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1 (2010년~2019년)/경상남도 울산

남해 금산 두모계곡

靑谷 2013. 12. 27. 09:01

남해 금산(錦山) 두모계곡 보리암(菩提庵)

일자; 20131226() 날씨; 구름조금

 

1. 산명; 두모계곡~금산(錦山)705m~보리암(菩提庵)

2. 위치;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두모주차장

3. 인원; 목요힐링산악회 35

 

4. 차량이동(갈 때);

08:45 강서구청역 앞<산악회관광버스>08:50 북부산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09:39 함안휴게소(10)사천T.G10:19 사천공항10:36 삼천포대교남해 창선10:50 창선대교남해 이동11:10 두모주차장 도착

차량이동시간; 2시간25

차량이동거리; 152km


▼ 남해 금산 두모계곡 트랙지도



5. 산행코스;

11:15 두모주차장11:18 수준점(해발95m)두모계곡11:35 양아리 석각(거북바위)12:00 편백나무숲12:10 통천문12:14 부소암12:18 부소암(금산 제34)12:28 헬기장(점심15)13:00 상사암(금산 제27)13:09 아치형다리13:11 좌선대13:14 금산산장13:16 제석봉13:19 흔들바위13:21 갈림길(단군성전 왕복)13:24 단군성전13:32 금산(錦山)705m(봉수대)13:38 보리암갈림길13:48 보리암(菩提庵)13:58 태조 이성계 기도처14:06 다시 보리암(菩提庵)14:10 쌍문홍14:11 장군암14:15 사선대(四仙臺)14:27 거북이 식수대14:44 자연관찰갈림길14:46 탐방지원센터14:50 금산주차장 도착

산행시간; 3시간35

산행거리; 7.2km<MapSource 7.2km>

 

6. 트랙 2013-12-26 남해 금산 두모계곡(7.2km).gpx



▼ 남해 금산 두모계곡 산행지도


▼ 남해 금산 두모계곡 10만 지도



 

 

남해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금산(錦山 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여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보광사라는 절을 지어 보광산이라 불려오던 것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100일 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어 온 산을 비단으로 덮어 준다는 약속을 하였으나 조선의 개국 후 이를 실행하기 위해 중신들과 회의를 가졌으나 중신 한사람이

우리나라에는 그 산 전체를 덮을 만한 비단이 없으며, 비단으로 산을 감싼 이후에도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누더기가 되므로 산 이름을 금산(錦山)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금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곳 금산에는 비둘기를 닮은 봉우리, 개바위, 날일()과 달월()자를 닮았다는 일월암, 자라처럼 생긴 흔들바위, 닭바위 등 갖가지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가득하다.

 

대장봉, 사자암, 향로봉, 흔들바위, 쌍홍문, 음성굴 등이 울창한 숲과 함께 눈앞에 보이는 남해바다와 조화를 이루어금산 38을 자아내고 있으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하고 있어 목탁소리는 산행의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어루만져 준다.

 

등 뒤 아래쪽의 정수리가 네모 난 기둥 형상의 바위 중 왼쪽 아래 것은 촛대바위, 오른쪽의 키가 좀 더 큰 것은 향로바위이다.

 

역시금산 38중 하나지만 이 두 바위는 이곳보다는 나중에 상사바위나 보리암 앞뜰에서 바라보아야 그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좌선대를 내려와 서쪽 길로 더 나아가면 상사바위가 있다.

 

앵강만과 미조항이 한 눈에 보이는 상사바위에 얽힌 전설은 호남지방과 생활권을 같이했던 남해의 옛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여수 돌산에 사는 한 총각이 남해에 고기를 잡으러 왔다가 우연히 만난 과수댁을 사모한 끝에 상사병에 걸려 죽을 처지에 있었다. 이를 안 과수댁은 상사병을 고칠 수 있다는 이 바위에서 총각과 운우의 정을 나눈 뒤 둘이 백년해로했다는 전설이다.

 

남쪽은 아마득한 절벽인 이곳은 한동안 자리를 뜨기 어렵다.

이 상사암에서 바라보는 금산 일대 풍경은 한번 보고 나면 흡사 상사병에 걸린 듯 다시 찾아오고 싶어진다고 한다.

 

금산에서 가장 큰 암부인 이 상사암에서의 금산 조망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동쪽으로는 금산 정상부터 흘러내린 암봉이 대장봉이며, 그 아래 절묘하게 자리를 잡고 앉은 암자 보리암, 그리고 쌍홍문, 오른쪽 옆의 거대한 절벽 만장대, 그 앞쪽으로 삼신산의 네 선녀 전설이 얽힌 네 개의 기암이 차례로 늘어선 사선대, 네모난 긴 석주 향로봉 등 우열을 따지기 어려운 기암들이 승경을 이루었다.

 

그 오른쪽 아래는 크고 작은 한 무리의 섬들이 그야말로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펼쳐 보인다. 멋대로 흩어진 것이 아니라 우정 그 근처로 일부러 모아둔 것 같은 느낌의 호도, 목과도, 고도 등 섬 무리를 어떤 풍수가는 부처님 앞에 차려둔 성찬에 비유하기도 한다.



11시15분 두모계곡주차장에서 산행출발


▼ 11시15분 오늘의 탐방코스 / 두모계곡 입구에서 양아리 석각-부소암-헬기장-상사바위-제석봉-단군성전-금산정상-보리암-이태조기단-쌍홍문-금산탐방지원센터-금산주차장에서 마무리한다


두모주차장에서 석각(石刻)까지 30분간은 비교적 평탄한 오솔길이 이어진다. 청아한 산새 소리와 계곡물 소리에 실려 내딛는 발걸음이 경쾌하다. 50분가량 외길을 따라 직진하다 보면 오른쪽 시야가 확 트인다. 초승달 모양의 상주해수욕장이 산 아래 자리잡고 있다. 5분 더 걸으면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 길 끝에 부소암(암자)이 있다. 부소암은 금산 제34경인 바위 이름이기도 하다. 갈림길에서 곧장 20분 정도 가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여기서 정상(왼쪽)과 상사바위(오른쪽)로 길이 나뉜다. 상사바위까지는 15분 거리다. 이웃집 과부를 연모한 한 남자의 상사 사연이 전해지는 상사바위는 금산 최고의 전망대다. 산 쪽으로는 정상과 제석봉, 일월봉, 향로봉, 대장봉, 만장대, 사선대 등 절경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바다 쪽으론 서포 김만중이 귀양살이를 했던 노도와 소치도 등 다도해의 섬들과 두모마을 다랭이논이 보인다.


이정표를 따라 상사바위에서 20분가량 가면 좌선대에 이른다. 좌선대는 신라 시대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 등 3명의 고승대덕이 좌선수행했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 하트 모양의 앉았던 흔적이 남아 있다. 금산산장을 지나 10분쯤 걸으면 네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직진하면 단군성전. 이곳에 핀 자홍색 산수국의 청초한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되돌아 나와 네거리에서 왼쪽으로 10분 정도 가면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는 고려 의종(1147~1170) 때 만들어진, 현존하는 것 중 가장 오래된 봉수대가 있다. 정상 한쪽에 떡하니 버티고 선 버선 모양의 바위에는 '유홍문 상금산(由虹門 上錦山 : 쌍홍문을 지나 금산에 오르다)'이란 글이 새겨져 있다. 우리나라 첫 서원인 백운동서원을 세웠던 조선 중기 학자 주세붕이 남긴 글이다. 그가, 본지 산행팀이 하산길에 경유할 쌍홍문을 거쳐 금산 정상에 올랐다는 증표다.  



정상에서 3분쯤 내려가면 보리암이다.가락국 허황후가 인도에서 가져온 파사석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을 지닌 비보(裨補) 성격의 삼층석탑이 세워진 보리암은 강화 보문암, 양양 낙산사, 여수 향일암과 더불어 국내 4대 관음성지로 알려져 있다.


보리암에서 10분쯤 걸어 도착한 쌍홍문은 금산의 관문이다. 말 그대로 무지개 모양의 문이 두 개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명 '해탈문'이다. 인근에 쌍홍문을 지키는 수문장 격인 장군암과 네 신선이 모여 놀았다는 사선대 등 절경이 즐비하다. 쌍홍문에서 50분가량 내려가면 하산지인 금산탐방지원센터에 닿는다. 하산지에서 출발지까지는 도로로 2거리다.



▼ 11시15분 두모계곡 입구


▼ 11시18분 두모계곡 수준점 해발95m

수준점(水準點)

수준기표(水準基標수준원점(水準原點)이라고도 한다. 해발, 즉 국토의 높이 측정기준이 되는 점이다. 한국에서는 국립지리원이 전국의 국도를 따라 약 4km마다 1등 수준점, 이를 기준으로 다시 2등 수준점을 설치하고 있다. 그 위치 및 해발고도를 기입한 수준측량성과표 및 지도, 즉 수준망도를 발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준측량이나 특히 중요한 구조물의 위치에도 수준점을 설치하여 두면 편리하다.


공공측량에서는 대체로 표석(標石)을 화강암으로 하지만, 화강암 대신에 콘크리트 기둥의 윗면에 금속 또는 표시를 하여 중심을 표시하기도 한다. 이것이 끝나면 점을 기록하여 점의 번호·소재지·노순(路順위치도 등을 기재한다.

당초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12번지를 수준원점으로 삼았다가 196311월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253번지 인하공업전문대학 내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고도는 26.6871m로 확정하여 전국에 1등 수준점의 신설을 확대하고 있다.

 


▼ 11시31분 두모계곡


▼ 11시34분 두모계곡에서 데크계단 능선으로 오르면 양아리 석각이 나온다


▼ 11시35분 데크계단 옆 양아리 석각(거북바위)


- 진시황 전설 담긴 양아리 석각 -


금산에는 남해지역 고대문화의 귀중한 유적이 있다. 경남기념물 제6호로 지정된 양아리 석각(사진)이다. 두모주차장에서 부소암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이 석각은 가로 7m, 세로 4m 규모의 너럭바위 위에 가로 1m, 세로 50크기로 새겨진 그림 또는 그림문자다.  
 
석각에는 진시황과 관련한 전설이 담겨 있다. 진시황의 명을 받은 방사(方士) 서불(徐市 혹은 서복·徐福)이 동남동녀 500여 명을 데리고 불로초를 찾으려고 남해에 들렀다가 불로초를 구하지 못한 채 사냥을 즐기다 돌아갔다는 것이다. 귀국하면서 남긴 '서불과차(徐市過此 : 서불이 이곳을 다녀가다)'라는 글이 이 석각이라고 한다
 
하지만 진시황 때는 이미 중국에 한자가 사용되고 있어서 신빙성이 없다. 이 전설 외에 동물 발자국, 고대문자, 거란이나 산스크리트 문자라는 설이 있다. 양아리 벽련마을과 계곡, 부근 밭언덕의 받침돌 등에서 선사시대 선화(線畵)나 각화(刻畵)가 발견된 점을 들어 남해 지방의 고대문화의 전래와 형성과 관련된 유적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 12시00분 편백숲을 지나 10분후 통천문을 통과한다


▼ 12시12분 통천문에서 나오면 이정표에서 부소암.01km / 부소암 다녀와서 금산정상 방향으로 간다


▼ 12시13분 부소암 암자와 부소바위


▼ 12시14분 부소암에서 되돌아나가서 가야할 철다리.철계단


▼ 12시18분 부소암에서 다시 되돌아나와 이정표 금산정상 방향으로 가는 철계단


▼ 12시20분 금산 제34경 부소암 / 사람의 두뇌를 닮았다고 한다


▼ 12시20분 부소암 전설 - 중국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이곳에 유배되어 살다가 갔다는 전설과 단군의 셋째아들 부소가 방항하다 이곳에 앉아 천일기도를 하였다는 전설이다


▼ 12시28분 부소암에서 약 10여분후 헬기장이다 / 여기서 점심을 먹은다 (15분)


▼ 12시45분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이정표에서 상사암 바위로 간다


▼ 12시54분 헬기장에서 제석봉가는 삼거리에서 직진 약 15여분후 상사암이다 / 금산 제27경 상사암 상사암에서 펼쳐지는 바위군상들


※ 상사암 전설 - 여수 돌산에 사는 한 총각이 남해에 고기를 잡으러 왔다가 우연히 만난 과수댁을 사모한 끝에 상사병에 걸려 죽을 처지에 있었다.  이를 안 과수댁은 상사병을 고칠 수 있다는 이 바위에서 총각과 운우의 정을 나눈 뒤 둘이 백년해로했다는 이야기다.


 

▼ 13시00분 상사암에서 상주해수욕장 / 오늘은 흐린날씨로 바다의 조망이 별로다. 아까비 .. 하지만 타 지역에는 지금 눈이 온다카이 그나마 이날씨를 좋은 날이라고 해야 겠다


▼ 13시01분 상사암에서 금산 정상 주능선 풍경


▼ 13시01분 상사암에서 금산 정상과 보리암 여러가지 형상을 한 이름 붙여진 바위들이 수두룩하다


▼ 13시09분 상사암에서 빽하여 헬기장 못가서 삼거리에서 제석봉 방향으로 가면 아치형다리를 통과한다 / 지도상 이부근이 좌선대 인데 살짝 지나쳤다. 

 

▼ 13시11분 스쳐지나가는 좌선대 모습


▼ 추억의 포토 1994년4월3일 좌선대에서 ..


▼ 추억의 포토 1994년4월3일 남해금산 좌선대에서 우연히 만남 조카부부


▼ 13시14분 아치형다리에서 약 5분후 금산산장에 이른다


▼ 13시15분 금산산장에 이어서 제석봉에 올라서면 조망이 좋


▼ 13시17분 제석봉에서 보리암 해수관음불 모습


▼ 13시19분 제석봉에서 금산정상으로 가는길 흔들바위


▼ 13시21분 흔들바위 지나서 이정표에서 단군성전을 다녀온다


▼ 13시23분 단군성전 답사하고 다시 되돌아나간다


▼ 13시31분 금산 정상(705m) 봉수대 / 단군성전에서 이정표까지 빽하여 금산 정상 방향으로 올라가면 보리암 갈림길에서 직진 금산 정상을 다녀온다


▼ 13시32분 금산 정상(705m) 봉수대


▼ 추억의 포토 1994년4월3일 금산 정상(705m) 봉수대은 돌무더기로 방치 되어있었


▼ 20년전 추억의 포토 1994년4월3일 금산 정상(705m) 봉수대


▼ 20년전 추억의 포토 1994년4월3일 금산 정상(705m) 봉수대


▼ 13시33분 금산 정상에서 복곡주차장과 금산 주능선 모습


▼ 13시44분 보리암  / 금산 정상에서 빽하여 삼거리에서 보리암 방향으로 가면 기념품판매장에서 보리암으로 들어 간다


▼ 13시48분 보리암 삼층석탑


※ 보리암(菩提庵)에는 두 가지 연기설화가 전해진다.

하나는 가락국의 김수로왕이 왕비로 맞아들인 인도 중부 아유타국의 허황옥 공주와 함께 배를 타고 온 장유선사가 세웠다고 하는 설화다.

 

김수로왕과 허황옥 공주 사이에서 열 왕자를 낳았는데 그중 일곱 왕자를 장유선사가 데리고 출가를 했다는 것이다. 일곱 왕자를 데리고 출가한 장유선사가 거쳐 간 곳은 영남일대에 많이 있는데 김해의 장유암은 그 확실한 사적지이고, 가야산과 지리산의 칠부처가 모두 장유선사의 유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그 장유선사가 처음 찾아든 곳이 가락국이 자리잡고 있는 김해에서 멀지 않은 이 금산 보리암이라는 것이다. 장유선사는 금산의 천태만상의 변화에 매혹되어 보리암에 터를 잡아 아유타국에서 모시고 온 관세음보살을 모셨는데 지금의 관세음보살이 바로 그때의 관세음보살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원효대사 창건설이다. 의상과 함께 신라불교를 대표하는 원효대사가 강산을 유행하다가 이산의 승경에 끌려들어 왔는데, 온 산이 마치 방광(防光)하는 듯 빛났다고 한다.

초옥을 짓고 수행을 하던 원효는 이곳에 보광사를 세웠다는 것이다. 이후 보광사에서 백일기도를 올렸던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 오른 후 감사의 뜻에서 사찰을 둘러싼 산의 이름을 금산이라 부르게 했으며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으면서 보리암이란 새 이름을 얻게 되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보리암 해수관음상에서 소원을 빌면 소원 하나는 꼭 들어주는데

자신을 위한 소원보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소원을 더 들어준다고 한다.



▼ 13시49분 보리암 해수관음불 - 소원을 빌면 한가지는 이루어진다는 카는데 ..


▼ 추억의 포토 1994년4월3일 보리암에서 ..


▼ 추억의 포토 1994년4월3일 보리암에서 ..


▼ 추억의 포토 1994년4월3일 보리암 앞 바위에서 ..


▼ 추억의 포토 1994년4월3일 금산 보리암에서 ..


▼ 13시49분 보리암에서 상사암과 형형색색의 이름을 가진 바위들이 만타는데 그냥 넘어간다


▼ 14시00분 이성계 기도하던 / 보리암에서 태조 이성계가 기도하던곳을 답사하고 다시 보리암에서 쌍홍문으로 해서 금산주차장으로 하산한다


▼ 14시46분 이성계 기도하던곳을 다녀와서 보리암에서 쌍홍문으로 가는 안내아정표  


▼ 14시09분 보리암에서 내려오면 음성굴을 지나서 쌍홍문에 이른다


▼ 14시10분 쌍홍문


▼ 14시11분 쌍홍문을 나오면 장군암이다 / 사람의 얼굴 모양이란다


▼ 14시12분 쌍홍문.장군암 주변의 암벽이 절경이다  


▼ 14시12분 쌍홍문.장군암을 지나서 뒤돌아본 쌍홍문 모습


▼ 14시15분 사선대에서 쌍홍문을 배경으로 한컷한다 / 이어서 거북이식수대와 자연관찰로 입구 금산탐방지원센터를 거쳐 35분후 금산주차장에 도착한다


▼ 14시27분 거북이식수대


▼ 14시44분 자연관찰로 갈림길에서 2~3분후 금산탐방지원센터에 이르고 이어서 주차장이다




▼ 14시50분 금산주차장에서 산행거리 7.2km  3시간35분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 금산주차장에서 젤 큰 바위 상사암과 여러가지 바위 모습들

 



  15시45분 앵강고개(남해 이동면 신전리) 기념식수공원주차장에서 하산주 65분후 부산으로 ..




▼ 남해 금산 안내지도



▼ 남해 금산 지도


▼ 남해 금산 지도



▼ 남해 금산 지도


▼ 남해 금산 지도


▼ 남해 금산 대형지도


▼ 남해 금산 대형지도


 

7. 차량이동(올 때);

15:35 금산주차장15:45 남해 이동면 신전리(앵강고개 기념식수공원 하산주65)남해 이동창선대교남해 창선17:15 사천초선휴게소(15)삼천포대교사천시17:48 사천T.G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18:33 진영휴게소(10)19:03 북부산T.G19:10 강서체육공원 앞 도착

차량이동시간; 3시간35

차량왕복이동거리; 305km

 

8. 경비;

회비 30,000

 

9. 특기사항

 

10. 작성일자; 20131226() 2145분 자택에서.........

11. 작성자; ********************1036-13-117****************** 도시속의 野人 海廣

2013-12-26 남해 금산 두모계곡(7.2k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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