 새마을선진지였던 청도를 기리기 위해 방음리 옛터에다 각종 기념석과 자료들을 시설해 놓은 곳이다. 청도에서 운문사행 버스를 타고 69번 국도를 거슬러 올라갈 때 운문댐을 지나 운문호를 벗어나기 직전 닿는 방음리 마을입구 버스정류장과 붙어 있다.
산행 들머리는 그곳에서 북쪽(운문댐 혹은 청도읍)으로 도로를 따라 3분쯤 가서 만나는 왼쪽의 시멘트 포장길로 연결된다. 그 길은 지난해 준공된 방음 공동묘지 진입로인데 묘지 바로 아래까지 150m쯤 포장돼 있다.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 역시 그 길을 따라가야 만날 수 있다. 시멘트길이 끝나면 산길이 시작되는데 무덤부터 먼저 만나게 된다.
여기서의 등로는 그 무덤을 지나자마자 바로 만나는 세 갈래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크게 꺾이는 길로 연결된다. 직진 방향과 오른쪽 오름길은 또 다른 무덤으로 가는 길이니 들어서지 않도록 한다. 참고로 첫 무덤과 갈림길과의 거리는 불과 2m도 떨어져 있지 않아 첫 무덤을 만나자마자 바로 왼쪽으로 크게 꺾는다(거의 직각 방향)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렇게 왼쪽으로 꺾었다면 눈앞에 물이 말라버린 아주 작은 개울이 보인다. 등로는 그 개울을 건너 2m 높이의 둑을 올라가 만나는 또 다른 무덤의 오른쪽 위쪽 능선자락으로 열려 있다. 세 갈래 갈림길에서 능선 자락까지는 10m가 채 되지 않는 것을 염두에 둔다.이후 능선 오름길을 따르면 571봉까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이어갈 수 있다. 첫 무덤에서 월성이씨 무덤까지 18분, '운문댐92' 철제 표지기가 세워져 있는 572봉(삼각점)까지 25분이 더 걸린다.
▼ 07시07분 운문호 69번 지방도
▼ 07시08분 운문호 아침풍경
▼ 07시11분 69번 지방도에서 좌측 시멘트길 진입
▼ 07시14분 능선 초입 무덤
▼ 07시32분 월성이씨 묘
▼ 07시55분 572봉 삼각점 표시판
까치산 정상은 572봉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이어진다. 진행 방향의 왼쪽이다. 572봉에서 13분쯤 걸린다. 까치봉(도롱굴산) 615m 정상은 아담한 암봉으로 이뤄져 조망이 시원하고 정상표석도 있다. 방음리 마을과 운문호가 발 아래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 주변의 산들이 둘러보는 눈길에 차례로 들어온다.
이후 등로는 남쪽(진행 방향 정면)으로 뻗은 외길 능선을 따르면 된다. 577봉까지 6분, 삼각점이 있는 진등557m까지 17분이 더 걸린다.
진등 557m(삼각점)을 출발, 12~13분 걸려 만나는 Y자 갈림길은 독도주의 지점이다. 여기서 정거고개로 향하는 등로는 오른쪽이지만 무심코 지나치면 왼쪽으로 빠지기 쉽다. 완만하게 진행해 오던 능선이 급격한 내림을 시작한다면 일단 의심하고 주위를 살펴본 뒤 진행하도록 한다. 이후 정거고개를 지나 능선 사면길을 만나는 갈림길까지 마루금을 따르면 된다. 정거고개까지 12분, 사면 갈림길까지 다시 12분이 더 걸린다.
사면 갈림길에서의 등로는 왼쪽의 사면길을 좇아도 된다. 하지만 그 길은 억산의 하늘금을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해들게봉 615m을 거르게 된다. 크게 힘들지 않는다면 능선 마루금을 따르도록 하자. 가까이서 본 억산의 하늘금이 정말 아름답게 다가온다. 삼각점이 있는 해들게봉 615m까지 20분쯤 걸린다.
▼ 07시55분 572봉 삼각점
▼ 07시56분 삼각점 572봉 표시판 / 국토해양부 국도지리정보원 삼각점에는 572m인데 .. 해발 높이 잘못된 표시판
▼ 08시07분 까치산(도롱굴산) 정상 615m 표석
▼ 2001년9월11일 추억의 포토 도롱굴산(까치산) 정상에서 진등 해들게봉 호거대 능선 억산 범봉 복점산 모습
▼ 08시07분 까치산/도롱굴산 정상에서 운문호 풍경
▼ 08시12분 까치산 /도롱굴산 모습
▼ 08시16분 가야할 능선 진등 해들게봉
▼ 08시20분 산행기점 방음리새마을동산 모습
▼ 08시37분 진등 정상 557m 삼각점표시판
▼ 08시37분 진등 557봉 표시판
▼ 08시38분 진등 557봉 삼각점
▼ 08시55분 능선안부
▼ 08시59분 정거고개
▼ 08시59분 정거고개 표시판
▼ 09시14분 가야할 방음산 모습
▼ 09시28분 해들게봉 정상 615m 삼각점과 정상 표시판
▼ 해들게봉 정상 615m 삼각점표시판
▼ 09시29분 해들게봉 정상 표시판 605m / 해들게.. 해들개 ..어느놈이 가짜냐.
해들게봉(615m)에서의 등로는 진행 방향의 정면이다. 다른 방향의 길이 없기 때문에 반반한 등로를 따라가면 된다.
호랑이가 앉아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이름 붙은 바위봉인 호거대(일명 장군봉)는 615봉에서 4분쯤 가면 만나는 오른쪽 갈림길로 연결된다. 워낙 독특하고 뚜렷하기에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한 바위로 이름 높다. 호거대까지 갔다오는데 1시간 정도 잡으면 된다.
등로는 역시 왼쪽 방향. 3분쯤 가면 또 다른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해들게봉으로 오르지 않고 우회한 사면길이다. 이후 진행 방향 정면의 마루금만 좇으면 풍혈이 있은 방음산 581m을 거쳐 대리마을 하산로가 있는 안부사거리, 그리고 보갑사 하산로가 있는 능선 분기점에 닿게 된다. 중간에 만나는 좌우의 사잇길은 무시한다. 518봉까지 10분, 안부사거리까지 15분, 다시 무덤이 있는 493봉까지 2분, 495봉까지 30여분이 더 걸린다. 방음산(581m)은 개집 우리 같은 녹슨 철창이 봉우리 오른쪽에 있고, 따뜻한 바람이 난다는 풍혈이 그 철창 오른쪽에 있는 곳이다. 방음산(581m)을 내려서면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 덩어리의 산은 운문사 입구에 우뚝 선 복호산 그뒤 지룡산이다.
495봉에서의 등로는 두 갈래다. 사정상 조금 일찍 하산하겠다면 왼쪽의 지능선길을 따르면 된다. 산행 종점인 보갑사까지 25분쯤 걸린다. 여유가 있다면 오른쪽의 능선을 따르도록 한다. 시간은 20여분이 더 걸리지만 운문호를 다시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 하산을 부드럽게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등로는 진행 방향 오른쪽의 뚜렷한 능선을 좇으면 별 무리 없이 보갑사 아래 복개 주차장에 내려설 수 있다. 산사랑연구회가 방음앞산이라 명명해 놓은 표지목이 있는 403봉까지 25분, 보갑사 아래 복개 주차장까지 20분이 더 걸린다. 참고로 방음앞산의 높이는 산사랑연구회가 적시해 놓은 430m가 아닌 403m다. 안말음에서 방음리 버스정류장까지는 마을 진입로를 따른다. 정류장까지 6분쯤 소요된다.
▼ 09시43분 능선삼거리 / 좌측 방음산 우측 호거대 다녀와서 방음산으로 이어간다 왕복50분 정도 소요된다
▼ 09시43분 능선삼거리 이정표 / 잠시 기다리거라 호거대 다녀오마
▼ 10시04분 호거대(장군봉) 정상 515m에서 지나온 능선삼거리와 방음산 모습
▼ 2000년6월2일 호거대(등심바위)에 올라 / 이시대 선크림은 땀과 함께 허였게 묻어나오네
▼ 2000년6월2일 호거대(등심바위) 정상에서 호거대능선과 억산 풍경
▼ 10시04분 호거대 정상에서 대비지와 귀천봉/개물방산 억산 복점산 모습
▼ 10시05분 호거대 정상에서 운문사와 복호산 지룡산 모습
- 신라 융성과 패망의 역사 고스란히 껴안은 고찰 운문사 - 신라 진흥왕 21년(560년)에 한 신승이 '대작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는 이야기는 논외로 하더라도 신라의 융성기와 쇠퇴기에 얽힌 상반된 이야기는 격동하는 역사 속에서 이 절이 차지했던 비중을 미루어 짐작게 한다. 진평왕 30년(608년) 1차 중창을 한 원광국사는 이 절 주변에서 인생의 좌우명을 묻는 화랑 귀산과 추항에게 '세속오계(世俗五戒)'를 전했다. 이후 세속오계는 명심해야 할 화랑의 행동 지침이 됐으며 그들은 삼국통일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됐다는 사실은 긴 설명이 필요 없겠다. 하지만 10세기 후삼국이 치열하게 경합하던 때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보양 스님은 2차 중창을 하게 되는데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 고려 건국에 공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왕건은 보양 스님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운문선사(雲門禪寺)'라 사액하고 많은 땅을 하사했다. 이때부터 절 이름이 운문사가 됐다. 결국 신라의 융성과 패망에 이 절은 두터운 끈을 맺게 된 것이다. 경내에 있는 수령 500년 이상의 '운문사 처진소나무'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절에 불을 질렀을 때도 칡넝쿨이 이 나무를 감싸 줘서 화마를 면했다는 신비로운 전설을 품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80호로 보호받고 있다. 또한 이른 아침 260여 명의 비구니 학승들이 합창하듯 읊는 독경 소리는 그 어떤 음악 선율보다 청아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비구니 승가대학(원)으로 이름 높은 경북 청도 운문사는 이루 열거하기 힘들 만큼 많은 이야기거리와 볼거리를 품고 있는 고찰이다.
▼ 10시05분 호거대 정상에서 호거대능선 억산 범봉 운문산 풍경 / 호거대에서 빽하여 다시 능선삼거리로 되돌아간다
▼ 10시27분 대비사와 대비지와 억산 귀천봉/개물방산 범봉 복점산 풍경
※ 전설 하나 흘린다. 대비사와 그 위 억산 깨진바위에는 이무기에 얽힌 슬픈 전설이 있다.
옛날 대비사에 주지 스님과 동자승이 살았는데, 밤마다 동자승이 바깥에 나갔다 들어오는 것을 수상히 여긴 스님이 어느날 밤 자는 척하다가 동자승의 뒤를 밟았다. 방에서 나간 동자승은 대비사 앞 연못인 대비지에서 옷을 훌훌 벗더니 연못에 들어가 이무기로 변해 헤엄을 치는 것이 아닌가. 놀란 스님이 좀 더 지켜보니 다시 동자승으로 변한 이무기가 산으로 올라가 큰 빗자루로 산 위의 돌들을 쓸기 시작했다. 이때 스님이 "동자야, 여기서 무얼하느냐"라며 호통을 치니 깜짝 놀란 동자승은 본래 모습인 이무기로 변해 도망을 치면서 꼬리로 억산 정상의 바위를 쳤는데, 이때 바위가 갈라져 깨진바위가 됐다는 것이다. 1년만 더 기도를 하면 용이 돼 하늘로 승천할 수 있었던 이무기는 눈물을 훔치면서 날아가 가지산 호박소로 들어갔다고 한다.
▼ 10시33분 다시 능선삼거리에서 왼쪽은 해들게봉 오른쪽 방음산으로 이어간다
▼ 10시34분 보갑사 안내이정표
▼ 10시41분 지나온 호거대와 운문산 가지산 방향
▼ 10시43분 방음산 정상 581m 표석
▼ 10시43분 방음산 정상 풍혈이 수명이 다 되었나 아니면 고장이 났나 찬바람.더운바람이 전혀 나오질 않은다
▼ 10시43분 방음산 정상에서 점심밥 20분
▼ 11시05분 방음산 정상표석과 풍혈을 디카에 담아 본다
▼ 11시09분 왼쪽 지나온 진등 까치산/도롱굴산, 오른쪽 가야할 능선
▼ 11시10분 복호산과 지룡산 풍경
▼ 11시20분 593봉
▼ 11시52분 595봉
▼ 11시57분 가야할 방음리마을과 운문호 서지산 풍경
▼ 12시17분 방음앞산 430m 표석
▼ 12시21분 지나온 까치산/도롱굴산 모습
▼ 12시34분 토종 벌꿀통과 산딸기
▼ 12시34분 방음동마을과 보갑사 모습
▼ 12시38분 방음동노인회관
▼ 12시42분 방음동마을 입구 69번 지방도
▼ 12시45분 방음동새마을동산에서 산행거리 14.6km 원점회귀 5시간40분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청도 도롱굴산 방음산 개념도
▼ 청도 방음산 호거대 지도
▼ 청도 방음산 호거대 구걸지도
▼ 청도 방음산 호거대 지도
▼ 청도 해들게봉 도롱궁산 지도
▼ 청도 까치산(도롱굴산) 해들게봉 호거대 방음산 지도
▼ 청도 까치산(도롱굴산) 해들게봉 호거대 방음산 5만 지도
7. 차량이동(올 때);
♤12:50 방음동새마을동산→13:10 운문령→언양읍→13:27 서울산T.G→경부고속도로→13:48 부산T.G→번영로→원동교→14:05 자택도착
♤차량이동시간; 1시간15분
♤차량왕복이동거리; 158km<4,838km→4,996km>
8. 경비;
♧고속도로왕복통행료; 4,500원 휘발유소모158km 32,000원
♧합계; 36,500원
9. 특기사항
♤까치산(도롱굴산) 해들게봉 호거대<왕복> 방음산(풍혈에 바람은 나오지않았다 겨울이 아니라서 그런가?) 등 주변의 산세 지형을 마무리하는 산행이었다
10. 작성일자; 2011년6월4일(토) 15시20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756-11-42******************* 도시속의 野人 海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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